경주 교동법주 (慶州 敎洞法酒)
                        - 중요 무형문화재 제86호-다호 배영신
   
연     혁 : 법주는 조선시대 문무 백관이나 사신을 대접할 때 쓰였던 특주로서 '날을 받아 법에 따라 빚는다'하여 법주라 하였으며, 일부는 '절에서 양조되었다'고 하여 법주라 했다는 설도 있다. 현재는 경주가 그 명산지로 되어 있으며, 중요 무형 화재로 지정되어 경주 교동의 배영신씨가 기능보유자로 있으며, 배영신씨의 9대 조상되는 최국선씨는조선숙종때 궁중 사용원(수라상 및 궁중의 음식, 염장을 담당하는 관아)의참봉으로 지냈는데 그 때 궁중에서 즐겨 마시던 특별한 술의 제조법을 익혀 300년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최씨가문의 독특한 비주로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다.
특     성 :
16∼18도의 맑은 청주로 외관은 맑고 미황색을 띠며, 곡주 특유의 냄새와 감미가 있으며 약간의 산미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술이다. 누룩은 통밀을 곱게 갈아 체로 치고 백미로 만든 흰죽을 반죽하여 틀에서 성형시켜 보리짚이나 약쑥으로 겹겹이 두어 띄우는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며 장시간이 소요되는 특급 청주라고 할수있다.
   
원     료 :
토종찹쌀, 누룩, 통밀, 약쑥
주정도수: 16도
주     종 : 약 주
원 산 지 : 경북 경주
 
아산 연엽주(牙山 蓮葉酒) - 충남무형문화재 제11호 최황규
   
연     혁 : 연엽주는 '산림경제', '증보산림경제', '규합총서'에서 그 기록을 볼수 있는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가진 명주로서, 예산이씨 5대 선조인 고종왕 왕실의 이원집 비서감이 궁중음식의 제조기법을 필사본하여 '치농'이라는 책자를 만들어, 여기에 연엽주의 제조 기법을 상세히 기록하고 집안의 종부들에게 비법을 전수시켜 현재 예산이씨 이득선씨의 부인인 최황규씨가 무형문화재로서 전통가전비법의 대를 잇고 있는 궁중의 전통명주로서, 흉년속에 취해진 금주령에 약효성이 있는 연엽주를 대용하였다고 한다.
특     성 :
연근은 사람의 피를 정화시켜주고 양기를 모와주는 역할을 하며 연실은 머리를 맑게 해준다. 또한 솔잎은 청혈작용과 혈관확장의 효능이 있으며, 첨가되는 감초는 주독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는 명약의 효능을 지닌 술로도 유명하다.
   
원     료 :
찹쌀, 연근, 연잎, 솔잎, 감초, 누룩
주정도수: 16도
주     종 : 약 주
원 산 지 : 충남 아산
 
문경 호산춘(聞慶 湖山春) - 경북무형문화재 제18호 권숙자
   
연     혁 :
'산림경제', '개사십이집', '임원십육지', '양서방', '치농' 등 술을 취급한 문헌 마다 수록되어있는 조선시대 4대 명주중의 하나로, 산수가 빼어난 문경지방에서는 물과 산과 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족보있는 술이다. '춘'자가 들어가는 술은 중국에서도 진귀한 특품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현재 우리나라 술가운데 호산춘만이 유일한 춘주이다.
특     성 :
산춘은 술을 빚을때 솔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솔잎 특유의 약용성과 향이 들어 있어, 가향주와 약용주의 특성을 고루 갖추었으며, 술빛깔이 국화꽃을 우려놓은듯 투명한 황갈색을 띤데다 순곡주인 탓으로 진기가 있어 손에 묻으면 끈적끈적 할 정도로 주질이 좋다.
   
원     료 :
토종찹쌀, 솔잎
주정도수: 16도
주     종 : 약 주
원 산 지 : 경북 문경
 
당정 옥로주 (堂井 玉露酒)
- 경기 무형문화재 제12호 유민자
   
연     혁 : 당정 옥로주는 이조 순조대왕때인 1880년대경부터 제조되어 온것으로써, 기능보유자인 유 민자 여사에 의해 전통비법대로 재현되고 있다.
옥로주라는 이름은 토고리에서 증류된 증기가 액화되어 마치 아침이슬같이 영롱하게 맺혀지는 것을 보고, "옥구슬이 떨어지는 것 같다"하여 옥로주라 칭하게 되었다.
특     성 :
옥로주는 한국의 일품쌀과 독특하게 율무를 재료로 하고 있으므로 옥로주 특유의 향미뿐만 아니라, 율무가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종양제거 작용 등의 약리작용도 기대 할 수 있다. 45%의 높은 도수이지만 그 맛이 아주 부드럽고, 음주시 부담이 없으며 취중후에도 숙취를 전혀 느낄수 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원     료 :
쌀, 율무
주정도수: 45도
주     종 : 증류식소주
원 산 지 : 경기도 용인
 
추 성 주(秋城酒)
   
연     혁 : 고려때 금성산성 남문에 소재한 노년암의 스님이 부근에 자생하는 약초들로 빚어 이어오는 술로서,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이 담긴 술을 재현시켜 담양의 옛고을의 명칭을 붙여 추성주라 명했음.
특     성 :
추성주의 부원료인 한약제 두충, 구기자, 음양곽, 오미자 등으로 혈액순환과 강장효과가 있고, 마시기가 순하며 주취가 빠르고 뒷맛이 깨끗한 술로서, 정강 강장제로서의 큰 효과 있음. 비타민 등이 많아 빈혈 및 신진대사 촉진에 좋고 오래 둘수록 오묘하고 깊은맛이 우러남.
   
원     료 :
찹쌀, 멥쌀, 엿기름, 음양곽 外 한약재 15종
주정도수: 25도
주     종 : 일반 증류주
원 산 지 : 전남 담양
 
옥 선 주(玉鮮酒)
   
연     혁 : 괴질을 앓는 두분 어버이를 모시는 선비가 있었는데,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흐르는 피와 허벅지 살을 베어내 봉양하여 장수하시니, 나랏님께서 이를 아시고 효자포장과 정3품
벼슬을 봉칙하였고, 선비는 임금님께 가주(家酒)인 약소주를 진상하고, 부인의 함자를따서 [玉鮮酒]라 이름붙였음.
그의 후손인 이한영씨가 전통식품 명인 제3호로 지정 받으며 그맥을 이어가고 있음.
특     성 :
순곡 100% 증류식 소주로서 청량한 맛과 화하고 독특한 향기를 지님. 연갈색의 약용주로 급체,숙취, 혈액순환에 효능이 있고 뒷맛이 깨끗하고 숙취가 전혀 없음.
   
원     료 :
옥수수, 쌀, 엿기름, 누룩, 갈근, 당귀
주정도수: 40도
주     종 : 일반 증류주
원 산 지 : 강원도 홍천
 
전주 송죽오곡주(全州 松竹五穀酒) - 전통주명인 제23호 조영귀
   
연     혁 : 조선 인조때 명승 진묵대사(1562~1633)가 1602년경에 김제군에 정착하여 해발 800미터의 모악산 정상 절벽아래 수암사를 짓고 참선도중 고산병 예방과 편식에서 오는 신체적 손상을 보완하기 위하여 모악산 주의에 서식하는 각종 약초와 이곳의 약수인 석간수를 이용해서 개발해낸 것이 송죽오곡주이다. 그 뒤 주지스님들에 의해 진묵대사의 기일에 제사용으로 빚어 내려오고 있는데 그 당시의 기구들도 잘 보존되고 있다.
특     성 :
21일간의 저온 발효로 이 술을 빚는데 처음에는 단맛, 그 다음은 신맛, 그 다음으로 오향과 오미가 어우려진 제맛이 난다고 한다. 이 술의 특징은 부드럽게 술기운이 올라오고 다시 부드럽게 정신이 맑아져 인체에 무리를 주지않는 것으로서 오곡의 향내가 어우러지고 맛 역시 조화롭고 보신효과도 좋다.
   
원     료 :
쌀, 누룩,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국화, 오곡, 솔잎, 대잎
주정도수: 16도
주     종 : 약 주
원 산 지 : 전남 나주
 
승주 사삼주 (昇州 沙渗酒) - 전통주 기능보유자 박형모
   
연     혁 : 사삼주는 조선시대때부터 빚어졌으며, 지봉 이수광이 순천부사로 재임시에 즐겨 마셨다는 기록이 전해지는 전남 승주군의 향토 민속주로서 이 술을 마시면 후사가 보장된다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다. 전남승주지방은 멋과 풍류를 아는 선비들이 모여 살던 곳이라 각 가문마다 독특한 맛의 가양주가 전해져 왔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더덕과 찹쌀로 빚은 사삼주는 남다른 맛과 향, 기품있는 색깔, 탁월한 약리작용으로 깊이 사랑받아 왔다고 한다.
특     성 :
사삼주는 전라도에서 가장 물이 달고, 맑기로 소문난 승주의 지하수와 낙안8진미중의 하나인 승주 더덕으로 빚기에 술맛이 달고 향기가 은은히 감돌며, 부드럽게 목을타고 넘어가기에, 마시는데 부담이 전혀없는 것이 특징이다. 옛 문헌에서는 이 사삼,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더불어 '다섯가지 삼'중의 하나로 귀하게 여겨왔다.
   
원     료 :
찹쌀, 더덕
주정도수: 14도
주     종 : 약 주
원 산 지 : 전남 승주
 
인천 칠선주 (仁川 七仙酒) - 전통주 기능보유자 이종희
   
연     혁 : 청주시 동쪽에 있는 상당산성은 삼국시대에 토성으로 축조되었다가 조선 숙종 42년에 석성으로 개조된 성인데, 청주 대추술은 이 곳 성내마을 사람들이 대대로 빚어온 전통향토주로서 지금도 상당산성 성내마을에서 빚어오고 있다.
특     성 :
대추는 쇠약해진 내장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건강식품으로서 엄격히 선발된 대추로만 빚은 대추술은 강장, 강정의 효과가 있는 전통 민속발효주이다. 대추술은 누룩, 대추,솔잎을 넣고 찐 쌀밥을 버무려 만드는데 술독에 물을 넣을때에는 많이 붓지않고, 독을 헹구는 정도의 물을 쓰는것이 특징이다. 다익은 술은 동동주처럼 색깔이 누러지면서도 불그레한 빛이 돌고 술 맛은 조금 쌉쌉하며 상큼하다.
   
원     료 :
대추, 찹쌀, 누룩, 엿기름, 솔잎
주정도수: 16도
주     종 : 약 주
원 산 지 : 충북 청주
 
서울 삼해주(三亥酒) - 전통주 기능보유자 라강형
   
연     혁 : 삼해주는 고려초기에 이규보가 지은 '동국이상국집'에 당시 재상으로부터 삼해를 선물로 받고 고마워 삼해주에 대하여 읋은 시가있는 민속 명주로서, 조선시대 정조5년에 펴낸 '추관지'에 보면 궁중에서만 마시던 삼해주가 차츰 일반인에게도 애음하게 되어 장안에 들어오는 쌀이 전부 삼해주제조에 쓰여 식량부족 상태가 일어나자 형조판서의 상소로 금주령이 내려 갈 정도로 선조들이 애음하여온 으뜸가는 민속명주였다. 정월 첫 亥日(돼지날)에 밑술을 담그고 다음 돼지날 즉, 12일후 그리고 다시 12일후 돼지날만을 골라 세 번 덧술하여 춘삼월 돼지날에 마셨다고 해서 삼해주라고 한다.
특     성 :
삼해주는 술맛이 순하면서도 진한 느낌을 주며, 마신후 뒷탈이 없고 빛깔이 투명하고 맑은 것이 특징인 고급 전통 발효주이다. 삼해주조의 자체실험 결과 보존기간이 6개월이
경과하여도 더욱 은은한 향과 함께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고 한다.
   
원     료 :
토종찹쌀, 멥쌀, 특수제작한 곡자누룩
주정도수: 12도
주     종 : 약 주
원 산 지 : 서울 태능
 
경주 황금주 (慶州 黃金酒)
   
연     혁 : 신라 헌강왕 태평성대에 민가에서 황금주를 빚어 마셨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에서와 같이 신라천년의 그윽한 맛과 향을 이어온 전통명주로서 독특한 황금빛의 향기가 은은하여 황금주라 불리우는 국화주의 일종으로서 경주 토함산 줄기의 맑은 천연수로 빚어진 전통적비법의 발효 민속명주이다.
특     성 :
'선농본초경'에 의하면 국화는 모든 풍과 약풍, 습비를 다스리고 장복하면 혈기를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한다고하고 '명의병록'에는 국화는 요통과 가슴속의 빈혈을 덜어주며 위와 장을 안정시킨다고 기록되어 있듯이 약효적으로 성능이 좋은 전통주이다.
   
원     료 :
토종찹쌀, 토종국화
주정도수: 14도
주     종 : 약 주
원 산 지 : 경북 경주
 
송 엽 주(松葉酒)
   
연     혁 : 동래정씨 집안의 가양주로 전승되어 오는 술로서, 문화재 관리국의 전통주로 분류, 수록되어 오던중, 농림수산부로부터 전통가공식품으로 지정받아 1996년부터 공식적 생산활동을 시작한 술임.
특     성 :
전통 송엽주는 기존 전래방법에 의하여 양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전통주의 단점인 향에서 오는 자극취와 거친 맛을 상당히 순화시킨 제품이다.
향은 솔잎에서 오는 자연향을 중점으로 느낄 수 있고 맛은 매우 부드러우며, 숙성과 여과 공정을 현대화하여 술에 잔존한 숙취성분을 제거하여 현대인의 기호에 적합한 제품이다.
제     조 : 쌀→세미→증자→냉각→사입(물,곡자,솔잎)→발효→증류→숙성저장→배합→병입
   
원     료 :
쌀, 누룩, 솔잎
주정도수: 25도, 35도, 40도
주     종 : 리큐르
원 산 지 : 경남 울산
 
청송 불로주(靑松 不老酒)
   
연     혁 : 주왕산 달기 신촌약수로 빚은 전통명주로서 청송불로주는 경북지방 민가에서 그 비법이 구전되어 왔으나, 현 제조자 조복래의 문중에서 가양주로 수백여년간 맥을 이어오다가 지금에 이르러 소비자에게 선을 보이면서 1군1명품으로 선정된 전통명주임.
특     성 :
청송불로주는 맑고 투명한 빛깔과 그 맛이 부드럽고 드신후 신경자극성이 없으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향취가 은은하며 칵테일에도 일품임.
제     조 : 쌀 100%와 토종 우리밀로 재배하여 만든 누룩을 발효시켜 증류한 다음 오랜기간 숙성을 통해 빚어진 순곡 일반증류식 소주
   
원     료 :
백미 100%
주정도수: 35도, 45도
주     종 : 일반중류주
원 산 지 : 경북 청송
 
송 미 주 (松米酒)
   
연     혁 : 30년간 양록에 전념해온 녹원농장이 수입개방화 이후에 영세한 농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우리땅에서 나는 쌀, 솔잎 및 한약재 등을 이용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연구하던중 송미주(리큐르)를 개발. 농민들과 연합으로 녹원 주조를 설립함.
특     성 :
송미주는 공기좋고 물맑은 두메산골에서 생산되는 쌀과 옛부터 우리몸에 좋은 솔잎과 한약재를 주원료로 한 전통방식으로 발효 증류 침출하여, 만든 술로써 은은한 솔잎의 맛과 향이 뛰어나고 거담, 기침억제 등의 효과가 있음.
제     조 : 쌀, 누룩, 효모로 덧술을 만들고 솔잎을 넣어 함께 발효시켜 증류후 한약제 침출후 제성
   
원     료 :
쌀, 솔잎, 한약재
주정도수: 25도, 33도, 40도
주     종 : 리큐르주
원 산 지 : 충남 홍성
 
홍경천 불로주(紅景天 不老酒)
   
연     혁 : 홍경천(불로초)은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신비의 약초로서 구소련과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강정, 강장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우주비행사와 심해 잠수부의 적응제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시험연구 결과 그 효능은 정력증강, 기억력, 상승, 당뇨 및 고혈압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고 특히 노인의 치매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특     성 :
홍경천불로주는 순쌀 증류주에 홍경천(불로초)과 영지에서 추출한 원액을 첨가후 벌꿀로 조미, 숙성한 최고의 민속주로서 마시기 순하고 뒷끝이 깨끗한 한국산 양주 입니다.
제     조 : 쌀,누룩을 숙성하여 고압증기로 증류 여과하고, 약재를 혼합하여 만듦.
   
원     료 :
쌀, 영지, 홍경천, 꿀
주정도수: 35도
주     종 : 리큐르주
원 산 지 : 경기도 파주
 
옛날 증류주
   
특     성 :
향료 및 색소가 일체 첨가되지 않았으며 숙취가 전혀없고 뒤끝이 깨끗하다.
   
원     료 :
백 미, 구기자, 천문동, 황정, 백출송엽
주정도수: 30도, 42도
주     종 : 일반증류주
원 산 지 : 경남 함양
 
소백산 오정주 (小白山 五精酒)
   
연     혁 : '임원십육지', '증보삼림경제' 등 에서도 기록되어 있는 술로써 현재 14대째 가양주로 전승되고 있음.
특     성 :
한약 성분과 향이 첨가된 순곡 증류주로서 한약향이 첨가된 건강주임.
제     조 : 1. 밑 술
2. 1단 사입
3. 2단 사입
4. 증 류
5. 정 제(제성)
   
원     료 :
쌀, 누룩, 한약재
주정도수: 35도
주     종 : 리큐르
원 산 지 : 경북 영주
 
고 본 주(藁本酒)
   
연     혁 : 충북 월악산의 고지대에서만 자생하는 고본초는 백육십가지의 악풍을 낫게하는 불로초로 동의보감에 전해져 오는데, 월악산에서는 고본초로 빚은 고본주가 전통 토속주로 이어져 옴.
특     성 :
민간요법으로 장시간 적당히 마시면 고혈압, 당뇨환자는 물론 감기몸살, 두통, 신경통 등의 각종 성인병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동의보감에 전해져 옴.
제     조 : 해발 800m이상 월악산 고지대에서만 자생하는 신선한 불로초 고본과 대추, 회향 등 한약재를 알코올 95%에 담궈 약 100일동안 숙성시켜 만든 전통 토속주임.
   
원     료 :
고본, 대추, 회향, 오미자, 감초, 계피
주정도수: 25도
주     종 : 리큐르
원 산 지 : 충북 제천
 
봉화 선주 (奉化 仙酒)
   
연     혁 : 연대 미상 전통주 옛문헌 (음식디미방, 증보산림경제 등)에 전해지는 봉화 선주는 경북 봉화군 명호면의 김의동씨 댁에서 옛날부터 전승되어온 가양주임.
특     성 :
오갈피나무는 인삼과 같이 두릅나무과에 속하며 뿌리나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을 약용으로 쓰는데, 일반적으로 보정, 강장 간장보호와 해독작용 및 근육을 키우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음.
제     조 : 봉화선주는 낙동강 상류에 있는 명호의 맑은물과 봉화의 좋은쌀과 우리밀로 만든 누룩으로 빚은 증류식 순곡소주에 오갈피, 솔잎,계피 등의 약재를 오랬동안 침출 숙성시킨 리큐르주임.
   
원     료 :
쌀, 누룩, 오가피, 계피, 솔잎, 꿀 등
주정도수: 40도
주     종 : 리큐르주
원 산 지 : 경북 봉화
 
죽엽 청주 (竹葉 靑酒)
   
연     혁 : 죽엽청주는 대나무 고을로 유명한 전남 담양의 대표적인 토속주로 지역의 명문가에서 전통의 비법을 전수받아 담궈 마셨고, 일반가정에서도 큰잔치 때나 귀한 손님이 오면 내놓던 명주로서, 더욱이 고려시대에 임금께 올린 진상주로도 명성이 드높았음.
특     성 :
화끈하면서 감칠 맛이 있고, 그 향기가 독특하고 뒷끝이 깨끗함. 한방 약초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지하 300미터 암반수로 빚어지며, 건강 강장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음.
제     조 : 멥쌀로 45도짜리 소주를 빚고, 거기에 1년산 대나무잎과 약초를 담가 30일 정도 숙성시킨 뒤, 대나무와 약초 성분이 우러나면 이 술을 증류시킨다. 증류후 2개월 정도 저온상태에서 숙성 시킨후 여과한다.
   
원     료 :
죽엽, 당귀, 침향, 구기자, 백미 등
주정도수: 40도
주     종 : 리큐르
원 산 지 : 전남 담양
 
금향주, 송설주(錦香酎,松雪酎)
   
연     혁 : 거북식품은 지역사회에 향토기업으로 설립되어, 강원도 인제의 심산유곡에서 채취되는 솔잎과 치커리를 원료로 술을 빚음.
특     성 :
숙취가 전혀없고 놀랄정도로 뒤끝이 깨끗하며, 솔잎과 치커리의 독특한 향기가 뛰어나고, 색상 또한 자연색상이며, 첨가제를 전혀 사용치 않은 100% 순곡주임.
제     조 : 금향주는 치커리와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발효 증류함.
송설주는 솔잎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발효 증류함.
   
원     료 :
쌀, 치커리, 솔잎
주정도수: 50도
주     종 : 일반증류주
원 산 지 : 강원 인제
 
매 진 (梅 眞)
   
연     혁 : 순수 매실재배 농민의 취지와 정부의 농어촌 발전 특별조치법에 의해 설립된 공장으로 농민 이익 증대를 도모함.
특     성 :
보기만해도 입안에 침이 고일 만큼 시디신 과일 매실, 바로 그 신맛이 피로를 풀어주고 몸안의 산성노폐물을 알카리체질로 바뀌주며, 제독성이 강해 요즈음의 공해시대에 귀중하게 쓰일 식품임.
제     조 : 알콜농도 95%주정에 급수를 희석하여 알콜농도 40%로 만들고, 1차, 2차 침출한 원액을 혼합하여 알콜을 농도가 5%원액으로 제조하여, 물과 첨가물을 넣고 냉동 여과한후 세병된 병에 주입타전하여 검사함.
   
원     료 :
주정, 매실
주정도수: 14도
주     종 : 리큐르(매실)
원 산 지 : 전남 광양
 
아 랑 주 (일명)법성토주
   
연     혁 : 증류주는 아라비아어로 아락(Araq)이라 하였고, 서방을 정벌했던 몽고는 증류주을 아라키라 하였으며, 삼별초의 난을 평정하기위해 몽고군이 주둔했던 진도 지방은 증류주를 '아라키주','아랑주'라 불리웠으므로, 우리나라에서 아랑주는 500년의 깊은 역사성을 갖고 있으며, 민가에서 상당히 고급주로 인식 되어왔고, 법성 토종술인 '아랑주'는 유명세를 떨치며 많은 각광을 받아왔음.
특     성 :
그냥 마셔도 좋지만 매실, 구기자, 산딸기 모과주 등 술을 담그기 위한 밑술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곡주 특유의 향기와 함께 톡쏘는 듯 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일품임.
제     조 : 고두밥과 효모를 버무려 실내온도 섭씨 25∼30도 상태에서 4일간 1차발효, 다시 고두밥을 넣고 물을부어 7∼8일간 2차 발효후, 술을 안친지 4∼5일이되면 끓는 소리가 난후 맑은 술이 고이기 시작하고, 술이 다 익었다 싶으면 증류기에 담고 술을 얻음.
   
원     료 :
멥쌀, 황곡(효모)
주정도수: 40도
주     종 : 일반증류주
원 산 지 : 전남 영광
출처 : 웰빙 건강약술
글쓴이 : 죽헌 원글보기
메모 :

5kg 가볍게-연근


연근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가치가 많다. 먼저 풍부한 섬유질이 다이어트의 최대 장애물인 변비를 해결해준다. 체중을 빼려고 노력하는 기간에는 음식을 적게 먹기 때문에 장 운동이 약해져서 변비가 잘 생긴다. 연근의 섬유질은 비만의 주요 원인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까지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연근에 들어있는 무틴이란 소화효소는 밥, 빵 같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열량 축적을 막는다. 연근을 썰 때 실처럼 끈적거리는 점액성분이 바로 무틴이다. 이런 연근을 물김치로 만들어 먹어 보자. 얇게 썬 연근을 식초 물에 담갔다가 소금에 살짝 절인 다음 찹쌀풀·마늘즙·생강즙·배즙 푼 국물에 넣어 먹으면 된다. 식성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어도 좋다.

 

5살 젊게-무말랭이

뼈를 젊게 하는 음식으로 무말랭이를 추천한다. 칼슘만으로 뼈를 건강히 하기 충분하다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부갑상선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켜 골밀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칼슘의 체내 흡수를 높이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해야 한다. 이 비타민은 햇빛에 말린 식품 속에 많은데, 겨울에는 무말랭이가 제격이다. 겨울 무는 산삼과도 안 바꾼다고 할 만큼 건강에 좋으니, 무를 사다 직접 말려 먹길 권한다. 시중에서 파는 무말랭이는 인공조명으로 건조된 것이 많다. 무를 도톰하게 채 썰어 창가에 말린 뒤 간장에 담가둔다. 무를 꼭 짜서 참기름, 깨소금, 고춧가루,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끝. 하나 더, 무말랭이는 조물조물 씹어 먹을수록 맛이 나며 영양도 잘 흡수된다.

 

5시간 더 활기차게-굴

네로 황제카사노바나폴레옹의 공통점은 정력가라는 것. 또 하나, 굴을 무척 즐겨먹었다는 점이다. 정력가는 지칠 줄 모른다. 따라서 굴은 희대의 정력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피로회복제다. 굴에는 양기를 북돋는 단백질, 간의 해독을 돕는 아미노산이 많다. 굴의 당질은 먹는 즉시 체내로 흡수되는 글리코겐 성분이라 피로회복에 좋다. 굴은 철분과 비타민E가 풍부해 여성에게도 좋은 활력식품이다. 요즘은 알이 자잘한 천연 굴이 많을 때다. 이런 생굴은 초고추장이나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어야 영양소와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굴 특유의 비릿함이 싫으면 굴밥도 좋다. 밥물이 끓어오르면 굴을 넣어 지은 밥에 양념장을 넣어 썩썩 비벼 먹는다.

출처 : 미래부동산경제연구원
글쓴이 : 야생초 원글보기
메모 :

재료는 항상,종이컵과, 계량스푼으로..^^

 

강력분 종이컵3컵,  인스탄트 드라이이스트 1Ts. 소금 1/2 ts 

데운 우유 120ml, 설탕 3Ts, 녹인버터 30그램, 계란 1개반. 

 

 

우선 강력분과, 이스트 , 설탕,소금을 체로 치십니다.

섞으실때, 밀가루에 구멍 세개 파놓으시고. 이스트, 설탕, 소금을 각각

넣고, 섞으신다음에. 전체적으로 섞어주세요

 

따뜻하게 데운 우유, 버터, 계란을 넣고.
(계란을 풀어놓으신후에, 나중에 계란물 바르실것을 조금 남겨두고
넣어주세요.)
섞으신후, 15분 정도 열심히 치댑니다.
역시나 손반죽인데.
지인짜, 반죽 잘 되었어요.
발효빵할때,반죽하다보면..아...느낌이 온다..-ㅁ-;; 할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빵이 진짜 맛있게 되어요.
반죽이 정말 아가 엉덩이처럼 맨들맨들하게 되더라고요.
그럴때, 제가 해놓고도 감탄을.....(퍼벅)
 


 

 

 
뜨끈뜨끈한 이불밑에.1시간동안 1차발효했더니.
2배로 빵빵해졌네요.
우웃..나이스..-ㅁ-;; 정말 마음에 쏙들게.
부풀었어요.;; (흥분)
이제 날씨 풀리면 발효빵은 어디서 한단 말입니까.;;
저는 밥통이 구려서.밥통 발효는 잘 안되던데.-ㅁ-;

 
 
밀가루 뿌린 도마에서 가스를 빼주고.
비슷한 양으로 등분을 해주세요.
다른분은, 오븐을 쓰셔서 베이킹판이 크니까. 5*4,20등분 하셨는데.
저는,그 유명한. 듀플렉스.-ㅁ-;; 오븐토스터 아닙니까.;;
절대 안들어가잖아요. 그래서 밀가루 양도 대폭 줄여서 한게죠.
눈대중으로 대강 4*3 . 12개로 등분했습니다.

 
 
역시나, 부정확의 여왕,캐슬린..;;
정확하게 못등분하니까, 동그랗게 둥글렸는데.
크기가 제각각.
어차피, 2차 발효하면 다 붙어.;; 하는 생각으로 그냥
놓았습니다.
참, 은박 호일을 베이킹판위에 깔고. 그위에
버터칠을 좀 해준 위에다가 반죽을 놓습니다.

 
 
오호호호홋.;; 젖은 면보 덮고 30분간 2차발효했더니.
역시나 빵빵하게 부풀어. 기대했던 대로.
서로 붙어주었으나..;; 이제는 오븐토스터에
들어갈지가 걱정..-ㅁ-;;
(오븐토스터는 높이가 낮아서. 높은걸 넣으면 고대로
타버리거든요.)

 
 
저위에다가 아까 좀 남겨둔 계란물을
슥슥 발라서 180도에 35분~40분 정도 구웠어요.
 
처음부터,은박호일을 덮고 구워야할거 같아요.
계란물때문에.삽시간에 타버리더라고요.
오븐토스터는 열이 골고루 안오니까.부분부분 타버려서.
얼른 은박호일을 덮긴했는데..모양이 안이쁘죠? ;ㅁ;
 

 
따뜻할때 한개씩 뚝뚝 떼어서 먹는데.
동생이랑 저랑 앉은 자리에서 3개씩을
해치워버렸어요.-ㅁ-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이제껏 제가 했던 발효빵 중에 단연 발군의 맛이었어요.^_^
 
정말 속살이 닭고기 가슴살 찢어지듯이
나풀나풀 찢어지는데..아오오오..-ㅁ-
 
환상,이라고 밖에는.(자기가 해놓고 감탄.)
(소근.....제가 해서 맛있는게 아니라.레시피가 좋은거 같아요.;ㅁ;)
 

 
 
빵결을 보여드리려고 한컷 더 찍었습니다.^^
이거, 하기 간단하고, 맛은 너무나 좋아요.
제 베이커리에서 만든 것들중, 야심작중 하나라고 할수 있다는;
다음에는 안태우고,좀더 이쁘게 만들어서 사진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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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이나요?;;;
 
 
네이버블로그에서 퍼온거예요 ~~
 
 
미니오븐기 쓰시는분들 한번 만들어봇에ㅛ ^^
 
 
저도 이 레시피로 내일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
 
 
커피랑 건포도를 조금넣어볼까해요 ^^
출처 : 화장~발
글쓴이 : 멍멍아 야옹해봐      -0kg 원글보기
메모 :


《밀가루에 버터, 베이킹파우더 등 기본 제빵 재료가 섞여 있는 핫케이크 가루를 이용하면 손쉽게 간식을 만들수 있다. 핫케이크 가루에 서너 가지 재료를 더해 뚝딱 만드는 영양 간식 9가지.》

사과튀김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1컵, 우유 1컵, 사과 1개, 튀김기름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사과는 동그랗게 자른 다음 다시 4등분한다.

② 볼에 핫케이크 가루와 우유를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든다.

③ 꼬치에 사과를 끼우고 반죽을 입혀 170℃의 튀김기름에 튀긴다.



크레이프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2컵, 우유 1컵, 달걀 2개, 식용유 1큰술, 초콜릿 스프레드·생크림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볼에 달걀을 넣고 가볍게 풀어준 후 핫케이크 가루, 우유, 식용유를 넣고 잘 섞는다. 랩을 씌우고 30분 정도 둔다.

② 달군 팬에 지름 10cm 크기로 동그랗게 반죽을 펴고 중간 불로 얇게 부친다. 팬에 기름이 묻어 있으면 잘 부쳐지지 않으므로 기름은 넣지 않는다.

③ 초콜릿 스프레드나 생크림을 곁들인다.


레몬파이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1½컵, 달걀 1개, 우유 ½컵, 레몬글레이징(설탕 ½컵, 레몬즙 2큰술)

■ 만드는 법

① 볼에 핫케이크 가루, 달걀, 우유를 넣고 잘 섞는다.

② 오븐용 그릇에 반죽을 넣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30분간 굽는다.

③ 분량의 재료를 섞어 레몬글레이징을 만든다.

④ ②의 케이크가 식으면 그 위에 레몬글레이징을 붓는다.


치즈호떡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1½컵, 찹쌀가루 1½컵, 물 ½컵, 식용유 2큰술, 크림치즈 ½팩

■ 만드는 법

① 볼에 핫케이크 가루, 찹쌀가루, 식용유를 넣고 물을 부으면서 섞어 반죽을 만든다. 랩을 씌워서 30분간 실온에 둔다.

② 반죽을 손으로 뜯어 오목하게 만든 후 안에 크림치즈를 ½큰술씩 넣고 동그랗게 모양을 만든다.

③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린 후 주걱으로 꾹 눌러가며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아몬드쿠키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2컵, 우유 1컵, 달걀 1개, 잘게 자른 아몬드 ⅓컵

■ 만드는 법

① 핫케이크 가루에 우유와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젓는다.

② 반죽에 아몬드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③ 달군 팬에 지름 4cm 크기로 동그랗게 반죽을 편 다음 노릇하게 굽는다.



브루게스타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¾컵, 우유 1컵, 달걀 2개, 토마토 1개, 바질잎 2~3장, 올리브오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핫케이크 가루, 우유, 달걀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② 토마토는 끓는물에 살짝 데친 후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진다.

③ 토마토에 다진 바질과 올리브오일을 넣어 섞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④ 달군 팬에 반죽을 1큰술씩 떠서 올린 뒤 노릇하게 부친다.

⑤ 익은 반죽 위에 ③을 예쁘게 올린다.


티라미수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1컵, 우유 ½컵, 달걀 1개, 식용유 1큰술, 휘핑크림 ½컵, 마스카폰치즈 ½컵, 커피시럽(물 1컵, 설탕 2큰술, 커피 1큰술)

■ 만드는 법

① 볼에 달걀을 넣고 푼 뒤 우유, 식용유, 핫케이크 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② 볼에 휘핑크림을 붓고 거품기로 저어 거품을 만든 다음 마스카폰치즈를 넣고 다시 거품기로 섞는다.

③ 달군 팬에 반죽을 1큰술씩 넣고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④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끓여 커피시럽을 만든다.

⑤ 익은 반죽에 커피시럽을 바른 다음 ②의 크림을 얹는다. 이와 같은 과정을 몇 번 반복해 쌓은 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다.


마들렌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¾컵, 버터 80g, 우유 2큰술, 달걀 2개, 설탕 4큰술

■ 만드는 법

① 버터를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녹인 다음 우유, 설탕,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젓는다.

② 핫케이크 가루를 체에 내린 후 ①에 넣고 잘 섞는다.

③ 케이크틀에 반죽을 ⅔ 정도 채운 다음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간 굽는다.


컵케이크

■ 준비할 재료

핫케이크 가루 2컵, 우유 1컵, 달걀 2개, 버터 2큰술

■ 만드는 법

① 볼에 핫케이크 가루, 우유, 달걀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 반죽을 만든다.

② 버터를 녹여 반죽에 천천히 부으면서 잘 섞는다.

③ 컵케이크 용기에 반죽을 붓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5분간 굽는다.


 

 

 

 

 

 

 

 

부끌부끌*-_-*

하나 올려봤삼~

출처 : 화장~발
글쓴이 : 페니스 오   데니스 오   원글보기
메모 :
* 청국장 *
암 예방에 성인병 개선 효과까지 탁월
비만·치매 막아주고 고혈압등에 도움 물질 풍부


광우병과 조류독감 등으로 쇠고기나 닭-오리고기 등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 청국장으로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청국장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항암효과와 더불어 비만 등 각종 성인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결과에 대한 기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청국장 박사로 불리는 호서대 김한복(생명과학과) 교수는 자신의 저서(청국장 다이어트 건강법)를 통해 "청국장은 단순한 식품차원을 넘어선 '약'이며 어느 치료제보다 우수한 효능을 지닌 가장 이상적인 건강 식품"이라면서 "청국장 30g 속에는 수백억 마리의 미생물과 항산화물질ㆍ항암 및 면역증강물질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청국장ㆍ현미ㆍ콩 등 자연식품과 발효식품을 즐겨 먹는다면 비만이나 변비 각종 성인병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김 교수의 주장. 그는 청국장이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는 이유를 크게 10여가지로 꼽고 있다.

우선 부작용 없는 비만 해결사라는 것. 청국장에는 비타민 B1 B2 B6 B12 등과 칼슘 포타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러한 것들은 인체 신진대사를 촉진해 궁극적으로 비만을 막아준다. 레시틴과 사포닌은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을 흡수, 배출한다.

풍부하게 들어 있는 제니스테인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사포닌은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하며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물질도 들어 있다.

치매를 막아주는 건뇌 식품이라는 연구결과도 관심을 끈다.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콜린은 치매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의 양을 늘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고혈압과 당뇨도 다스린다. 청국장은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는데 이 과정에서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진다. 조각들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혈압을 떨어뜨린다. 섬유질이 풍부해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돕고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병 환자에게는 도움을 준다.

바실러스균에 의한 정장효과가 뛰어나 설사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사포닌은 변비개선에 도움을 준다. 심장병과 돌연사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심장병과 돌연사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인해 막힐 경우 발생한다. 청국장에 있는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전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중년 남성의 입장에서 무엇보다 관심을 저버릴 수 없는 것은 남성의 기를 살리는 천연 비아그라라는 점이다.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아르기닌은 일산화질소의 전구물질이다. 일산화질소는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기도 하다.

박상영 기자


 
출처 : 블로그 > 청주맛집 & 도보여행 | 글쓴이 : 버팔로 [원문보기]
 
입맛 없을 때 <매콤한 낙지떡볶이>
하루종일 기름진 음식만 먹은날, 속이 확 뚫릴듯한 매콤한 음식 생각나시죠? 쫄깃한 낙지가 맛있는 지금. 만들어 보세요.
열량 226 kcal
조리시간 30분
난이도
가격대 5000원 이하
재료
낙지 200g,가래떡 150g (떡볶이떡도 무방),무 1/5개,
호박1/4개, 양파1/4개, 표고버섯3장, 홍고추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볶음장) 고추가루2큰술, 고추장1큰술, 간장1큰술, 소금 설탕1작은술, 후추, 청주1큰술, 맛술1작은술, 참기름1큰술, 통깨
조리법
1. 낙지는 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서 육질이 꼬들거리게 한 뒤에 먹물과 내장을 떼내고 씻어서 6cm길이로 썬다. 떡볶이 떡은 가래떡으로 준비하면 4cm길이로 썰어 반 가르고 떡볶이용 떡은 길이만 4cm길이로 해서 부드럽게 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없앤다.
2. 무와 호박은 사방 4cm길이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썰고 표고는 얇게 채썬다.
3.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배를 갈라 씨를 빼고 잘게 채썬다. 대파는 어슷하게 채썬다.
4. 볶음장을 분량대로 만든다.
5. 4의 볶음장 중에서 반은 1의 낙지에 재워 준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준비한 떡볶이 떡을 먼저 넣고 볶아 익힌 후에 야채를 모두 담고 볶다가 양념장 남은 것을 넣고 버무려 떡에 간이 배게 하면서 익힌다.
7. 떡이 익고 야채가 간이 베고 나면 5의 낙지를 넣고 볶아 낸다.
8. 접시에 떡볶이 떡과 야채와 낙지를 어우러지게 담아낸다
TIP
1. 매운 낙지떡볶이를 만들 때 가장 주의점은 낙지에 우선 양념장을 반정도 넣고 재워야 하는 것이다. 팬에 야채를 볶기전에 떡을 넣고 볶아서 미리 익혀 주어야 양념이 쉽게 배면서 낙지를 넣고 볶았을때도 금방 볶아져 물이 질척거리게 나오지 않아 매운맛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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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장미 | 글쓴이 : 인연 [원문보기]
 
참치달걀말이

■ 준비할 재료

달걀 6개, 참치 통조림 1캔, 다진 당근 3큰술, 다진 호박 3큰술, 다진 양송이버섯 2큰술, 다진 파 2큰술, 소금 1작은술, 간장·고추냉이·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 만드는 법

1. 달걀을 깨뜨려 잘 저어준다.

2. 참치는 기름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3. 참치에 다진 호박과 다진 당근, 다진 버섯, 다진 파,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4. ③의 물기를 꼭 짠 후 달걀 푼 물과 섞는다.

5. 약한 불에 식용유를 넣고 팬을 달군 후 ④를 반 정도 붓고, 살짝 익으면 돌돌 말아 식혀둔다.

6. 남은 ④를 다시 팬에 부어 익힌 후 식힌 달걀말이를 올려놓고 돌돌 말아 두툼하게 만든다.

7. 달걀말이를 김발 위에 놓고 말아 면보로 감싼 후 고무줄로 묶어 고정시켰다가 김밥처럼 얇게 썬다.

8. 얇게 썬 달걀말이를 그릇에 담고 간장에 고추냉이를 섞어 만든 양념장을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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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장미 | 글쓴이 : 인연 [원문보기]
 
보약은 못 지어 먹여도… 내 남편 ‘원기 충전’ 보양식
비싼 보약 대신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잃었던 입맛도 되살린다. 원기 회복에 좋은 구기자나, 수삼, 죽순과 스태미나에 좋은 장어, 참마, 감기에 좋은 도라지 등을 이용해 남편의 건강을 알뜰하게 챙겨 주는 주부 8인의 겨울 보약 요리.

쇠고기 사태 표고버섯 구기자 찜


재료 ∥
쇠고기 사태 600g, 표고버섯 4개, 구기자 2큰술, 고구마 2개, 무 ¼토막, 밤·대추 6~8개씩, 양파 ½개

찜 양념 ∥ 양파 ½개, 대파 ½뿌리, 간장 7큰술, 설탕 3큰술, 청주 2큰술,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사태 삶을 때 넣는 재료 ∥ 마늘 4톨, 생강 1쪽, 양파 ½개, 대파 ¼뿌리, 통후추 1작은술, 물 6컵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쇠고기 사태는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2_ 냄비에 사태 삶을 때 넣는 재료를 넣은 후 물이 끓으면 ⓛ의 쇠고기 사태를 넣고 30~40분 정도 삶는다.
3_ ②의 쇠고기 사태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육수는 체에 거른다.
4_ 표고버섯은 기둥을 뗀 후 깨끗이 씻는다.
5_ 고구마와 무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모서리를 다듬는다.
6_ 밤은 속껍질까지 벗기고, 대추는 주름 사이사이를 깨끗이 씻고 양파는 4등분한다.
7_ 찜 양념 재료 중 양파와 대파는 곱게 다지고 나머지 분량의 재료와 섞어 찜 양념을 완성한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손질한 쇠고기 사태와 체에 거른 육수, 구기자, 무, 대추, 찜 양념의 ¾을 냄비에 넣고 끓이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인다.
2_ ⓛ의 무가 반 정도 익으면 손질한 표고버섯, 고구마, 밤, 양파, 나머지 찜 양념을 넣고 더 끓인다.
3_ ②의 국물이 ⅓정도로 졸고 고구마가 익으면 불을 끈다.


For Reasons Of…
금방 지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한 공기에 쇠고기 사태 표고버섯 구기자 찜과 김치 하나면 더 이상 반찬이 필요 없는 최고의 보양식이 되지요. 쇠고기 사태는 힘줄이 많아 졸깃졸깃하고 표고버섯은 항암 효과가 있으며 구기자는 간과 신장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잖아요. 남편이 이 요리를 먹고 나면 기운이 샘솟는다고 해요. 한 번 만들면 일주일은 먹을 수 있어 밑반찬으로도 좋아요. 이혜경 주부(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고등어 우거지탕



재료 ∥ 고등어(大) 1마리, 얼갈이배추 8포기, 양파 ⅓개, 물 6컵

조미료 ∥ 청양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생강 1쪽, 된장·들깻가루 3큰술씩,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고등어는 흐르는 물에 씻어 비린내를 없앤 다음,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내고 3토막으로 자른다.
2_ 얼갈이배추는 누런 잎을 떼고 반으로 자른 다음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군다.
3_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잘게 다진다. 생강은 얇게 저민다.
4_ ②의 얼갈이배추에 ③의 청양고추, 붉은 고추와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무친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분량의 물에 된장을 풀고 손질한 고등어와 생강을 넣은 다음 중간 불에서 끓인다.
2_ ⓛ의 고등어가 익으면 가시를 바른다.
3_ ②의 고등어와 얼갈이배추 무침, 양파를 ⓛ에 넣고 센 불로 끓인다.
4_ ③이 끓으면 중간 불로 줄인 후 들깻가루, 고춧가루, 후춧가루를 넣고 15분 정도 더 끓인다.

For Reasons Of…
생고등어를 추어탕처럼 만든 요리예요.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동물성 지방도 풍부하고 DHA와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남편은 청양고추 썰어 얹고 고춧가루를 푼 고등어 우거지 탕 한 그릇 먹고 나면 땀이 쫙 빠지고 추위도 봄 눈 녹듯 사라진다고 해요. 박명자 주부(울산시 남구 야음동)





퓨전 삼계탕


재료 ∥
영계 1마리, 양파 1개, 은행 10개, 마늘 5톨, 파슬리 2줄기, 밤·대추 5개씩, 수삼 1뿌리, 당근 ½개, 대파 ½뿌리, 물 3~4컵

조미료 ∥ 마른 허브·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 퓨전 삼계탕은 1인) 분량입니다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영계는 물에 씻은 후 배를 갈라 내장을 빼고 양파는 4등분한다.
2_ ⓛ의 뱃속에 손질한 양파, 마늘, 파슬리를 넣고 입구를 이쑤시개로 막는다.
3_ 밤은 속껍질까지 벗기고 은행, 대추와 수삼은 겉을 깨끗이 닦는다.
4_ 당근과 대파는 채 썬다.
5_ 마른 허브는 잘게 부순 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팬에 준비한 영계를 채 썬 당근, 대파와 함께 20~30분간 굽는다.
2_ 손질한 밤, 은행, 대추, 수삼을 냄비에 넣고 물과 함께 끓인다.
3_ ②의 냄비에 김이 오르면 ⓛ의 구운 닭을 넣고 30~40분간 더 끓인다.
4_ ③의 삼계탕과 준비한 허브 소금을 같이 낸다.


For Reasons Of…
사위가 오면 장모가 씨암탉을 잡아준다는 말이 있잖아요. 남편은 여러 보양식 중 특히 삼계탕을 먹고 나면 힘이 불끈불끈 솟구친대요. 매번 똑같은 조리법이 식상할 것 같아 색다른 방법을 찾다 닭을 애벌구이해 봤어요. 기름기가 빠져 담백하고 살코기도 더 쫄깃하더라구요. 김은주 주부(용인시 구성읍 마북리)






율무 팥 호박죽


재료 ∥
율무·팥 ½컵씩, 늙은 호박 ⅓개, 찹쌀가루 1컵, 물 5컵

조미료 ∥ 설탕 ½컵, 소금 1큰술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율무는 씻은 후 1시간 정도 불린 다음 건진다.
2_ 팥은 돌이 없게 인 후 깨끗하게 씻어 설익게 삶는다.
3_ 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긁어낸 후 얄팍하게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늙은 호박을 냄비에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끓인다.
2_ ⓛ의 호박이 뭉그러지도록 익으면 체에 내린다.
3_ ②의 호박에 준비한 율무와 팥, 분량의 조미료를 넣고 끓인다.
4_ ③의 율무와 팥이 익으면 찹쌀가루를 섞은 후 한소끔 더 끓인다.

For Reasons Of…
끓인 호박을 으깬 다음 율무와 팥 삶은 것을 넣고 푹 끓여 아침 식사 대용으로 줘요. 보통 한 번에 일주일 분량의 죽을 쒔다 냉장고에 넣고 먹을 만큼 전자 레인지에 돌려요. 입맛 없을 때 아침으로 먹기 편하고 점심 때까지 속도 든든하다고 좋아해요. 이미선 주부(서울 강동구 길동)





수삼 볶음밥


재료 ∥ 수삼 3뿌리, 닭살 200g, 양파·피망·붉은 피망 ½개씩, 호박·당근 ⅓개씩, 완두콩(통조림) 2큰술, 밥 4공기

조미료 ∥ 간장 2큰술, 청주·통깨 1큰술씩, 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수삼은 겉을 깨끗이 닦고 얇게 썬다.
2_ 닭살은 사방 1.5㎝ 크기로 썬다.
3_ 양파, 피망·붉은 피망, 호박, 당근은 모두 사방 1㎝ 크기로 썬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팬에 준비한 수삼, 닭살, 양파를 볶다가 간장과 청주를 넣는다.
2_ ⓛ에 피망·붉은 피망, 호박, 당근을 넣어 볶는다.
3_ ②의 야채가 익으면 밥과 완두콩을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통깨를 뿌린다.

For Reasons Of…
수삼은 원기를 보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심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죠. 약효가 순수하게 보존되어 있지만 오랜 기간 저장이 어려워 바로 만들어 먹는 볶음밥에 넣어 봤어요. 수삼은 생약으로 평상시에 꾸준히 복용하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요. 안영숙(요리 연구가)





참마 연근전



재료 ∥ 참마 400g, 연근 1개, 실파 3줄기, 달걀 1개, 밀가루 ½컵, 녹말가루 2큰술

조미료 ∥ 식촛물 1컵(식초 ½큰술, 물 1컵), 멸칫가루 1큰술, 소금 2작은술, 식용유 약간

양념장 ∥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깨소금 ½작은술씩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참마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간다.
2_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0.3㎝ 뚜께로 얇게 썬 후 식촛물에 10분 정도 담근다.
3_ 실파는 송송 썬다.
4_ 분량의 양념을 한데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간 참마에 실파와 달걀, 밀가루, 녹말가루, 멸치가루, 소금을 넣어 반죽한다.
2_ 식용유를 두르고 달군 팬에 ⓛ의 반죽을 한 술씩 떠서 놓은 다음 연근을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3_ ②의 참마 연근전과 준비한 양념장을 함께 낸다.

For Reasons Of…
남편이 몸은 허약한데 육류를 좋아하다 보니 콜레스테롤 수치는 꽤 높은 편이었거든요. 무조건 야채로 식단을 바꿀 수도 없고 고민하다 정력에 좋다는 참마를 갈아 식물성 섬유질이 많은 연근과 같이 부쳐봤어요. 여느 전과 달리 참마 연근전은 먹으면 먹을수록 소화가 잘 되고 쾌변도 볼 수 있대요. 박선희 주부(대전 서구 둔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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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불린 쌀, 불린 녹두, 단호박, 쪽파, 미나리, 숙주나물 데친것, 고사리나물 데친것, 돼지고기 갈아놓은것,

만드는 방법

1. 잘 불려진 쌀과, 불려진 녹두(녹두는 잘불려 손으로 비벼가며 껍질을 벗겨낸다), 그리고 단호박은 껍질을 깍아 낸후 믹서에 갈기 좋토록 작은 크기로 토막을 내어 준다

2. 믹서에 넣고 물을 한컵정도 부은후 갈아준다..곱게 곱게,,



2.  쪽파, 미나리, 숙주나물, 고사리 나물 등을 잘게  썰어내고 돼지고기 간것을 준비해둔다,






믹서에 갈아놓은 녹두와 호박 쌀,,



3. 갈아놓은 녹두가루와 재료들을 잘 섞어주고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해 준다



4. 잘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한숟가락 크기로 떠 넣고 잘익게 노릇노릇 지져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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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감자·풋고추2개씩,돼지고기목살150g,양파1/3개,대파1/3줄기,연배추80g,청·홍고추1개씩,다진마늘1작은술,소금·국간장조금씩,국물용멸치30g,돼지고기양념(고추장1큰술,고춧가루2큰술,다진마늘·다진생강1작은술씩,참기름·청주1/2큰술씩,후춧가루조금)

[조리법]

1.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2등분한 다음 도톰하게 저며 썰고 양파와 대파는 손질하여 채썬다.

2.연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3cm길이로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빼고 씻어서
어슷하게 썬다.

3.고추장에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돼지고기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4.돼지고기는 얇게 썬것으로 준비해 돼지고기양념장에 버무려 간이 배도록 잠시 재워둔다.

5.국물용 멸치는 내장을 발라내고 마른냄비에 볶아 비린내가 가시면 물을부어 10분간 끓여
멸치육수를 낸다음 고운체에 밭친다.

6.냄비에 양념에 재워둔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5)의 멸치육수를 붓고 감자,양파,
홍고추 썬것을 넣어 끓인다.

7.한소끔 끓어 감자가 익으면 연배추와 대파,풋고추,다진마늘을 넣고 잠깐 더 끓인다.

8.완전히 끓어 재료가 모두 익으면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불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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