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이어트편 2탄이다.

앞글을 읽지 않았다면, 잽싸 읽고와도 좋고, 귀찮으면 걍 오늘글부터 읽어도 된다.
2009/11/25 - [깜신의 온국민 건강프로젝트] - 수만가지 다이어트법 다 알아도 살 안빠지는 진짜 이유


앞글에서 예고했던 대로, 오늘은 연예인 다이어트 성공사례의 비밀을 파헤쳐볼꺼다.

요즘 남자 연예인들 중 몸짱 아닌 사람이 없다. 뭐 물론, 김종국처럼 버스요금 500원하던 시절부터 운동에 심취해 발라드곡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몸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있다. 누군가는 예능버라이어티에서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지..


"그 몸에 그 목소리가 가당키나 하냐?"   


하지만, 요즘엔 몸짱아닌 연예인이 없다. 모두들 다이어트에 참 쉽게도 성공한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 다이어트의 성공요령에 대해 짚어보고 배울건 배우고 버릴 건 버려볼꺼다. 오늘 어렵게 섭외에 응해주신 분은 대한민국을 넘어 월드스타로 거듭난 영화배우 '비' 정지훈이다.


사진출처: 스포츠칸




그를 완벽한 닌자 킬러의 몸으로 재탄생 시킨
울트라, 초특급, 캡숑, 짱 테크니칼 트레이닝법을 다들 궁금해 할꺼 같아 준비해 보았다.


1.세계최고의 트레이닝코치팀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도 몸짱으로 만들어 스크린에 내놓았던 연예인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대거 달려들었다. 이들은 정지훈의 승부근성을 자극하기도 하고, 지쳐쓰러지기 직전에는 격려하기도하며 그가 8개월간의 지옥훈련을 끝마칠 수 있도록 늘 붙어다녔다.

"그들은 내가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보다 제일 못하다며 나를 약올렸다" - 정지훈의 인터뷰 중에서-



2. 죽음의 서킷 트레이닝 5종 세트

하루에 한시간씩 이루어진 웨이트 트레이닝에는 5종 서킷 트레이닝이 주를 이루었다. 푸쉬업 ->데드리프트 ->풀업 ->싯업 ->벤치프레스의 5가지 운동을 각각 1분씩 (사이사이에 1분씩 쉬어가며) 10분을 한세트로 그날 컨디션에 따라 8세트에서 10세트씩 반복했다고 한다. ㅎㄷㄷ

"이렇게 훈련을 마치고 나면, 피를 토할 정도로 힘들고 하늘이 노랬다." -정지훈-



3. 하루 5시간씩의 무술훈련
5종 서킷 트레이닝이 다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세컨 훈련이었다. 메인 훈련은 하루에 5시간씩 고강도로 행해진 무술훈련이었다. 이렇게 고강도 훈련을 하려면 사이사이 휴식시간이 없인 불가능하다. 때문에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10시까지의 훈련이 진행되었다는 이야기가 충분히 공감간다.



4. 식이조절을 책임져주는 영양팀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과 연어, 견과류, 익힌 채소만 먹었다고 한다. 특히나 8개월간 소금과 설탕은 입에 댄적도 없단다. 사실 이런 생각도 든다. '그런 식단은 굳이 영양팀이 아니라, 나도 짜겠다는 ㅋㅋ' 

"특별히 상을 받은 날엔 물에 삶은 쇠고기가 나왔는데, 누릿내는 많이 났지만, 로또에 당첨된 것처럼 맛있었다." -정지훈-

훈련 몇 달만 더 받았으면, 우리의 월드스타 비, 원효대사처럼 성불할 뻔 했다.
                              (상기 인터뷰 내용은 Muscle & Fittness 12월호에 실린 내용을 참조함)


사진출처:조선닷컴 사진출처: 마이데일리



이렇게 8개월간 지속적으로 몸을 만든 것이다.
비가 우리의 대한민국 평균남 정형돈처럼 둥글둥글했던 것도 아니고, 나름 몸짱이라면 몸짱이었던 그를 제대로 조각하는데 저와같은 훈련과 식이요법이 8개월간 지속되었다는 거다.



사진출처: www.haruann.co.kr 사진출처: MBC

정말 고생 많았다.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젠 좀 쉬어라.



몸짱이 되는 건 누구나 가능하지만, 누구한테도 쉽지는 않다!!


하물여, 세계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닝팀도 없고, 식이를 책임져 줄 영양팀도 없고, 더더군다나 하루죙일 운동할 시간마저 없는 독자님들과 나는 어떻겠나. OTL


포기하라는 게 아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1. 그만큼 큰 결심이 필요하며, (정지훈도 8개월이 걸렸다. 적어도 그 이상 견뎌낼 결심이 필요하다.)
2. 생활의 변화가 동반되어야하고, (운동할 시간을 다른 스케쥴을 비우고 마련해야한다.)
3. 식이조절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거다. (정지훈처럼은 아니더라도.. ^^;;)
4. 또한 주위에 조력자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을 도와줄 트레이너든, 격려해줄 가족이든, 아님 지랄이라도 해줄 그 누군가..)
5. 그리고 자신에 맞는, 현 상황에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다음 다이어트편에서는,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위한 베스트 출발 가이드와
자신에게 맞춤정장처럼 '딱' 맞는 순차별 목표 설정 비법에 대해 순서대로 전수하겠다.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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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몇 시쯤 하시나요?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하루 중 언제 운동을 해야 운동부상이 적고 운동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까?

 

AM 06:00 ~ 08:00 체조와 워킹으로 하루 시작

아침에는 간단한 체조와 워킹을 하는 것이 좋다. 아침의 체조는 몸의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움직이게 하여 유연성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근육을 움직여 전신에 많은 혈액이 흐르고 충분한 양의 산소나 영양분이 운반되면 하루를 생동감 있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침에는 준비 체조를 하고 60~70m/h의 느릿한 속도로 걷기 시작한다. 보행에 익숙해지면 빠르게 속도를 내보는 것도 좋다. 아침 워킹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생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아침에 강한 근육운동은 금물이다. 이순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은 “아침운동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권유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갑자기 하는 근육운동이나 힘든 운동은 몸에 부하를 줘 하루 종일 뻐근하거나 피곤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식사하기 전에 운동하는 것이므로 더 주의해야 한다. 동국대 사회체육학과 하성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공복으로 아침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오전 8시는 몸의 근육이 풀어지지 않을 때라 관절염 증상도 악화된다. 고혈압, 심장병 등 생활습관병이 있다면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오전에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오후보다 두 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PM 03:00~05:00 근력운동이 적절할 때!

하루 중 피로감이 가장 많이 몰려올 때는 오후 2시쯤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몸은 의외로 운동에 적절한 컨디션으로 변한다. 반사, 신경, 체온, 맥박 등이 가장 좋을 때라 이 시간에 근력강화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은 몸의 체온이 증가해야 효과를 발휘하는데 오후 중반, 초저녁쯤이 근육의 수축력이나 근력 성취도가 가장 좋다. 이때 운동할 여건이 적절치 않다면 실내에서 간단한 덤벨운동, 밴드운동 등을 하는 것이 좋다.

 

PM 08:00~10:00 운동복합세트를 시작하자!

저녁을 먹은 후 8시는 소화작용이 가장 원활할 때다.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 때 운동을 하면 적은 운동에도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좋다. 유산소 운동과 약간의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 하 교수는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에어로빅 등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며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덤벨이나 밴드를 이용하여 약간의 근력운동을 한다. 또한 10~15분 정도의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 주는 것을 한 세트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면 밤에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강도가 너무 심하면 오히려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간의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걷는다.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면 복부 내장의 혈류가 줄어들어 위에 상당한 부담이 된다. 운동 후에는 식사보다 수분 보충에 신경 쓴다.

 

Tip 자기만의 운동패턴을 만들어라!

이순호 연구원은 “시간대별로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물론 좋지만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현대인들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 자체가 좋은 습관이다. 자신만의 생활패턴을 맞추어 최적의 운동시간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환경적 이유로 아침이나 저녁운동이 더 좋다는 주장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대기 중 공해 물질은 밤에 지면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아침이나 낮보다 밤 운동이 좋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밤에는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아침운동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 교수는 “환경적 요인과 생체리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적절한 운동은 운동 시간과 상관 없이 언제나 도움이 되므로 하루 중 언제든 시간을 내어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취재 권미현 월간헬스조선 기자]

[사진 헬스조선DB]

[도움말 이순호(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하성(동국대학교 사회체육학과교

[황보의 FUNFUN LIFE] 냉면·토마토·닭가슴살 다이어트, 몽땅 해보고 얻은 결론은 [중앙일보]

여름이다. 불쾌지수 높아지는 계절이라지만 8월에 태어나서 그런지 나는 여름이 좋다. 옷이든 신발이든 화려한 색깔을 입고 신어도 튀지 않고, 겉옷이 필요 없는 간편함도 마음에 든다. 그런데 바로 이 점 때문에 고민이 생긴다. 여자들은 다이어트, 남자들은 식스팩이니 초콜릿 복근이니 하며 근육 만들기에 신경이 쓰일 시기다. 요즘은 몸이 먼저 계절을 느끼는지 군것질거리에 저절로 손이 덜 갈 정도로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할 때가 됐다.

나도 알고 보면 다이어트 인생이다. 여학생 시절에 시작한 다이어트가 여태껏이니 말이다. 내가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살을 빼기 위해서라기보다 그냥 유행이었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끼리 ‘몇㎏이 빠졌네’ ‘44사이즈가 맞네’하면서 경쟁이라도 하듯 살 빼기 열정을 과시했다. 그냥 유행이었다기보다는 필요하다 보니 유행이 됐던 것 같다.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은 없다. 다이어트는 내게도 영원한 숙제다. 지난달 뉴욕 거리에서.
초창기 나의 다이어트 방법은 무식했다. 하루 세 끼를 방울토마토만 먹었던 적도 있었다. 결국 머리를 감다 힘이 너무 없어서 뒤로 자빠졌다. 물냉면만 계속 먹기도 했다. 그러다 질려서 밤에 야식을 왕창 먹고 도루묵 되고, 요요현상까지…. 그러다 다이어트 약, 다이어트 요리, 다이어트 책까지 섭렵하고, 시키는 대로 다 해보기도 했다. 하도 다이어트 정보가 많다 보니 주워 듣고 본 건 많아서 안 해본 게 없었다. 우리나라 여성 90% 정도는 본인 스스로가 다 살쪘다고 생각하고 있단다. 나 역시 그렇다는 걸 고백한다. 그러니 이 다이어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찌 안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런 온갖 방법을 다 시도해 보고 난 뒤에야 알게 된 게 있다. 나는 시중에 나온 거의 모든 다이어트 책을 다 보다시피 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내용은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몰라서가 아니라 마음이 모질지 못해 못하고 있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나와 주변 사람들의 다이어트 습관을 들여다봤다.

한번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포장용 닭가슴살을 사다 먹어 봤다. 정말 퍽퍽하다 못해 그것만 먹기에는 텁텁해서 각종 소스와 케첩을 듬뿍 찍어먹었다. 밥 대신 닭가슴살을 먹으면 뭐하나. 소스가 더 살이 찌는데 말이다. 식욕을 억제하는 약을 먹어 봤다. 그런데 약을 안 먹을 때는 그 이상으로 먹는다. 이 맛있는 것들을 미리 먹어두고 난 뒤에 약을 먹으려는 욕구 때문이다. 집에서 운동을 할 요량으로 스테퍼를 샀지만 베란다에 처박아 두었고, 줄넘기는 두 개나 있지만 신발장에 쑤셔 박혀 있다. 야식은 절대로 안 먹어야지 하고 전단지를 모두 버려놓고는 아쉬운 마음에 문 밖에 있는 걸 주워다 놓기도 했다.

약간 위안을 삼자면 나만 그런 건 아니라는 거다. 라디오 작가인 내 친구는 늘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투덜거린다. 그래서 내가 옆에서 쭈욱~ 지켜봤다. 밥은 정말 적게 먹는다. 그런데 빵을 먹을 때는 그야말로 생크림을 원 없이 발라먹고, 밥만 빼놓고 나머지는 심하다 싶게 먹는다. 누구 탓을 하겠는가. 이 지구의 음식이 이렇게 맛있는 게 문제인 거지.

‘아~ 정말 먹는 건 왜 이렇게 행복한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 없다. 왜? 여자로 태어나서 미니스커트 한번 못 입고 살아야 하면 슬프니까…. 이런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거듭한 결과 내가 알게 된 다이어트의 진실과 방법은 이런 거다.

먼저 다이어트의 진실. 짧은 시간엔 절대 안 빠진다. 안 먹는다고 빠지지도 않는다. 오후 6시 이후에 먹으면 살찌는 것도 아니다. 특히 나처럼 새벽에 자는 사람들은 오후 6시 전에 먹었다가는 배고파서 결국 자기 전에 먹어버린다. 자기 생활습관에 따라 잠자기 4시간 전쯤까지만 먹도록 조절한다.

다음은 마음가짐과 태도. 늘 몸을 움직여야 한다. TV 볼 때도 그냥 보지 말고 소파에 앉아서 다리만이라도 올렸다 내렸다 한다. 뻔한 얘기지만 3층 정도는 걷자. 배고플 때는 절대 장을 보지 말자. 다이어트 초반에는 체중계에 매일 올라가면 안 된다. 몸무게가 변함없다는 실망감에 포기하게 된다.

여기까지는 살은 안 빠진다. 다만 살을 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단계다. 진짜 살을 빼는 단계는 지금부터다. 아~무것도 필요 없다. 딱 일주일만 밥 먹을 때 평소 양의 반만 먹는다. 물론 반찬과 간식도 모두 반으로 줄인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양이 줄고, 식탐이 줄어든다. 무한걸스 슬로건 대로 ‘다이어트는 여자들의 영원한 숙제다’. 우리 모두 숙제가 밀리지 않도록, 이 여름 한번 잘해 보자.


 

 

 

her lifestyle 스트레칭도 개발하는 열혈 동안 주부

완벽하게 균형 잡힌 몸매와 탄력 있는 얼굴을 자랑하는 서성희 주부는 인터넷 다음 얼짱 주부 카페를 운영하면서 주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열혈 동안 주부. 20대 초반의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비결은 바로 운동! 미혼 시절부터 노느라 밤늦게 귀가한 날조차 윗몸일으키기 1백 번은 거르지 않았다는 그녀의 몸은 S라인 그 자체다.

결혼 후에도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있는 동생의 도움을 받아 평소 헬스로 몸매를 다져오다가 딸아이를 출산한 이후 지금은 헬스를 중단한 상태. 하지만 집에서 꾸준히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으로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 스트레칭은 수건이나 벨트 등 집에 있는 물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스스로 개발했다.

 
 특히 허리와 어깨, 허벅지는 유연성이 떨어지기 쉬운 부분이므로 꼼꼼하게 편 뒤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때로는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 그런 날은 텔레비전이나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와 신나게 춤을 춘다. 미혼 시절 한춤(?)했던 옛날 기분도 나고 자연스럽게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칭과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좋다고 귀띔.

 

 


 몸매는 노출해야 날씬해진다…

서성희 주부는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려면 노출을 줄길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네 살 연하인 남편과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그녀는 젊은 남편과 살다 보니 ‘어려 보이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고 한다. 남편의 연령에 맞춰 자기 관리를 하다 보니 저절로 미혼 시절의 몸매와 얼굴이 유지되는 것. 통통하다고 해서, 결혼했다고 해서 몸을 가리기 시작하면 몸매 관리가 힘들어진다. 노출을 하면 젊어 보일 뿐 아니라 하루 종일 몸이 긴장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고, 주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스스로 몸매 관리를 하게 된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

 

 

must do  스트레칭, 운동의 시작
유산소 운동이든 근력 운동이든 스트레칭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근육이 뭉쳐 운동 효과를 얻기가 힘들다. 스트레칭만 잘해도 군살이 빠지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must do  허리 라인은 여자의 생명
다른 것은 몰라도 복부 운동만은 절대로 거르지 않는 그녀. 예전에는 집에서 윗몸일으키기를 주로 했지만 요즘에는 크런치라는 동작을 주로 한다. 윗몸일으키기와 비슷한데 허리에 반동을 주지 않고 가슴을 들어 복부 근육을 둥글게 말아주듯 수축, 이완 운동을 반복함으로써 복부를 단련시키는 운동이다. 윗몸일으키기보다 복근 단련에 효과가 크다.

 

must do  지방 분해시키는 녹차
운동 전후에 피부와 미용에 좋다고 소문난 녹차를 마시면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갈증이 날 때 물이나 주스 대신 녹차를 한 잔 마시고 숨을 돌린 다음 다시 운동을 하면 갈증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운동을 끝내고 나면 몸이 더욱 가뿐하다.

 

must do  운동 후 차가운 냉수 목욕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찜질방이나 사우나는 즐기지 않는다. 대신 운동으로 노폐물과 땀을 배출해 피부를 관리한다. 운동을 한 뒤에는 한겨울에도 반드시 냉수로 샤워를 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한다.

 

 

 health dish 운동하면서 삶은 달걀 3~4개를

서성희 주부는 아이와 남편 때문에 아침과 저녁은 꼭 챙겨 먹지만 점심은 간단하게 때우는 편이다. 거의 외식을 하지 않는 이 집의 특징은 꼭 ‘밥’을 먹고 고기보다는 생선이나 해산물을 주로 섭취한다는 것. 서성희 주부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인스턴트 음식은 일절 먹지 않는다. 덩달아 아이 식성 역시 자연식이라 과자보다는 삶은 달걀을 더 좋아한다고. 간식으로는 토마토와 당근주스를 주로 마시며 삶은 감자, 고구마, 달걀을 먹는다. 특히 운동을 좋아해 근육에 관심이 많은 만큼 싸들고 다니면서라도 하루에 삶은 달걀 3~4개는 꼭 먹는다. 고기는 한 달에 서너 번 정도 외식을 통해 섭취하기 때문에 두부나 콩으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한다.

 

must eat  마늘은 나의 힘!
마늘을 좋아하는 남편 덕에 요즘엔 구운 마늘 맛에 푹 빠져 있다는 서성희 주부는, 마늘을 먹은 뒤부터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생마늘은 먹기 힘들어 구운 마늘이나 다진 마늘을 각종 샐러드나 무침에 넣어 즐긴다. 하루에 구운 마늘 5개를 먹으면 모델과 가사일로 벅찰 법한데도 하루 종일 지치지 않는다. 몸과 얼굴에 활력을 불어넣는 진정한 자양 강장 식품이다.

 

must eat  간식은 버섯, 호두, 달걀
아이를 기르다 보면 엄마는 자연스럽게 아이의 음식을 같이 먹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아기 성장과 발육에 좋다는 음식을 많이 해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버섯과 견과류 마니아가 됐다고. 삶은 달걀은 이 집의 주된 간식거리. 버섯은 간단하게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쭉쭉 찢어 샐러드로 먹는다. 거의 삶거나 생으로 먹는 셈이다. 튀김 조리법은 번거롭고 기름이 많아 거의 하지 않는다. 아이 두뇌 개발에 좋다고 해서 먹기 시작한 호두는 프라이팬에 고소하게 한 번 볶아놓고 입이 심심할 때마다 먹는다.

 

must eat  매일 밥상에 오르는 두부 반찬
두부는 팩 재료로 쓰일 만큼 피부를 좋게 만드는 식품이다. 가족 모두가 두부 마니아라 하루 한 모씩은 꼭 챙겨 먹는다는 서성희 주부는 간단하게 팬에 구워서 간장에 찍어 먹는 두부구이를 즐겨 먹는다고. 으깨서 참깨에 버무리면 밥반찬으로 온 가족이 잘 먹는다.

 

 beauty secret 가무잡잡한 피부, 잔주름은 이렇게~

맑고 어려 보이는 얼굴을 유지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클렌징과 기능성 에센스 제품들. 피부가 가무잡잡한 편이라면 칙칙해 보이지 않도록 화이트닝 제품, 리프팅 효과가 있는 안티에이징 세럼과 아이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꼭 바른다. 모델 일을 하다 보면 화장을 진하게 할 때가 많은데 항상 가방에 클렌징크림을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클렌징한다. 세안은 반드시 찬물로! 피부가 땅기면 수시로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 잔주름을 미리 예방하는 것도 포인트! 특별히 피부 관리를 받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 시트 마스크로 팩을 해주면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자기 전에는 영양크림 및 각종 리페어 제품을 꼼꼼하게 발라 피부에 영양을 준다. 메이크업의 경우 볼터치는 동안 화장의 필수품! 아이섀도는 피부 톤과 어울리는 그린이나 블루 계열을 주로 사용하며 로맨틱한 느낌을 줄 때는 펄이 들어간 핑크 컬러를 쓰기도 한다. 립스틱 대신 립글로스로 입술에 윤기를 주는 정도에서 마무리하면 더욱 건강해 보인다.

 

헤어스타일은 항상 긴 머리를 유지하는 편. 굵은 웨이브나 긴 생머리는 여성스럽고 발랄한 분위기 모두를 연출할 수 있어 좋다. 옷은 캐주얼한 차림을 즐기는데, 데님 팬츠나 최근 유행하는 데님 미니스커트에 타이트한 티셔츠를 즐겨 입는다. 옷은 항상 작다 싶을 정도로 타이트하게 피팅되는 것을 입는데, 몸매나 체형 관리에 도움이 된다.

 

 

must have  물로 촉촉해지자!
삶은 달걀과 함께 그녀가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바로 생수통! 적어도 하루 8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는데, 첫잔은 잠자리에서 일어난 직후 냉수로 시작한다. 밤새 이완돼 있던 위장과 대장을 위축시키며 변비를 예방해줘 복부와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날씨가 건조한 봄에는 시간 날 때마다 물을 챙겨 마시는데, 피부가 땅긴다 싶을 때도 물을 마시고 얼굴에 워터 스프레이를 뿌려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한다.

 

must have  티백 다용도 활용
하루 5잔 정도 마시는 녹차도 동안의 비결. 특히 눈 밑이 칙칙하고 얼굴이 부은 날은 마시고 남은 티백을 얼굴에 올려 마사지한다. 신기하게 부기가 가라앉고 얼굴이 맑아진다. 지성피부라 피부 트러블도 잦은 편인데 자기 전에 티백을 올려놓으면 아침에 가라앉아 있다.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메모 :

탄력 라인을 유지할 수 있는 비장의 홈 트레이닝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데 다음 날이면 다리가 더 부어 있고, 기껏 열심히 다이어트해놨더니 얼굴은 더 없어 보이게 상해버렸다고? 무조건 뛴다고, 무조건 굶는다고 라인이 잡히는 게 아니다. 이제 림프를 순환시켜 노폐물을 제로로 만들어 절대 붓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 근막을 이완시켜 셀룰라이트가 생기기 않고 순환이 잘되는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드는 것, 장기를 케어해서 몸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뇌척수액을 순환시켜 밸런스가 잘 잡힌 대칭 라인을 잡는 방법들이 근본적으로 중력에 역행해서 라인을 업시킬 수 있는 지름길로 떠올랐다.

1 곧은 다리 라인을 위한 골반 체크 1
똑바로 누워 한쪽 다리를 구부려 반대편 무릎 위로 올린다. 양쪽 다리 모두 편안한 상태로 내려가 있으면 골반의 위치는 정상. 만약 한쪽이 유난히 올라가 있다면 그쪽 골반이 허리 방향으로 높아진 상태로 양 다리 길이가 다르고 얼굴이 틀어지는 원인이 된다. 또한 양쪽 다리가 다 들려 있다면 다리와 골반을 연결하는 고관절이 들려 있는 것.

2 곧은 다리를 위한 골반 체크 2
전신거울을 앞에 놓고 똑바로 서서 양발을 모으고 무릎을 붙여보자. 골반이 벌어져 다리가 휜 경우 무릎 사이가 벌어져 있을 것이다. 골반이 벌어지면 허벅지 근육이 밖으로 뒤틀리게 되어 뼈가 더 휘게 된다.

3 날씬한 아랫배를 위한 자궁 체크
‘나이가 들어 아랫배가 나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을 듯. 이것은 자궁이 하수되면서, 즉 아래로 내려가서 벌어진 비극. 한쪽 무릎을 세우고 무릎 바로 아래 종아리 부분의 뼈 뒤쪽을 엄지와 검지로 세게 눌러보자. 자궁이 하수된 사람은 이 부분에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

4 리프팅을 위한 장기 체크
양손으로 삼각형을 만든 뒤 엄지를 배꼽에 마주놓고 아래쪽을 향하게 한다. 이때 검지가 가리키는 곳이 자궁, 중지가 가리키는 곳이 방광, 양쪽 새끼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은 좌・우측의 난소이다. 각 지점을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통증이 느껴지면 해당 장기가 경직되어 있는 것.

5 하트 라인과 S라인을 위한 간 체크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팔을 뻗어 무릎을 누르면서 반대편 팔을 얼굴 너머로 넘긴다. 만약 양쪽을 비교해 오른팔이 잘 넘어가지 않는다면 간이 경직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메모 :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충분히 먹으면서도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난 여자 연예인들이 밝히는 푸드 다이어트 노하우와 전문가의 명쾌한 조언에 귀 기울일 때다.

case 1 : 한은정 + 늙은 호박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와 피부는 호박 우린 물을 꾸준히 마신 결과. 늙은 호박과 팥을 넣고 삶아 우린 물을 하루 세 번 끼니 전에 챙겨 마신다고 한다. 평소에는 차갑게 마시고 자기 전에는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 doctor's advice_ 전분질이 많아 주식 대신 먹어도 좋으며 칼로리는 고구마의 절반 정도로 다이어트에 알맞다. 인,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좋고 피부도 맑게 해준다. 이뇨작용이 있어 붓기를 빼는 데도 효과적. 호박을 삶아서 우린 물을 먹거나 팥을 함께 넣어 호박죽을 만들어 하루에 한 끼 정도로 먹으면 좋다.

case 2 :캐머런 디아즈 + 토마토
아침식사 대용으로 토마토를 먹는 다이어트 방법. 토마토를 200g 정도 준비해놓고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고 한다. 점심과 저녁에는 보통 식사를 하는 것이 특징.

→ doctor's advice_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비타민 외의 칼륨, 칼슘, 유기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토마토의 붉은색에는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왕이면 잘 익은 붉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다. 생토마토를 씻어 먹거나 주스로 갈아 마시는 것도 방법.

case 3 :기네스 팰트로 + 바나나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나나에 있다. 아침과 점심식사 30분 전에 바나나 1개와 우유 2스푼, 감식초 1큰술을 넣어 믹서에 갈아 마신다고.

→ doctor's advice_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는 부종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줄여주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막아준다. 장을 촉촉하게 하여 변비를 다스리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속이 냉한 체질인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으므로 하루에 2개 이상은 먹지 않도록 한다.

case 4 :케이트 윈슬렛 + 양배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인 양배추 2통을 하루 세끼에 나누어 먹는 것이 방법. 이때 닭가슴살과 비타민이 풍부한 자몽을 함께 먹는다. 음식에 간을 하지 않고 싱싱하게 섭취한다.

→ doctor's advice_ 양배추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고 장이 수축되는 것을 자극하여 변비에도 큰 효과가 있다. 또 노폐물이 기관에 다시 흡수될 때 생기는 자가 중독증상도 막아준다. 삶거나 데치는 것보다 찜통에 찌는 것이 영양 손실도 적고 양배추의 떫은맛도 없애준다.

case 5 :우마 서먼 + 견과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간식으로 견과류를 즐겨 먹는데 특히 공복감이 느껴질 때 하나씩 씹으면서 배고픔을 잊었다고 한다. 주로 아몬드나 피스타치오 등을 자주 먹는다.

→ doctor's advice_ 지방 함량이 높지만 다이어트 중에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적당량 섭취하면 좋다. 단백질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으로 소금이나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견과류를 먹는다. 다만 열량이 높으므로 지나치게 먹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case 6 :현영 + 곤약
곤약을 살짝 데친 후 곤약과 녹말가루, 설탕을 8:1:1로 섞어 반죽한 다음 콩가루에 묻혀서 먹는다고 한다. 만들기 쉽고 칼로리가 낮을 뿐 아니라 포만감도 높아서 다이어트 할 때 꼭 챙겨 먹는 식품.

→ doctor's advice_ 열량이 거의 없으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대표 다이어트 식품.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소가 체내에 들어가면 수분을 흡착해 30배 이상 팽창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저녁 반찬으로 곤약을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case 7 :오윤아 + 올리브유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공복에 올리브유 한 스푼을 먹는데 다이어트는 물론 변비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샐러드드레싱이나 음식을 만들 때도 꼭 올리브유를 사용한다고.

→ doctor's advice_ 몸속에 쌓인 원치 않는 지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필수지방산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E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면역체계를 강화해줄 뿐만 아니라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단, 과잉섭취하면 역효과가 생기므로 적당량만 섭취하고 가급적 열을 가하지 않는 조리법을 사용하도록 한다.

도움말 정미용(메디포유 비만클리닉 원장) 포토그래퍼 신지연 에디터 조연정(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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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곡선 없는 허리&엉덩이를 슬림하게 잡아주는 요가

1) 양팔을 머리 뒤로 교차시킨 상태로 바닥에 눕는다. 다리를 머리 위쪽으로 들어올려 바닥으로 비스듬하게 뻗는다. 처음엔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도록 한다.




2) 팔과 다리를 곧게 뻗고 바닥에 엎드려 누운 자세로 준비. 오른쪽 다리를 천천히 바닥에서 들어올린다. 최대한 들어올린 높이에서 정지. 상체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 들어올린 다리를 구부리지 않을수록 효과가 좋다.



3) 바닥에 누운 자세에서 양무릎을 세워 양손으로 다리를 안는다. 엉덩이를 바닥에서 떼면서 각 무릎을 양옆구리까지 최대한 끌어당겨 준다. 허벅지 사이를 벌리고 하면 효과가 더 좋다.


4)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누운 자세로 준비. 이때 양손바닥은 어깨 위쪽으로 놓고 양팔이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만든다. 이 자세에서 허리와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올려 몸의 앞쪽이 일자가 되도록 만든다. 단 어깨와 발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5)양팔과 양다리를 똑바로 편 상태로 바닥에 누워서 준비. 양발을 모아 다리를 천천히 바닥에서 들어올린다. 처음엔 비스듬한 상태를 만들로 다음엔 상체와 90도를 이루도록 일자로 들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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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1. 아침을 거르는 다이어트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밤사이 낮아진 혈당이 계속 낮아진 상태로 계속 유지된다. 아침식사는 뇌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인슐린 작용을 원활히 해서 혈액이 끈적끈적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혈액을 맑게 해야 혈관도 막히지 않고 우리 몸의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줄 수 있다.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와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한 채소!

식이섬유도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오이1개=50kcal) 다이어트에도 이상적인 음식이다.

 

 

2. 두부, 콩, 된장을 먹지않는 다이어트

 

콩에 함유된 사포닌은 우리 몸의 중성지방을 낮추고 비만 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 콩에는 천연 호르몬인 이소 플라본이 있어 생리불순인 여성들에게 에스트로겐과 같은 역할을 하여 생리 작용을 돕는다.

 

-> 하루에 한끼 이상 콩을 재료로 한 음식을 먹는다. 콩, 두부, 된장 등을 먹어보자.

 

 

3. 소나기 형태로 식사하는 다이어트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체내의 지방 흡수율을 줄일 수 있다. 밥을 몰아서 먹는 경우에는 복부비만이 늘어나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 가급적이면 하루 세끼를 먹도록 하고 세끼가 힘들면 두 끼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한끼는 생식이나 삶은 감자, 고구마, 계란을 먹는 것이 좋다.

 

 

4. 유산소운동을 하지않는 다이어트

 

유산소 운동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와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준다.

또한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 복부비만은 미관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건강상에도 심각한 문제를 준다. 일주일 세 번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노화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가장 간단한 걷기 운동을 하루 20분 계속 할 경우 5년 이상 젊어질 수 있다고 한다.

 

 

5. 담배 다이어트 (담배의 다이어트 효과를 맹신하는 다이어트)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라가게 하고 우리 몸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동맥경화와 노화의 원인이 된다. 담배를 끊으면 8년 정도 젊게 살수 있다고 한다.

 

-> 담배가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담배를 끊었을 때 간식량이 늘어서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 때문이다. 또한 담배가 일시적인 열생산 증가를 일으키지만 결국 혈관을 약화시켜 우리 몸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 기능을 떨어뜨린다. 담배의 다이어트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는게 좋다.

 

 

6.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마음 먹은 대로 쉽게 체중이 줄지 않는다. 그러다 보면 본인이 원하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스트레스는 혈압 상승과 혈당 상승, 콜레스테롤 증가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체나이가 32살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게 되면 디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지방이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고 하니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겁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7. 염분이 많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다이어트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수분이 과다하게 섭취되고 혈압이 높아져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생체나이가 일반 나이에 비해 25년까지 늙어진다고 하니 더욱 주의해야 겠다.

 

-> 김치, 젓갈의 염장류 보다는 국이나 찌개가 우리 식탁의 염분섭취의 주원인이다.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고 국 없이는 밥을 먹지 못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8. 다이어트 중 부족한 잠

 

낮 동안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높아진 혈압은 수면을 취하면서 낮아지기 시작한다.

그만큼 수면시간이 짧으면 혈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잠자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목욕을 하는 것이 좋고, 커피나 녹차 등을 밤늦게 먹지 않도록 한다.

15분 정도 누워있으면 혈압이 내려가기 시작하므로 잠이 오지 않는다고 흥분되는 액션 비디오를 보지 않도록 한다.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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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허벅지 위쪽 고관절에 혈액 순환이 되지 않거나 살이 찌면 엉덩이 뒷부분까지 두둑해진다. 뒤쪽 비키니 라인을 중심으로 엉덩이가 둘로 나뉘는 이유는 바로 탄력 없고 무거운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다이어트,슬리밍,엉덩이,비키니,셀룰라이트,이중엉덩이

1 힙업을 위한 스트레칭
오른쪽 다리를 뒤로 쭉 뻗은 후 왼쪽 무릎은 굽혀 앞에 둔다. 왼쪽 무릎 위에 손바닥을 댄 채 몸무게를 지탱하면서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다. 호흡을 하면서 1분간 자세를 유지. 반대쪽 다리로 바꿔 반복.
2 손바닥으로 밀어 올리기
아래로 처진 근육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천천히 힘을 줘 끌어 올려준 뒤 천천히 손바닥에 힘을 뺀다. 엉덩이 근육을 리프팅한다는 느낌으로 15회 이상 반복한다.
3 뭉친 근육 주먹으로 마사지
비키니 하의 바로 아랫부분 엉덩이가 둘로 갈라지는 라인 바로 위에 주먹 윗부분을 가져간다.
엉덩이 근육을 꽉 누른 채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15회 이상 반복.

다이어트 인터뷰
“골반이 틀어지면 체중의 무게가 다리 바깥쪽 방향으로 기울어져 종아리가 벌어지고 O자형 다리로 변형됩니다. 이때 엉덩이 아래로 지방이 축적돼 팬티선 아래로 이중 엉덩이가 생기는 거죠. 골반과 하체 주변의 근육을 재정렬해줘야 해요. 골반을 모으고 엉덩이 아래와 옆쪽의 바나나 라인에 분포된 살도 모으고 올려주면 하트 모양의 예쁜 힙 라인을 만들 수 있죠.”


이중 엉덩이를 없애는 습관

1 바나나 라인을 챙겨라
팬티 라인을 따라 엉덩이 옆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바나나 라인. 이곳에 분포된 살을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모으고 위쪽으로 올려줘야 이중 엉덩이가 생기지 않는다. 가장 예쁜 엉덩이 라인 모양은 하트 모양의 힙 라인. 걸을 때 괄약근에 힘을 주고 걷고 무릎과 무릎을 스치듯이 걷도록 노력한다.
2 엉덩이 근육 3개를 기억하라
예쁜 엉덩이 라인을 만들기 위해 기억해야 할 3개의 근육 덩어리. 엉덩이 정중앙의 가장 큰 근육, 허리 아래에서 위쪽 엉덩이로 이어지는 중둔근, 다리를 바깥쪽으로 뻗었을 때 힘이 들어가는 옆 근육인 소둔근. 3개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해야 예쁜 모양이 잡힌다.
3 허벅지와 엉덩이 모양 둘 다 잡는 승부혈
엉덩이선의 정중앙 지점인 승부혈은 허벅지의 혈액 순환을 도와 살이 빠지게 하고 힙업 효과도 준다. 살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뻐근한 느낌이 들 때까지 세게 눌러줄 것.
4 셀룰라이트와의 전쟁 선포하기
오랫동안 앉아 있고, 나이가 들수록 가장 먼저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부위가 엉덩이 아래쪽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연결되는 부위다. 안티 셀룰라이트 제품을 수시로 바르고 마사지 기구를 이용해 수분이 정체되지 않고 뭉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한 번 쌓인 셀룰라이트는 좀처럼 없애기 힘드니 처음부터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1 헤라 글램 바디 에스라이트 디자이너 키트 250ml×2+이오나이저 18만8천원
복부 모드, 팔다리 모드로 구성되어 각 부위에 맞게 차별화된 이온과 진동 효과를 발휘. 지방을 말랑말랑하게 연소시켜주는 슬리밍 성분이 온몸 깊숙이 전달되도록 한다.
2 로레알 파리 퍼펙트 슬림 리프팅 프로 150ml,2만9천원
마사지 롤러가 달린 안티 셀룰라이트 고농축 세럼 제품. 부기, 셀룰라이트, 근육 뭉침 해결에 유용한 제품.
3 비오템 셀룰리 레이져 인텐시브 나이트 200ml, 5만8천원
지방이 축적되는 밤 시간 동안 집중 케어해 지방 축적을 막고 수분을 도와주는 나이트 전용 셀룰라이트 젤.




기획 이화정 | 포토그래퍼 류재권,김유리,장진영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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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위쪽 고관절에 혈액 순환이 되지 않거나 살이 찌면 엉덩이 뒷부분까지 두둑해진다. 뒤쪽 비키니 라인을 중심으로 엉덩이가 둘로 나뉘는 이유는 바로 탄력 없고 무거운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다이어트,슬리밍,엉덩이,비키니,셀룰라이트,이중엉덩이

1 힙업을 위한 스트레칭
오른쪽 다리를 뒤로 쭉 뻗은 후 왼쪽 무릎은 굽혀 앞에 둔다. 왼쪽 무릎 위에 손바닥을 댄 채 몸무게를 지탱하면서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다. 호흡을 하면서 1분간 자세를 유지. 반대쪽 다리로 바꿔 반복.
2 손바닥으로 밀어 올리기
아래로 처진 근육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천천히 힘을 줘 끌어 올려준 뒤 천천히 손바닥에 힘을 뺀다. 엉덩이 근육을 리프팅한다는 느낌으로 15회 이상 반복한다.
3 뭉친 근육 주먹으로 마사지
비키니 하의 바로 아랫부분 엉덩이가 둘로 갈라지는 라인 바로 위에 주먹 윗부분을 가져간다.
엉덩이 근육을 꽉 누른 채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15회 이상 반복.

다이어트 인터뷰
“골반이 틀어지면 체중의 무게가 다리 바깥쪽 방향으로 기울어져 종아리가 벌어지고 O자형 다리로 변형됩니다. 이때 엉덩이 아래로 지방이 축적돼 팬티선 아래로 이중 엉덩이가 생기는 거죠. 골반과 하체 주변의 근육을 재정렬해줘야 해요. 골반을 모으고 엉덩이 아래와 옆쪽의 바나나 라인에 분포된 살도 모으고 올려주면 하트 모양의 예쁜 힙 라인을 만들 수 있죠.”


이중 엉덩이를 없애는 습관

1 바나나 라인을 챙겨라
팬티 라인을 따라 엉덩이 옆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바나나 라인. 이곳에 분포된 살을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모으고 위쪽으로 올려줘야 이중 엉덩이가 생기지 않는다. 가장 예쁜 엉덩이 라인 모양은 하트 모양의 힙 라인. 걸을 때 괄약근에 힘을 주고 걷고 무릎과 무릎을 스치듯이 걷도록 노력한다.
2 엉덩이 근육 3개를 기억하라
예쁜 엉덩이 라인을 만들기 위해 기억해야 할 3개의 근육 덩어리. 엉덩이 정중앙의 가장 큰 근육, 허리 아래에서 위쪽 엉덩이로 이어지는 중둔근, 다리를 바깥쪽으로 뻗었을 때 힘이 들어가는 옆 근육인 소둔근. 3개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해야 예쁜 모양이 잡힌다.
3 허벅지와 엉덩이 모양 둘 다 잡는 승부혈
엉덩이선의 정중앙 지점인 승부혈은 허벅지의 혈액 순환을 도와 살이 빠지게 하고 힙업 효과도 준다. 살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뻐근한 느낌이 들 때까지 세게 눌러줄 것.
4 셀룰라이트와의 전쟁 선포하기
오랫동안 앉아 있고, 나이가 들수록 가장 먼저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부위가 엉덩이 아래쪽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연결되는 부위다. 안티 셀룰라이트 제품을 수시로 바르고 마사지 기구를 이용해 수분이 정체되지 않고 뭉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한 번 쌓인 셀룰라이트는 좀처럼 없애기 힘드니 처음부터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1 헤라 글램 바디 에스라이트 디자이너 키트 250ml×2+이오나이저 18만8천원
복부 모드, 팔다리 모드로 구성되어 각 부위에 맞게 차별화된 이온과 진동 효과를 발휘. 지방을 말랑말랑하게 연소시켜주는 슬리밍 성분이 온몸 깊숙이 전달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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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축적되는 밤 시간 동안 집중 케어해 지방 축적을 막고 수분을 도와주는 나이트 전용 셀룰라이트 젤.




기획 이화정 | 포토그래퍼 류재권,김유리,장진영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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