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편두통없애는방법☆ 

 

 

두통때문에 두통약을 복용하신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 편두통없애는방법을 꼭 읽어봐야해요.

두통은 성인남녀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많이 나타나죠

특히나 요즘같은 세상에는 두통이 가실날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편두통없애는방법을 준비했어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모두 편두통을 날려버려요~~~

편두통없애는방법 고고고!~

 


 

우선 컴퓨터를 장시간 하게되면 두통이 생기기도 해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해서 두통을 야기하기도 하죠.

편두통없애는방법으로 잠깐이라도 다른곳을 쳐다보며 잠시 컴퓨터를 꺼보는건 어떨까요?

쉬는 시간에 스트레칭도 해보고요 ~~^^



 

두통 환자는 규칙적으로 일찍 수면을 취하라고

편두통없애는방법을 의사 선생님들이 말씀해주는 첫번째 지침이예요.

수면을 하게되면 긴장이 완화되기도 하고 해요. 특히나

엄마품에 안겨서 자기라도 한다면 세상의 근심걱정이 없어지죠!!

편두통없애는방법중에 제일 으뜸인

수면의 방법이였어요~!



 

편두통없애는방법으로는 아이스팩이나 얼음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아이스팩을 목이나 어깨 등 몸에 적용을 하면

긴장완화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도 한결 가라앉는다고 하네요.

 

하루 8잔의 물을 마시게 되면 보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죠?

탈수도 두통의 주요원인이니까

필수로 물을 많이 먹도록 하세요~특히나 물은 편두통에 말고도 다른부분에서도 좋으니 필수로

하루 8잔을 마셔보아요~!!!

 

편두통에 안좋은 설탕 노노~~△

 

어떠세요?실행에 옮길 준비 되셨나요 ㅋㅋㅋ위의

방법으로 편두통을 없애보세요~!!!!^^

 

 스트레칭, 수면, 지압, 마그네슘, 칼슘, 브로콜리, 시금치, 벌꿀, 콩, 두부, 오징어, 굴, 아로마테라피... 

 

 

어떠세요?실행에 옮길 준비 되셨나요 ㅋㅋㅋ위의

방법으로 편두통을 없애보세요~!!!!^^

 

 

[J report] 오늘 밤,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Wine Consumer Reorts] 2012년 왕중왕 10

 

중앙일보|장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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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몬다비 우드브릿지 카베르네 소비뇽 2010(Robert Mondavi Woodbridge Cabernet Sauvignon), 블루 진 캘리포니아 레드와인(Blue Jean Califonia Red Wine)…. 올해 국내에서 판매된 5만원 미만 레드와인 중 최고의 와인 10종이 선정됐다. 맛과 향에서 웬만한 10만원대 와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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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매업체 와인나라와 중앙일보가 함께한 '제23회 와인 컨슈머 리포트' 시음회 결과다. 시음회에서는 올해 진행한 13회(1만~2만원대 칠레 와인), 14회(3만~4만원대 미국 와인), 20회(1만~2만원대 이탈리아 와인), 21회(1만~2만원대 카베르네 소비뇽)에 출품돼 종합순위 10위 안에 든 레드와인만 대상으로 했다. 결과는 신대륙 와인의 초강세였다. 미국 와인 5종, 칠레산 4종이 최고의 와인에 꼽혔다. 유럽 와인 중에는 이탈리아산 '메자코로나 카베르네 소비뇽(Mezzacorona Cabernet Sauvignon) 2011' 하나만이 포함됐다.

2010년 12월에 시작된 와인 컨슈머 리포트는 국내 와인 소비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가별로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평가했고, 올해는 가격대별 와인 비교 평가에 주력했다. 연말 파티용으로 적합한 스파클링 와인 중 1위를 차지한 체치 트레디 테레 베르디아네 스푸만테는 기사가 나간 뒤 판매량이 네 배 이상 급증하기도 했다.

장정훈 기자cchoon@joongang.co.kr

미래의 유망 자격증

1. 건축기사, 건축제도기능사

2. 검수원, 검량원, 감정원

3. 광고 도장 기능사

4. 계량기사

5. 고압가스 기능사

6. 공기조화 및 냉동기계기사

7. 도배사

8. 귀금속 기공사

9. 금형설계기사

10. 미용사

11. 기계제도기능사

12. 데이터통신기능사

13. 독극물취급기능사

14. 보도, 상업, 초상사진기능사

15. 목공예기능사

16. 무선설비기사

17. 배관기능사

18. 양복기능사

19. 양장기능사

20. 비파괴검사기사

21. 산업안전관리사
(산업안전기사)

22. 소방설비기사

23. 영사기사

24. 열관리사

25. 원동기취급시공 기능사

26. 원예종묘기사

27. 위험물취급기능사

28. 용접기사, 기능사

29. 유선설비기사

30. 인쇄통신기능사

31. 자동차 검사원

32. 잠수기능사

33. 자동차 정비사

34. 전기공사기사

35. 전기기사

36. 조리사

37. 전자, 전기기기 기능사, 음향기기 기능사

38. 전화교환원

39. 조화기능사

40. 정보처리기사

41. 제판기능사

42. 자수기능사

43. 토목기사

44. 조경사

45. 한복기능사

46. 중기정비사

47. 항공사진기능사

48. 항공정비사

49. 품질관리기사

50. 환경기사

51. 경매사

52. 속기사

53. 실물거래중개사

54. 호텔지배인

55. 호텔종사원

56. 관광통역안내원

57. 국내여행안내원

58. 사회복지사

59. 세무사

60. 공인노무사

61. 공인회계사

62. 증권분석사

63. 증권투자상담사

64. 감정평가사

65. 주택관리자

66. 환지사

67. 교통안전관리자

68. 손해사정인

69. 경영지도자

70. 보험계리인

71. 판매사

72. 법무사

73. 해무사

74. 공인중개사

75. 변리사

76. 방화관리자

66. 관세사

78. 기술지도사

79. 사서

80. 보석감정사

81.가축인공수정사

82. 도선사

83. 영양사

84. 보육사

85. 건축사

86. 안경사

87. 간호조무사

88. 위생사, 위생시험사

89. 치과기공사

90. 치과위생사

91. 임상병리사

92. 방사선사

93. 의무기록사

94. 물리치료사

95. 직업치료사

96. 중기조종사

97. 제과제빵사

98. 조주사

99. 이용사

100. 피아노조율사

 

 

미래의 직업 100가지

 

1. 카피라이터

2. 편집디자이너

3. 만화 콘티작가

4. 관광여행사

5.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6. 용기 디자이너

7. 건축사

8. 감정평가사

9. 관세사

10. 증권투자상담사

11. 주택관리사

12. 산업안전관리자

13. 보험세일즈맨

14. 자동차세일즈맨

15. 구매대리인

16. 선물거래중개업

17. 통역사

18. 동시통역사

19. 관광통역안내원

20. 국제관광홍보업

21. 프로그래머

22. 시스템엔지니어

23. 시스템컨설턴트

24. 오퍼레이터

25. 자동차고객관리 대행업

26. 애니매이터

27. 이벤트기획전문가

28. 택스타일디자이너

29. 외환딜러

30. 스카우트대행업

31. 마켓트리서치컨설트

32. 부동산 자료 전문 제공업

33. 기상정보회사

34. 레크레이션지도자

35. 방송스크립터

36. 방송작가

37. 데이터통신기능사

38. 환지사

39. 판매사

40. 귀금속세공사

41. 인테리어디자이너

42. 그래픽디자이너

43. 패션코디네이터

44. 특수교사

45. 프로듀서

46. 패션디자이너

47. 디스플레이어

48. 신문잡지취재기자

49. 신문잡지편집기자

50. 보석감정사

51. 속기사

52. 열관리사

53. 음향영상기기 기능사

54. 인쇄통신기능사

55. 자동차정비기사

56. 조경사

57. 환경기사

58. 환경영향평가사

59. 피아노조율사

60. 항공정비사

61. 방화관리자

62. 카풀중개센타

63. 결혼준비대행업

64. 컴퓨터 강사

65. 보육사

66. 간병인

67. 전화교환원

68. 기상관측요원

69. 경영지도사

70. 공인회계사

71. 공인중계사

72. 세무사

73. 손해사정인

74. 비서

75. 사서

76. 사보기자

77. 상담원

78. 가구디자이너

79. 제품디자이너

80.일리스트레이터

81. 패키지디자이너

82. 광고디자이너

83. 얼음조각가

84. 아트플라워 디자이너

85. 스튜어디스

86. 에어로빅강사

87. 피부관리사

88. 요리사

89. 호텔

90. 향조연구가

91. 홍보대행업

92. 비디오촬영기사

93. 치과기공사

94. 증권분석가

95. 보험계리인

96. 변리사

97. 사회복지사

98. 카드맨

99.컴퓨터결혼중매소

100. 공인노무사

아침을깨우는사람 |

미래 유망 15가지 직업  



사회가 첨단화되고 디지털화되면서 새로운 직업이 하루가 멀다 하고 생겨나고 있다. 이와 관련, 창업컨설팅업체인 비즈니스유엔(www.businessUN.com, 02-761-3511)은 16일 새 유망직업과 자격증을 발표했다.


<새 유망직업>


◆브루마스터(Brewmaster) : 맥주를 직접 양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요즘 제조맥주 전문점이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 Brewpub(레스토랑)이나

생맥주하우스 등에서 직접 맥주를 양조해 주는 서비스가 필수여서 유망한 직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메이트(Dietmate) : 고객의 비만을 1:1로 관리해주는 전문가. 체지방 관리,

 다이어트 식단 제공,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 지원이 주 업무다. 비만클리닉, 다이어트 센터,

 헬스센터, 스포츠 센터에서 고객 상담을 담당한다.


◆에스테티션: 미학이라는 의미의 에스테틱(Aesthetic)은 두발을 제외한 전신을 손질해 주는 것을 말하는데,

 에스테틱을 하는 점포가 에스테틱 살롱이고, 그곳에서 일하는 전문 기술자가 에스테티션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주로 에스테틱 살롱, 미용실, 스포츠 시설, 리조트, 도시형 호텔에서 근무하게 되며 피부, 화장품,  미용기기의 취급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면 취업이 가능하다.

 

◆상, 장례 지도사 : 장례 상담부터 장례 과정 진행을 도와주는 일을 하며 병원,

 장례예식장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물고기 질병 전문가 : 어항 속 물고기의 고통을 치료해주는 물고기 의사. 생물학, 화학,

 세균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해 별도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미스터리 샤퍼(Shopper): 손님을 가장하고 대리점이나 직영 매장에 방문해 매장의 업무 효율성이나 친절도 등에 대해 평점을 매기는 사람이다. 지방자치단체나 국가기관 아르바이트로 가능하며 일부 기업의 프랜차이즈 본부에서도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병원서비스 코디네이터 : 환자가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으로 환자 서비스에 대한 개선과 병원 이미지 관리, 카운셀러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한다. 외국의 병원에서는 교육, 치료, 서비스 등 분야별로 코디네이터가 나뉘어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한 명의 코디네이터가 모든 일을 전담하고 있다.


◆사이버 기상 캐스터 : 기상 정보를 기상청에서 받아 인터넷을 통해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하거나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고부가가치의 기상정보를 만드는 일을 한다. 이제 기상정보는 산업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매우 유망한 직업이 될 것이다.


◆음악 치료사 : 음악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직업인데 우리나라에는 자격증이 없으나

 조만간 인기 직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는 이색 직종이다. 지금은 주로 유학파들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일부 기업이나 병원 등에 취업한다.


◆벨소리 컬러링 작곡가 : 색다른 휴대폰 벨소리를 작곡하는 전문가다.

 과거에는 시스템 개발자나 기획자가 음악 프로그램을 활용해 벨소리를 뚝딱 만들어 서비스를 했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다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큰 폭으로 늘고,

 소비자들의 요구사항도 다양해지면서 서비스 업체마다 전문적인 벨소리 컬러링 작곡자를 고용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지식보다는 사회의 트렌드를 읽거나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


◆휴대폰 아바타 디자이너 : 최근 네이버, 세이클럽 등 인터넷 업체들 뿐 아니라 휴대폰에도 아바타가 등장했다.

 좁은 화면과 휴대폰 LCD 화면의 색감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고객들의 기호에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컬러 LCD 화면 덕분에 휴대폰 화면을 예쁜 아바타로 채우는 이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어서 전망이 밝다.


◆콘텐츠(Contents) 엠디 : 인터넷 사이트에 어떤 콘텐츠를 올릴 것인지 결정하고 관리하는 전문가인데  생각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도전해 보면 좋다.


◆베타 테스터 : 새로 개발한 인터넷 게임을 써보고 개선책을 찾아주는 직종으로, 게임   매니아가 도전하면 좋다.


◆글자꼴 디자이너 : 컴퓨터회사, 언론매체 등에서 근무한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쇄 매체뿐 아니라 TV,

 비디오, 노래방 등의 화면 자막에 일반인이 보기 쉽고 아름다운 글자 모양새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모바일 뮤직 디렉터: 라디오를 듣고, TV를 보며 유행할 것 같은 음악을 벨소리로 만드는 벨소리 작곡가이다.

 주 소비층이 청소년이라 취향을 잘 파악할만한 청소년들의 직업으로 유리하다.

 휴대전화 3200만대 시대에 벨소리 콘텐츠 수요는 갈수록 늘 것으로 판단되므로 관심 있다면 당장 공부해도 좋다.


이 밖에도 모델 섭외를 담당하는 모델 캐스터, 번지 점프할 때 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번지 마스터, 애완동물 관리사, 웹 프로모터 등 다양한 직업들이 이미 자리 잡았거나 새롭게 생겨나게 될 것이다.


<자격증>


◆가맹 상담사 : 가맹 사업에 필요한 사업성 검토나 가맹 계약서 작성 등에 관한 업무를 맡게되며 특히 가맹사업 담당자에 대한 교육이나 지도를 해주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며 2기 시험을 앞두고 있다.(02-504-9466)


◆메뉴 개발사 : 음식점 영업에 있어서 필수 사항은 메뉴의 차별화다.

 새 메뉴를 개발해 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리 설명서까지 만들어 준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직종


◆파티 플래너 : 파티를 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의 요구에 따라 파티를 기획하고,

 파티장을 세팅하고, 파티가 열릴 경우 직접 참여해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특히 식품영양학과 출신의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지난해 가을에는 여성경제인협회가 파티플래너 창업 과정을 선보였고, 참가 희망자가 몰리면서 대기번호표까지 발행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직업상담사 : 직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직접 상담해 주는 전문가로 노동부 산하기관, 사설 직업 상담 기업을 포함한 2100여개에 취업할 수 있다.

(직업상담협회 02-584-4225)


◆법무상담사 : 법무상담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됨에 따라 법률관련 업무가 늘어나면서 생겨났다. 이들은 가맹거래법에 따른

정보 공개서와 가맹 계약서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일을 한다. 협력업체와의 계약·특허·

채권채무 업무도 맡는다.


◆애완동물관리사 : 애완동물을 사육,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축적하여 애완동물 사육

 업체에 취업하거나 애완동물 사업장을 직접 경영할 수 있는 비공인 자격증.


비즈니스유엔의 이형석 대표는 “이미 공인 된 자격증은 그만큼 경쟁자가 많아져서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록 비공인 자격증이라도 고용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되고 자신의 적성에 어울린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이 앞서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자 와 장애인 3급 입니다.

사회 복지사를 준비 하고 싶은데 제가 도전 를 두려워 하거든요 제에게 용기 좀 주셔요

집에서 만드는 다양한 수납소품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09
간편하게 정리해 주는 스냅식 키트

각종 공과금을 내는 월말이면 꼼꼼히 체크했다고 해도 꼭 하나씩 빠뜨려 낭패를 겪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렇다면 통장, 현금, 카드, 고지서 등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통장정리용 키트를 활용해 보자.


50*30cm 정도의 종이를 준비해 원하는 크기로 재단한 다음 접어서 뚜껑과 몸체를 만든다. 옆면은 아코디언처럼 종이를 접어서 붙이고 아코디언 모양으로 접은 부분 사이사이에 양면 테이프나 본드를 바르고 두꺼운 종이를 끼워넣는다. 고정 핀을 꼽을 위치를 정해 뚜껑과 몸체 부분에 하나씩 꼽고 가죽끈이나 리본으로 연결해주면 훌륭한 스냅식 키트가 완성된다.


HOW TO
1
두꺼운 색지, 고정핀, 가죽끈, 자, 송곳, 가위, 본드, 양면 테이프를 준비한다.
2 아코디언처럼 종이를 접어서 몸체 옆면에 붙인다. 이때 자를 대고 종이를 접으면 깔끔하게 접을 수 있다.
3 아코디언 모양 사이사이에 양면 테이프나 본드를 바르고 두꺼운 종이를 끼워넣는다.


  리본, 끈을 깔끔하게 수납

나란히 정리된 리본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상자의 안쪽과 바깥쪽을 원단이나 색지를 이용해 감싸고 상자에 구멍을 뚫을 위치를 미리 정해서 뚫는다. 펀치 크기 정도의 구멍을 뚫은 곳에는 링 라벨을 여러 개 겹쳐 붙여서 장식한다. 상자의 안쪽 크기에 맞게 나무 봉을 자르고 리본을 통과시킨다. 상자 바깥쪽에서 압정으로 나무 봉을 고정시키면 완성.



HOW TO

1 구멍을 뚫은 자리에 링 라벨을 붙여 깔끔하게 장식한다. 이 때 아일렛을 이용해도 된다.
2 나무 봉을 상자 사이즈에 맞게 준비한 후 리본을 통과시키고 압정으로 고정한다. 링 라벨로 장식한 구멍 사이에서 리본을 뽑아 편리하게 사용한다.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포장지 보관용 키트

쓰다 남은 포장지는 물론, 새 포장지까지 집안에서 구겨진 채로 방치돼 있는 것은 아닌지. 포장지 보관용 키트로 깔끔하게 정리해 본다.


골판지를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그 매끈한 면이 바깥이 되도록 말아서 양면테이프로 고정시킨다. 자투리 원단과 문자 스티커를 이용한 레터링이 포인트. 가장 아끼는 포장지, 생일축하용 등 포장지 용도에 맞게 제목을 붙이면 일상의 작은 재미와 함께 골라 쓰기도 편하다.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레시피 보관함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즐거움. 주방 한켠에 놓고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작은 아이디어를 발휘한다.


꺼내보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편리한 레시피 보관용 키트. 35 x 25cm 정도의 하드보드지를 두 장 준비한다. 종이를 맞댄 채로 종이테이프 등을 이용해 세 면을 고정시킨 다음 색지를 붙이고 스팽글로 포인트를 준다. 가장자리는 리본 등으로 깔끔하게 장식한다.

 



  색지 한 장으로 간단하게 만든다.

원하는 크기대로 종이를 재단하고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작은 창을 만든 것이 아이디어.


종이 뒷면의 창 주위에 비닐을 붙인 다음 겉면에 레터링 문자스티커나 가죽끈을 붙여서 장식하는 방법으로 12개의 영수증 키트를 만들면 연말이 한결 즐거워진다. 예매 티켓이나 각종 고지서도 같은 방법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다양한 포켓으로 더욱 편리한 공구 보관함

둥근 바구니나 양철통을 이용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집안의 공구를 예쁘게 수납해 보자.


긴 주머니 모양을 만들어 통 안에 넣고 입구 부분을 통 밖으로 뒤집어 덧씌운다. 덧씌운 원단에 배색의 컬러 원단을 이용해 포켓을 만들고  그 위의 주머니는 첫번째 만든 포켓의 두 배 크기로 만든다. 포켓 크기를 다양하게 만들면 붓과 같은 작은 공구에서부터 망치 같은 큰 공구까지 섞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어 좋다.

 



  쿠키 상자의 색다른 변신

쿠키 상자를 이용해 구급박스를 만들어보자.


색지나 원단을 이용해 상자를 감싼 다음 하드보드지를 재단해 뚜껑을 만들고 한쪽 면을 박스에 고정시킨다. 뚜껑 안쪽에는 비닐로 포켓을 만들어서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안쪽은 하드보드지로 칸막이를 만들어 체온계, 알약, 밴드, 연고 등을 차례로 정리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하면 응급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뚜껑에는 고정 고리 등을 만들어 마무리 장식한다.

 



  장식과 수납의 이중효과

둘 곳이 마땅치 않은 리모컨과 사용 설명서 등을 한번에 깔끔하게 수납한다. 정돈된 공간 연출은 물론 소파나 의자와 함께 매치하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25 x 90cm에 시접분을 더해 원단을 준비하고 시접을 뒤로 접어 넘겨서 박는다. 두 개의 포켓은 크기를 달리하고 시접을 뒤로 접어 넘겨놓고 다림질한다. 처음에 만들어놓은 천에 포켓의 위치를 정하고, 두 개의 포켓을 한꺼번에 박는다. 집에서 사용하는 리모컨 크기에 따라 포켓 크기를 조절해서 만든다.



  칸칸이 수납하는 만능 수납 아이템

박스테이프, 자, 줄자 등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는 일은 이제 그만! 다양한 문구류를 한데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똑같은 크기의 상자를 여러 개 준비한 후 칸을 나누면 보기에도 깔끔하다. 몸체 부분과 상자는 광목천으로 깔끔하게 싼 다음 아세테이트지로 뚫린 부분을 반쯤 막는다. 상자는 바느질을 이용해 몸체 부분에 고정시키고 양옆은 아세테이트지로 포켓을 만들어 고정시킨다. 몸체와 바닥 부분에 하드보드지나 딱딱한 종이를 대주면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행복|옷장 정리와 수납의 기술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10

행복 아이디어]
꼭 알아두어야 할 옷장 정리와 수납의 기술

 

 

혼란스러운가. 소복이 먼지 쌓인 옷들에 이별을 고하는 기준이 분명 필요할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가차없이 쓰레기통으로 덩크하라. 그리고 다음의 똑똑한 옷장 정리 노하우를 숙지하라.

 


Question
일 년에 두 번은 옷장을 정리하라. 새로운 공간은 새옷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뜻이다. 자, 이제 큰 쓰레기 봉지를 들고 옷장 안에 있는 옷들을 살피며 이렇게 질문해보자.

1 얼마나 자주 입는가?
1년 내내 한번도 안 입었는가? 그럼 버려라. 옷장은 진열장이 아니다. 축구 경기 응원단 시절에 입었던 추억의 붉은 악마 티셔츠를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옷장이 아닌 다락방이나 상자 같은 곳에 보관해두는 게 좋다는 말이다.

2 치수는 잘 맞는가?
만일 옷이 잘 맞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건 바겐세일 때 헐값에 구입한 옷일 가능성이 크다. 세일 사냥의 위험을 배우는 교훈으로 남겨두어라. 만약 셔츠의 목 부분이 너무 조인다면 단추를 풀고 입는 편이 낫겠다.

3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가?
이 질문의 답은 당신의 애인이나 믿을 만한 친구에게 듣도록 하자. 같은 맥락으로 쇼핑을 갈 때에도 내가 존중할 수 있고 솔직한 의견을 제시해주는 사람과 가라. 적어도 당신을 엄청나게 불행한 실수들로부터 구원해줄 수 있을 테니.

4 너무 낡지 않았나?
한때 죽도록 멋지게 빛나던 당신의 컨버스 올스타 운동화가 은퇴를 고해야 할 때처럼 보인다거나, 한창 유행하던 리바이스 구제 스타일 진이 이젠 정말 구제 당해야 될 것같이 보인다면, 가장 아끼는 아이템이건 아니건 간에 과감히 쓰레기통에 넣어버리자.

5 수선이 필요한가?
가장 아끼는 스웨터에 구멍이 났다면 그것으로 그 스웨터의 생명은 끝인 걸까? 만일 캐시미어 스웨터에 좀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캐시미어 크리니크 즉 가까운 세탁소에 보내라. 수선 비용이 비싸긴 해도 새 캐시미어 스웨터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저렴하니까.

6 다른 옷들과 잘 어울리는가?
당신이 위험을 무릅쓰고 비싸게 구입한 그 구두가 어쩌면 ‘오직 자신의 눈’에만 완벽하게 쿨한 ‘청록색’ 구두일 수도 있다. 옷장에 그것과 어울릴 만한 옷이 전혀 없다면, 아마 당신이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한 그 구두는 자책감의 원천으로 밖에 쓰일 수 없을 것이다. 볼 때마다 속상해 하느니 눈 질끈 감고 버려라.

7 유행에 뒤떨어진 것인가?
만약 아래의 질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확신컨대 정답은 ‘Yes’일 것이다. 다음과 같은 사항엔 그냥 버려라.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혹은 설상가상으로 옷 못 입기로 소문난 사람이 계속 입고 다니는 걸 봤을 때. 진 재킷에 진 팬츠를 받쳐입는 스타일은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났다. 부츠 컷 진은 당연지사요, 앞코가 네모난 구두랑 큰 칼라가 달린 셔츠는 와이드 패턴 무늬의 넥타이와 싸잡아서 같이 버려라.



know-how
유행을 전혀 타지 않는 필수 아이템들도 있다. 이런 아이템을 중심으로 옷장을 꾸며야 한다. 새 옷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면 이제 다음 팁들을 활용해서 옷을 걸어보자.

1 주름은 바짝 세워라
잘 구겨질 수 있거나 주름지는 옷들은 걸어놓아야 한다. 서랍 안에 접어 넣어둔 옷들보다 걸어놓은 옷이 찾기도 훨씬 쉽다. 좁은 공간에 옷가지들을 억지로 밀어넣으면 옷이 구겨지기 때문에 옷을 걸 땐 꼭 옷걸이 사이사이에 손가락 한 개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라.

2 구분하여 걸어라
무거운 재킷은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나무로 도톰하게 만들어진 옷걸이에 걸어두라. G마켓에서 클릭 하나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사이트 검색 창에 상호명 좋은 물건 있는 집, 또는 상품 번호 107885892를 입력하라). 하지만 티셔츠나 다른 얇은 옷들은 가벼운 플라스틱 옷걸이나 얇은 나무 옷걸이에 걸어놓아도 문제없고 오히려 공간도 살린다. 요즘 인기를 모으는 ‘노 슬립’ 옷걸이도 관심을 가져보자.

3 늘어지게 두지 말아라
니트 종류는 옷걸이에 걸어 둘 경우 늘어져버리기 때문에 곱게 접어서 보관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스웨터나 티셔츠 같이 접어서 보관해놓는 옷들은 슬라이드형 선반에 놓는 게 옷을 고를 때도 흐트러짐 없이 손쉽다.

4 향기를 풍겨라
삼나무 조각을 구하라. 옷을 좀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상쾌한 냄새가 날 수 있게 해주는 역할 또한 해낸다. 상수리나무나 라벤더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피부나 후각이 민감하다면 이 자연의 지혜를 활용하라.

5 사철 내내 스타일을 내라
옷은 계절별로 순서에 맞게 정리해둬야 한다. 만약 공간이 많다면 겨울옷과 여름옷을 따로 구분해서 정리해놓자. 재킷이랑 셔츠는 위쪽 옷걸이에 걸어놓고 바지는 밑에 옷걸이에 걸어두어라. 비슷한 색끼리 모아서 정리해두면 금상첨화.

6 신발에게 올바른 자리를 내주어라
신발 냄새는 좀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옷이랑 따로 떨어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만일 신발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없다면 옷장 바닥에 보관하되 바지처럼 두꺼운 소재로 된 옷들 아래에 놓아둔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옷 정리는 누구에게나 늘 골칫거리일 터.

우선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치우는 ‘정리’와 필요한 것을 적절한 위치에 두는 ‘수납’,

이 두 가지를 기억하자. 이 원리에 따라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옷장 정리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1 전신거울이 달린 9단 서랍장은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제품.
2 수납용 옷걸이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02-335-5480)에서 판매.
3 빨간 옷걸이 겸용 선반은 발라드 코리아(02-3444-6430)에서 판매.
4 라탄 박스와 인조가죽을 뚜껑을 매치한 수납박스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5 24칸 캔버스 정리함은 한샘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6 수납 겸용 스툴은 디테일 제품(02-542-0244).

 


계절 옷 정리를 쉽게 하는 서랍장
계절별 옷 정리를 간단히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서랍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손이 쉽게 닿는 위쪽 서랍에는 제철 옷을, 아래 쪽에는 철지 난 옷을 수납한다. 그런 다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서랍째로 위치를 바꿔준다.

간이 옷걸이는 많을수록 좋다
드레스 룸 안에는 스탠드 형 옷걸이나 벽면에 부착하는 후크를 곳곳에 달아 놓자. 외출에서 돌아 왔을 때 재킷과 코트 혹은 가방, 열쇠 등을 잠시 걸어 둘 수 있도록하면 거실 소파가 어질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옷은 길이 별로 키를 맞춰 수납하자
옷장에 걸려있는 옷의 아래 부분 역시 놓칠 수 없는 수납공간. 상의, 바지, 코트 순으로 옷 길이를 맞춰 수납하면 아래 부분에 계단식으로 여유공간이 생긴다. 이곳에 가방이나 철 지난 옷들을 수납할 수 있는 박스를 넣어 보관한다.

북엔드를 이용해 세워서 보관하자
수납박스에 옷을 쌓아두면 아래에 무슨 옷이 있는지 잘 보이지 않고 꺼내기도 힘들다. 자주 꺼내 입는 티셔츠 류는 세워서 넣어 보자. 옷 사이에 북엔드를 넣어주면 옷이 쓰러지지 않는다. 북엔드는 무게감이 있는 금속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7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수납박스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02-335-5480)에서 판매.


철 지난 옷 보관하는 뚜껑식 수납함
수납함에는 인출식과 뚜껑식이 있다. 인출식은 서랍을 빼기만 하면 되지만 뚜껑식은 쌓아두고 쓰기가 번거로워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뚜껑식 수납함은 밀페성이 좋아 철 지난 옷들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면 좋다.

서랍식 수납함으로 해결하는 가방 수납
서랍식 수납함 하나로 2단 가방 수납장을 만들 수 있다. 서랍식 수납함의 바깥 상자와 서랍을 따로따로 사용하여 가방을 수납하면 의외로 편리하다. 바깥상자 위에 서랍을 놓고 바깥 상자는 선반처럼, 서랍은 수납용기로 사용해본다.

옷걸이는 한 방향으로 나란히
옷걸이를 모두 같은 방향으로 거는 것만으로도 한결 수납 량이 늘어난다. 몸의 곡선에 맞춘 굴곡이 있는 옷걸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굴곡의 방향이 일정하면 옷을 꺼내고 넣을 때도 수월하고, 옷의 형태를 살리는데도 도움을 준다.

평상복 수납하는 임시 보관함 만들기
무심결에 옷을 방바닥에 벗어두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 두벌이라도 옷을 방바닥에 방치하면 금새 방이 어지러워지기 십상. 이런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는 바구니를 준비해서 평상복 임시 보관함으로 삼으면 된다.


8 라운드형 간이 옷장은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9 옷걸이 겸용 시계는 발라드코리아(02-3444-6430)에서 판매.
10 극세사 옷걸이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11 옷걸이는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제품.
12, 13 서랍형 수납장은 까사미아(031-701-1953) 제품.
14 블랙&화이트의 다용도 수납함은 오프타임(02- 925-5748)에서 판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오래 깔끔하게 유지되는 서랍 속 수납비법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16
수납 고수의 실력은 서랍 속에서 드러난다. 한정된 좁은 공간 안에 아이템별 정리의 기술과 도구
선택의 실력, 그리고 편리성을 모두 동원한 것이 서랍 수납이기 때문이다.
처음 정리할 때만 수고스러울 뿐, 일단 정리해 두면 오래오래 깔끔하게 유지되는 수납법을 모았다.
 
 
 
 
● 화장대 서랍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헤어 용품,
액세서리 등 큰 항목별로 구분해 수납한다. 그 안에서 컬러와 용도별로 나눠
 수납하면 쓰기도, 관리하기도 편하다.


ㆍBest Tools
1. 중간 사이즈 플라스틱 바구니_ 화장품, 액세서리, 헤어 용품 등 다양한 주제의
물품을 한곳에 모아 정리할 때 유용.

2. 칸막이 바구니_ 자잘한 화장품과 화장
도구가 많을 때 유용한 칸막이 바구니.
 


 
 
1. 색조 화장품은 한 바구니에 용도와 컬러별로 나눈다 
색조 화장품은 한 바구니에 담은 뒤 립스틱, 아이섀도, 파운데이션 등 아이템별로
구분해 나눠 담으면 사용하기 편리하다.
 립글로스나 매니큐어는 거꾸로 세워 두면 컬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2. 자잘한 도구는 용도별로 모은다 
 작은 통을 준비해 손톱깎이, 네일용 니퍼, 푸셔 등 손톱을 손질하는 도구를 담는다.
비슷한 용도의 도구를 모아서 담아 두면 보기도 깔끔하고,
사용할 때 통 하나에 다 들어 있어 도구를 따로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3. 액세서리는 스펀지와 빨대로 깔끔하게 
 스펀지에 작은 칼집을 내어 반지와 귀걸이를 꽂아 보관한다.
목걸이는 빨대 안으로 줄을 통과시켜 잠가 스펀지 위에 놓는다.
길어도 엉기거나 스크래치가 생길 걱정이 없다. 팔찌나 발찌도 같은 방법으로 보관한다.

4. 샘플은 기간별로 구분한다 
 화장품 샘플은 겉면에 받은 날짜를 적은 다음 받은 시기별로 작은 통에 모은다.
그리고 기초, 색조, 팩 등 용도에 맞는 것끼리 집게로 집어 둔다.
이렇게 정리해 두면 오래되어 사용 못하고 버리거나, 흐트러짐 없이 보관할 수 있다.
 
 
 
 
● 책상 서랍
자잘한 소품이 많으므로 세분하게 구분해 작은 통에 담아 두면 편리하다.
학용품 칸, 장난감 칸, 재테크 칸 등
목적에 따라 칸을 지정해 정리한다.


ㆍBest Tools
1. 작은 플라스틱 통_ 가볍고 사이즈가
 다양해 자잘한 소품이 많은 책상
서랍용 최고의 수납 도구.

2. 지퍼 달린 비닐 팩_ 투명해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 확인이 가능한 것이 포인트.
안의 내용물에 맞는 부피만 차지해 공간을 자유롭게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1. 미니 철제 배식판과 자석을 이용해 정리한다 
 미니 배식판은 높이가 낮으면서 칸이 적당히 나눠져 있어 얕은 책상 서랍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흐트러지기 쉬운 학용품을 종류별로 나눠 담는데, 압정이나 핀을 자석과 함께 놓으면
보관하기도, 꺼내 쓰기에도 좋다.

2. 퍼즐이나 블록 등은 비닐팩에 보관한다 
 종류별로 비닐팩에 모아 두면 속이 훤히 비쳐 찾기도 쉽고, 작은 조각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비닐팩에 넣으면 안의 내용물의 정도에 따라 부피도 조절이 돼서
 서랍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재테크 관련 자료는 한 서랍에 모은다 
 플라스틱 통에 종이컵을 놓고 그 안에 영수증, 동전, 쿠폰, 카드를 담아 보관한다.
옆에는 통장을 두고, 안쪽에 보험 서류나 중요한 문서들을 넣어 정리한다.
중요한 우편물은 주제에 따라 고무줄 색을 달리해 묶어 둔다.

4. 작은 장난감은 종류별로 작은 통에 나눠 담는다 
자주 사용하는 작은 장난감은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서랍을 열면 한눈에 보여 매번 찾을 필요가 없다.
작은 통 몇 개에 종류별로 나눠 담아 필요할 때마다 통을 꺼내 사용하고 넣으면 된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평소에 꼭~ 알고 싶었던 냅킨 접기 

 

 

갑자기 손님이 오셔서 식탁위를 무드있게 만들고 싶으시다면..

냅킨을 이용하여 나의 솜씨를 발휘해 보세요..^^

애인과 특별한 날... 무드잡으실때에도 좋겠지요~

좋은 정보 되세요..^^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564
 

페트병, 유리병을 재활용한 알뜰수납 3가지 

 

버리지마세요~ 맛있게 먹고 남은 빈 패트병과 유리병^^ 조금만 수고하면, 이쁜 수납도구로 변신한답니다.
백화점에선 팔지 않는 알뜰수납 아이디어 상품! 한번 만들어보세요~ 정말 편하고 이뻐요^^v


 

 (좌) 패트병으로 머그컵 깔끔정리 - (우) 두유병으로 양념통 변신~

 

올망졸망 예쁜 양념통 만들기
 

 

빈 유리병의 변신은 무죄

 

 

 

 

페트병으로 뒤죽박죽 머그컵 '차렷'시키기^^

 

 

 

NO3
마지막으로 견출지에 직접그린 스티커를 유리병에 붙혀 촛대랑 압정, 단추, 클립등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고 있어요^^v

작년부터 의사샘권유로 여성건강에 좋다해서 꾸준히 먹고있는 두유 그러다보니 유리병이 막 쌓였네요~

맛있게 먹고 남은 빈 패트병과 유리병~ 버리지마세요^^ 호박은 맛도 좋고, 효능도 좋은 100%콩즙, 대단한콩 맛있게 먹고 요렇게 리폼도 했으니 1석3조^^v

무심코 버리는 유리병과 패트병~ 정말 버릴 게 하나도 없어요~ 없어^^a 이렇게 조금만 수고하면, 편리하고~ 이쁜 수납도구로 변신해요(^ㅇ^)/


Tip
머그컵 정리하는 패트병으로는 둥근모양보다
사각모양이 더 편했구요~
양념통으로 만들기엔 동글동글 모양도 이쁜
유리병이 편했습니다.

 

 

 

 

출처 : Tong - 화려한 飛上™님의 인테리어/리폼/재활용통

 pt병 버리지 마세요.
 

출처 : Tong - 화려한 飛上™님의 인테리어/리폼/재활용통

 

쉽고 재밌는 살림 바이블

고수의 노하우 공개!


하루 종일 쓸고 닦아도 끝이 없는 집안일을 스피드하고 간단하게 해결하는 비법을 모았다. 생활의 달인 4인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 살림 노트.




스피드 빨래법

결혼 7년차 주부 김연희씨(31)는 시부모와 남편, 두 아들의 대가족 살림을 꾸리다보니 저절로 살림 박사가 됐다. 대학에서 의상학을 전공하고 결혼 전 패션스타일리스트로 일했던 그가 자신 있는 살림 분야는 빨래.
“3대가 함께 살다보니 하루만 빨래를 하지 않아도 세탁기에 빨랫감이 가득 쌓여요. ‘어떻게 하면 빨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빨랫감을 구분해 요일별로 한 종류씩 빨기 시작했어요. 또 살림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족에게 심어주고 동참하게 했어요. 빨래를 내놓기 전에 셔츠 소매에 샴푸를 칠해주거나, 오염물질이 묻었을 경우 한번 털어낸 다음 내놓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01 요일을 정해 종류별로 빨래한다 | 월요일은 진한 색 옷, 화요일은 밝은 색 옷, 수요일은 셔츠, 목요일은 손빨랫감과 속옷, 금요일은 드라이클리닝하는 옷으로 분류해 세탁한다. 세탁실에 요일과 빨래 종류를 적은 빨래통을 두고 벗은 옷은 해당하는 빨래통에 넣게 한다. 빨랫감을 분류하는 시간이 단축되고, 세탁이 한결 수월하다.

02 애벌빨래는 샤워할 때 한다 | 벗은 옷의 소매, 목 부분, 양말 뒤꿈치 등 때가 많이 탄 부분은 가족 각자가 샤워하면서 애벌빨래하도록 한다. 이때 샴푸를 사용하면 찌든 때가 쉽게 빠진다.

03 세탁기 삶는 기능을 활용한다 | 속옷이나 흰옷의 경우 세제와 함께 표백제를 약간 넣고 세탁기의 삶는 기능으로 돌리면 따로 삶지 않아도 뽀얗게 세탁된다. 세탁기에 삶는 기능이 없을 때는 마지막에 뜨거운 물로 헹군다.

04 색이 진한 의류는 소금물에 담가 빤다 | 검은색이나 빨간색 등 색이 진한 옷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하면 물이 빠지지 않는다. 대야에 빨랫감과 소금을 넣고 여러 번 주무른 뒤 세탁기에 넣는다. 이때 소금은 대야 1개를 기준으로 2큰술 정도 넣는다.

05 아이 옷은 천연 재료로 세탁한다 | 시간을 단축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 건강을 챙기는 일. 환절기나 아이 피부가 민감할 때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손빨래한다. 횐옷은 베이킹소다를 뿌려 비벼 빨고, 표백제 대신 귤이나 레몬 껍질을 활용한다. 햇볕에 말린 귤 껍질을 물에 끓인 뒤 깨끗이 빤 속옷을 넣고 주물주물 헹구면 하얘진다.

06 빨래는 발로 밟아 말린다 | 탈수까지 끝낸 빨래는 쫙쫙 펴서 차곡차곡 포갠 뒤 발로 꼭꼭 밟아 널면 따로 다림질할 필요가 없다. 다림질이 필요한 경우도 훨씬 수월하다.

07 접은 빨래는 각자 정리한다 | 세탁실 앞에 작은 테이블을 마련해 마른 옷을 가족별로 나눠두고,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비닐만 벗겨 놓아 각자 찾아가게 한다. 이때,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비닐을 벗겨 반나절 정도 널어 화학성분을 없앤 뒤 옷장에 넣는다. 오랫동안 보관하는 옷은 다시 비닐을 씌워둔다.

08 세탁기는 깨끗하게 관리한다 | 세탁조에 낀 때는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세탁코스로 한번 돌린다. 그대로 하루 정도 뒀다가 풀코스로 다시 돌려 물을 빼면 깨끗이 닦인다. 표시판은 마른걸레로 닦고 흠집이 생겼을 때는 매니큐어를 칠해 물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는다.




반짝반짝~ 설거지법

요리전문가 김영빈씨(35)는 하루에도 수십 종류의 요리를 각각 예쁜 그릇에 담아 촬영하다보니 하루 설거지 양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이제는 요리만큼 설거지에도 전문가가 됐다.
“그릇은 어떻게 설거지하고 보관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져요. 뚝배기는 세제 없이 물로 닦고, 목기는 볕이 좋은 날 그늘에서 바짝 말려야 뒤틀어지지 않아요.”
설거지할 때는 수세미를 잘 고르는 게 중요하다고.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아크릴 수세미를 사용해요. 아크릴 수세미는 조직이 부드러워 그릇에 흠집이 생기지 않고, 더러움이 심하지 않은 경우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깨끗이 닦여요.”

01 부피가 큰 것부터 설거지한다 | 냄비나 반찬통 등 부피가 큰 그릇부터 닦는다. 설거지통에 부피가 큰 그릇이 있으면 그릇끼리 부딪쳐 깨질 수 있기 때문. 유리컵은 한쪽에 치워뒀다가 모든 그릇을 닦은 뒤 수세미를 깨끗이 빨아 마지막에 닦는다.

02 뚝배기는 물로 닦는다 | 뚝배기를 세제로 닦으면 세제가 스며들었다가 요리할 때 배어나온다. 스며든 세제는 뚝배기 사용기간도 단축시키므로 물로만 닦는다. 뚝배기에 물을 받아 팔팔 끓였다가 아크릴 수세미로 닦으면 깨끗하다.

03 스테인리스 냄비는 베이킹소다로~ | 스테인리스 냄비의 찌든 때를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냄비에 흠집이 생겨 더러움이 더 잘 생긴다. 스테인리스 냄비에 물을 받아 팔팔 끓인 뒤 수세미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04 기름 묻은 그릇은 먼저 키친타월로 닦는다 | 기름 묻은 그릇은 한데 모았다가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닦아낸 뒤 설거지한다. 기름이 많이 묻은 그릇은 쌀뜨물에 담갔다가 닦고, 간단한 기름때는 감자 껍질로 문질러 제거한다. 마요네즈는 뜨거운 물에 응고되므로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는다.

05 김치통은 식초로 닦는다 | 플라스틱 김치통은 깨끗이 설거지해도 계속 냄새가 남아 다른 음식 담기가 어렵다.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룻밤 두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다. 우려낸 홍차 또는 녹차 티백을 넣어 두는 것도 방법. 차 티백을 넣어뒀다가 다음날 햇볕 잘 드는 곳에 내놓고 말리면 냄새와 세균이 싹~ 없어진다.

06 마지막에는 뜨거운 물로 헹군다 |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뜨거운 물로 헹구면 수증기가 날아가면서 물자국이 생기지 않는다. 특히 와인잔은 세제 없이 뜨거운 물로만 닦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면 투명하게 빛이 난다. 새로 산 유리그릇은 끓는 물에 5분 정도 끓이면 내열성이 생겨, 이후 뜨거운 물을 넣어도 쉽게 깨지지 않는다.

07 목기는 그늘에서 말린다 | 목기는 젖은 행주로 닦아 그늘에서 물기를 바짝 말린 뒤 보관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이때 햇볕에서 말리면 모양이 뒤틀어지므로 주의한다. 도마와 행주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햇볕에 말려 소독한다.

08 믹서는 물로 닦은 뒤 키친타월을 넣어 보관한다 | 믹서는 설거지 후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해야 칼날이 녹슬지 않는다. 이때 행주로 닦으면 칼날에 손을 배일 수 있으므로 물기를 털어낸 뒤 키친타월을 넣어둔다. 키친타월이 물기를 빨아들여 보송보송하게 보관할 수 있다.

09 한식기는 신문지를 끼워 보관한다 | 한식기는 유약이 발리지 않은 아랫부분이 거칠어 다른 그릇에 닿으면 흠이 생긴다. 한식기를 씻은 후 그릇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보관한다.




알짜배기 수납법

네이버 블로그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 야옹군’(http://blog.naver.com/ingmay)을 운영 중인 와이프로거 박영미씨(30)는 ‘수납은 살림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살림살이가 일목정연하게 수납돼 있으면 청소도 쉽고, 옷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특히 주방의 경우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요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도구나 그릇을 불필요하게 사용해 설거지도 많아져요. 수납을 잘하면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어 충동구매도 예방할 수 있고요.”
수납의 기본은 살림살이를 종류별로 구분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 먼저 살림살이를 모두 꺼낸 뒤 필요 없는 것은 버리고, 사용 횟수가 높은 것부터 꺼내기 편한 곳에 둔다.

01 종류별로 분류해 정리한다 | 정리되지 않은 집의 공통점은 같은 종류의 물건이 한곳에 모여 있지 않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는 것. 물건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면 찾으면서 오히려 집 안이 더 흐트러진다. 같은 종류의 물건은 한곳에 정리한다.

02 정리 가드를 활용한다 | 밥이나 국그릇처럼 오목한 그릇은 포개어 수납하면 잘 쓰러지므로 그릇가드를 이용해 보관한다. 그릇가드는 다이소나 모던하우스 같은 소품숍에서 구입하거나, 페트병으로 만든다. 페트병 윗부분을 칼로 자른 뒤 가위로 양쪽에 U자 형태로 홈을 파서 가장가지에 테이프를 두르면 완성!

03 봉지 조미료는 집게를 이용한다 | 밀가루나 부침가루, 설탕, 소금 등 가루가 날리는 조미료는 봉지 입구를 집게로 막은 뒤 세로로 세워서 트레이에 정리한다. 세로로 세워 보관해야 꺼내고 넣기 편하고, 재료가 얼마 남았는지도 알 수 있어 장을 볼 때 도움이 된다.

04 화장대는 밀폐용기로 공간을 나눠 정리한다 | 천원숍에서 필통 모양의 밀폐용기를 구입해 화장대 서랍 안에 넣어두면 자질구레한 소품까지 한눈에 보이게 수납할 수 있다. 종류별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을 최대한 많이 나누는 것이 요령.

05 티셔츠와 바지는 세워서 수납한다 | 티셔츠나 바지를 정리할 때 차곡차곡 쌓아두면 잘 보이지 않고, 꺼내기도 불편하다. 바지와 티셔츠는 서랍의 높이에 맞게 접어 일렬로 세워 수납한다. 속옷은 속옷용 수납케이스를 구입해 정리하거나, 우유팩의 윗부분을 잘라내고 수납한다.

06 수납공간은 최대한 많이 만든다 | 수납공간이 많을수록 정리하기 편하므로 아일랜드 식탁 아래, 냉장고와 장롱 위 공간 등을 이용해 최대한 많이 만든다. 아일랜드 식탁 아래쪽에는 수납장을 짜 넣은 뒤 전자레인지나 믹서 등의 주방가전을, 냉장고와 장롱 위에는 겨울 옷이나 침구 등을 넣은 수납함을 올려 보관한다.


천연 재료 활용한 청소법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 중인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결혼 11년차 주부 김주연씨(35). 집을 하루만 안 치워도 아이의 아토피 피부염이 심해져 매일 쓸고 닦는다. “청소는 가족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것보다 화학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해요. 저는 세제 대신 감자·무·원두커피·레몬 등 요리하고 남은 재료를 활용하는데,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예요. 천연 재료로 청소한 후 아이 아토피 피부염도 몰라보게 좋아졌고요.”



01 모두 꺼내고 청소하기 | 살림살이를 모두 꺼내 청소하는 것이 기본. 눈에 보이는 곳만 치우면 먼지가 이동해 오히려 더 오염될 수 있다. 커튼이나 쿠션 커버 등 패브릭은 떼어내 밖에서 길다란 봉으로 툭툭 치면서 먼지를 턴다. 젖은 걸레로 가구 위아래 등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을 닦는다. 그런 다음 청소기로 바닥의 먼지를 없앤 뒤 걸레로 닦는다.

02 유리창은 무로 닦는다 | 유리창은 요리하고 남은 무의 단면으로 닦은 뒤 신문지로 물기를 제거한다. 닦을 때는 바깥쪽부터 닦아야 안쪽의 얼룩이 잘 보인다.

03 싱크대는 감자 껍질로 닦는다 | 싱크대 스테인리스 부분에 찌든 물때는 주방용 세제로 닦은 뒤 감자 껍질이나 파, 마늘 등을 잘라 단면으로 닦는다. 싱크볼은 6배 정도로 희석한 식촛물을 받았다가 헹구는데, 식촛물이 남아 있으면 녹이 생길 수 있으므로 깨끗이 헹군다.

04 화장실은 레몬과 치약으로 닦는다 | 목욕 직후 욕조와 세면대가 뜨거울 때 스펀지로 닦는다. 세면대는 먹고 남은 레몬으로 닦고, 타일에 낀 때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말끔해진다.

05 원목 가구는 올리브오일로~ | 원목 가구는 마른걸레에 올리브오일을 묻혀 닦으면 때가 싹~ 제거되고, 습기가 배는 것을 막아 가구가 뒤틀리지 않는다. 가구에 광택을 낼 때는 식초와 올리브오일을 1:3 비율로 섞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우유를 헝겊에 묻혀 닦는다. 화이트 컬러 가구가 누렇게 변했을 때는 마른걸레에 치약을 묻혀 살살 문지른다.

06 집 안 곳곳에 숯을 둔다 | 숯은 집 안이 습할 때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할 때 습기를 배출하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한다. 넓은 그릇에 숯을 담아 가구와 벽 사이나 가구 밑 등 구석에 두고, 한 달에 1~2번 흐르는 물에 씻어 먼지를 제거한다.

07 원두커피 찌꺼기로 음식물 쓰레기 냄새 싹~ | 음식물 쓰레기나 하수구 등에서 나는 냄새는 원두커피 찌꺼기로 없앤다. 원두커피 찌꺼기를 양파망에 담아 쓰레기통이나 하수구 안에 달아둔다.


기획 한여진 기자 | 사진 문형일 기자
출처 : 여성동아 2009년 06월호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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