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다양한 수납소품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09
간편하게 정리해 주는 스냅식 키트

각종 공과금을 내는 월말이면 꼼꼼히 체크했다고 해도 꼭 하나씩 빠뜨려 낭패를 겪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렇다면 통장, 현금, 카드, 고지서 등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통장정리용 키트를 활용해 보자.


50*30cm 정도의 종이를 준비해 원하는 크기로 재단한 다음 접어서 뚜껑과 몸체를 만든다. 옆면은 아코디언처럼 종이를 접어서 붙이고 아코디언 모양으로 접은 부분 사이사이에 양면 테이프나 본드를 바르고 두꺼운 종이를 끼워넣는다. 고정 핀을 꼽을 위치를 정해 뚜껑과 몸체 부분에 하나씩 꼽고 가죽끈이나 리본으로 연결해주면 훌륭한 스냅식 키트가 완성된다.


HOW TO
1
두꺼운 색지, 고정핀, 가죽끈, 자, 송곳, 가위, 본드, 양면 테이프를 준비한다.
2 아코디언처럼 종이를 접어서 몸체 옆면에 붙인다. 이때 자를 대고 종이를 접으면 깔끔하게 접을 수 있다.
3 아코디언 모양 사이사이에 양면 테이프나 본드를 바르고 두꺼운 종이를 끼워넣는다.


  리본, 끈을 깔끔하게 수납

나란히 정리된 리본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상자의 안쪽과 바깥쪽을 원단이나 색지를 이용해 감싸고 상자에 구멍을 뚫을 위치를 미리 정해서 뚫는다. 펀치 크기 정도의 구멍을 뚫은 곳에는 링 라벨을 여러 개 겹쳐 붙여서 장식한다. 상자의 안쪽 크기에 맞게 나무 봉을 자르고 리본을 통과시킨다. 상자 바깥쪽에서 압정으로 나무 봉을 고정시키면 완성.



HOW TO

1 구멍을 뚫은 자리에 링 라벨을 붙여 깔끔하게 장식한다. 이 때 아일렛을 이용해도 된다.
2 나무 봉을 상자 사이즈에 맞게 준비한 후 리본을 통과시키고 압정으로 고정한다. 링 라벨로 장식한 구멍 사이에서 리본을 뽑아 편리하게 사용한다.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포장지 보관용 키트

쓰다 남은 포장지는 물론, 새 포장지까지 집안에서 구겨진 채로 방치돼 있는 것은 아닌지. 포장지 보관용 키트로 깔끔하게 정리해 본다.


골판지를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그 매끈한 면이 바깥이 되도록 말아서 양면테이프로 고정시킨다. 자투리 원단과 문자 스티커를 이용한 레터링이 포인트. 가장 아끼는 포장지, 생일축하용 등 포장지 용도에 맞게 제목을 붙이면 일상의 작은 재미와 함께 골라 쓰기도 편하다.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레시피 보관함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즐거움. 주방 한켠에 놓고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작은 아이디어를 발휘한다.


꺼내보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편리한 레시피 보관용 키트. 35 x 25cm 정도의 하드보드지를 두 장 준비한다. 종이를 맞댄 채로 종이테이프 등을 이용해 세 면을 고정시킨 다음 색지를 붙이고 스팽글로 포인트를 준다. 가장자리는 리본 등으로 깔끔하게 장식한다.

 



  색지 한 장으로 간단하게 만든다.

원하는 크기대로 종이를 재단하고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작은 창을 만든 것이 아이디어.


종이 뒷면의 창 주위에 비닐을 붙인 다음 겉면에 레터링 문자스티커나 가죽끈을 붙여서 장식하는 방법으로 12개의 영수증 키트를 만들면 연말이 한결 즐거워진다. 예매 티켓이나 각종 고지서도 같은 방법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다양한 포켓으로 더욱 편리한 공구 보관함

둥근 바구니나 양철통을 이용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집안의 공구를 예쁘게 수납해 보자.


긴 주머니 모양을 만들어 통 안에 넣고 입구 부분을 통 밖으로 뒤집어 덧씌운다. 덧씌운 원단에 배색의 컬러 원단을 이용해 포켓을 만들고  그 위의 주머니는 첫번째 만든 포켓의 두 배 크기로 만든다. 포켓 크기를 다양하게 만들면 붓과 같은 작은 공구에서부터 망치 같은 큰 공구까지 섞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어 좋다.

 



  쿠키 상자의 색다른 변신

쿠키 상자를 이용해 구급박스를 만들어보자.


색지나 원단을 이용해 상자를 감싼 다음 하드보드지를 재단해 뚜껑을 만들고 한쪽 면을 박스에 고정시킨다. 뚜껑 안쪽에는 비닐로 포켓을 만들어서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안쪽은 하드보드지로 칸막이를 만들어 체온계, 알약, 밴드, 연고 등을 차례로 정리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하면 응급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뚜껑에는 고정 고리 등을 만들어 마무리 장식한다.

 



  장식과 수납의 이중효과

둘 곳이 마땅치 않은 리모컨과 사용 설명서 등을 한번에 깔끔하게 수납한다. 정돈된 공간 연출은 물론 소파나 의자와 함께 매치하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25 x 90cm에 시접분을 더해 원단을 준비하고 시접을 뒤로 접어 넘겨서 박는다. 두 개의 포켓은 크기를 달리하고 시접을 뒤로 접어 넘겨놓고 다림질한다. 처음에 만들어놓은 천에 포켓의 위치를 정하고, 두 개의 포켓을 한꺼번에 박는다. 집에서 사용하는 리모컨 크기에 따라 포켓 크기를 조절해서 만든다.



  칸칸이 수납하는 만능 수납 아이템

박스테이프, 자, 줄자 등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는 일은 이제 그만! 다양한 문구류를 한데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똑같은 크기의 상자를 여러 개 준비한 후 칸을 나누면 보기에도 깔끔하다. 몸체 부분과 상자는 광목천으로 깔끔하게 싼 다음 아세테이트지로 뚫린 부분을 반쯤 막는다. 상자는 바느질을 이용해 몸체 부분에 고정시키고 양옆은 아세테이트지로 포켓을 만들어 고정시킨다. 몸체와 바닥 부분에 하드보드지나 딱딱한 종이를 대주면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행복|옷장 정리와 수납의 기술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10

행복 아이디어]
꼭 알아두어야 할 옷장 정리와 수납의 기술

 

 

혼란스러운가. 소복이 먼지 쌓인 옷들에 이별을 고하는 기준이 분명 필요할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가차없이 쓰레기통으로 덩크하라. 그리고 다음의 똑똑한 옷장 정리 노하우를 숙지하라.

 


Question
일 년에 두 번은 옷장을 정리하라. 새로운 공간은 새옷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뜻이다. 자, 이제 큰 쓰레기 봉지를 들고 옷장 안에 있는 옷들을 살피며 이렇게 질문해보자.

1 얼마나 자주 입는가?
1년 내내 한번도 안 입었는가? 그럼 버려라. 옷장은 진열장이 아니다. 축구 경기 응원단 시절에 입었던 추억의 붉은 악마 티셔츠를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옷장이 아닌 다락방이나 상자 같은 곳에 보관해두는 게 좋다는 말이다.

2 치수는 잘 맞는가?
만일 옷이 잘 맞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건 바겐세일 때 헐값에 구입한 옷일 가능성이 크다. 세일 사냥의 위험을 배우는 교훈으로 남겨두어라. 만약 셔츠의 목 부분이 너무 조인다면 단추를 풀고 입는 편이 낫겠다.

3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가?
이 질문의 답은 당신의 애인이나 믿을 만한 친구에게 듣도록 하자. 같은 맥락으로 쇼핑을 갈 때에도 내가 존중할 수 있고 솔직한 의견을 제시해주는 사람과 가라. 적어도 당신을 엄청나게 불행한 실수들로부터 구원해줄 수 있을 테니.

4 너무 낡지 않았나?
한때 죽도록 멋지게 빛나던 당신의 컨버스 올스타 운동화가 은퇴를 고해야 할 때처럼 보인다거나, 한창 유행하던 리바이스 구제 스타일 진이 이젠 정말 구제 당해야 될 것같이 보인다면, 가장 아끼는 아이템이건 아니건 간에 과감히 쓰레기통에 넣어버리자.

5 수선이 필요한가?
가장 아끼는 스웨터에 구멍이 났다면 그것으로 그 스웨터의 생명은 끝인 걸까? 만일 캐시미어 스웨터에 좀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캐시미어 크리니크 즉 가까운 세탁소에 보내라. 수선 비용이 비싸긴 해도 새 캐시미어 스웨터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저렴하니까.

6 다른 옷들과 잘 어울리는가?
당신이 위험을 무릅쓰고 비싸게 구입한 그 구두가 어쩌면 ‘오직 자신의 눈’에만 완벽하게 쿨한 ‘청록색’ 구두일 수도 있다. 옷장에 그것과 어울릴 만한 옷이 전혀 없다면, 아마 당신이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한 그 구두는 자책감의 원천으로 밖에 쓰일 수 없을 것이다. 볼 때마다 속상해 하느니 눈 질끈 감고 버려라.

7 유행에 뒤떨어진 것인가?
만약 아래의 질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확신컨대 정답은 ‘Yes’일 것이다. 다음과 같은 사항엔 그냥 버려라.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혹은 설상가상으로 옷 못 입기로 소문난 사람이 계속 입고 다니는 걸 봤을 때. 진 재킷에 진 팬츠를 받쳐입는 스타일은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났다. 부츠 컷 진은 당연지사요, 앞코가 네모난 구두랑 큰 칼라가 달린 셔츠는 와이드 패턴 무늬의 넥타이와 싸잡아서 같이 버려라.



know-how
유행을 전혀 타지 않는 필수 아이템들도 있다. 이런 아이템을 중심으로 옷장을 꾸며야 한다. 새 옷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면 이제 다음 팁들을 활용해서 옷을 걸어보자.

1 주름은 바짝 세워라
잘 구겨질 수 있거나 주름지는 옷들은 걸어놓아야 한다. 서랍 안에 접어 넣어둔 옷들보다 걸어놓은 옷이 찾기도 훨씬 쉽다. 좁은 공간에 옷가지들을 억지로 밀어넣으면 옷이 구겨지기 때문에 옷을 걸 땐 꼭 옷걸이 사이사이에 손가락 한 개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라.

2 구분하여 걸어라
무거운 재킷은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나무로 도톰하게 만들어진 옷걸이에 걸어두라. G마켓에서 클릭 하나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사이트 검색 창에 상호명 좋은 물건 있는 집, 또는 상품 번호 107885892를 입력하라). 하지만 티셔츠나 다른 얇은 옷들은 가벼운 플라스틱 옷걸이나 얇은 나무 옷걸이에 걸어놓아도 문제없고 오히려 공간도 살린다. 요즘 인기를 모으는 ‘노 슬립’ 옷걸이도 관심을 가져보자.

3 늘어지게 두지 말아라
니트 종류는 옷걸이에 걸어 둘 경우 늘어져버리기 때문에 곱게 접어서 보관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스웨터나 티셔츠 같이 접어서 보관해놓는 옷들은 슬라이드형 선반에 놓는 게 옷을 고를 때도 흐트러짐 없이 손쉽다.

4 향기를 풍겨라
삼나무 조각을 구하라. 옷을 좀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상쾌한 냄새가 날 수 있게 해주는 역할 또한 해낸다. 상수리나무나 라벤더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피부나 후각이 민감하다면 이 자연의 지혜를 활용하라.

5 사철 내내 스타일을 내라
옷은 계절별로 순서에 맞게 정리해둬야 한다. 만약 공간이 많다면 겨울옷과 여름옷을 따로 구분해서 정리해놓자. 재킷이랑 셔츠는 위쪽 옷걸이에 걸어놓고 바지는 밑에 옷걸이에 걸어두어라. 비슷한 색끼리 모아서 정리해두면 금상첨화.

6 신발에게 올바른 자리를 내주어라
신발 냄새는 좀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옷이랑 따로 떨어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만일 신발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없다면 옷장 바닥에 보관하되 바지처럼 두꺼운 소재로 된 옷들 아래에 놓아둔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옷 정리는 누구에게나 늘 골칫거리일 터.

우선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치우는 ‘정리’와 필요한 것을 적절한 위치에 두는 ‘수납’,

이 두 가지를 기억하자. 이 원리에 따라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옷장 정리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1 전신거울이 달린 9단 서랍장은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제품.
2 수납용 옷걸이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02-335-5480)에서 판매.
3 빨간 옷걸이 겸용 선반은 발라드 코리아(02-3444-6430)에서 판매.
4 라탄 박스와 인조가죽을 뚜껑을 매치한 수납박스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5 24칸 캔버스 정리함은 한샘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6 수납 겸용 스툴은 디테일 제품(02-542-0244).

 


계절 옷 정리를 쉽게 하는 서랍장
계절별 옷 정리를 간단히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서랍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손이 쉽게 닿는 위쪽 서랍에는 제철 옷을, 아래 쪽에는 철지 난 옷을 수납한다. 그런 다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서랍째로 위치를 바꿔준다.

간이 옷걸이는 많을수록 좋다
드레스 룸 안에는 스탠드 형 옷걸이나 벽면에 부착하는 후크를 곳곳에 달아 놓자. 외출에서 돌아 왔을 때 재킷과 코트 혹은 가방, 열쇠 등을 잠시 걸어 둘 수 있도록하면 거실 소파가 어질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옷은 길이 별로 키를 맞춰 수납하자
옷장에 걸려있는 옷의 아래 부분 역시 놓칠 수 없는 수납공간. 상의, 바지, 코트 순으로 옷 길이를 맞춰 수납하면 아래 부분에 계단식으로 여유공간이 생긴다. 이곳에 가방이나 철 지난 옷들을 수납할 수 있는 박스를 넣어 보관한다.

북엔드를 이용해 세워서 보관하자
수납박스에 옷을 쌓아두면 아래에 무슨 옷이 있는지 잘 보이지 않고 꺼내기도 힘들다. 자주 꺼내 입는 티셔츠 류는 세워서 넣어 보자. 옷 사이에 북엔드를 넣어주면 옷이 쓰러지지 않는다. 북엔드는 무게감이 있는 금속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7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수납박스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02-335-5480)에서 판매.


철 지난 옷 보관하는 뚜껑식 수납함
수납함에는 인출식과 뚜껑식이 있다. 인출식은 서랍을 빼기만 하면 되지만 뚜껑식은 쌓아두고 쓰기가 번거로워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뚜껑식 수납함은 밀페성이 좋아 철 지난 옷들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면 좋다.

서랍식 수납함으로 해결하는 가방 수납
서랍식 수납함 하나로 2단 가방 수납장을 만들 수 있다. 서랍식 수납함의 바깥 상자와 서랍을 따로따로 사용하여 가방을 수납하면 의외로 편리하다. 바깥상자 위에 서랍을 놓고 바깥 상자는 선반처럼, 서랍은 수납용기로 사용해본다.

옷걸이는 한 방향으로 나란히
옷걸이를 모두 같은 방향으로 거는 것만으로도 한결 수납 량이 늘어난다. 몸의 곡선에 맞춘 굴곡이 있는 옷걸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굴곡의 방향이 일정하면 옷을 꺼내고 넣을 때도 수월하고, 옷의 형태를 살리는데도 도움을 준다.

평상복 수납하는 임시 보관함 만들기
무심결에 옷을 방바닥에 벗어두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 두벌이라도 옷을 방바닥에 방치하면 금새 방이 어지러워지기 십상. 이런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는 바구니를 준비해서 평상복 임시 보관함으로 삼으면 된다.


8 라운드형 간이 옷장은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9 옷걸이 겸용 시계는 발라드코리아(02-3444-6430)에서 판매.
10 극세사 옷걸이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11 옷걸이는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제품.
12, 13 서랍형 수납장은 까사미아(031-701-1953) 제품.
14 블랙&화이트의 다용도 수납함은 오프타임(02- 925-5748)에서 판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오래 깔끔하게 유지되는 서랍 속 수납비법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16
수납 고수의 실력은 서랍 속에서 드러난다. 한정된 좁은 공간 안에 아이템별 정리의 기술과 도구
선택의 실력, 그리고 편리성을 모두 동원한 것이 서랍 수납이기 때문이다.
처음 정리할 때만 수고스러울 뿐, 일단 정리해 두면 오래오래 깔끔하게 유지되는 수납법을 모았다.
 
 
 
 
● 화장대 서랍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헤어 용품,
액세서리 등 큰 항목별로 구분해 수납한다. 그 안에서 컬러와 용도별로 나눠
 수납하면 쓰기도, 관리하기도 편하다.


ㆍBest Tools
1. 중간 사이즈 플라스틱 바구니_ 화장품, 액세서리, 헤어 용품 등 다양한 주제의
물품을 한곳에 모아 정리할 때 유용.

2. 칸막이 바구니_ 자잘한 화장품과 화장
도구가 많을 때 유용한 칸막이 바구니.
 


 
 
1. 색조 화장품은 한 바구니에 용도와 컬러별로 나눈다 
색조 화장품은 한 바구니에 담은 뒤 립스틱, 아이섀도, 파운데이션 등 아이템별로
구분해 나눠 담으면 사용하기 편리하다.
 립글로스나 매니큐어는 거꾸로 세워 두면 컬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2. 자잘한 도구는 용도별로 모은다 
 작은 통을 준비해 손톱깎이, 네일용 니퍼, 푸셔 등 손톱을 손질하는 도구를 담는다.
비슷한 용도의 도구를 모아서 담아 두면 보기도 깔끔하고,
사용할 때 통 하나에 다 들어 있어 도구를 따로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3. 액세서리는 스펀지와 빨대로 깔끔하게 
 스펀지에 작은 칼집을 내어 반지와 귀걸이를 꽂아 보관한다.
목걸이는 빨대 안으로 줄을 통과시켜 잠가 스펀지 위에 놓는다.
길어도 엉기거나 스크래치가 생길 걱정이 없다. 팔찌나 발찌도 같은 방법으로 보관한다.

4. 샘플은 기간별로 구분한다 
 화장품 샘플은 겉면에 받은 날짜를 적은 다음 받은 시기별로 작은 통에 모은다.
그리고 기초, 색조, 팩 등 용도에 맞는 것끼리 집게로 집어 둔다.
이렇게 정리해 두면 오래되어 사용 못하고 버리거나, 흐트러짐 없이 보관할 수 있다.
 
 
 
 
● 책상 서랍
자잘한 소품이 많으므로 세분하게 구분해 작은 통에 담아 두면 편리하다.
학용품 칸, 장난감 칸, 재테크 칸 등
목적에 따라 칸을 지정해 정리한다.


ㆍBest Tools
1. 작은 플라스틱 통_ 가볍고 사이즈가
 다양해 자잘한 소품이 많은 책상
서랍용 최고의 수납 도구.

2. 지퍼 달린 비닐 팩_ 투명해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 확인이 가능한 것이 포인트.
안의 내용물에 맞는 부피만 차지해 공간을 자유롭게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1. 미니 철제 배식판과 자석을 이용해 정리한다 
 미니 배식판은 높이가 낮으면서 칸이 적당히 나눠져 있어 얕은 책상 서랍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흐트러지기 쉬운 학용품을 종류별로 나눠 담는데, 압정이나 핀을 자석과 함께 놓으면
보관하기도, 꺼내 쓰기에도 좋다.

2. 퍼즐이나 블록 등은 비닐팩에 보관한다 
 종류별로 비닐팩에 모아 두면 속이 훤히 비쳐 찾기도 쉽고, 작은 조각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비닐팩에 넣으면 안의 내용물의 정도에 따라 부피도 조절이 돼서
 서랍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재테크 관련 자료는 한 서랍에 모은다 
 플라스틱 통에 종이컵을 놓고 그 안에 영수증, 동전, 쿠폰, 카드를 담아 보관한다.
옆에는 통장을 두고, 안쪽에 보험 서류나 중요한 문서들을 넣어 정리한다.
중요한 우편물은 주제에 따라 고무줄 색을 달리해 묶어 둔다.

4. 작은 장난감은 종류별로 작은 통에 나눠 담는다 
자주 사용하는 작은 장난감은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서랍을 열면 한눈에 보여 매번 찾을 필요가 없다.
작은 통 몇 개에 종류별로 나눠 담아 필요할 때마다 통을 꺼내 사용하고 넣으면 된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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