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두 번 열리는 컬렉션 시즌마다 전 세계의 패션 피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뉴욕과 런던. 이들 두 도시의 2009 F/W 컬렉션 현장에서 만난 리얼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공개한다.



new york LEFT : 할라(29세) 자신의 이름인 ‘할라 네마차다’라는 브랜드를 진행하는 디자이너답게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인다. 코트와 헤어밴드는 미우 미우, 부츠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큼직한 드로잉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직접 만든 제품.
RIGHT : 엘리사(21세) 이번 시즌 유니클로의 광고 모델인 그녀. 독특한 디테일을 강조한 올 블랙 아이템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london LEFT : 레베카(18세) 헤어밴드와 롱 네크리스 그리고 비주 장식 시스루 카디건의 매치가 사랑스러운 히피 소녀를 연상시킨다. 톱은 톱숍, 백은 발렌시아가, 바지는 빈티지 마켓에서 구입.
RIGHT : 애틀스티 메스트(21세) 카툰 캐릭터 프린트 티셔츠와 슬림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재킷, 그리고 슬림 핏 팬츠의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조화가 돋보인다. 재킷은 발렌시아가.




new york LEFT : 린지(26세) 볼륨감 있는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블랙 컬러의 아우터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정돈된 느낌을 줬다. 재킷은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드레스는 바네사 브루노.
RIGHT : 킴벌리(22세) 얇은 소재의 티어드 드레스에 딱 떨어지는 실루엣의 코트를 더해 포멀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페이턴트 소재의 숄더백, 라이더풍 장갑 등 액세서리의 매치도 시크하다. 코트는 자라, 드레스는 포에버 21.

london LEFT : 피터 멘더슨(25세) 마치 레고 블록을 쌓아올린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보타이는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 셔츠와 슈즈는 라프 시몬느, 빅 백은 프라다.
RIGHT : 엘리사 에스트라다(24세) 아이스 진과 헤링본 재킷의 매치가 시크한 그녀. 데님 팬츠는 사스 바이드, 셔츠는 지방시 빈티지, 선글라스와 네크리스는 모두 랑방, 백은 이브생로랑.




new york LEFT : 애슐리(21세) 런웨이의 모델다운 멋진 포즈가 돋보이는 그녀. 올 블랙 코디네이션에 블루 톤 머플러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드레스는 캐롤린 헤다야, 재킷은 디젤.
RIGHT : 웨이(29세) 뭇 여성의 패션 감각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그의 직업은 역시 의 패션 디렉터였다. 재킷은 랄프 로렌, 니트 점퍼는 헬무트 랭, 팬츠는 타미 힐피거, 슈즈는 나이키.

london LEFT : 마리나(29세) 오리엔탈 무드의 재킷과 새틴 드레스,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타킹을 아무렇지도 않게 소화한 자신감이 무엇보다 돋보인다. 드레스는 트래픽 피플.
RIGHT : 이모젠 루프(25세) 니트 원피스와 데님 재킷, 그리고 레더 재킷과 젤리 슈즈에 스터드 벨트까지! 모두 다른 소재를 멋스럽게 조화시킨 그녀의 스타일링 감각에 박수를. 모든 아이템은 빈티지 마켓에서 구입.



출처: 나일론
EDITOR KANG JI HYE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메모 :
베스트·시폰 블라우스·프린트 티셔츠
최정원·전수경·이경미의 Key item

뮤지컬 배우 최정원, 전수경, 이경미… 이름만으로도 티켓 파워가 있는 그녀들은 20년지기 절친 사이다.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에 이어 6월 25일 시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로 다시 뭉치는 그녀들이 뮤지컬 속 화려한 의상을 갈아입었다. 그녀들이 제안하는 유행 아이템, 아줌마 스타일 피하는 법. 


 

버자이너 모놀로그, 맘마미아…
함께 공연하는 세 친구


 

뮤지컬 1세대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이 모이면 분위기가 유쾌해진다. 작년 초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입증하더니, 다소 민망하고 어색할 수 있는 여성의 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로 주부들을 극장가로 몰려들게 했다.


 

6월 25일, 그녀들은 또 다시 뮤지컬 ‘맘마미아’로 뭉친다. 한때 아마추어 그룹의 리드 싱어였지만 현재는 작은 모텔의 여주인인 도나 역은 최정원이, 그녀의 옛 친구들이며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로지와 타냐 역은 각각 이경미, 전수경이 맡았다. 유쾌하고 감동적인 세 친구들의 무대를 기대하시길.


 

key item 1 보이프렌드 베스트


 

일명 ‘보이프렌드 룩’이라 하여 마치 남자 옷을 입은 것 같은 루스한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간절기 아이템으로 인기 1순위인 베스트는 이번 시즌 남자 재킷의 팔만 자른 듯한 넉넉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박시한 라인이라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으므로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거나 슬림한 핏의 팬츠를 입어 실루엣을 살릴 것.


 

style 1 롱 베스트+롱 원피스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롱 베스트는 이너웨어를 적절한 길이로 입는 것이 중요하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스커트인 맥시 드레스나 쇼트 팬츠를 입어 시크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베스트만 입는 게 부담스럽다면 티셔츠와 레이어링한다.


 

베이지 베스트 10만 원대-LIST.
그레이 티셔츠 4만9천 원-탑걸.
에스닉 프린트 롱 드레스 가격미정-제시뉴욕.
화이트 구슬 팔찌 19만9천 원·골드 팔찌 가격미정-필그림.
큐빅 장식 샌들 가격미정-더슈.


 

style 2 네이비 베스트+패턴 아이템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의 베스트는 자칫 룩 전체가 칙칙해 보일 수 있다. 화려한 컬러나 패턴의 이너웨어로 화사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베스트에 와이드한 벨트를 매치하면 한층 슬림해 보인다.


 

네이비 베스트 14만9천 원-발렌시아.
그린 반소매 티셔츠 가격미정-베네통.
호피 실크 톱 20만 원대-DOHO.
데님 아이스 진 15만9천 원-CC club.
팔찌 각 7만5천 원-필그림.
그린 앵클부츠 가격미정-더슈.


 

style 3 루스 핏 베스트+화려한 벨트


 

넉넉한 스타일의 베스트를 입을 때는 벨트를 함께 코디해 포인트를 주도록. 베스트 안에 이너웨어를 겹쳐 입을 때는 화사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는 화사한 컬러의 블라우스, 티셔츠 등을 입는 게 좋다. 이때 벨트는 이너웨어에 매치해도 좋다.


 

화이트 베스트 9만 원대, 플라워 프린트
시폰 튜닉 원피스 12만4천200원,
베이지 치노 팬츠 10만8천 원-로얄캣.
벨트 가격미정-자라. 베이지 스트랩
20만 원대·그린 앵클부츠 가격미정-더슈.

 

key item 2 시폰 블라우스


 

하늘하늘한 소재의 시폰 블라우스는 요즘 같은 간절기에 슬리브리스나 베스트 등과 레이어드해 입기 좋다.이번 시즌에는 플라워, 에스닉 패턴 등 디자인이 화려해진 것이 특징. 상의가 화려할 때 하의는 모노톤으로 심플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


 

최정원, 편안한 캐주얼을 즐긴다


 

무대 밖에서만큼은 힙합이나 캐주얼 등의 편안한 옷차림을 선호한다는 최정원. 바지나 후드 점퍼 등을 자주 입는데, 원래 사이즈보다 좀 크게 입는 편이다. 불혹 가까운 나이에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에게 이런 캐주얼 차림은 자칫 ‘없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지만, 그녀 식으로 바짓단을 접거나 레깅스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아이템인 시폰 블라우스도 캐주얼한 아이템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해내곤 한다.


 

style 1 쇼트 팬츠+에스닉 블라우스


 

에스닉풍의 화려한 블라우스는 비슷한 톤의 슬리브리스와 매치해야만 산만해 보이지 않는다. 레깅스와 쇼트 팬츠는 면 소재 베스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 활동적인 편안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페이즐리 시폰 블라우스 13만8천 원-제시뉴욕.
그레이 쇼트 팬츠 가격미정-DIA.
데님 베스트 가격미정-탑걸.
나비 모양 장식 샌들 30만 원대-카메오.
골드 네크리스 24만9천 원-필그림.


 

이경미,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다


 

셋 중 가장 큰언니인 이경미는 털털하고 화통한 성격과는 달리 모노톤의 얌전한(?) 룩을 좋아한다. 블랙이나 그레이 톤의 원피스나 재킷에 화사한 패턴의 스카프나 목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식이다. 이번 시즌 등장한 누드 톤 스타일은 포인트가 없어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액세서리에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조언. 비비드 컬러의 구두나 화려한 프린팅의 스카프 등은 그녀가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style 2 누드 톤 블라우스+컬러 슈즈


 

누드 컬러의 의상을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봄 트렌드 중 하나. 패턴이 있는 누드 톤  블라우스에 일자 치노 팬츠를 매칭하면 시크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밋밋해 보인다면 상의의 패턴 컬러에 맞춘 컬러 슈즈로 포인트를 준다.


 

플라워 프린트 시폰 블라우스 10만9천 원-자라.
베이지 치노 팬츠 10만8천 원-로얄캣.
오렌지 컬러 슈즈 30만 원대-카메오.

 

key item 3 프린팅 티셔츠


 

티셔츠는 특별히 유행을 타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매치가 쉬운 전천후 아이템. 이번 시즌, 비비드 컬러 팬츠가 유행하면서 화이트나 블랙 등의 모노톤 티셔츠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다양한 컬러의 일러스트와 그림이 프린팅된 티셔츠들이 눈에 띈다.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는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복잡한 레이어링보다 바지 위에 티셔츠 하나 정도로 심플하게 입는 것이 세련된 코디법.


 

전수경, 오피스 룩을 연출하다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전수경은 왠지 도도하고 차가울 것 같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실제로 만난 그녀는 유머러스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모델 같은 몸매 덕에 옷걸이(?)가 좋아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편이다. 평상시에는 러플이나 레이스가 달린 화려한 옷을 선호하지만, 이지적인 외모의 그녀에게는 커리어우먼풍의 오피스 룩이 제격인 듯하다.


 

style 1 입술 프린트 티셔츠+하이웨이스트 스커트


 

티셔츠로도 포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에는 캐주얼한 티셔츠에 베이식한 아이템이나 정장 단품을 믹스해 입는 스타일링이 유행 중. 새틴 소재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롱 카디건, 벨트만으로도 핫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화이트 입술프린트 티셔츠 가격미정-탑걸.
핑크 티어드 새틴 스커트 가격미정-미니멈.
핑크&호피 샌들 20만 원대-더슈.
벨트 5만8천 원 -리스트.
반지 가격미정, 실버 귀고리 6만5천 원-펄그림.


 

style 2 심플한 티셔츠+워싱 청바지


 

심플한 티셔츠는 청바지와 입을 때 가장 예쁘다. 이번 시즌 얼룩이 묻은 것처럼 워싱 처리된 데님 팬츠가 유행할 전망. 워싱 팬츠에 블랙, 그레이 등 다크한 티셔츠를 매치해야 촌스럽지 않다.


 

블랙 스팽글 장식 티셔츠 3만9천 원, 아이스블루 진 데님 11만9천 원-자라.
골드 목걸이 2만 원대, 골드 키 목걸이 2만 원대, 오렌지 크리스털 뱅글 2만 원대-스튜디오 아파트먼트.
블루 스트랩 슈즈 20만 원대-더슈.


 

style 3 페인팅 프린트 티셔츠+쇼트 팬츠


 

요즘 유행하는 비비드 컬러 쇼트 팬츠에 거친 페인팅 질감이 돋보이는 거친 무늬 티셔츠를 입으면 어려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프린팅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멋스럽다. 이때 목걸이, 뱅글, 구두 등의 액세서리는 팬츠 컬러 톤에 맞춰야 산만하지 않다. 좀 더 격식을 차리고 싶을 때는 톤 다운된 그레이 재킷을 매치할 것.


 

그레이 쇼트 재킷 가격미정, 오렌지 쇼트 팬츠 가격미정-제시뉴욕.
화이트 브이넥 티셔츠 가격미정-탱커스. 진주 네크리스 가격미정·컬러뱅글 2만 원대-스튜디오 아파트먼트, 오렌지 슈즈 20만 원대-더슈.


/ 여성조선
  진행 김은혜 기자 | 사진 강현욱 | 코디네이터 박성연
  헤어&메이크업 파크끌로에(02-518-4004), S휴(02-3448-3007)
  제품 의상 LIST·제시뉴욕·CC club(02-3442-0151), 탑걸(02-546-7764)
  발렌시아(02-514-9006), 베네통(02-545-5134), 자라(02-3413-9820)
  로얄캣(02-549-8486), 미니멈·DOHC·탱커스(02-3447-7703)
  더슈(02-511-8158) 스튜디오아파트먼트(02-508-6033)
  필그림(02-548-2495), DIA(02-546-7764)
  장소 갤러리에이스토리(02-512-5257)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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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인 얼굴? 마시는 것만으로 되겠어? ‘돌려 깎기’ ‘밀어넣기’ 안 해도 사각턱 패리스 힐튼이 자신감 있는 이유. 4가지 얼굴형 맞춤 선글라스로 얼굴 결점 0%에 도전한다. 2009 S/S 선글라스 컬렉션!


역삼각형 얼굴

V라인 얼굴이라고 마냥 좋아해선 곤란하다. 빅토리아 베컴처럼 이마가 넓고 턱이 뾰족한 역삼각형 얼굴은 자칫 ‘없어 보이는’ 인상이 될 수도 있으니 선글라스 선택에 가장 유의해야 하는 타입.

1 이마가 넓고 턱이 좁은 역삼각형 얼굴은 아래쪽이 넓어 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굵은 프레임이나 프레임 하단을 따라 장식한 디자인은 빈약해 보이는 얼굴의 하단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납작하게 둥근 타원형은 차가운 인상을 부드럽게 바꿔주며 반 무테 스타일이나 렌즈가 아래로 긴 디자인도 추천 스타일이다.
2 버터플라이형이나 폭스형은 역삼각형 얼굴의 결점을 도드라져 보이게 하니 피하자. 전체적으로 프레임이 얼굴 폭보다 넓은 스타일도 좋지 않다. 프레임 폭이 넓어질수록 넓은 이마와 뾰족한 턱을 더욱 강조하기 때문. 역삼각형 얼굴과 비슷한 에비에이터형과 프레임이 가로로 넓고 얇은 디자인, 프레임 끝이 올라가거나 윗부분에 포인트를 준 스타일 또한 뾰족한 턱을 더욱 강조해 인상을 날카로워 보이게 만든다.
3 프레임 형태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소재다. 역삼각형 얼굴은 이지적이지만 차가운 느낌이 강한 만큼 금속 프레임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느낌의 플라스틱 프레임이 좋다. 둥글게 굴려진 플라스틱 프레임은 하관이 좁은 역삼각형 얼굴의 결점을 보완하며 한결 부드러운 얼굴형을 연출해준다.

1 20만원대・레이밴 by 룩소티카 02-569-3931
2 28만5천원・ck by 룩옵틱스 02-3016-8212
3 가격미정・토스티 by 룩옵틱스 02-3016-8212
4 30만원대・빅터앤롤프 by 시원아이웨어 02-517-0071
5 30만원대・리바이스 by 시원아이웨어 02-517-0071
6 42만5천원・펜디 by 룩옵틱스 02-3016-8212


각진 얼굴

네모 공주 박경림은 차라리 애교! 사각턱에, 광대 돌출까지 각진 얼굴의 요건을 두루 갖춘 패리스 힐튼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까닭은? 각진 얼굴을 완벽 커버하는 그녀의 선글라스 선택법을 주목하라.

1 패리스 힐튼 같은 각진 얼굴이라면 사각형 프레임은 피하라. 그렇지 않아도 딱딱한 인상을 지닌 각진 얼굴의 결점을 오히려 강조하기 때문. 그러나 사각 프레임의 모서리가 둥글려진 웰링턴 스타일은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준다. 프레임 상단이 완만하게 곡선을 이룬 캣 아이형이나 오버사이즈 타원형도 각진 얼굴에 잘 어울린다.
2 일명 ‘라이방’ 스타일로 알려진 에비에이터형은 렌즈를 연결하는 코 부분의 이중 브리지 라인이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므로 브리지 라인이 둥글려진 디자인이나 밝은 컬러를 고르는 것이 좋다. 렌즈가 전체적으로 곡면을 이룬 고글형은 튀어나온 광대뼈를 감추어줄 뿐 아니라 각진 턱을 부드럽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앞 광대가 발달한 서양인과는 달리 옆 광대가 발달한 동양인은 곡면의 경사가 완만한 것이 좋다.
3 프레임은 가는 것보다는 볼륨 있는 것을 선택하라. 오버사이즈 스타일은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템플(다리)이 높은 디자인과 너무 동그란 형태의 프레임은 얼굴의 각을 강조할 수 있으니 피하자. 템플 장식이 지나치게 화려한 디자인은 시선을 옆으로 분산해 강한 턱선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니 유의할 것.

1 39만원・비비안 웨스트우드 by 다리인터내셔널 02-513-2391
2 가격미정・페라가모 by 룩소티카 02-569-3931
3 47만5천원・크리스챤 디올 by 사필로 02-2017-3753
4 33만5천원・엠포리오 아르마니 by 사필로 02-2017-3753
5 가격미정・톰포드 by 세원ITC 02-3218-8310
6 가격미정・구찌 by 사필로 02-2017-3753


긴 얼굴

얼굴에 각이 없는 긴 얼굴도 나름 고민이 있다. 다소 성숙하고 딱딱해 보이는 ‘말상’ 얼굴이 그것. 그렇다면 긴 얼굴도 동안처럼 보이게 하는 린제이 로한의 선글라스 팁을 카피해보도록.

1 긴 얼굴의 소유자라면 각진 선글라스는 피하라. 샤프한 이미지를 주는 데다 얼굴이 더욱 길어 보이고 딱딱한 인상을 만든다. 전체적으로 곡면을 이룬 디자인의 선글라스는 각진 얼굴에게는 완소 아이템이지만 긴 얼굴형의 경우 얼굴을 더 좁고 길어 보이게 하니 선택에 유의할 것.
2 프레임이 두꺼운 선글라스는 착용시 시선을 가로로 분산하기 때문에 세로가 길어 보이는 긴 얼굴형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나비형 선글라스는 긴 얼굴로부터 시선을 분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장식적이고 화려한 템플을 지닌 디자인이나 윗부분을 강조한 프레임은 폭이 좁은 얼굴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깔끔하고 귀여운 느낌의 원형, 오버사이즈 사각형의 프레임도 긴 얼굴형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3 렌즈를 연결하는 콧등의 브리지 형태도 보이지 않게 얼굴형을 좌우하는 곳이니 신경 써야 한다. 브리지가 낮은 프레임은 긴 코를 짧아 보이게 하므로 긴 얼굴 커버에 효과적인 디자인. 브리지 부분이 긴 디자인도 얼굴 폭을 넓어 보이게 하는 데 좋다.

1 가격미정・페라가모 by 룩소티카 02-569-3931
2 42만5천원・펜디 by 룩옵틱스 02-3016-8212
3 40만원대・알랭미끌리 02-3443-2914
4 45만5천원・코치 by 룩옵틱스 02-3016-8212
5 38만5천원・캘빈클라인 by 룩옵틱스 02-3016-8212
6 30만원대・질스튜어트 by 시원아이웨어 02-517-0071
7 가격미정・불가리 by 룩소티카 02-569-3931


둥근 얼굴

최강 동안, 둥근 얼굴은 다소 밋밋해 보여 세련된 인상을 주기 어려운 것이 사실. 고민 해결을 위한 솔루션? 둥근 얼굴 스타의 대표주자 커스틴 던스트의 선글라스 팁을 카피할 것.

1 귀엽고 어려보이는 인상을 가진 둥근 얼굴은 심한 라운드 형태 선글라스는 피하도록 한다. 그렇지 않아도 둥근 얼굴이 보름달처럼 보일 수 있다. 프레임이 얼굴 윤곽과 비슷한 로이드형 선글라스는 둥근 얼굴에 잘 어울린다. 다소 직선적인 디자인이나 각진 프레임이 얼굴 전체의 균형을 맞추기 좋다.
2 각진 프레임이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각이 지나치게 심한 테는 오히려 둥근 얼굴을 강조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가늘고 좁은 프레임은 착용했을 때 광대뼈나 볼살이 더 부각되는 단점이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프레임의 폭을 선택하는 요령은 얼굴의 가장 넓은 부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 얼굴 폭과 비슷하거나 살짝 넓은 정도가 얼굴이 갸름해 보여 적당하다.
3 둥근 얼굴형은 동안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 평범한 인상으로 기억되기 쉽다. 평범한 디자인보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 세련된 인상을 만들 수 있다. 에비에이터형과 사각형이 부드럽게 둥글려진 웰링턴형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 짧은 얼굴을 길어 보이게 하려면 템플이 높아 관자놀이 위로 올라간 디자인이나 캣 아이 스타일을 추천한다.

1 40만원대・알랭미끌리 02-3443-2914
2 40만원대・알랭미끌리 02-3443-2914
3 40만원대・모스키노 by 다리인터내셔널 02-513-2391
4 가격미정・로에베 by 세원ITC 02-3218-8310
5 30만원대・빅터앤롤프 by 룩소티카 02-517-0071
6 33만원・막스마라 by 사필로 02-2017-3753
7 20만원대・레이밴 by 룩소티카 02-569-3931




기획 지윤경 | 포토그래퍼 조상우 | 쎄씨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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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룩을 예쁘게 입으려면
지금 거리는 마린룩의 열풍. 한 여름에만 볼 수 있던 마린룩이 봄을 시작으로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스트라이프는 물론 돛대 아이템까지 대표적인 마린룩의 소재들이 멋진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는데 좀 더 세련되게 남과는 다르게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마린룩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들과 마린룩을 좀 더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연출 팁을 알아보도록 하자.

a_ 첫째 레드 컬러를 컬러 포인트 주기
마린룩은 블루와 화이트를 기본으로 쿨한 스타일을 연출하게 되는데 다소 밋밋하거나 지루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연출한다면 더욱 발랄한 마린룩을 연출하게 된다.
특히 스트라이프 티와 진에 레드 벨트, 또는 스트라이프 티와 화이트 진이나 스커트와 레드 카디건으로 매치해주면 봄과 여름에도 좀 더 상큼한 마린룩을 연출하게 된다. 하지만 레드 스트라이프처럼 레드가 주가 되는 스타일에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레드 컬러의 헤어핀이나 레드 컬러의 백
또는 플랫 슈즈로 포인트를 준다면 세련된 마린룩을 완벽하게 완성
시켜줄 것이다.

b_ 둘째 화이트 슈즈로 마무리하기

마린룩은 여름을 대표하는 룩으로 시원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이렇듯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함에 있어서는 단연 화이트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칠부 화이트 팬츠,
또는 화이트 미니스커트는 물론 마린룩은 화이트 컬러의 하의나 블루진으로 매치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슈즈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 주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안정된 마무리할 수 있다.
그 중 컨버스화처럼 활동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스커트와의 매치라면 화이트 플랫슈즈도 적당하며 키가 작은 여성이나 다리가 굵은 여성이라면 웨지힐의 화이트 컬러의 슈즈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화이트 컬러가 아닌 스트라이프와 도트 패턴의 슈즈는 무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c_ 셋째 뱅글로 쿨하게 연출하기
마린룩과 어울리는 소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 마린룩은 매우 단정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다소 소품을
선택함에 있어 까다로운 룩이기도 하다. 액세서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깔끔하긴 하지만 밋밋하기도 하고 하지만 액세서리를 잘못 활용하면 다소 산만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소품의 활용이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뱅글과 같은 큼직한 액세서리를 매치한다면 여름철 더욱 시원한 스타일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뱅글은 마린룩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이템이 될 것이며 그린이나 오렌지와 같은 비비드 컬러의 뱅글 또한 발랄한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멋진 소품이 되어 줄 것이다.

d_ 넷째 코튼 백으로 더욱 발랄하게 연출하기
마린룩은 단정하면서 자연과도 어우러지는 룩으로 소품 또한 자연을 느끼게 하는 소품을 활용해 주는 것이 좋다. 왕골로 짜여 진 빅 백도 매우 멋스러운 아이템이 되어 줄 수 있지만 그 보다 더욱 완벽한
아이템은 바로 코튼 빅 백
이라 할 수 있다. 레드와 블루 또는 스트라이프, 일러스트가 그려진 다양한
코튼 빅 백을 활용하면 더욱 스포티하면서 단정한 마린룩으로 완성될 것이다.

글 : 배수정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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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럽고 단정한 이미지의 원피스 변화에 주목하자. 과감해진 패턴과 눈에 띄는 컬러로 오피스 원피스 룩이 새로워졌다. 디테일이 강화된 재킷 등을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한포멀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비비드 컬러로 파워풀 원피스 룩을 완성한다 박시한 라인의 포켓 원피스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로 눈길을 끌기에 제격이다. 스터드 장식의 그레이 베스트와 매치해 트렌디한 오피스 원피스 룩을 완성했다. 원피스 10만원대, DIA. 그레이 베스트 7만9천원, 탑걸. 페이턴트 펌프스 14만9천원, 잇츠유. 페이턴트 백 40만원대, 루이까또즈.





시폰 원피스에 블루종으로 트렌드를 믹스 & 매치한다 시폰 소재의 원피스에 그레이 데님 블루종을 매치해 감각적인 트렌디 룩을 완성했다. 카디건 대신 스터드 장식이나 테일러드 칼라 디테일의 블루종을 매치해 무게를 더해 오피스 원피스 룩을 연출한다. 데님 블루종 10만원대, 나이스클랍. 핑크 시폰 원피스 8만9천원, 탑걸.





기하학 패턴으로 파워풀한 원피스 룩을 완성한다 블루 컬러의 기하학 패턴 원피스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해준다. 뱅글과 클러치백으로 다양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원피스 17만8천원, VIZO. 클러치백 10만원대, 해리메이슨. 실버 스트랩 슈즈 10만원대, 에스콰이아.





빅 벨트로 글래머러스 실루엣을 만든다 이번 시즌 하나쯤 투자해도 좋을 빅 벨트는 원피스와 환상의 짝꿍이기도 하다. 블랙 크롭트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에 빅 벨트를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재킷·화이트 원피스 가격미정, 포에버21. 블랙 빅 벨트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제품 협찬 / VIZO(02-548-3956), 잇츠유(02-540-4723), 탑걸(02-546-7764), 나이스클랍(02-548-5751), DIA(02-545-5134), 포에버21(02-3444-7712), 루이까또즈(02-2231-4484), 에스콰이아(02-3442-0220), 해리메이슨(02-474-4307) ■장소 협찬 / 스티븐승마클럽(031-631-5572) ■헤어 & 메이크업 / 뷰티살롱 0809(02-512-3001) ■ 모델 / 오기연 ■스타일리스트 / 오지현 ■진행 / 이지혜 기자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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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 10cm에 가보시 2cm까지 무려 12cm?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커리어우먼의 하이힐! 엑스레이로 찍고 척추 전문의와 슈즈 디자이너를 직접 찾았다. 몸은 건강하게 지키고 다리 체형은 감쪽같이 커버해주는 스마트한 스프링 슈즈 고르는 법.


구두굽 5cm 이상이면 ‘킬힐’이 된다

하이힐만 신으면 발목과 발바닥은 물론 허리와 목까지 욱신거리는 커리어우먼의 몸. 꼿꼿이 선 굽의 높이가 아찔해질수록 관절과 뼈의 건강은 위태롭다. 엑스레이로 촬영한 당신의 발에 실린 통증의 무게. 건강을 지키려거든 아무리 작은 키라도 5cm의 경계를 넘지 말 것.

0.7cm
허리 건강만 생각하면 2.5cm 정도로 낮고 넓적하며 가벼운 신발이 최적. 굽이 너무 낮아도 걸을 때 바닥을 딛는 발바닥 전체에 충격이 닿아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엑스레이에서 보이는 것처럼 발목의 각도는 이상적.

5cm BEST
마리아 세루토 박사가 실험을 통해 증명한 하이힐의 최적 높이는 5cm. 발과 지면이 15~20도를 유지해야 좋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장과 자궁 등 골반 장기를 지지하는 근육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도 5cm 하이힐의 장점.

7cm
발가락과 발등의 각도가 심각하게 꺾여 발등과 발목이 이루는 각이 모호하다. 굽 높이가 7cm 이상일 경우 발바닥의 지지면이 좁아져 체중이 앞으로 쏠리고 무릎과 발목, 발가락의 변형까지 초래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것.

12cm
발등과 발가락이 이루는 각도가 90도에 가까울 만큼 심하게 꺾여 있다. 발목은 곧게 펴진 상태. 몸의 중심 또한 앞으로 심하게 쏠려 엉거주춤한 자세로 걷게 된다. 발가락에 과도한 압력이 가중되어 강직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


건강까지 챙기는 슈즈 선택법

Q1 7cm 이상의 킬힐을 장기간 착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척추
허리뼈와 척추뼈 사이의 각도가 정상 범위인 30도를 넘어가면서 요추전만증, 즉 디스크 같은 허리 질환으로 이어진다.
무릎
하이힐을 신고 뛰거나 무리한 활동을 하면 무릎뼈의 연골 연화증이 우려된다.
발목
정상 보행 주기가 짧아져 발목 근육과 인대에 충격을 가해 발목을 습관적으로 삐끗한다면 발목 염좌가 만성화되어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다.
발가락
앞볼이 지나치게 좁은 하이힐은 발가락 모양의 변형을 일으키는 무지외반증이 빈번하게 발생된다.

Q2 발 건강을 위해 신발을 쇼핑할 때 꼭 체크해야 할 점이 있는가?
신발을 쇼핑할 때는 뒤꿈치를 신발 뒤끝에 붙였을 때 엄지발가락과 구두 사이에 1~1.5cm 정도, 엄지발가락을 앞으로 붙였을 때 뒤꿈치와 신발 사이에도 1cm의 여유가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Q3 하이힐은 하루 평균 몇 시간 이하로 신는 것이 좋을까?
체형과 키, 몸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cm 이상의 하이힐은 하루 6시간 이내, 일주일에 3~4회를 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적당하다.


발과 다리 체형에 따른 슈즈 쇼핑 팁

하이힐을 똑똑하게 신는 법을 알았으니 이제 예쁜 디자인의 슈즈를 쇼핑할 차례. 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다리 결점이 있다면? 굵은 발목과 종아리 근육을 감추기 위해 1년 365일 롱 팬츠만 고집하는 2535 여성의 고민 해결을 위해 슈콤마보니 이보현 실장에게 베스트 슈즈를 추천받았다.

1 발목이 두껍다면
무조건 발등을 보일 것. 트렌드인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쇼핑하고 싶다면 되도록 피부가 많이 노출되는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 팁. 타이트하게 피트되는 라인이 잘 빠진 앵클 부츠도 통나무 같은 발목라인이 좀더 날씬해 보일 수 있다. 화이트 스트랩 슈즈 가격미정 바바라부이 02-2185-8131
2 다리 길이가 짧다면
앵클이나 부티 슈즈는 피할 것. 발목에서 발등까지 시선이 연결되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펌프스 슈즈를 추천한다. 발바닥에 쿠션이 있거나 유행하는 플랫폼 슈즈를 활용하는 것도 팁. 블랙&레드 오픈토 슈즈 가격미정 지니킴 02-3218-3029
3 종아리 근육이 심하게 발달되었다면
슈즈와 스타킹 또는 하의 컬러를 맞춰 다리에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이 팁. 디테일이나 색감이 화려한 슈즈나 다리에 무게감이 실리는 글래디에이터 슈즈는 절대 욕심내지 말도록. 레이스 오픈토 슈즈 가격미정 슈콤마보니 02-468-0540
4 방사형 발가락에 어울리는 샌들은
발가락이 보이지 않는 기본형 힐을 신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샌들을 고집한다면 발의 앞부분이 많이 가려지는 스트랩이 두꺼운 스타일을 추천한다. 스트랩의 시작 부분이 발끝과 가장 가까운 슈즈를 찾을 것. 골드 스트랩 슈즈 15만8천원 나무슈 닷컴 02-3442-7567


그래도 하이힐을 신고 싶다면 사수해야 할 4가지 슈즈 액세서리

발레리나도 아닌데 발이 보기 흉하게 변형되었다면? 조금만 신경 쓰면 굳은살 없는 예쁜 발은 물론 걸음걸이까지 한결 편안해지는 똑똑한 슈즈 액세서리.

1 토 쿠션 신발 발가락 형상을 기억해 체중을 분산시켜주고 오래 신어 사이즈가 늘어나 헐렁해졌을 때 사용한다. 포인트 힐 슈즈 가격미정 미소페 02-462-0600 2 스트랩 테이프 섹시한 스트랩 슈즈에는 스타일 구기는 노란 밴드 대신 폭신한 스트랩 테이프를 붙이는 센스를 발휘하자. 보 디테일 레드 샌들 20만원대 더슈 02-511-8158

3 토 패드 7cm 이상의 힐을 매일 착용하는 커리어우먼이 가장 많은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바로 앞쪽 발바닥. 굳은살 방지를 위해 토 패드를 붙일 것. 오픈토 슈즈 가격미정 슈콤마보니 02-468-0540 4 힐 윙 새로 쇼핑한 플랫 슈즈는 길들이기 전까지 뒤꿈치에 상처가 나는 일이 빈번하다. 폭신한 패드로 뒤꿈치를 보호할 것. 라운드토 플랫 슈즈 3만원대 BF SOLE 02-511-8158 ※ 슈즈 액세서리 제품 협찬 모두 풋 시크릿 02-462-0111



기획 조선민 | 포토그래퍼 신생화 윤성민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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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꽃보다 더 돋보일 수 있는 이유는 의상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액세서리 때문. 여자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액세서리 매치는 당신의 패션 판타지를 실현시킬 것이다.

[accessory point]01_프린트가 화려한 원피스에는 우드 뱅글과 벨트만으로도 시선을 끌 수 있다.

멀티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슬리브리스 원피스 앤클라인 뉴욕. 오렌지 컬러의 골드 리본 장식 벨트 폴리폴리. 라이트 핑크 컬러 슈즈 나무슈.com. 레이어드한 우드 뱅글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accessory point]02_캐주얼 스타일에 빅 백을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활기차게 보인다.

피치 컬러 니트와 부착된 아이보리 컬러 톱 리스트. 시원한 블루 컬러 숏츠 에스티 에이. 멀티 컬러 위빙 벨트 이상봉. 카멜 톤 홀스 아이콘이 패치워크된 유니크한 화이트 컬러 크로스 백 비스타일. 블루 컬러 빅 백 에펠 by 금강제화. 백에 장식한 바이올렛 컬러 프띠 스카프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크리스털이 장식된 핫 핑크 컬러 워치, 옐로 컬러 워치 모두 게스 워치. 화이트 컬러 페도라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accessory point]01_컬러 아이템 매치로 비비드한 옷의 컬러감을 더욱 살려 화려하게 연출한다.

비비드한 그린 컬러 슬리브리스 톱,화사한 오렌지 컬러 플레어스커트 모두 발렌시아. 바이올렛 컬러 플라워 모티브 토드 백,폴리폴리. 피치 컬러 스웨이드 힐 세라. 옐로 컬러 스퀘어 뱅글 아가타. 오렌지 컬러 뱅글, 레드 컬러 뱅글, 그린 컬러 링, 레드 컬러 링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accessory point]02_우아한 스카프와 클러치백은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한다.

핑크와 네이비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원피스 쏠레지아. 플라워 문양이 고풍스러운 화이트 컬러 클러치, 폴리폴리. 블루 컬러 스퀘어 뱅글, 바이올렛 컬러 스퀘어 뱅글 모두 아가타. 모자에 레이어드한 네이비 컬러 실크 스카프 사틴. 레드 컬러의 챙 넓은 모자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accessory point]01_비비드한 레더 벨트는 밋밋한 원피스 라인을 살려주며 우드 뱅글은 내추럴한 멋을 더한다.

그레이 컬러의 체크 크롭트 트렌치코트 에스티 에이. 경쾌한 옐로 컬러 슬리브리스 원피스 앤클라인 뉴욕.

오렌지 컬러의 금장 버클 레더 벨트 폴리폴리. 리본 장식의 베이지 컬러 모자 코치넬리. 베이지 컬러 위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인 에나멜 슈즈 가부끼.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한 우드 뱅글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accessory point]02_사랑스러운 핑크에 주얼리 소재의 액세서리 매치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킨다.

러블리한 핑크 컬러 트렌치코트 라이트 핑크 컬러 주얼리 장식 원피스 모두 사틴.

블루와 그린 컬러가 믹스된 산호 네크리스 아가타. 핑크 컬러 클러치 도니아. 핑크 컬러 에나멜 슈즈 나무슈.com. 그린 컬러 뱅글, 아이보리 컬러 뱅글, 실버 주얼리 뱅글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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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럭셔리한 아우라의 뉴 크루즈 룩



한 손에는 챙이 넓은 모자를 들고 따뜻한 남쪽 바다를 항해하는 요트 여행! 화이트와 블루, 그리고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대표되는 청량한 크루즈 룩은 이번 시즌에서도 놓칠 수 없는 시즌 클래식이다. 요트 위에서 맞는 뜨거운 햇살 그리고 가볍고 로맨틱한 크루즈 룩.



크루즈 룩의 기본 공식인 스트라이프 패턴과 화이트 컬러의 믹스. 깔끔하고 간결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룩에 힘을 실어준다. Woman 화이트 베이식 니트 카디건 24만5천원, 메이폴. 스트라이프 면 티셔츠 8만5천원, 빈폴. 아이보리 스커트 가격미정, 스테파넬. 아이보리 모자 가격미정, 라코스테. 블루 플랫 슈즈 가격미정, 에스콰이아. 오버 사이즈 블랙 프레임 선글라스 가격미정, 타테오시안. 화이트 & 블루 플라스틱 뱅글 가격미정, 아즈나브르. Man 네이비 스트라이프 니트 11만5천원·화이트 데님 스트레이트 팬츠 17만9천원, 라코스테. 아이보리 코튼 스카프 12만8천원, 탱커스, 다크 블루 프레임 안경 가격미정, THAKOON. 화이트 레더 로퍼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루 체크 셔츠와 화이트 팬츠의 산뜻한 매치. 블루 체크 패턴 셔츠·화이트 면 팬츠·화이트 벨트 가격미정, 장광효 카루소. 화이트 프레임 선글래스 가격미정, 레이밴 by 룩소티카. 화이트 레더 로퍼 가격미정, 더슈.



블루와 화이트의 톤온톤 컬러 매치로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Man 화이트 윈드 브레이커 재킷 19만8천원, SIEG. 라이트 블루 체크 셔츠 가격미정, 빈폴. 화이트 패턴 면 라운드 티셔츠 6만9천원, 라코스테 RED. 블루 마 소재 팬츠 가격미정, 스톤아일랜드. 화이트 벨트 17만8천원, 엘파파. 다크 블루 스니커 3만9천원, 반스. Woman 화이트 트리밍 스트라이프 면 재킷 29만9천원·화이트 트리밍 스트라이프 면 하프 팬츠 15만9천원, 키이스. 입술 비즈 장식 면 라운드 티셔츠 가격미정, 탑걸. 화이트 유광 레더 스니커 5만9천원, RUBEER DUCK. 화이트 고글 선글라스 가격미정, 프라다 by 룩소티카.



블루 컬러의 블루종과 스키니한 화이트 팬츠, 스트라이프 패턴 포인트로 페미닌하게 연출했다. 블루 블루종 15만9천원, 탑걸. 블루 핀 스트라이프 티셔츠 11만6천원, 메이폴. 화이트 면 팬츠 10만원대, 헤지스 레이디스. 화이트 헌팅캡 3만9천원, 라코스테. 다크 네이비 레더 빅 백 24만9천원, Enc. 블루 스트라이프 스카프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체크 재킷과 면 팬츠로 댄디하게 스타일링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넥타이로 룩에 포인트를 줘 제트세터의 여유롭고 풍요로운 느낌을 연출한다. 라이트 블루 체크 면 재킷·라이트 그레이 면 팬츠 가격미정, 빈폴. 베이식 화이트 셔츠 가격미정, series. 블루 니트 넥타이 12만8천원, 엘파파.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점프 슈트로 편안하게 보디 실루엣을 살린 룩. 보헤미안 컨셉트를 반영한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인다. 블랙 핀 스트라이프 시폰 점프 슈트 가격미정, 망고. 화이트 빅 레더 벨트 가격미정, 이상봉. 보우 장식 모자 가격미정, untitled. 그린 & 실버 체인 뱅글 가격미정, 악세서라이즈. 레더 플라워 팔찌 7만1천원, 폴리폴리. 화이트 스트랩 샌들 34만8천원, 나무하나.

■ 제품 협찬 / 라코스테·라코스테 RED·망고·탱커스(02-3447-7701), 빈폴(02-541-4734), 탑걸·헤지스레이디스·SIEG(02-546-7764), 이상봉(02-516-4088), 키이스·엘파파·메이폴·반스(02-514-9006), EnC(02-545-5134), 스테파넬·series(02-540-7818), 장광효 카루소(02-542-2314), 레이밴 by 룩소티카·프라다 by 룩소티카(02-569-3931), 더슈(02-511-8158), 에스콰이아(02-3442-0151), 악세서라이즈(02-516-4657), 스톤아일랜드·RUBEER DUCK(02-3446-9949), 나무하나·폴리폴리(02-512-4329), untitled(02-3444-7712), 아즈나브르(02-508-6033), THAKOON(02-546-3314), 타테오시안(02-3444-1730) ■장소 협찬 / 마리나델레이(080-422-7788) ■헤어 & 메이크업 / 이철 헤어커커(청담점, 02-542-2326) ■모델 / 박근원, 박은혜 ■스타일리스트 / 신우식(Napi Style) ■진행 / 김민정 기자 ■사진 / 이주석

[레이디경향]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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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뭘 입을지, 뭘 신을지 고민할 필요 없다. 봄부터 여름까지 출근할 때 매일 손이 갈 아이템 두 가지를 초이스! 활동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페그톱 팬츠와 어떤 의상에 매치해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누드 슈즈가 바로 핫 아이템이다.

Item 1 Peg top Pants

작은 키의 기자는 몇 시즌 내내 유행인 배기팬츠를 입고 싶었지만 스타일리시하기는커녕 힐을 매치해도 여전히 작고 뚱뚱해 보여 몇 번의 시도 끝에 옷장 속에 처박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올해 페그톱 라인이 유행이라는 반가운 소식! 배기팬츠는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이 넓고 밑위가 길어 두루뭉술한 느낌인 데 반해, 페그톱 팬츠는 허리와 엉덩이는 살짝 넉넉해 편하고 허벅지 부분부터 조여주기 때문에 한결 날씬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특징이 있다.

브랜드에서 제 값 주고 산 페그톱 팬츠

부드러운 소재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과 편안한 피팅감이 선택의 이유. 어떤 경우에든 노멀하게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로 선택, 블라우스와 재킷을 매치해 포멀하게 연출하거나 티셔츠와 컬러풀한 샌들을 매치하면 시크한 시티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출근복으로 이만한 게 없는 듯. 15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Matching Item

1 프릴이 장식된 아이보리 톱 11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블랙 재킷 13만8천원, 예스비. 2 블랙 팬츠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 블루 라인 빅 백 30만원대, 루이까또즈. 3 페그톱 라인에는 반드시 힐을 추천한다. 블랙 룩에 포인트가 될 컬러풀 펌프스 25만3천원, 지오 & 사만싸.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한 페그톱 팬츠



탁한 블루 컬러의 데님 페그톱 팬츠. 독특한 절개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빈티지한 느낌의 워싱이 스타일리시하다. 블랙이나 화이트, 그레이 같은 단색 티셔츠에 매치해도 좋고, 컬러풀한 티셔츠와 매치하면 또 다른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 야외 촬영갈 때도, 주말 나들이용으로도 그만이다. 4만5천원, Beyork.

Matching Item

1 귀여운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큐빅으로 장식된 그러데이션 티셔츠 8만8천원, 에고이스트. 2 페그톱 팬츠에는 앞코가 뾰족한 펌프스가 잘 어울린다. 바이올렛 T-스트랩 슈즈 11만9천원, 마린. 3 귀여운 이미지를 더하는 주사위 귀고리 1만원대, 아즈나브르.

Item 2 Nude Shoes

올 시즌 패션지를 장악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 중 가장 탐났던 것이 바로 누드 슈즈였다. 블랙 스타킹을 벗고 맨다리를 내놓는 계절이 돌아오면 곧바로 구입하리라고 마음먹은 것. 스킨 컬러라 스커트나 반바지를 입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이는 누드 슈즈는 앞굽이 있는 플랫폼 디자인을 택하면 더욱 키가 커 보인다. 올 시즌 유행인 벨티드 장식이나 글래디에디터 디자인, 혹은 비비드 컬러가 트리밍된 것을 고르면 밋밋하지 않고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브랜드에서 제 값 주고 산 누드 슈즈

포멀한 팬츠 룩에 잘 어울리는 벨티드 장식의 누드 슈즈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발목 스트랩에 발볼을 넓게 감싸주는 디자인이라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이 편해 비싼 돈을 줘도 아깝지 않다. 누드 슈즈에 팬츠를 매치할 때는 진한 컬러보다 화이트나 베이지 같은 밝은 컬러를 택하면 예쁘다. 13만8천원, 영에이지.



Matching Item

1 베이지 프릴 블라우스 9만8천원, LIST. 블루 롱 재킷 21만8천원, 제시뉴욕. 2 자연 느낌의 액세서리는 뉴트럴 컬러의 신발과 잘 어울린다. 귀고리 5만7천원, 마리앤제이. 3 누드톤 슈즈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이드 팬츠 16만8천원, 제시뉴욕.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한 누드 슈즈



쇼핑할 시간이 없을 때 트렌디한 디자인의 구두를 사고 싶으면 인터넷을 이용한다. 단, 보지 않고 구입해야 하니 너무 저가의 인터넷 사이트보다는 중저가의 수제화 사이트를 택한다. 또 신어보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발에 익숙한 디자인을 구입하는 것이 노하우다. 컬러 뱀피 프린트가 트리밍된 T-스트랩 샌들이라면 트렌디 스타일링이 안성맞춤. 3만9천원, 나나슈.

Matching Item

1 아이보리 재킷 13만8천8백원·시폰 체크 원피스 5만8천8백원, 아날도 바시니. 2 나뭇잎과 꽃 등의 비즈가 장식된 헤어밴드 가격미정, 장폴앤클라리세. 3 시폰 원피스 안에 살짝 비치게 코디네이션하는 데님 핫팬츠 6만8천8백원, 후아유.

■ 제품 협찬 / 매긴나잇 브릿지·행텐·영에이지·제시뉴욕·예스비·리스트·아날도바시니(02-3442-0151), 지오앤사만사(02-548-2036), 에고이스트(02-545-5134), 장폴앤클라리세·후아유·마린(02-517-7816), 마리앤제이(02-3444-8635), 루이까또즈(02-546-7764), 아즈나브르(02-508-6033), 나나슈( www.nanashoe.com ) ■스타일리스트 / MIO ■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이주석

[레이디경향]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메모 :

홀터 드레스, 미니드레스, 튜브 드레스, 롱 드레스를 이용한 16가지 스타일링.
▶01:(왼쪽부터) 니트 카디건으로 연출한 페미닌 무드.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은 ck캘빈클라인, 벨트는 질스튜어트, 그레이 컬러의 앵클 스트랩 슈즈는 쿠아, 아이보리 컬러의 프린지 백은 바바라 부이. 프린지 베스트를 활용한 보헤미안 룩. 스터드 프린지 디테일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베스트는 마주, 우드 소재의 스퀘어 뱅글 ·라운드 뱅글·우든 샌들 모두 버버리 프로섬. 멀티 컬러 클러치백을 포인트로 한 드레스업 스타일. 멀티 컬러의 리본 클러치백은 모스키노, 화이트 컬러의 웨지힐은 나무슈닷컴. 캐주얼 아이템 간의 믹스앤매치. 그레이 컬러의 비니는 버커루, 루스한 핏 티셔츠는 산드로, 에드워디언풍의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스트는 보브, 부츠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

▶02:(왼쪽부터) 스트로 소재의 모자로 연출한 이국적 무드.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자는 버버리 프로섬, 프린지 펜던트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블루걸, 옐로 컬러의 클러치백은 꼬뚜르 by 러브로스트, 플랫 샌들은 나인웨스트,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티셔츠와 롱드레스의 매치. 이너로 입은 브라운 컬러의 롱 원피스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 화이트 티셔츠는 코데즈 컴바인,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글래디에이터 플랫 샌들은 마크 제이콥스, 화이트 뱅글은 H.R, 자개와 금속이 믹스된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새시 벨트로 연출한 보헤미안 룩. 골드 컬러의 이어링은 마리앤제이, 그레이 컬러의 니트 베스트는 바네사 브루노, 패브릭 소재의 새시 벨트·니삭스는 모두 오즈세컨, 우든 샌들은 버버리 프로섬, 골드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후드 집업 점퍼를 이용한 스포티 캐주얼. 화이트 컬러의 후드 집업 점퍼는 잭앤질,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는 트레통 by 긱샵.

▶03:(왼쪽부터) 케이프를 활용한 큐트 룩. 감각적인 컬러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케이프는 버버리 프로섬, 브라운 컬러의 프린트 우산은 프리마클라쎄, 레인 부츠는 트레통 by 긱샵. 베이식한 아이템의 매치를 통한 클래식 무드. 진주 네크리스는 마조리카, 클러치백은 낸시 곤잘레스, 글리터 소재의 플랫 슈즈는 프렌치솔 & 런던솔. 밀리터리 재킷과의 매치. 여밈 부분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은 쿠아,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레이스업 슈즈는 앤 드뮐미스터. 루스한 핏 니트로 연출한 스타일. 브론즈 컬러의 체인 네크리스 주크, 그레이 컬러의 루스한 핏의 니트 자딕앤볼테르,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는 프레드 페리, 화이트 컬러의 니트 비니·우든 뱅글은 모두 에디터 소장품.

▶04:(왼쪽부터) 라피아 햇을 이용한 서머 리조트 룩. 라피아 소재의 페도라는 리플레이, 화이트 티셔츠 에비수, 아이보리 컬러의 옥스퍼드 슈즈는 바바라,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카디건과 스니커즈의 매치로 연출한 캐주얼 룩. 네크리스 질스튜어트, 그린 컬러의 니트 카디건 주크, 옐로 컬러 숄더백 토즈, 아이보리 컬러의 슬립온은 톰스. 셔츠와 니삭스의 프레피한 매치. 블루 컬러 셔츠는 탑걸, 네이비 컬러의 옥스퍼드 슈즈 포틴데이비드 뉴욕, 화이트 컬러의 니삭스는 에디터 소장품. 과감한 어깨 노출을 강조한 스타일. 패치워크 디테일이 멋스러운 클러치백은 버버리 프로섬, 블랙 컬러의 앵클 스트랩 슈즈는 체사레 파조티, 뱅글은 모두 에디터 소장품.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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