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진화된 게임 속으로 다시 들어간 주인공들!

목숨은 단 3개!!

이들의 모험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스펜서는 망가진 쥬만지 게임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 속으로 사라진다.

마사와 베서니와 프리지도 그를 찾기 위해 다시 들어간다.

그런데 같은 공간에서 투닥투닥 다투고 있던 스펜서의 할아버지 에디와 마일로도

우연찮게 게임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정글에 도착한 그들은 눈 덮인 산과 사막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여정 속에서

목숨을 건 도박을 시작한다.


            




제이크 캐스단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제이크 캐스단

Jake Kasdan        

1974년 10월 28일 / 미국

쥬만지: 넥스트 레벨 (2019) ,

쥬만지: 새로운 세계 (2017) ,

 S테이프 (2014)                

드웨인 존슨 Dwayne Johnson

주연

잭 블랙 Jack Black

주연

케빈 하트 Kevin Hart

주연

카렌 길런 Karen Gillan

주연





아콰피나





대니 드비토

대니 글로버

닉 조나스

알렉스 울프

아콰피나Awkwafina

조연

대니 드비토Danny DeVito

조연

에디 역

대니 글로버Danny Glover

조연

마일로 역

닉 조나스Nick Jonas

조연

알렉스 역

알렉스 울프Alex Wolff

조연

스펜서 역

 



매디슨 아이스먼






 모건 터너

 서더라이스 블레인

 라이스 다비

 

 매디슨 아이스먼Madison Iseman

조연

베서니 역

 모건 터너Morgan Turner

조연

마사 역

 서더라이스 블레인Ser'Darius Blain

조연

프리지 역

 라이스 다비Rhys Darby

조연   나이젤 역

쥬만지: 넥스트 레벨,2019

쥬만지: 새로운 세계,2017

 






https://tv.kakao.com/v/40437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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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본 연극 보잉보잉


여러분도 한번 꼭 보시길...


https://tv.naver.com/v/4492107


<데드풀2>는 <데드풀> 먼저 보고 보시면 재미는 굿입니다. 

데드풀 인생영화 드립수다 액션 도미노

 굿

 

http://tv.kakao.com/v/385797917

이병헌 김태희 주연 ‘아이리스’, 김규태-양윤호 감독 연출



[스포츠동아]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 죽일 놈의 사랑’의 김규태 감독이 합류한다.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의 제작사 태원프로덕션은 6일 김규태 감독과 양윤호 감독이 드라마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김규태 감독은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2006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과 2006 아시안 TV어워즈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PD. 최근 ‘그들이 사는 세상’에 연출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양윤호 감독은 1996년 '유리'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고 2000년 '리베라 메' 등을 연출했다. 또 영화 ‘바람의 파이터’로 액션영화 감독으로서도 명성을 얻었다.

두 감독이 연출을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아이리스’는 이병헌, 김태희, 김승우, 정준호, 빅뱅의 탑 등 연기자들과 함께 3월 일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아이리스’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된다.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



 미공개 베드신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아이리스’의 이병헌, 김태희(왼쪽) 콤비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역시 드라마에 쏠려 있는 관심은 폭발적이다.

방송 전 KBS와 계약조건을 놓고 결방 논란을 빚은데 이어 방송 후에는 대본 저작권 문제로 법적분쟁까지 휘말렸다. 그러나 200억 원을 투입한 블록버스터 드라마답게 화려한 볼거리와 빠른 전개로 시청률 30%%에 육박하면서 그 열기는 온라인까지 옮겨갔다.

온라인에서 편당 700원에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이미 1회 다운로드 수만 20만 건이 넘는다.

온라인 배급사 측은 “‘아이리스’가 방영이 시작된 이후 타 드라마들의 3배가 넘는 다운로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솔약국집 아들들’이나 ‘선덕여왕’ 등도 10만 건 내외였다”라고 밝혔다.

이런 관심은 ‘온라인에만 공개되는 미공개 영상’ 때문이다.

배급사 측은 “본방송에선 심의 반려로 볼 수 없었던 이병헌 김태희 커플의 베드신과 키스신 등을 온라인에서는 그대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본 방송에서 심의가 반려되는 장면은 온라인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톱스타 이병헌과 김태희가 베드신을 촬영해 화제다.
 
KBS2 새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중인 두 사람의 베드신은 15일 발표된 OST 뮤직비디오 영상물에서 공개됐다. 이병헌의 탄탄한 상반신 근육과 김태희의 수줍은 표정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남북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아이리스’는 14일 첫 회부터 시청률 24.5%를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키스신을 연기하고 있는 김태희(왼쪽)와 이병헌. 김태희는 ‘구미호외전’과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 전작에 이어 ‘아이리스’에서도 유난히 키스신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KBS

‘김태희는 ‘키스의 여왕’(?)

그동안 ‘무결점 미인’의 대명사로 불려온 김태희가 팬들로부터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일명 ‘키스의 여왕’.

요즘 시청률 상승세인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극본 김현준·연출 김규태 양윤호)에서 NSS(국가안전국)의 팀장 최승희 역을 맡은 그녀는 안방극장 팬 사이에서 이병헌과의 키스신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4회까지 방송한 드라마에서 매회 4∼5번의 농도 짙은 키스신을 연기했다. 특히 3회에서 이병헌이 키스하며 건네준 일명 ‘사탕 키스’는 방송 이후 인터넷 검색어 1위까지 올랐다. 두 사람의 진한 멜로신은 드라마 시청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사탕키스’가 등장한 3회 시청률은 27.9%(TNS미디어코리아 집계).

20부작인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와 이병헌의 키스 신은 앞으로 더 많이 나올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시간이 2∼3년 지나고 다시 만난다는 설정에 따라 두 사람의 감정이 다시 불붙기까지 다양한 모습의 애정신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상파인 KBS가 아닌 케이블 채널 OCN이 방송하는 버전에서는 지상파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높은 강도의 미공개 키스신까지 등장했다.

김태희의 키스신이 유독 이번 ‘아이리스’에서만 많은 것은 아니다. 그녀는 전작 드라마 2편에서도 모두 유난히 많은 키스신을 연기해 팬들 사이에서 ‘키스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안방극장에서 첫 주연을 맡은 2004년 ‘구미호외전’에서 조현재, 전진과의 많은 키스 장면이 있었고, 2005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는 김래원과의 일명 ‘터치 다운 키스(TOUCH Down Kiss)’와 하숙집 화장실 바닥에 앉아 몰래 숨어 하는 키스 장면 등이 4∼5년이 지난 요즘에도 누리꾼 사이에서 인상적인 키스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연 기자

 



KBS2 수목극 ‘아이리스’가 3회만에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방송된 3회에서는 주인공 이병헌과 김태희의 애틋한 일본 여행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병헌이 화이트데이 사탕을 자신의 입에서 김태희 입으로 전달하는 신과 이병헌의 탄탄한 근육과 김태희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난 베드신, 다양한 닭살 애정신이 각 연예 관련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킬러로 분한 빅뱅 멤버 탑이 등장해 무표정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멜로와 액션이 잘 어우러졌다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아이리스’는 27.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일 2회 방송이 기록한 25.3%보다 2.7% 포인트 오른 수치다.
 
한편 ‘아이리스’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남이시네요’는 9%, MBC ‘맨땅에 헤딩’은 4.2%를 각각 기록했다.
 

영화 <저녁의 게임> 성기노출 불구, 무삭제 개봉 '화제'
[폴리뉴스 연예뉴스팀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09-10-29 01:44:23
남녀주인공들의 성기가 적나라하게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는 영화 <저녁의 게임>이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녁의 게임>은 중견작가 오정희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무려 3년여에 걸쳐 완성된 작품으로 남녀 성기 노출 등의 파격장면에도 불구하고 영화진흥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상영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녁의 게임>은 가정폭력의 그늘에서 자란 여성이 그 폭력의 주범인 아버지를 떠나지 못한 채 자아가 상실된 삶에서 판타지와 일상을 넘나들며 보내는 하루를 관조적으로 그린다.

특히, 극중 딸(하희경 분)이 아버지(정재진 분)를 목욕시키는 장면에서 아버지의 성기를 만져 발기하는 장면, 궤도이탈을 할 수 없는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전라 자위행위 등은 이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돼 개봉 전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저녁의 게임>은 2009년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오픈시어터 경쟁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저녁의 게임’은 2009년 바르셀로나아시아영화제 경쟁부문, 2009년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메인 경쟁부문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 받아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개봉을 앞둔 <저녁의 게임> 최위안 감독은 "여주인공(하희경 분)의 전라 자위행위와 남녀성기가 클로즈업되지만 예술성을 감안해 심의에서도 무삭제 통과된 것으로 안다"며 "누드는 곧 외설이라는 공식을 무리없이 깨뜨린 첫 사례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설가 오정희의 단편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저녁의 게임'은 여성의 정체성과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다룬 작품으로, 여 주인공 성재(하희경)의 정적인 일상을 담담하게 그렸다.

'저녁의 게임'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행으로 귀가 멀어버린 성재가 치매에 걸린 늙은 아버지(정재진)를 떠나지 못한 채 일상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딸이 아버지를 목욕시키다가 아버지의 성기를 만져 발기하는 장면과, 현실을 벗어날 수 없는 성재가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는 전라 자위행위 등은 예술성이 인정돼 무삭제 통과됐다.

이에 최위안 감독은 "여주인공의 전라 자위행위와 남녀성기가 클로즈업되지만 예술성을 감안해 심의에서도 무삭제 통과된 것으로 안다"며 "'누드는 곧 외설'이라는 공식을 깨뜨린 첫 사례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인공 하희경은 연극 '백마강 달밤에', '천년의 수인' 영화 '블루', '왕의 남자'에서 열연했고, 남주인공 정재진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최강 로맨스', '신기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녁의 게임'은 지난 3월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오프시어터 경쟁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았으며 5월 '2009 모스크바영화제' 경쟁부문에 6년만에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파격 노출에도 불구하고 예술성을 인정받아 29일 개봉하는 영화 '저녁의 게임'. 사진 = 영화 '저녁의 게임']

한상숙 인턴기자 sky@mydaily.co.kr
 
오정희 작가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저녁의 게임>은 최위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3년 동안 공을 들였다.

이 영화는 2009년 유바리판타스틱영화제 오프시어터 경쟁부문 특별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다.

또한 영화에서 여주인공 성재(하희경 분)가 아버지(정재진 분)를 목욕시키다가, 아버지의 성기를 만져 발기하는 장면과 자신의 억눌린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전라로 자위하는 장면이 등장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영화에서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함께 사는 여주인공 성재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행으로 귀가 들리지 않는 아픔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트럭의 경적소리를 듣지 못한 채 앞서 가다가 트럭운전수에게 뺨을 맞은 일을 계기로, 술에 취하면 늘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숨어있던 증오심이 폭발한다.

그녀는 지루하고 똑같은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상황에서 탈주범과 마주치게 되고, 오랜 시간 잊고 있었던 자유의 의미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영화 <저녁의 게임>은 오는 29일 인디스페이스, 스폰지하우스(중앙), 영화공간주안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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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달아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들

 

금주 주말은 개봉 첫날부터 2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은 [해운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 재난영화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얻었던 작품인데 초반의 흥행 성적은 기대 이상입니다. [해운대]에 밀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쉽게 물러서지 않고 [해운대]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또 여름 시즌을 찾아온 [블러디 발렌타인]과 독일 영화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되어 화제를 모은 영화 [바더 마인호프]가 금주 개봉 영화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성하고 있네요. 금주 개봉 영화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영화평은 어떨지, '주말 극장가 프리뷰'에서 만나보세요.

  구성네이버 영화

블러디 발렌타인|개봉 2009.07.22

네티즌 평점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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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프리미어> 기자
스토리 : 6  비주얼 : 7  연출 : 7  연기 : 6

3D 곡괭이의 습격
리메이크 작품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 타란티노나 좋아할 원작은 아무리 높게 쳐 주어도 좋은 슬래셔 무비라 보기 어려웠다. [블러디 발렌타인]은 원작의 궤를 크게 거스르지 않는 범위에서 영리한 편집과 효과를 부여해 기분 좋은 속도감을 부여한다. 특히 3D 입체 기술의 명민한 접목은 이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방아쇠다. 입체 곡괭이가 당신의 정수리를 겨누는데 무슨 수로 이게 재미 없겠냐고.


박혜은 영화 저널리스트
스토리 : 5  비주얼 : 8  연출 : 6  연기 : 5

눈앞에 불쑥 떨어지는 공포

깜짝 놀라긴 한다.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휭휭휭 곡괭이가 눈 앞에 날아와 박힐 때, 움찔하지 않을 도리는 없다. 하지만 단순히 3D 기술만으로 호러영화의 새시대가 열릴 거라 기대하긴 힘들 듯. 피를 흝뿌리던 영화가 점점 심심해지면서, 3D 기술도 힘을 잃는다. 눈 앞에 불쑥 떨어지는 공포도 곧 익숙해질 듯.

해운대|개봉 2009.07.22

네티즌 평점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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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윤 <무비위크> 기자
스토리 : 8  비주얼 : 8  연출 : 8  연기 : 8

시원한 볼거리, 그리고 웃음과 눈물
해운대에 밀집한 각양각색 사람들의 소소한 사연이 중반까지는 웃음을, 마지막에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 드라마가 후반부를 강타하는 쓰나미의 스펙터클과 단단하게 어우러져 감동의 무게를 더한다. 쓰나미 CG도 제법 그럴싸하다. [해운대]는 이제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훈훈한 재난 영화다.


이형석 <헤럴드경제> 기자
스토리 : 5  비주얼 : 6  연출 : 6  연기 : 6

드라마를 삼켜버린 쓰나미
이 영화에서 재난은 이야기의 발화점이 아니라 소화점이다. 타기 시작한 불에 끼얹어진 찬물이다. 드라마는 쓰나미 앞에서 '올스톱'하고 각 인물들의 이야기는 접점을 잃고 뿔뿔히 흩어진다. 야구장 추태 해프닝과 샴푸 위장약 오인사건은 웃기지만 맥락없는 코미디다. CG는 실감나 감탄할만한 부분도 있고 어색해 눈에 거슬리는 대목도 있다.

바더 마인호프|개봉 2009.07.23

네티즌 평점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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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윤 영화 저널리스트
스토리 : 8  비주얼 : 8  연출 : 7  연기 : 8

적군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알지 못하던 시대의 이야기. 하지만 불행히도(?) 지금(!), 아주 잘 이해할 수 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테러리스트를 용서하자는 영화가 아니다. 테러리스트라는 괴물을 만들어낸 한 시대를 반성하자는 영화다. "정부가 강압적으로 나오는 이상 이런 저항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지금 이 나라에 살면서, 영화 속 이 대사에 공감하는 인간이 설마 나 하나 뿐일까?


백승찬 <경향신문> 기자
스토리 : 7  비주얼 : 7  연출 : 5  연기 : 7

혁명이냐 윤리냐
독일 영화 역대 최대 제작비(355억원)로 서구 역사상 가장 과격한 혁명 세력의 이야기를 찍다니, 영화인이든 누구든 독일인의 특기는 '반성'과 '자기성찰'인가. 감상을 더 자제하거나 혹은 더 불어넣었으면 좋았겠지만, 2009년 한국에서 '적군파'를 만나는건 아무튼 흥미롭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개봉 2009.07.15

네티즌 평점
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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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씨네21> 기자
스토리 : 6  비주얼 : 8  연출 : 7  연기 : 8

은근 성인취향 해리 포터
헷갈린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과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머릿속에서 엉켜있다. 전작을 복습하지 않으면 이야기 따라가기가 쉽지않다. 스펙터클도 빈약하다. 하지만 데이빗 예이츠가 창조한 침침하고 암울한 분위기는 은근히 성인취향으로 매력적이다. 여전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긴 예고편 같긴 하다만.


최광희 <3M흥업> 기자
스토리 : 4  비주얼 : 8  연출 : 4  연기 : 6

시리즈 사상 최고의 지루함
꽤 훌륭했던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 비하면 여기저기 각색의 흠이 보인다. 호그와트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될 해리의 운명을 예고하는 6편은, 아무리 최종편을 향한 징검다리라 할지라도 뻔하고 재미 없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지루함이다.

차우|개봉 2009.07.15

네티즌 평점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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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찬 <경향신문> 기자
스토리 : 7  비주얼 : 6  연출 : 7  연기 : 7

재미있는 개그 대작
'순제작비 66억원'으로 기괴하고, 황당하고, 어이없으나 때로 창의적인 코미디를 만들었다.'투자 대비 효율'의 상업적 관점에서 보면 비판적, 감독의 '작가정신'을 보면 긍정적이다. 하루쯤 흐른 뒤 영화 속의 어처구니없는 개그가 생각나 키득대는 사람이 꽤 있을 듯 하다.


박혜은 영화 저널리스트
스토리 : 5  비주얼 : 6  연출 : 6  연기 : 6

실컷 웃고나니, 속았다

괴수는 간데 없고, 캐릭터만 남았다. 그 캐릭터들은 웃긴다. 슬랩스틱으로 웃기고, 관찰력으로 웃기고, 반전으로 웃기고, 말장난으로도 웃긴다. 그런데 흐름이 없다. 웃기는 시퀀스들을 빼도, 혹은 순서를 바꿔도 이야기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자 이제 묻자. 이 코미디는 의도하고 구성을 짠 완성품인가? 웃음은 나는데, 계속 속은 기분에 뒷맛이 텁텁하다. 

해피 플라이트|개봉 2009.07.16

네티즌 평점
8
예매하기평점주기

이화정 <씨네21> 기자
스토리 : 7  비주얼 : 7  연출 : 7  연기 : 7

활력 웃음 충천소
무인도 갈 때 야구치 시노부랑 함께 가고 싶다. 어딜 데려다놔도, 어떤 상황에서도 웃길 것 같다. 교내 수영장, 음악 연습실에 이어 이번엔 공항이다. 독한 웃음 대신 가끔은 이런 희망을 한스푼 탄 웃음도 활력이 된다.


김도훈 <씨네21> 기자
스토리 : 7  비주얼 : 7  연출 : 8  연기 : 7

능수능란한 일본식 대중영화
여전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다. [워터보이즈], [스윙걸즈]처럼 많은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집단 소동극인 동시에, 관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으로 똘똘뭉친 투철한 대중영화다. 비행기 승무원들의 일상을 미세하게 포착하는 솜씨도 좋다. 일본 대중영화의 유쾌한 표본으로 삼을법한 작품이다.

 
tlswnstlr428 sks xhdydlfdp........ 2009-07-24 19:24:27|신고
kjm9609 해운대 짱!재미있어요.  슬프기도 하고요.어제 개봉했는데 어제 학교에서 보러갔어요. 2009-07-24 19:18:49|신고
ghostree 저같으면 해리포터 보다 해운대 추천합니다. 해리포터 이번편 솔까 거의 전작에 비하면 망했다고 봐야죠.. 전작도 재미없기는 마찬가지이나.. 해리포터는 원래 판타지 마법이야기인데 너무 로맨스 나 이런쪽으로 치우치네요..... 그리고, 트랜스포머2의 성적을 깨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지금 관객들이 엄청 드랍율 심하네요 해리포터...월드와이드 9억5천만불 벌어들인 전작에 비하면 아마도 해리포터 역대 가장 처참한 월드와이드 기록이될지도 모른다는평입니다.. 8억불넘지못한 편이 4편이었는데...아마도 이번편도 8억을 넘기지 못할거같다는.. 트랜스포머는 8억조금 넘을거 같고,,복병인 아이스 에이지도 8억정도..아마 올여름엔 해리포터,아이스에이지,트랜스포머 3파전예상됩니다... 아마도 제작대비 가장성공한 작품은 아이스에이지 라고 봅니다.... 해리포터 2억5천만불, 아이스에이지 9천만불, 트랜스포머 2억불 ..... 제작비 감안하면 아이스에이지 대승이죠.... 그리고 터미네이터는 참패입니다.... 망했죠... 2009-07-24 19:11:56|신고
tubthumper 네이버 평점은 기본적으로 1-2점 까고 시작한다.특히 대중들에게서 과대평가받은영화는 말이닷. 2009-07-24 19:02:27|신고
tubthumper 이화정 기자님 왜 해피플라이트 7점으로 상승했나요? 네이버 평점보니 6점 주셨던데... 2009-07-24 18:59:04|신고
cmzl0613 해운대 중간까지 되게 재밌다가 마지막에 다죽는거 보고 너무 슬펐구요 ㅠㅠ CG처리가 좀 많이났지만 ㅋㅋㅋㅋㅋ 해리포터는 사람들이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가 ㅋㅋ 조금 실망했어요 ㅋㅋ 완전 그냥 연애물임 ㅋㅋㅋ 조금 지루하고요 ㅋㅋㅋ 2009-07-24 18:58:52|신고
pp0294 해운대 ..홍보가궁금하게했어요 .....^^ 2009-07-24 18:48:38|신고
y_929 ioi898ㅋㅋㅋㅋㅋㅋ 19세 영화는 원래 부모님 동행해도 못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7-24 18:42:27|신고
y_929 제작비를 생각하면 해운대 CG도 뭐라 할것은 안됨 ㅋㅋ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별 다섯에 세개는 넘는 영화 ... ㅋ 2009-07-24 18:42:03|신고
ioi898 아블러디발렌타인보고는싶은데 나이가안맞네,,,, 요즘영화무슨법있어서 19는이제못보고 부모님 같이가도,,,아 보고싶은데 비디오로봐야겠네,, 2009-07-24 18:36:07|신고
‘선덕여왕’ 백종민, ‘주유소 습격사건2’로 정통 코믹 도전
2009-06-02 20:49:59                                             msn 전송 모바일 전송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월화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진평왕 아역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백종민이 코믹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감독 김상진 제작 감독의 집)를 통해 스크린까지 접수한다.

백종민은 10년 전 전국 2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히트친 ‘주유소 습격사건’ 속편인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짱돌’역에 캐스팅 돼 코믹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짱돌’은 강한 자존심과 함께 남자다움을 보여주는 인물로 주연배우인 조한선(하이킥), 지현우(원펀치)와 극을 이끌어간다.

백종민은 특히 진중하면서도 위엄 있는 ‘선덕여왕’의 진평왕과는 달리 영화에서는 좌충우돌한 정통 코믹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백종민은 “그동안 슬프고 어두운 캐릭터를 주로 해왔지만 이번 기회에 또 다른 코믹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종민은 그동안 MBC 아침드라마 ‘내 곁에 있어’를 비롯해 ‘천하일색 박정금’, 현재 방송중인 ‘선덕여왕’까지 안방극장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백종민은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주유소 습격사건2’는 지난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의 메가폰을 잡았던 김상진 감독이 다시 연출하며 이번달 말께 촬영에 들어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로 정통 코믹연기에 도전하는 탤런트 백종민. 사진제공 = 태풍 엔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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