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BOOM]

방송인 홍진경이 집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패션매거진 '바자' 9월호를 통해 패션은 물론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이 묻어나는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홍진경 집은 평소 보여준 홍진경의 모습처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화이트 톤 벽과 가구들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 홍진경 집공개

벽면을 책들로 가득 채운 서재를 비롯해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와 꽃으로 컬러포인트를 준 거실은 홍진경의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잘 반영해주고 있다.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모습이다. 특히 홍진경 집은 가구부터 배치까지 아이를 위해 본인이 직접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또 화보 속에서 홍진경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살배기 딸의 엄마인 홍진경은 출산 전과 다름없는 완벽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홍진경은 현재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의 DJ와 스킨케어 브랜드 '쏭레브'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바자(홍진경 집공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여름은 진작에 시작되었건만,,,,이제서야 준비된 우리집의 여름인테리어. !

 

둥이들 돌잔치 하고 그러느라 정신이 없어서리 이제서야 무더위와 본격적으로 싸울 준비를 했답니다.

 

시원하게,시원하게, 블루빛의 패브릭으로 교체해주고

창고에 모셔두었던 이쁜 선풍기들도 꺼내놓구..

 

거실,베란다,주방 조명도 좀더 이쁜넘들로 싹 교체했답니다...

 

전 이제,,,다가오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ㅋㅋㅋ

 

 

하얀 잔꽃무늬가 그려진 블루빛의 커튼은 정말 보기만 해도 션해 보인다죠...

거기에 블루빛 시계까지 매치시키니 보기만 해도 여름과 딱인듯 싶네요~

 

 

 

 

쿠션들도 커텐과 셋트로 바꿔주고..

제가 좋아하는 여름 선풍기 ... 정말 꺼내구 싶어 근질근질 했었는데...

 

 

냉커피 한잔 마시면서 요기 앉아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 정말,

더위쯤은~~~~

 

 

책상위에 놓아둔 흰장미와 작은 블랙의 선풍기가 아주 멋스러움을 지대로 발휘해주네요~

 

 

 

이번에 새로 바꾼 거실등...쉐비풍스러움이 참 알흡답다죠~

갓도 유리로 되어있어 한결 시원해 보이기도~

 

 

우리집 베란다에선 작은 산이 보입니다...

정말 에어컨 필요없는 자연풍이 솔솔 불어와 더운 여름도 별 어려움 없이 견디게 해주지요~

 

 

 

 

 

 

 

 

 

 

베란다등도 기존의 있던 레드등을 띠어내구 블랙의 요넘으로 새로 달았어요..

다른 소품들과 더욱더 매치가 잘 되는듯~

우리집 베란다에 참으로 잘 어울린다 혼자 뿌듯해 하고 있답니다~

 

 

한눈에 보자마자 홀딱 반한 녀석이에요...

이름이 하루 글라스 3등이라는데...

블랙과 글라스 갓등이 어쩜 저리 고급스러운지...ㅋㅋㅋ

 

 

 

 

이제 갓 돌지난 울 작은 둥이녀석...엄마 사진좀 찍자니까 협조 지대루 안하신다..ㅋ

 

 

여름이면 환장하고 먹어대는 천두복숭아도 좀 꺼내놓구..

이렇게 션하게 하루하루를 보낸답니다~

 

 

깡깡바란스 넘 답답해 보여서 떼어내구 스티치가 얌전히 수놓아진 바란스도

새로 달아봅니다... 

훨씬 깨끗해 보이구 좋네요~

 

 

 

 

 

주방등의 자세한 이미지 어때요?  너무너무 고급스럽고 이쁘죠? 

 

간만에 신랑하고 맥주나 한잔 할까 했더니...

회식이라 늦게 들어온다는 신랑...에잇~

쌍둥이 녀석들 재워놓구 혼자 불꺼놓구 쌩쑈합니다...

 

 

 

 

신랑도 없는데 초에 불도 켜보구...혼자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같아! 중얼중얼 대면서....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지요?

습하고 지치고 그럴테지만,  우리 마음만은 항상 상쾌하고 햇살 가득이었으면 하는....

 

둥이들 키우면서 인테리어 에 대한 관심을 버릴수 없는,,,

저는 분명 제정신이 아닌듯...ㅋㅋ

 

하지만, 우리 신랑과 우리 둥이들에게,,,

이쁘고 알흠다운  보금자리를 항상 안겨주고 싶은 저의 맘이랍니다...

 

 

 

자료출처:영민사랑님

 

                                              언제나봐도 감각있고 정성가득한 닮고싶은 영민사랑님댁의 예쁜집이네요^^

                이제는 또 이렇게 청량감 가득한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대변신을 하셧네요^^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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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쉐비풍의 예쁜집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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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네번째로 비싼 집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772


 


 


 


 


 


 


 


 


 


 


 

Harbour Watch 라는 이름을 가진 이 집은,
이 세상에서 네번째로 가장 비싼 집이라는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섯개의 침실과 여덟개의 화장실, 헬스시설과, 바(bar), 영화관이 모두 집에
갖추어져 있고 자동차 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네요.
 
이 집의 가격은 천만 파운드 정도라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 _@;;;
 
 
바다를 항상 바라볼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출처 : Tong - 화려한 飛上™님의 인테리어/리폼/재활용통

18평 전셋집,총 1백만원으로 실속 있게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778
좁은 집도 제대로 활용하면 훨씬 넓어진다. 한 공간을 두 가지 이상의 멀티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밝고 연한 파스텔 톤으로 시각적 확장 효과를 주는 등….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주부의 좁은 집일수록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결혼 1년차 조영호·서현정 부부는 18평형 전세 빌라에서 신혼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비록 10여 년이 넘은 18평형 빌라지만 달콤한 신혼의 모습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단장되어 있었다. 집 안 대부분의 패브릭을 직접 만들 정도로 솜씨 좋은 아내와 도어 회사에 다니는 감각 뛰어난 남편이 각자의 취향을 살려 인테리어에 신경을 섰다. 전셋집이다 보니 개조 공사 하나 없이 있는 구조 그대로 직접 꾸몄다는데…. 가구나 소품을 제외하고 실평수 14평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총 1백만원을 사용했다고 한다.

“전셋집이다 보니 이사 갈 때 가져 갈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인테리어 세부 항목을 나눈 다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고 노력했어요. 우선 가장 보기 싫던 비닐 장판과 빛이 바랜 벽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했기에 업체에 의뢰했죠. 데코 타일을 깔고 벽지 도배하는데 70만원 정도를 썼어요.”

이제 남은 돈은 대략 30만원…. 알뜰살뜰한 부부는 직접 두 팔을 걷어붙였다. 눈에 거슬리던 체리색 방문과 몰딩은 화이트 컬러의 수성 페인트를 구입한 다음 직접 칠했다. 다음으로 문제점 많은 주방의 보수에 들어갔다. 낡고 오래되어 아귀가 맞지 않던 싱크대 문짝은 과감히 떼어 내고 산뜻한 패브릭 커튼을 달았다. 사용 가능한 문짝은 경첩을 단단히 조이고 화이트 시트지로 커버링했다. 상하부장 사이의 지저분한 벽 역시 타일 모양의 시트지를 덧 붙여 말끔하게 리폼했다. 좁다고, 전셋집이라고, 예산이 부족하다고 불평불만하기보다는 상황에 맞춰 집을 수리한 조영호·서현정 부부. 야무진 부부답게 적은 비용으로도 좁은 집을 알차게 꾸몄다.


Idea [1] 접이식 루버 도어가 이국적인 거실
클래식하게 꾸며진 거실이 멋스럽다. 특히 브라운 톤의 루버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버 도어는 블라인드 같은 창살을 설치해 햇빛 차단이 쉬운 창문의 한 형태다. 루버 도어는 별다른 목공 공사 없이 문틀에 끼웠다 떼어 낼 수 있어 이사 시에도 가져 갈 수 있다. 좁은 거실을 고려해 소파는 창 쪽으로 붙였다.

01 휑한 벽면에 앙증맞은 프로방스 창문을 만들어 붙였다. 폼보드지로 창문틀을 재단한 후 뒷면에 핑크색 색지를 붙였다. 창문에는 초록빛 행잉 바스켓을 걸어 싱그러움을 더했다.

02 소파 우측으로는 거실의 클래식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가구를 하나 뒀다. 서랍이 많아 실속 있는 물건 수납에 좋을 듯하다. 가구 위 허전한 벽에는 액자로 포인트를 줬다.


Idea [2] 햇살 좋은 오후의 포근한 침실
차가운 철제 새시 대신 산뜻한 화이트 컬러의 접이식 루버 도어를 침실 창에 설치했다. 루버 도어의 경우 도어 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현장에서 남은 자투리를 가져와 직접 단 것이라고. 루버 도어 앞쪽 침대에는 새봄을 맞아 산뜻한 바이올렛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침구를 매치했다. 솜씨 좋은 아내가 직접 만든 것으로 베드 스커트에 주름을 촘촘히 줘 더욱 사랑스럽다.

집이 좁다 보니 덩치가 크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장롱은 구입하지 않았다. 대신 침대 우측 벽으로 예쁜 철망장을 하나 놓고 사용한다. 아직 신혼이다 보니 수납에 별 무리는 없다고. 철망장 옆쪽 벽에는 화장대를 붙였다.

Idea [3] 클래식한 의자가 놓인 식탁 풍경
주방에는 2인용 식탁을 놓고 집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맞춰 클래식한 의자를 배치했다. 식탁 뒤쪽의 조그마한 주방 창에는 우드락을 얇고 길게 잘라 격자로 붙였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디어는 창틀에 설치한 선반. 나무 패널을 몇 개 주워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 위쪽 창틀에 직각으로 붙였더니 양념병이나 컵을 놓아둘 수 있는 틈새 수납 공간이 탄생했다.


Idea [4] 주방 옆 작은방에 냉장고 두기
좁은 주방에 마땅히 냉장고를 놓을 자리가 없어 싱크대 바로 옆 작은방으로 냉장고를 옮겼다. 주부의 작업 동선과 그다지 멀지 않는 곳에 남는 방이 있다면 냉장고를 넣거나 다이닝 룸으로 써도 좋을 듯하다. 밋밋한 방문에는 조화 리스를 달아 포인트를 줬다.

주방 창 옆쪽으로 빨래를 널거나 지저분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다용도실이 있다. 거실과 주방이 하나로 연결된 형태다 보니 다용도실 문 하나까지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고려해 화사하게 꾸몄다. 폼보드지와 색지를 이용해 핑크색 차양을 만들고 화이트 패브릭을 로맨틱하게 내린 다음 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Idea [5] 시트지를 이용해 직접 리폼한 싱크대
삐걱거리고 아귀가 맞지 않던 싱크대 문짝은 과감히 떼어 냈다. 대신 화이트 바탕에 핑크를 덧댄 패브릭 커튼을 매치해 산뜻하게 연출했다. 그나마 사용할 만하던 가스 레인지 위아래 문짝의 경우 경첩을 조이고 시트지로 깔끔하게 커버링했다.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던 기름때가 잔뜩 낀 벽의 경우 타일 모양의 시트지를 덧붙였다. 가스 호스는 조화 덩굴로 가렸다.

출처 : Tong - 류시린님의 여러가지가지!!통

 

 
 
 

벽지 샘플, 이렇게 활용하면 근사한 인테리어 

 

좋아하는 외식인 자장면과 붕어빵의 대폭 인상된 가격을 보니 물가가 크게 오름을 짐작할 수 있다.
 
더욱 알뜰하고 지혜로운 가정경제를 꾸려나가야 할듯...
 
 
*이제 제법 숙녀티를 내고 분홍색에 눈뜬 딸아이의 새로운 방*
 
 
 *엄마 닮아서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큰 아이의 메모 벽*
 
 
 
 
 
 
 
 
손님 상차림  매트로 많이 사용해서 이제 거의 다 써버린 벽지 샘플북
 
아동용 벽지 샘플들만 남았는데
 
너무나 이쁜 그림들을 발견했다.
 
 
화이트 보드 판의 뒤를 보니 코르크 재질로  되어 메모 보드판으로 이용 가능
 
이쁜 공주 패턴으로 배치해 보고
 
 
 

출처 : Tong - 세상과 통하리라~!님의 인테리어통

 

 

 

                                            1년전 단조를 이제야 달았네요..

                                              단조 달고 보니 소품이 넘 많네요.. 낼 정리해야죠..

                                              요즘 계속 가끔씩 눈팅만 하다가 올려봅니다..

 

 

 

                                          거실 아트월 별로 변한건 없구요..여전합니다..

 

 

                                         울 아들방입니다.. 지금은 안방에서 아빠와 취침중이네요..시트가 세탁기 속으로..

 

 

 

 

                                             공부방입니다..사진찍느라 열심히 정리했네요^^

 

 

                                                           하트장의 위치를 바꿔봤답니다..

 

 

                                   영어테잎들을때만..1년전만 해도 저 책상이 딱이었는데 훌쩍 크는걸 느끼네요..

 

 

                                그러고 보니 딸아이 방이 빠졌네요.. 담에 올릴께요..

                                모두들 즐건 일만 가득하세요^^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하바네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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