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을 감싸는 스웨터, ‘풀 바디 원피스 스웨터’ 화제

기사입력 2009-03-10 10:36


난방이 충분하지 않을 때 풀 바디 스웨터를 입으면 된다. 가족과 다툰 후 침묵시위를 하고 싶을 때에도 입으면 좋다. 무엇인가에 몰입 내지 집중해야 할 때도 풀 바디 스웨터가 도움이 된다.

발끝에서 머리까지 온몸을 감싸는 원피스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평가다. 출처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끄는 이 스웨터는 특히 음료를 마시며 TV를 보기 편하도록 만들었다는 ‘호평’이 따른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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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증언! 이 입술 색깔이 제일 예쁘다

 

 

 
여자가 좋아하는 메이크업과 남자가 좋아하는 메이크업은 확실하게 달랐다. 이시대의 남자들이 자신의 취향대로 고른 최고의 입술 색깔은 무엇이었을까. 연령대별로 어떤 컬러를 최고로 꼽았는지 리얼 데이터를 공개한다.

     








의외인 것은 응답자의 대부분이 훨씬 청순해 보일 거라 생각하는 여자들과 달리 립글로스보다 립스틱을 선호했다는 사실. 연령대를 막론하고 남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컬러는 실제 입술색에 가장 가까운 핑크톤이다. 너무 매트하지도, 글로시하지 않은 질감의 자연스런 컬러에 많은 표를 줬다. 뒤를 이은 샤넬과 크리스챤 디올의 컬러 역시 비슷한 톤.

>> 15~19세 Top 3
1위 랑콤(27명) 2위 샤넬(26명) 3위 크리스챤 디올(13명)
미성년자 고등학생들의 눈에도 전지현의 입술을 떠올리는 차분한 핑크톤이 강세를 보였다.

>> 21~24세 Top 3
1위 랑콤(35명) 2위 샤넬(24명) 3위 크리스챤 디올·라네즈(각 15명)
주된 인기 컬러는 비슷하나, 3위에 새롭게 랭크된 라네즈의 엔젤릭 핑크는 앞의 1, 2, 3위의 핑크톤보다 조금 발랄해진 톤이라는 점에 주목하자.

>> 25~28 Top 3
1위 랑콤(18명) 2위 라네즈(11명) 3위 샤넬(10명) 이쯤 되면 결론은 하나다. 여성들이여, 튀는 컬러보다는 청순한 그대의 입술을 떠올리게 하는 내추럴한 핑크 립스틱을 발라라.

   
     
     








립스틱과 달리 립글로스에서는 입술색과 너무 비슷한 핑크보다는 더욱 생기 있어 보이는 또렷한 컬러들이 강세를 보였다. 투표하던 한 남학생은 “립글로스를 바르는 양도 호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귀띔했다.

>> 15~19세 Top 3
1위 MAC(39명) 2위 랑콤·마리끌레르(각 16명) 3위 겔랑(14명)
생기 있는 소녀의 입술을 떠올리는 컬러들이 상위에 랭크되었다. 특히 10대들의 지지를 받은 겔랑의 캔디 컬러를 눈여겨볼 것.

>> 20~24세 Top 3
1위 랑콤(26명) 2위 MAC(17명) 3위 마리끌레르(14명)
촉촉해 보이는 자연스런 입술 컬러에 후한 점수를 줬다. 다른 연령대의 남자들이 보다 붉은 톤을 선택한 것에 반해 보다 내추럴한 느낌의 색을 선호.

>> 25~28세 Top 3
1위 MAC(22명) 2위 겔랑·마리끌레르(각 11명) 3위 스틸라(8명)
처음으로 오렌지톤이 순위에 등장했다. 20대 중반 이후의 사람들은 청순하고 앳되어 보이는 립 컬러에 한 표를 던졌다.'

 

출처 : 네모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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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된 겨울 옷, 멋지게 입어 내는 스타일링 노하우
 
딱 겨울에만 입을 수 있어서 더 탐나는 옷들이 있다. 고급스런 알파카 코트, 따뜻한 패딩 점퍼, 편안한 니트 풀오버. 2006년 겨울, 업데이트된 디자인 포인트와 멋지게 입어 내는 스타일링 노하우.



Blue Velvet
(this page)크링클 블루 벨벳 코트 가격미정 오브제. 체크 프린트 모직 원피스 19만8천원, 그레이 니트 풀오버 10만원대 모두 플라스틱 아일랜드. 마우스 플랫 슈즈 가격미정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퍼 트리밍 체크 모자 15만8천원 어나더 에디션. 체인 장식 퍼 크로스 백 가격미정 시크릿 폰폰.

All Over Knit
(opposite page)노르딕 패턴 캐시미어 니트 풀오버 가격미정 마렐라. 그레이 골지 면 티셔츠 13만8천원, 블랙 서스팬더 팬츠 20만원대, 그레이 벌키 니트 카디건 29만8천원 모두 꼼뜨와 데 꼬또니.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니트 롱 머플러 가격미정 클럽 모나코. 벨벳 플랫폼 슈즈 68만8천원 펜디.
 
Felt Blouson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는 그레이 펠트 블루종 49만 8천원, 블루 도트 터틀넥 17만 8천원, 브라운 뉴스보이 캡 9만8천원 모두 어나더 에디션, 그레이 도트 칠부 블라우스 15만8천원 꼼뜨와데 꼬또니. 버튼 장식 블랙 롱부츠 가격미정 돌체&가바나. 퍼 트리밍 패딩 글러브 가격미정 크리스찬 라크르와.

Metallic Padding
아이보리 컬러 메탈릭 퍼 트리밍 후드 점퍼 59만8천원 96ny. 베이지 레이스 슬리브리스 톱 가격미정 마크 제이콥스. 언밸런스 헴 라인 체크 스커트 가격미정 비비안 웨스트우드. 핑크 캐시미어 글러브 가격미정 TSE. 브라운 플랫 레더 롱부츠 가격미정 베네통.
 
Alpaca Coat
그린 컬러 알파카 코트 1백 28만5천원 MOGG, 퍼플 프린트 실크 원피스 가격미정 안나수이, 블랙 니트 터틀넥 13만 8천원 꼼뜨와 데 꼬또니, 브라운 레더 와이드 벨트 가격미정 플라스틱 아일랜드, 옐로 니트 암 워머 가격미정 베네통. 와인 컬러 체인 스트랩 백 가격미정 마크 제이콥스. 블랙 펜던트 골드 체인 네크리스 가격미정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Fur Trim
헴 라인에 퍼가 트리밍된 퀼팅 원피스, 브라운 니트 톱, 블랙 플랫폼 슈즈 가격미정 모두 루이비통. 퍼 트리밍 후드 카키 점퍼 가격미정 마렐라. 브라운 롱 글러브 7만8천원, 니트 모자 9만8천원 모두 꼼뜨와 데 꼬또니. 딥 레드 컬러 사각 가죽 백 가격미정 끌로에.
 
 
 
Knit Cape
도트 프린트 벨벳 블라우스 가격미정 엠포리오 아르마니. 차콜 그레이 니트 케이프 가격미정 디젤. 블랙 9부 울 팬츠 30만원대 MOGG. 블랙 레더 캡 12만8천원 96ny. 블랙 스니커즈 힐 가격미정 DKNY. 그레이 니트 롱 머플러 13만8천원 꼼뜨와 데 꼬또니.

Tweed Jacket
퍼 트리밍 네이비 크롭트 트위드 재킷 가격미정 에고이스트. 블루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가격미정 디젤. 크리스털 장식 블랙 니트 비니 가격미정 크리스찬 라크르와. 스터드 장식 브라운 가죽 롱부츠 77만원 호간. 그레이 니트 롱 글러브 가격미정 클럽 모나코.

출처 : Tong - 캔디 캔디님의 캔디의 패션통

출처 : 네모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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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코디 :: 부츠와 스타킹, 하의 코디법

 

 

부츠와 스타킹, 어떻게 코디해야 좋을까? 부츠 모양과 색상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스타킹 선택도 크게 달라진다는데..

 
볼륨감이 풍성한 풀 스커트에는 정장풍의 스웨이드 부츠보다는 과감한 장식 스티치가 있는 웨스턴 부츠가 빈티지 느낌을 더 잘 살린다. 풀 스커트 10만원대·잇 미샤, 부츠 28만9천원·비지트 인 뉴욕
보디 라인에 타이트하게 떨어지는 정장 스커트는 앞코가 다소 뾰족하고 종아리를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포멀한 느낌의 심플 스웨이드 부츠와 코디할 것. 스커트 가격미정·아이잗 컬렉션, 부츠 20만원대·소다

 
무릎까지 걷어 입는 롤업 데님 밑으로 발목에 셔링이 멋스럽게 잡힌 스웨이드 부츠를 신는 것이 올 시즌 트렌디한 코디법. 롤업 데님 팬츠 14만8천원·발렌시아, 부츠 18만8천원·베네통
보디 라인에 달라붙는 스키니 진에 일자 가죽 통부츠를 코디하는 것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특히 즐기는 코디법. 웬만한 롱다리가 아니라면 시도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코디하는 부츠의 느낌에 따라 시크함부터 웨스턴 분위기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 데님 팬츠 10만원대·타스타스, 부츠 가격미정·www.thank-q.co.kr

 
큐롯 팬츠 밑에 부츠를 코디할 때는 무릎까지 오는 디자인 말고, 발목 중간 정도까지 셔링 주름을 잡아 내려 신는 디자인을 고를 것. 중간에 스타킹이 약간 보이는 것이 덜 답답하고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조금 더 튀어 보이고 싶다면 과감한 망사 스타킹을 신어줄 것. 팬츠 가격미정·발렌시아, 부츠 39만8천원·G 클로제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박시한 롱 니트 밑에 타이트한 레깅스를 코디했을 경우, 부츠는 시선을 아래쪽으로 모으도록 술이 달리거나 장식이 화려한 디자인을 고를 것. 심플한 레깅스 밑에 부츠마저 밋밋한 디자인이라면 전체적인 패션이 너무 지루해 보인다. 롱 니트 10만원대·타스타스, 레깅스 4만8천원·BNX 셔링 부츠

 
롱 재킷 안에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는 스커트를 재킷보다 10cm 정도 짧게 입는 것이 발랄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이때 스커트와 재킷 밑으로 부츠가 한눈에 부각되므로, 퍼 트리밍이 있거나 화려하게 레이스 업 장식이 된 부츠를 신을 것. 재킷 가격미정·솔레지아, 부츠 29만8천원·DO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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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을때 이색만은 피해주세요! : 색상을 알면 스타일이 산다!

 

옷입을 때 배색방법

 

① 색상, 즉 칼라는 옷맵시 감각을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색의 조화가 잘된 옷차림은 자기만족뿐 아니라 타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며 체형 커버에도 도움이 된다. 

※ 대표적인 5가지 톤과 색상이 주는 이미지

 

 

모노톤

흰색, 검정, 회색 계통의 컬러.

멋을 아는 여성들에게 영원한 사랑을 받는 모노톤은 어떤 상황과 분위기에서도 세련된 멋을 나타내므로 패션컬러의 고전이라 불린다. 모던한 감각의 입기 좋은 색상으로, 심플한 실루엣에 잘 맞다.

 

 

파스텔톤

핑크, 크림색, 민트블루, 파스텔블루, 하늘색 계통의 컬러.

밝고 부드러운 색조로 귀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나 경쾌한 느낌, 스포티한 감각에 잘 어울린다.

단, 팽창효과가 커 노랑계열의 옷을 입을 때는 소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비드톤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계통의 순색.
채도가 높아 선명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원색적, 자유분방한 이미지이므로 캐주얼, 팝스타일 패션에 잘 어울리는 톤이다.

 

 

디프톤
비비드톤에 검정색이 약간 섞인 톤으로 포도주색, 흑갈색, 겨자색, 감색 계통의 깊고 중후한 색감을 띤다.
원숙한 색상으로 화사함과 품위, 심오한 느낌을 준다.

엑티브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땐 색상 중심의 배색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갈색을 기본으로 배색하는 것이 좋다.

 

 

내추럴톤
베이지, 카키, 브라운, 올리브그린 계통.
차분한 느낌과 이국적인 분위기 연출에 좋은 색상이다. 자유롭고 편안한 캐주얼과 세련된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톤이다.

 

 

※ 기본적인 배색 방법

 

 화이트& 블랙

 

고귀함과 순수함의 상징인 흰색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검정은 신비감, 강렬함을 표현한다. 흰색이 뚱뚱해 보인다는 선입견이 있어 주저하는데 하체비만은 상의에, 상체비만은 하의에 색매치를 하면 날씬해 보이며 돋보이게 된다.

흰색과 검정은 어떤 색과도 잘 어울리나 흰색은 엷은 파스텔톤, 검정은 디프톤과 배색하면 본래의 멋을 떨어뜨리므로 색상톤에 주의해서 배색한다.

 

 그레이

 

흰색, 검정과 배색하는 것이 기본이나 회색의 종류는 다양하므로 회색끼리의 배색도 감각적 이다. 파스텔톤과도 조화를 이루며 비비드톤과 맞출 땐 어두운 회색을 매치시킨다.

내추럴의 베이지와 카키, 디프톤의 포도주색, 감색과 매치시키면 클래식하고 차분한 느낌의 배색이 된다.

 

 핑크

 

올봄부터 유행하던 색상으로 분홍색 하나만으로도 사랑스러우며 순수하고 상큼한 여성으로 표현해준다. 분홍색을 살려주는 색상은 모노톤과 파스텔톤 색상이며 감색과의 배합도 기본 배합 중 하나이다.

파란색을 제외한 비비드 계열은 원색의 강한 이미지 때문에 자칫 촌스러워질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파스텔블루

 

발랄, 건강한 이미지로 기본이 되는 배색은 모노톤이며 특히 흰색과는 뛰어난 배색효과를 낸 다. 비비드톤에서는 노랑과 매치시키며 되도록 강열한 색상과의 배색은 피한다.

같은 톤인 파스텔이나 내추럴톤은 여성스러움과 깔끔한 연출에 좋으며 디프톤은 엑센트컬러 로만 쓰는 것이 좋다.

 

 스카이블루

 

맑게 갠 푸른 하늘을 나타내는 색으로 싱그럽고 시원한 이미지다. 흰색과의 배색이 가장 기본되는 배색이며 회색과 매치할 땐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가라앉지 않게 한다.

파스텔톤과 매치하면 톤-온-톤(tone-on-tone) 감각으로 잘 어울리나 원색은 맞지 않으며 내추럴톤도 엑센트컬러만 넣는 것이 센스있어 보인다.

 

 주황

 

언제나 입을 수 있는 색상은 아니나 몇 년에 한번씩 유행하는 색상인데 그것이 바로 올해다. 대담한 연출효과가 뛰어나 건강한 이미지로 흰색과의 배색시엔 스포티하며 검정과 배색하면 현대적 감각이 드러난다.

캐주얼웨어일 때는 비비드색과 배색하면 생동감 넘쳐 화려해 보이며 내추럴톤과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노랑

 

비비드톤에서 가장 밝고 따뜻한 색으로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모노톤과 배합하면 현대적 이미지가 강해지며 같은 비비드로 배색하면 감각적으로 보인다.

또한 노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파랑색 계통, 건강미가 돋보이므로 체격이 큰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부드러우면서 심플한 느낌을 주려면 내추럴톤과 배색해본다.

 

 울트라마린

 

선명하고 짙은 남색을 말하며 화려하고 세련되어 강하게 어필하므로 패션계에서 자주 사용하며 4계절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흰색으로 인해 군청색은 최고의 매력적인 색상이 되므로 가장 적합한 배색이다.

파스텔과 배색하면 부드러운 부위기를 비비드톤일 때는 발랄함을 내추럴이나 디프톤과는 우아한 분위기를 낸다.

 

 네이비블루

 

흔히 감색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어떤 얼굴형, 분위기든지 잘어울리며 특히 동양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다.

산뜻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흰색과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땐 회색과 매치한다. 검정과는 잘 맞지 않으므로 피해야 하며 파스텔, 비비드, 디프톤은 감색과 대비되는 색상 중심으로 배색해야 멋스러움을 살릴 수 있다.

내추럴과 코디할 때는 베이지가 가장 적합하다.

 

 베이지

 

프랑스어로 표백과 염색을 하지 않은 '천연양모' 라는 뜻의 베이지는 그만큼 순수하며 자연 그대로의 빛깔을 담은 색이다.

내추럴톤의 대표 색상으로 어떤 옷과 맞춰 입어도 조화가 잘 되며 계절에 상관없는 기본색이다.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흰색과 회색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을 땐 검정과 매치시킨다.

강한 비비드톤은 피하고 디프톤이나 같은 내추럴톤과 매치시키는 것이 효과가 좋다.

 

 카키

 

힌두어의 '흙'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카키는 군복색깔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와일드한 이미지가 강하다. 검정과 가장 잘 어울리며 흰색과는 경쾌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회색과는 쓸쓸한 이미지를 자아내므로 비비드톤의 원색으로 엑센트칼라를 넣어주는 게 좋다.

파스텔톤은 밝은 색상과, 디프톤은 어두운 색상과 잘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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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크리스마스 코디 : 2007년 크리스마스 이렇게 변신!

 



2007년 올해의 크리스마스.
세월은 정말 빨라주시고 어느새 턱하니 주말이 와버렸듯이
한달여 기간만 기다리면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턱하니 오는 것이니
갑자기 와준 크리스마스 덕에 어떻게 코디를 해야할 지 난감(?)하다 하시는
분들은 꼭 꼭 여기를 보실 것.
너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다고 산타할아버지인 마냥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믹스매치해버리면 지나가는 꼬마 아이가 산타할머니로 약간 착각을 할
소지가 있으니 너무 크리스마스 색상에 맞춘 코디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유난히 빨간 색 옷을
입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너무 라이트가 강한 빨간 색 계열보다는
정말로 입고 싶은 분들은 위와 같이 DKNY 제품의 볼륨감이 있는
어두운 레드 계열의 코트를 강력 추천한다.
볼륨감이 심하게 많은 디테일인 관계로 모델 제시카 스탐이 입어서 괜찮긴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위해 다이어트 하나쯤은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추운 겨울에는 니트가 방울 방울 달린 화이트 니트가 안성맞춤.
너무 춥다 싶으면 레깅스보다는 슈퍼 스키니나 스트레이트 진을 입어주는 센스.
또 발목까지 오는 앵클부츠와 함께 날씬함을 더욱 부각시켜 본다.
어느 한군데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메리 케이트 올슨의 스타일 같은
왕반지나 키가 작거나 얼굴이 작은 분께는 이런 반지가 아주 매력적인 포인트로
작용될 수 있는데 이것은 얼반 아웃토피스의 제품이다.
게다가 럭셔리한 가죽 백. 입생로랑의 백까지 들어주는 건 어떨까?


크리스마스 때 남자친구와 오붓하게 보내는 여자친구들도 주목.
남자친구와 보내지 못하고 다른 커플들을 부러운 눈초리로만 봐야만 하는
여성분들도 여길 주목.
어쨋든 즐거운 2007년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서는 아주 신중한 코디가 필요한 법.
이번에도 역시 레드색상의 카라가 달린 아주 깔끔하고 심플하고 단정해보이는 코트이다.
이 코트는 겨울에 보온성은 물론 트렌트에 앞서는 감각까지 보여주니 일석이조이다.
팔길이도 적당하게 있어 레드 색의 립을 발라주면 더욱 센스있어 보인다.
헤어스타일은 정말로 내추럴한 펌이나 단발 혹은 아주 귀풍스러워 보이는 펌까지.
여기에 스키니 진을 입혀주는데 꼭 스키니 진보다는 자신이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블랙 스커트 혹은 데님 스커트나 7부 팬츠도 무난하다.
하지만 상의와 하의에 따른 다른 아이템들이 많이 바뀐다는 것이다.
백은 물론 앵클부츠이냐, 로퍼이냐, 스니커즈이냐. 천차만별인 것.
레이디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저렇게 레드 카라 코트와 스키니 진과
앵클 부츠와 진주 이어링 그리고 깜찍한 폴프랭크의 딥 그린 클러치는 너무도 귀엽다.
여기서 귀엽고 여성스러운 두가지 스타일이 가능한 것이다.
또 스니커즈를 신어주어도 너무도 깜찍한 스타일이 연출된다.
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글로브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나보자.


크리스마스에는 따뜻한 코디가 최고 아니겠는가?
마크 제이콥스의 트렌치형의 카라 코트는 블랙색상에 쉬크한 느낌과
멋스러운 단추가 플러스된 포켓도 아주 멋지게 디자인된 코트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또한 가죽 롱 부츠로 추운 다리를 따뜻하게 해줄 뿐더러 크리스마스인 이상
레드색의 머플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패션 팁이라 할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의 멋진 크로스 토트백과 함께 믹스매치 해보자.
또 색다른 스타일링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상반된 느낌의 아이템을 섞거나
레드 타이즈를 신어보거나 또 뿔테안경까지 써보면 심플한 프렌치 룩이 완성된다.
또 스키니한 팬츠를 입는다면 여느 컬렉션에서나 선보여지는 우아한 핏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자신만의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해보는 것이 어떨까?
겨울하면 '울'의 대대적인 유행으로 인해 보온성까지 더한 아이템이 레이어링하기에 적절하다.
또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 '워머'는 롱부츠나 약간 발목 위로 오는 길이의 부츠의 길이에는
그 위에 레그 워머를 해보면 나름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한 것.
트렌드세터들이 레깅스에 많이 싫증을 느꼈는지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지만
많은 패션피플들이 레그워머를 많이 찾고 있다.
무릎 쪽의 구겨진 듯한 핏의 아주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너무 굵은 다리에는 오점을 남길 수 있으니 살짝 쉬폰 스타일의 원피스로 가려준다거나
나름대로의 레이어링 트렌드를 잘 살려보자.
또 모피 류의 머플러를 매서 약간의 매니시한 느낌으로 입는 것도 근사한 방법.
여자는 경험을 바탕으로한 멋진 룩이 최선인 법!
그러므로 패션피플들과 스트릿 패션의 피드백을 바로 바로 받고 올 크리스마스에는
낭만적인 룩으로 낭만적인 하루를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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