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내추럴 웨이브 포니테일 point 풀어진 듯한 웨이브 컬이 살아 있어야 한다. 컬의 느낌이 살아나도록 중간중간에 머리카락을 빼주는 게 중요. how to 퍼머 헤어가 아니라면 고데기를 이용해 굵은 웨이브를 만들어준다. 그런 다음 손가락으로 대충 올려서 묶고 부분적으로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나오도록 한 다음 빗으로 거꾸로 빗어서 볼륨감을 준다.
B. 여성스러운 리본 묶음 point 느슨하게 묶은 후 리본 장식으로 변화를 준 스타일. 미디엄 헤어로 어중간한 길이에 변화를 줄 때 효과적. how to 손가락으로 슥슥 올려서 묶은 후 리본 장식 헤어 액세서리로 고정시킨다. 옆머리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하고 부스스해 보이지 않도록 헤어 에센스를 머리 끝부분에 살짝 발라준다.
C. 볼륨감을 준 페미닌 반묶음 point 굵은 컬이 자연스럽게 들어간 스타일로 앞머리에 볼륨감을 주어 프레시하게 연출할 것. how to 드라이어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어준다. 그런 다음 반묶음으로 자연스럽게 묶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 앞머리는 가는 빗으로 거꾸로 빗어 볼륨을 주고 실핀으로 고정시킨다.
D. 톡톡 튀는 발랄 업 point 신경 쓰지 않은 듯 높이 올린 이국적인 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how to 먼저 반묶음 하듯 머리카락을 잡아준 다음 정수리 부분까지 올려서 돌돌 만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위로 올려서 다시 한 번 함께 말아주고 고무줄로 고정시키면 된다. 빠져나오는 머리카락은 자연스럽게 둘 것.
E. 헝클어진듯 자연스러운 페미닌 업 point 전체적으로 가는 웨이브를 만들어 소라 모양으로 꼬아주는 게 중요하다. how to 퍼머 스타일인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틀어 올리고, 그렇지 않다면 전체적으로 가늘게 웨이브를 넣어준다. 손가락으로 한 번 흐트러준 후 돌돌 말아서 올리고 실핀으로 부분적으로 고정시킨다.
F. 돌돌 말아 올린 사이드 업 point 정 중앙에서 묶지 말고 살짝 사선으로 돌려 묶어 귀여운 느낌을 강조할 것. how to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넣은 다음 뒤통수 중앙에서 살짝 옆으로 가게 묶어준다. 남은 머리를 느슨하게 땋은 다음 단단하게 돌려 묶는다. 앞머리는 올백 스타일로 올려주는데, 옆머리는 자연스럽게 몇 가닥 남겨줄 것.
G. 여성스러운 페미닌 업 point 최대한 높은 위치에서 러프하게 묶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how to 헤어 전체를 약간 높은 위치에서 러프하게 묶은 후 남은 머리 또한 러프하게 말아준다. 앞머리도 굵은 브러시를 이용해 둥글게 말아준다. 귀 옆머리와 뒷머리를 자연스럽게 가닥가닥 빼주면 여성스러운 느낌이 살아난다.
H. 아기자기한 미니 리본 point 헤어 전체에 볼륨을 살려 풍성한 느낌으로 묶어줄 것. how to 사이드로 돌려 묶은 후 꼬리빗으로 모발을 조금씩 빼서 볼륨 있는 모양을 완성시킨다. 귀 옆머리를 한 가닥 뺀 후 옆 라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풀한 핀으로 마무리한다.
I. 산뜻한 느낌의 화이트 리본 핀 point 앞머리는 딱 달라붙게, 뒷머리는 볼륨을 살려 둥글게 연출하는 것. how to 헝클어진 듯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는다. 꼬리빗을 이용 정수리를 최대한 동그랗게 세워준다. 앞머리는 사이드로 보내 핀으로 고정한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원피스를 입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체형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는다면 임산부 옷을 입은 것처럼 통통하게 연출돼 버린다. 본격적인 원피스 시즌을 맞아 자신의 체형에 맞는 원피스는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보자.
▶ 가슴이 큰 체형 가슴이 유난히 큰 사람은 원피스를 입었을 때 부해 보이기 쉽다. 원피스 앞 라인이 가슴으로 인해 벌어지는데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통통한 실루엣이 연출된다. 이런 체형은 가슴 부분에 절개선이 있는 원피스를 입는 것이 좋다. 원피스의 절개선은 전체 면적을 분할돼 보이도록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큰 가슴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화사한 화이트나 파스텔 컬러 원피스에 블랙이나 네이비처럼 진한 색상의 볼레로나 카디건을 매치해도 큰 가슴을 보완하는 코디법이 된다.
▶ 가슴이 빈약한 체형 가슴이 빈약한 사람은 가슴 부분에 리본이나 레이스, 프릴 등의 장식이 있는 원피스가 좋다. 가슴부분의 장식이 빈약한 상체를 보완하고 덜 말라 보이도록 연출하기 때문이다. 연핑크, 아이보리 색상이나 무늬가 큰 원피스 역시 마른 상체를 커버하는 아이템이다.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가 통통한 편이라면 몸에 피트되는 H라인보다는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A라인 스커트를 추천한다. 마른 상체에 비해 하체가 강조되면 시각적으로 더 통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컬러 매치 역시 중요하다. 짙은 색상의 원피스를 선택하고 상의는 옅은 색상으로 매치하는 것이 빈약한 상체와 통통한 하체 결점을 함께 보완할 수 있다.
▶ 골격이 크고 굵은 체형 골격이 크고 굵은 사람은 무엇보다 수축된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체와 하체를 분리할 수 있는 요크선이 들어가거나 보색 대비로 이루어진 원피스가 좋다. 혹은 블랙 컬러 재킷을 매치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포인트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실루엣이 작아 보이도록 연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리가 날씬한 편이라면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를 입으면 날씬해 보인다. 골격에 비해 허리가 날씬하다면 원피스 위에 벨트를 해 중심을 강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트 무늬 원피스는 시선이 분산되므로 키와 체형이 큰 사람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 아랫배가 나온 체형 아랫배가 나오거나 허벅지가 굵은 사람은 트라페즈 실루엣이라 불리는 사다리꼴 모양의 원피스를 추천한다. 어깨 부분은 몸에 딱 맞고 가슴 아래부터 원피스 밑단까지 넓게 펼쳐지는 이 원피스는 단점인 아랫배와 허벅지를 감싸주는 디자인이다. 스커트를 가슴 위로 끌어올린 듯한 실루엣으로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스커트 부분이 너무 풍성하게 퍼졌다면 임신복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목이 짧은 체형&허리가 긴 체형 전체적인 체형에 비해 목이 짧다면 칼라 끝까지 단추를 여미는 정장 스타일 원피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V네크라인 원피스를 입으면 목이 길어 보인다. 허리가 긴 사람은 허리 부분 시선을 분산시켜 주는 디자인을 입는 것이 좋다. 허리 부분에 주름이 잡혀 있거나 허리선 처리가 된 원피스를 추천한다.
사랑스러운 파자마 스트라이프, 잔잔한 플로랄, 열대 정글 프린트, 트로피컬 플라워, 1980년대풍 그래피티…. 종합 선물세트처럼 한꺼번에 찾아온 다채로운 프린트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다. 그 어느 때보다 선택의 폭이 넓은 프린트에 관한 정보와 제품 컬렉션.
● 4가지 대표 프린트 이용한 감각 스타일링
Romantic Flower 이번 시즌 플라워 프린트는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잔잔한 플라워 프린트부터 열대 정글을 연상시키는 트로피컬 플라워까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바랜 듯한 느낌을 주는 수채화 프린트와 이국적인 무드의 트로피컬 플라워는 하늘거리는 실크와 시폰 소재, 전원풍의 잔잔한 플라워는 캐주얼한 느낌의 면 소재와 주로 매치된다. 플라워가 주는 사랑스러운 느낌보다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도트 등 다른 프린트와 플라워가 그래픽적으로 믹스된 아이템에 도전해볼 것.
20’s_코르사주 디테일 아이템과 믹스 플라워 패턴과 플라워 디테일의 아이템이 어우러져 싱그러운 정원을 거니는 느낌을 연출했다. 원피스·카디건 모두 매긴나잇브릿지, 구두 베네통, 클러치 톰보이 위즈. 30’s_수채화풍 플라워 의상을 선택 큼직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에 도전하려면 비비드보다는 은은한 컬러톤을 선택해야 부담이 없다. 원피스·롱 재킷·스카프 모두 기비, 구두 매긴나잇브릿지. 40’s_정장 팬츠와 매치해 고급스럽게 심플한 모노톤 스타일링에 잔잔한 꽃무늬의 아우터를 믹스한 모습이 점잖고 단아한 느낌이다. 셔츠 DIA, 팬츠 아니베F, 블루종 ST.a, 구두 지오앤사만사, 체인 백 발렌시아가.
Jungle Print 아프리칸 무드가 패션계에 화두로 떠오르면서 동물 프린트, 바위 질감, 곤충 등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원시적인 프린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다양한 아이템과 무난하게 믹스할 수 있는 의상은 뱀피 모양의 프린트와 잔잔한 호피 프린트. 심플한 화이트 컬러 셔츠나 데님 팬츠 등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과 믹스해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고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려서 인기다. 과도한 프린트가 부담스럽다면 플랫 슈즈나 백 등 소품으로 즐기는 것도 방법.
20’s_데님 팬츠로 활동적인 느낌 강한 인상을 주는 애니멀 프린트 재킷을 캐주얼하게 즐기고 싶을 때의 해답은 데님 팬츠. 블라우스 TNGTW, 쇼트 재킷 GGPX, 데님 팬츠 CC club, 스니커즈 컨버스, 선글라스 펜디 by 룩옵틱스. 30’s_복고풍 맥시 블라우스와 매치 도회적인 사파리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참고하면 좋은 스타일링. 블라우스 DIA, 스커트 S쏠레지아, 가방 donya.com, 구두 DIA. 40’s_베이지 컬러 아이템과 믹스 애니멀 프린트의 트윈 세트는 정장 하의와 잘 어울려서 활용하기 쉽다. 트윈 세트 이헌영, 팬츠 샤트렌, 구두 제셀반, 목걸이 기비.
Multi Check 이번 시즌 유행하는 체크 패턴은 무겁고 중후한 클래식 스타일보다는,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이 주를 이룬다. 수채화 느낌의 체크부터, 스트라이프 위에 아가일 체크를 믹스한 멀티 패턴, 전원적인 느낌을 주는 간결한 체크 등이 대표적. 체크 패턴의 의상은 유행을 쉽게 타는 아이템이므로 고가 제품보다는 저가 제품을 구입해서 한 시즌 집중적으로 즐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0’s_빈티지한 체크 아이템에 도전 박시 핏의 루스 원피스를 입을 땐 빅 사이즈 벨트로 허리를 잘록해 보이게 연출. 원피스 DIA, 가방 앤클라인뉴욕, 구두 블룸스버리. 30’s_재클린풍 원피스 하나로 스타일링 클래식하면서도 활동성을 강조한 복고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원피스는 단아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이템. 원피스 블룸스버리, 클러치제시뉴욕, 구두 XIX. 40’s_코트 안 이너로 활용 타탄체크나 톤 다운된 컬러의 멀티 체크 셔츠는 40대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 셔츠 베네통, 팬츠쉬즈미스, 트렌치코트 블룸스버리, 구두 LE SOULIER, 클러치TNGTW.
Urban Stripe 컬러와 간격에 변화를 준 멀티 스트라이프 아이템이 대세. 패턴 간격이 좁아서 편안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는 전원풍 줄무늬부터 오색 컬러를 활용한 색동 줄무늬, 소매와 네크라인에 부분적으로 활용된 줄무늬 등이 이번 시즌 눈에 띄는 패턴의 형태다. 줄무늬가 주는 청량감에, 깔끔한 컬러 믹스가 주는 시크한 느낌이 시티 리조트 룩의 키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20’s_파자마 스트라이프에 도전 은은한 컬러에 은은한 패턴, 지극히 에코적이다. 티셔츠 CC club, 셔츠 원피스 톰보이, 구두 제셀반, 가방 TI. 30’s_싱그러운 리조트 스타일 비비드 컬러의 팬츠와 스트라이프의 경쾌한 만남. 니트 TNGTW, 팬츠 제시뉴욕, 선글라스 마이클코어스 by 룩옵틱스, 구두 매긴나잇브릿지. 40’s_부분적으로 활용된 스트라이프 점잖은 느낌으로 줄무늬 아이템을 즐기려면 부분적으로 패턴이 있는 아이템이 좋다. 니트 티셔츠 베네통, 베스트 제시뉴욕, 팬츠 아놀드 바시니, 구두아멜리에 by 엘리자벳, 가방 헬렌카민스키.
기획 | 이태경 기자 사진|이현구 모델|황샘 스타일리스트|양정원 헤어|정현주(제니하우스, 02-512-1563) 메이크업|노미경(제니하우스 올리브점, 02-3448-7114) 사진제공 | 퍼스트뷰코리아
의상이 화사하게 변하는 계절인 봄에는 다양한 프린트의 옷들이 유행한다. 봄을 대표하는 꽃무늬부터 실제 사진이 프린트된 실사 프린트까지. 체형에 어울리는 프린트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세련되게 소화하는 코디 노하우 알아보자.
▶ 물방울 도트 무늬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느낌의 물방울 무늬는 봄과 땔래야 땔 수 없는 프린트다. 물방울 무늬 혹은 도트 패턴은 밝고 경쾌하며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적격이다. 무늬 크기가 작다면 규칙적인 느낌의 차분한 색상을 고르는 게 시원하고 산뜻해 보인다. 큼직한 무늬와 작은 무늬 패턴이 어우러진 캐주얼 블라우스에 베이직 디자인의 베스트를 덧입으면 날씬하면서 센스 있는 연출법이 된다. 의상으로 소화하기 어렵다면 액세서리나 아이템을 도트 무늬로 선택해도 좋다.
▶ 실사 프린트 올 봄에는 독특하고 회화적인 디자인의 프린트가 유행할 듯이 보인다. 단순 반복 패턴이 아닌 사람의 필체를 이용한 프린트나 실사 프린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독특한 프린트는 주로 티셔츠에 쓰이는데 가슴이 빈약한 사람이 입으면 체형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착시효과를 발휘한다. 또 가운데로 시선을 모으기 때문에 어깨가 좁아 보이는 효과도 있다. 하의와 상의 모두 베이직하고 단조로운 아이템을 선택해도 실사 프린트 티셔츠 한 장을 매치하면 지루한 이미지 대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다.
▶ 깅엄 체크 깅엄 체크는 주로 주로 가을겨울 시즌에 유행하는 아이템이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영향으로 올 봄까지 그 유행이 이어졌다. 가로 세로 같은 간격으로 작은 격자무늬를 만드는 깅엄 체크는 많은 브랜드들이 내놓은 패턴이기도 하다. 하지만 패턴 자체가 각 져 있기 때문에 골격이 크거다 어깨가 넓은 사람이 입으면 덩치가 더 커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상체가 통통하다면 무늬가 작은 체크 패턴을 고르거나 어두운 색상을 선택하도록 하자. 깅엄 체크 셔츠는 캐주얼한 옷차림과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므로 한두 벌쯤 구비해 두는 것도 좋다.
▶ 스트라이프 베이직 아이템이 된 가로 스트라이프는 자칫 통통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가로 줄무늬 상의는 상체를 가로로 길게 보이게 만드는 착시효과를 준다. 이 때는 민소매 아이템이나 가는 선으로 표현된 줄무늬를 고르면 몸이 덜 팽창돼 보인다. 세로 줄무늬는 세로로 확장돼 보이기 때문에 아담한 체형이나 작은 키의 여성이 길어 보이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다. 무엇보다 스트라이프 패턴 의상 코디 시에는 상의든 하의든 한 부분만 스트라이프로 하는 것이 혼란스럽지 않다. 또 상의로 스트라이프 의상을 골랐다면 하의는 패턴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 분리되지 않고 통일감 있게 보인다.
▶ 기하학 프린트의 조합 기하학 무늬는 반복이 없는 자유로운 프린트 패턴으로 몸이 축소돼 보이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통통한 체형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프린트다. 기하학 프린트가 칼라와 소매, 밑단 등에 부분적으로 들어간 옷은 그 부분만 확장 또는 축소돼 보이도록 강조하는 효과가 있어 체형 보정 착시 효과를 주는데 탁월하다. 이를 활용해 블랙 바탕에 어두운 패턴을 부분별로 활용하면 자신의 신체 결점을 살짝 감출 수 있다.
하늘하늘하게 보디라인을 감싸 여성스럽고 은근한 섹시미를 보여주는 시폰 블라우스. 가장 인기 있는 플라워 프린트에 체크, 에스닉 프린트가 더해지고 하이 웨이스트, A라인, 셔츠형 등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활용도도 높아 인기다. 시폰 블라우스 날씬하게 입는 법.
● spring blouse trend
● 시폰 블라우스, 최고의 코디법 어드바이스
키 크고 아랫배가 나왔다면…
coordi 아이 학교 갈 때 키가 크기 때문에 블라우스를 스커트 속으로 넣고 벨트를 느슨하게 매면 시크한 분위기가 난다. 아랫배가 신경 쓰인다면 허리 부분에 주름 장식이 있는 볼륨 스커트를 선택할 것. 아우터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린다. 블라우스 예시카, 벨트 올리비아하슬러, 스커트 잇미샤, 트렌치코트 BNX, 뱅글 제시뉴욕, 클러치백 도니아, 구두 영에이지.
추천 아이템 _ 뱃살을 가려주는 A라인에 날씬해 보이는 대각선 체크무늬가 있는 것을 선택한다. 보트네크라인은 목선과 쇄골을 드러내 시선을 위로 고정시킬 수 있어 좋다. 예시카. NG_규칙적인 패턴이 아닌, 아랫단에 복잡한 프린트가 있는 블라우스는 배와 엉덩이 쪽으로 시선이 가 자칫 임산부처럼 보일 수 있다.
키 작고 상체가 통통하다면…
coordi 특별한 모임 있는 날 그린 컬러가 화사한 느낌을 주는 실크 스커트와 화이트 재킷이 잘 어울린다. 재킷의 딱 떨어지는 라인이 통통한 상체를 잡아주는 효과를 준다. 블라우스 나이스크랍, 재킷 TNGT W, 스커트 발렌시아, 가방 샤트렌, 구두 제셀반.
추천 아이템_허리 라인을 살짝 잡아주는 디자인에 작고 규칙적인 패턴이 들어간 블라우스는 시선을 분산하여 통통한 상체를 슬림해 보이게 한다. 나이스크랍. NG_하이 네크라인, 가슴 부분에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는 상체를 더욱 부각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키 작고 하반신이 통통하다면…
coordi 부부동반 모임 러플 블라우스에 딱 떨어지는 디자인의 재킷을 입어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가 난다. A라인 미디 길이 팬츠를 코디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블라우스 잇미샤, 팬츠 모조에스핀, 재킷 TNGT W, 가방 도니아, 구두 미소페.
추천 아이템_네크라인에 러플, 구슬 장식이 있어 시선을 위로 고정시킬 수 있는 블라우스가 잘 어울린다. 잇미샤. NG_밑단에 복잡한 장식이 있는 블라우스는 상체를 길어 보이게 해 작은 키를 더욱 부각한다.
패셔니스타들은 패션 소품이야 말로 스타일링 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거둔다고 말한다. 특히 화사한 스타일로 승부하는 5월에는 액세서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밋밋한 옷에도 화사함을 더해주는 패션 포인트 아이템 알아보자.
▶ 양산 양산은 더 이상 40~50대 아줌마들만의 아이템이 아니다. 과거의 양산이 자수나 꽃무늬 나염 등 조금 촌스럽게 느껴지는 아이템이었다면 지금은 젊은 층을 겨냥한 핑크나 화이트 등 화려한 감각의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많이 등장해 20~30대 여성들도 양산을 이용하게 됐다. 게다가 양산은 패션 포인트 역할은 물론 자외선을 차단하는데도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때문에 햇살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여름까지 양산은 패션 포인트는 물론 스킨케어를 위해서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 플라워 프린트 에스닉한 느낌의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플라워 프린트는 화창한 5월부터 빛을 발하는 패턴 중 하나이다. 원색 위주의 패턴에서 벗어나 수채화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는 5월부터 여름까지 부담 없이 시원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런 플라워 프린트의 인기는 의류에서 그치지 않고 가방이나 구두, 모자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밋밋하고 심플한 의상에 플라워 프린트의 소품을 활용하면 화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실버 액세서리 실버 액세서리는 어떤 피부색과도 잘 어울리고 시원하면서 지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귀에 딱 붙는 미니 스타일보다 길이감이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고르도록 하자. 작고 아기자기한 디자인보다 오버 사이즈나 포인트를 강조한 제품이 현재 강세이므로 화려하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패션 포인트를 주기 좋다.
▶ 보잉 선글라스 눈을 가리고도 남을 만큼 큰 사이즈의 보잉 선글라스는 남녀를 불문하고 각광받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주로 레이밴 브랜드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보잉 선글라스가 이제는 구찌, 아르마니, 프라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스타일도 살리는 선글라스는 더 이상 사치품목이 아니라 필수 아이템 반열에 올랐다.
▶ 스트랩 슈즈 가죽 끈으로 발목을 감아 올린 스트랩 슈즈는 5월부터 여름까지 최상의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낮은 굽의 제품부터 통굽으로 이어진 웨지힐, 버클 장식이 달린 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슈즈를 고를 수 있다. 스트랩 슈즈는 다리 각선미를 날씬하게 연출해주며 쉬폰 소재의 원피스와 함께 코디하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 스타킹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은 레깅스를 신기 어렵다. 때문에 스타킹을 찾는 패셔니스타들이 늘어난다. 특히 몇 해 전부터 스킨 베이지나 커피색 외에도 남색, 보라색, 노란색 등 원색의 스타킹 들이 선보이며 스타킹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튀는 원색의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줬다면 원피스나 스커트도 비슷한 색상으로 입는 것이 좋다.
1970~80년대까지 실루엣을 강조하는 스타일이 유행을 하면서 판타롱 진은 물론 어깨를 강조하는 재킷까지 과장된 라인이 큰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미니멀리즘이 트렌드를 이끌게 되면서 어깨의 패드는 사라지고 전체적인 라인 매우 슬림하게 바뀌게 되어 어깨를 강조하거나 팬츠의 통이 넓은 아이템들이 점점 더 촌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올 해 드디어 복고의 열풍이 더욱 거세지면서 어깨를 강조하는 재킷은 물론 기존의 퍼프소매보다 좀 더 과장된 퍼프소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토요일 밤에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손담비의 무대 의상 또한 트렌드를 대표하는 의상으로 과장된 퍼프소매가 매우 인상적이다. 이처럼 퍼프소매의 열기는 대단하지만 어깨가 넓은 체형은 다소 망설이게 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며 화려한 실루엣으로 하의를 매치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아이템일 수도 있어 스타일을 완성하기가 쉽지는 않다.
과연 어떠한 하의와 매치를 해야 더욱 멋스럽게 소화를 할 것이며 어깨가 넓은 체형을 어떻게 소화를 해야 할지 눈 여겨 보도록 하자.
퍼프소매처럼 어깨를 강조하는 아이템은 과장된 실루엣 때문에 어깨가 매우 넓어 보이거나 매우 좁아 보이거나 극과 극의 연출을 하게 될 수 있으므로 헤어스타일은 물론 퍼프소매의 길이나 컬러가 매우 중요하다. 어깨가 넓은 체형의 경우 퍼프소매를 고를 때는 반소매나 캡소매처럼 봉긋한 스타일은 피하고 어깨의 퍼프를 살짝 살려주며 칠부 정도 내려오는 소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체크처럼 화려한 패턴이 있는 셔츠블라우스 형식은 피하고 블루나 블랙처럼 안정되고 시크한 컬러를 선택한 것이 좋다. 퍼프소매의 경우 상의를 강조해 주는 스타일로 웨이브 헤어나 긴 생머리보다는 단정하게 묶어 주는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으며 액세서리 또한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은 피하고 길게 늘어지는 이어링도 피하는 것이 좋다. 펄 이어링 또는 큐빅 이어링처럼 작지만 화려한 이어링이 적당하며 네크리스도 작은 펜던트의 네크리스를 선택하도록 하자.
퍼프소매처럼 상의를 강조하는 재킷이나 블라우스는 톱 하나만으로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기 때문에 하의 심플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상의의 로맨틱함을 맞추기 위해 플레어스커트처럼 하의를 무겁게 입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금물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매우 촌스럽게 또는 답답하고 무겁게 연출되므로 절대 캐치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펜슬 스커트나 시가렛 팬츠처럼 타이트하게 슬림한 하의를 매치해야 한다. 또한 슈즈도 플랫슈즈는 피하고 아찔한 섹시함을 느끼게 하는 킬힐처럼 높은 하이힐을 선택하는 것이 전체적인 실루엣을 길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퍼프소매의 로맨틱한 톱이 아니더라도 로맨틱한 무드의 하의나 상의를 선택하게 되면 반듯이 함께하는 상의와 하의는 심플하게 단정한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않다면 매우 산만하면서 촌스러운 분위기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올 봄 유행패션이 뭔지 알고 계시나요??^^ ㅋㅋ 요즘 한창 인기있는 소녀시대가 입고 나온 패션~ 바로 컬러풀한 스키니진 패션인데요~소녀시대의 9홉색깔 컬러의 스키니진~!! 올봄 유행패션은 바로 이거랍니다!!
소녀시대의 인기만큼 컬러풀한 스키니진도 유행을 하고 있지만 막상 스키니진을 장만하려고 하면 너무 컬러풀한 스키니진을 소화하기란...음....하지만 이런 컬러풀한 스키니진코디법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컬러풀해도 그에 맞는 스키니진코디법은 있는 거니깐요!!^^ㅋㅋㅋ마음은 벌써 봄, 봄 만큼 알록달록 화사한 스키니진 코디법 소개합니다^^
☆ 초록 - 어떤 종류의 원색 바지든 가장 수비고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은 무채색 상의다. 검정색 셔츠와 흰색 조끼는 호록이나 파랑 바지에 제격이다. 빨강이나 노랑 바지도 무채색 상의와 잘 맞지만 초록이나 파랑처럼 차가운 색깔이 더 잘 어울린다. 또한 흰색 셔츠에 검정 조끼 보다는 반대의 경우가 더 좋다. 하의 색깔이 튀는 만큼 시선이 먼저 닿는 셔츠를 검정으로 해야 이미지를 차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차림에 신발은 별 특징 없는 검정으로 해도 좋고. 바지 색상과 비슷한 색깔의 로고나 테두리가 있는 운동화를 신어도 좋다. 검정색 하이힐도 잘 어울린다.
☆ 노랑 - 컬러풀 스키니 진을 망설이는 이유는 튀는 색깔의 바지에 어울리는 상의 선택이 힘들어서다. 하지만 몇 가지 스타일링 규칙만 기억하면 의외로 어렵지 않다. 기본은 아이템끼리 색상 맞추기다. 노란색 바지를 고랐다면 상의에 노란색 무늬나 장식이 들어간 것을 고르면 된다. 사진처럼 여러 개의 비즈와 시퀸이 달려 있는 재킷은 언뜻 보기에는 노란색 재킷이 아니지만 군데군데 섞인 노랑 장식이 화려해 바지 색상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운동화의 로고.밑창,테두리 등에도 노란색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통일돼 보인다. 빨강이나 파란색의 바지보다 노란색 바지는 여러 가지 색상의 운동화와 잘 어울린다. 예를 들어 보라색 또는 파스텔 톤의 분홍색 컨버스화를 신어도 잘 어울린다.
☆ 빨강 - 짙은 원색의 빨강은 색깔 자체만으로도 워낙 인상적이어서 과한 스타일링은 금물이다. 이왕에 스키니진을 입는다면 유행에 맞춰 몸에 꼭 끼는 것을 고르고 여기에 미니 드레스나 롱 가디건,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니트 스웨터를 입으면 잘 어울린다. 이때 보라나 분홍 계열의 상의를 고르면 좋다. 아이템기리 색상을 맞춘다고 발강 바지에 발간 무늬셔츠를 입는 빨강+빨강 스타일리은 금물이다. 잘못하면 매장 앞에서 춤추는 홍보 도우미의 의상처럼 보일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은 흰색 티셔츠다. 스키니 진임을 감안해 상의는 사진처럼 어중간한 크기보다는 몸에 꼭 맞는 티셔츠를 고르거나 아얘 펑퍼짐한 것을 택하는 게 좋다.
☆ 보라 - 보라색 바지는 컬러풀 스키니 진 입기에서 가장 소화하기 힘든 색이다. 하지만 올 한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로 잘 조화되지 않는 색들의 조합을 시도하면 예상외로 잘 어울릴 수 있따. 예를 들어 보라색 바지에 녹색 셔츠가 이런 조합이다.
두가지 아이템만 입었다고 생각하면 영 안 어울리는 모양새지만 여기에 밝고 가벼운 느낌의 회색 니트 스웨터를 덧입어 강렬한 느낌을 살짝 완화시키면 멋진 조합을 이루어진다. 스키니진에 어울리는 헐렁한 상의를 조합할 때 사진처럼 남성용 브이넥 스웨터를 이용하느것도 센스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