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필요한 패션 포인트 아이템
패셔니스타들은 패션 소품이야 말로 스타일링 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 효과를 거둔다고 말한다.
특히 화사한 스타일로 승부하는 5월에는 액세서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밋밋한 옷에도 화사함을 더해주는 패션 포인트 아이템 알아보자.

▶ 양산
양산은 더 이상 40~50대 아줌마들만의 아이템이 아니다. 과거의 양산이 자수나 꽃무늬 나염 등 조금
촌스럽게 느껴지는 아이템이었다면 지금은 젊은 층을 겨냥한 핑크나 화이트 등 화려한 감각의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많이 등장해 20~30대 여성들도 양산을 이용하게 됐다.
게다가 양산은 패션 포인트 역할은 물론 자외선을 차단하는데도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때문에 햇살이 강해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여름까지 양산은 패션 포인트는 물론 스킨케어를 위해서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 플라워 프린트
에스닉한 느낌의 꾸미지 않고 자연스러운 플라워 프린트는 화창한 5월부터 빛을 발하는 패턴 중 하나이다. 원색 위주의 패턴에서 벗어나 수채화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는 5월부터 여름까지 부담 없이 시원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런 플라워 프린트의 인기는 의류에서 그치지 않고 가방이나 구두, 모자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밋밋하고 심플한 의상에 플라워
프린트의 소품을 활용하면 화사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실버 액세서리
실버 액세서리는 어떤 피부색과도 잘 어울리고 시원하면서 지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귀에 딱 붙는 미니 스타일보다 길이감이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고르도록 하자.
작고 아기자기한 디자인보다 오버 사이즈나 포인트를 강조한 제품이 현재 강세이므로 화려하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패션 포인트를 주기 좋다.
▶ 보잉 선글라스
눈을 가리고도 남을 만큼 큰 사이즈의 보잉 선글라스는 남녀를 불문하고 각광받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주로 레이밴 브랜드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보잉 선글라스가 이제는 구찌, 아르마니, 프라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스타일도 살리는 선글라스는 더 이상 사치품목이 아니라 필수 아이템 반열에 올랐다.
▶ 스트랩 슈즈
가죽 끈으로 발목을 감아 올린 스트랩 슈즈는 5월부터 여름까지 최상의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낮은 굽의 제품부터 통굽으로 이어진 웨지힐, 버클 장식이 달린 제품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슈즈를 고를 수 있다.
스트랩 슈즈는 다리 각선미를 날씬하게 연출해주며 쉬폰 소재의 원피스와 함께 코디하면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 스타킹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은 레깅스를 신기 어렵다. 때문에 스타킹을 찾는 패셔니스타들이 늘어난다.
특히 몇 해 전부터 스킨 베이지나 커피색 외에도 남색, 보라색, 노란색 등 원색의 스타킹 들이 선보이며 스타킹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튀는 원색의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줬다면 원피스나 스커트도 비슷한 색상으로 입는 것이 좋다.

글 : 이지현 | 제공 : 이지데이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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