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바서가 디자인한

로그너바드 블루마우 온천마을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마을이 기억나는지?

그 호빗마을의 모태가 된 곳이 바로 이곳 '블루마우 온천마을'이라고 한다.

원래 이곳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본따서 만들려고 했으나,

오스트리아의 건축치료사 '훈데르트바서'의 디자인을 거쳐서 지금의 모습으로 완전 탈바꿈!!

 

 

 

 

 

블루마우에 들어서 이 건물을 보는 순간..

잠시의 머뭇거림도 없이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스페인에 '가우디'가 있다면 오스트리아엔 바로 이 사람 '훈데르트바서'가 있다.

사실, 오스트리아 여행가기전 까지만 해도 그의 이름은 들어보지 못했던 생소한 이름이었지만,

그가 디자인한 건축을 한번 보고 나면, 자연과 함께하는 곡선과 그 독특한 기둥과 색깔

누가 봐도 그의 작품임을 한눈에 알게 한다.

 

특히, 건물의 창들을 보라!

하나같이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건축하면서 저렇게 각기 다른 모양으로 창을 만드는게 쉽지않을텐데..

그의 독특한 스타일을 짐작할 만 하다.

 

 

Friedensreich Hundertwasser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 (1928-2000)

평화롭고 Friedens 풍요로운 reich 곳에 흐르는 Hundert 백 개의 wasser 물 

훈데르트바서의 이름에 닮긴 뜻

훈데르트바서의 본명은 프리드리히 슈토바서 (Friedrich Stowasser)입니다. 훈데르트바서라는 이름은 그가 화가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스스로 개명한 이름으로 그 이름의 뜻을 풀어보면 ‘Friedensreich Hundertwaser’  ‘평화로운 땅에 흐르는 수많은 물’ 이 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는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삶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또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예술과 삶을 바쳤던 작가이다.
 

 

 

  

마음속에 평화를 담다

 

훈데르트바서는 1928년 12월 15일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전통적인 아리안이었으며 어머니는 유태인이었다.

그가 태어난 그 이듬해인 1929년에 아버지가 사망하고 훈데르트바서는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하게 된다.

당시는 히틀러가 서서히 정권을 장악하고 반 유대주의 정책을 펴기 시작한 시기라 그는 불온한 유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독일군의 눈을 피해 숨어 살면서 훈데르트바서는 자연을 깊이 있게 담은 첫 크레용화를 그리게 되는데

전쟁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없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그림이었다.

어린 시절 겪은 전쟁의 참상은 그로 하여금 평화와 공존의 소중한 가치를 더욱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그의 인생을 관통하는 평화주의적, 환경주의적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하튼, 오스트리아 빈에서 3시간이나 떨어진 산골 온천마을에 왔으니 온천구경을 해봐야지?

어제밤 실컷 온천 즐기고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처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서,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사진찍으러 나갔다.

헉~ 그러나 7시 부터 개방

결국, 1시간을 기다린 끝에 문열자마자 들어가서 온천 사진을 찍었다.

내가 언제부터 여행다니면서 이렇게 부지런했지?ㅋㅋ

 

 

 

 

바드블루마우 THERMAL VILLAGE BLUMAU

 

블루마우 온천 가는 방법

 

아무래도 깊은 산골마을이라 대부분 개인차량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여행자라면 렌트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다행히도 블루마우에서 2km 떨어진 곳에 바드블루마우역이 있어서 철도를 이용한 후,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Online Train schedule - www.oebb.at (오스트리아 열차시간표)

만약 호텔에서 5박이상 숙박할 경우라면,

빈(Wien)에서 블루마우에서 1시간 떨어진 그라츠(Graz)라는 도시를 이동한 후, 호텔에 무료픽업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5박이 안될 경우, 요금을 내고 픽업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다.

배낭여행자라면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그라츠도 구경할 겸 그라츠로 이동후,

 픽업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여행사 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좋다.

 

 

 

 

그래도 역시나 부지런한 사람은 나보다 많다.

잠시 실내 둘러보고 나온 사이 이렇게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서두르자! 사람 오면 못찍는다.

 

 

 

 

온천 건물 내부

 

 

 

  

 

 

자쿠지(Jacuzzi)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여기서 들어가서 실외로 바로 연결된다.

 

 

 

 

 

 

 

다음은 불카니아 온천으로 이동해보자.

불카니아는 볼케이노(화산)란 뜻으로 온천수의 온도가 조금 더 높다.

따라서 찜찔방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이라면

이곳으로 가서 온천을 즐겨야 제맛!

 

 

 

 

 

 

 

역시 여기도 중앙에 자쿠지가 있고,

이쪽은 갈수록 깊이가 깊어지고 물도 소금물이서 짠맛이 났다.

 

 

 

 

 

 

 

돌탑을 쌓으며 소원빌기

'오스트리아 처자를 만나게 해주옵소서..ㅎㅎ'

 

 

 

 

 

 

 

 

 

 

 

 

  

 

 

 

호텔 입구의 3개의 돌

 

각각 물온도가 다른 이 온천의 3가지 물줄기를 상징한다고

제일 뜨거운 온천은 무려 100도의 끓는 물이라는데, 초기에는 너무 뜨거워 이 물의 활용방법을 몰라 그냥 버렸다고..헐~

 

 

 

 

호텔 입구

 

입구에 표시된 로그너씨(Rogner)는 이 호텔의 건축주로

로그너가 훈데르트바서에게 제안을 해서 이곳의 디자인과 설계를 하도록 했고,

훈데르트바서가 흔쾌히 받아들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낭만적이고 단란한 건축물에 대한 인간의 갈망은 현실로 실현되었다.

1997년, 로그너 온천 마을 - 블루마우 온천-은 오스트리아 관광 환경 상을 시상하였고,

 1998년 베를린 ITB에서는 독일 여행 기자 협회에서 수여하는 관광 서비스 상을 받기도 하였다.

 훈데르트바서가 진정한 예술가로 불리는 이유는 꿈을 꾸는 몽상가이면서 그 꿈을 현실에 옮겨놓을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가 늘 말했듯,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함께 꾸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 꿈을 일깨워 현실로 바꿔 놓은 마법사였다. 

 

 

 

 

 

자연은 곡선이라는 그의 생각은

이렇게 복도 조차도 평범한 직선을 거부하고 있다.

 

 

 

온천구역을 빠져나와 뒷동산(?)으로 산책을 나갔다.

말이 뒷동산이지 어떻게 보면 내가 묵고 있는 호텔건물의 지붕위다.

자연과 건물이 하나가 되어있는

 

 

 

 

정말 훈데르트바서가 아니고서는 감히 생각조차 못할 그런 상상속의 건물이다.

 

 

 

 

 

 

 

 

언덕위에서 바라본 블루마우 온천 마을

와..정말 한폭의 그림이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앗싸~ 'ㅋㅋㅋㅋ

 

 

 

 

 

다시 온천쪽으로 돌아오니

어느덧 해는 밝아오고..사람들도 삼삼오오 모여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호텔 마당 한가운데 이렇게 조그만 불상이 놓여져있다.

머나먼 유럽의 한 나라에서 불상을 보는 느낌

묘한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블루마우 온천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차량으로 3시간 떨어진 산골 온천마을이다.

주변에 이미 여러온천이 있는 상황에서 훈데르트바서의 자연속에 지어진 호텔이 없었다면,

과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었을까?

사실, 온천은 한국에도 많잖아?

이곳 만큼 뭔가 자연속에 그대로 내버려진 듯한 느낌만 잘 살린다면, 한국의 온천도 뒤지지는 않을텐데..

 

 

 

 

 

 

이든의 배낭기

 

 

출처 : 이든의 배낭기
글쓴이 : Eden 원글보기
메모 :


우결의 로맨틱가이 알렉스와 어울리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추천

 

요즘 우결에서 주목받고 있는 알렉스..알렉스가 뭇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이유는 로맨틱함 때문일것이다.

로맨틱한 알렉스처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몇곳을 추천해봅니다.여성잡지 우먼센스에서 퍼왔다.

 

Casa Benigni

 

 

복잡한 광화문에서 문화 충전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가든 플레이스에 극장 미로스페이스,라운지가 153, 이탤리언 레스토랑 베니니에 이어 또 하나의 쉼터가 생겼다. 1백년 된 한옥을 개조해 만든 까사 베니니는 앞마당의 잔디와 자작나무가 내다보이는 가정집의 편안함 속에서 소박한 홈메이드 브런치를 즐 길 수 있는 이탤리언 브런치 카페다.

 

티(6천~7천원), 음료(5천~8천원) 등의 카페 메뉴와 단품으로 선보이는 3종류의 브런치(1만원)와 샌드위치(8천원)를 선보이고 주말에는 샐러드 바와 디저트 바를 마음껏 이용하면서 파머스 브렉퍼스트, 함박스테이크, 오늘의 브런치, 오늘의 파스타 중에서 선택한 메인 디시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1인 2만5천원).
Where 서울역사박물관 바로 옆
Open 평일 오전 11시 30분~오후 5시 30분, 주말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30분
Tel 02-3210-3351~2
Tip 까사 베니니는 일반적인 카페나 레스토랑과 달리 낮에만 운영한다는 것을 기억할 것. 저녁에는 예약 상담을 통해 모임이나 파티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루비아 뽈로 깔라마리

1970~80년대 일본풍 인테리어로 꾸민 사루비아. 티 나게 멋 부린 공간이 아니라 오래된 나무와 소품들로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은근히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정겨운 공간이다. 가로수길을 거닐다가 출출하면 찾아와 담백한 음식을 맛보고, 저녁 땐 호젓한 조명을 벗 삼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트렌드세터들의 새로운 아지트로 급부상할 듯하다.

 

What 오븐에서 구워내는 시골풍 버섯 샐러드(1만원), 치즈 크림 소스를 곁들인 감자 치즈 팬케이크(1만2천원), 갑오징어와 야채를 곁들인 오징어 먹물 파스타(1만4천원), 닭다리살과 파르메산 치즈가 어우러진 매콤한 요리(1만2천원), 아이스크림&와플(1만1천원), 버터&슈가 토스트(7천5백원) 등. 에스프레소(6천원), 카페모카(8천원), 로얄 밀크티(8천원) 등의 음료와 빌라 M(4만2천원), 꼬이얌(6만8천원) 등의 와인이 마련되어 있다.
Where 가로수길 스쿨푸드를 끼고 우회전, 막다른 골목에서 좌회전하여 직진. 전방 100m왼쪽에 위치
Open 오전 11시 30분~새벽 1시
Tel 02-540-7344
Tip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깔스러운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사루비아의 런치 세트를 이용해보자. 인기 메뉴 3가지를 선택하고 커피를 포함해 8천원이라는 친절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Passion 5

 

 

딸기 1등롤과 스트로베리라테 푸딩

프리미엄 디저트 갤러리 패션 5. 쉼의 공간인 ‘카페’, 유럽에서 직수입한 대형 벽돌가마를 설치해 정통 프랑스빵을 구워내는 ‘블랑제리’, 바움쿠헨, 롤케이크, 과자류 등을 굽는 ‘파티세리’, 40여 종의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쇼콜라’의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며, 모든 섹션의 동선이 원형으로 이어져 마치 갤러리를 관람하듯 이동하며 고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What 프랑스산 유기농 밀가루와 소금을 사용하고 천연효모를 활용한 발효기법으로 만드는 각종 베이커리와 한겹 한겹 구워내는 제작과정으로 유명한 독일 정통 바움쿠헨(대 2만7천원, 중 2만원, 소 1만2천원), 촉촉하고 부드러운 롤케이크 1등롤(1만3천5백원), 푸딩(2천7백원), 핸드 드립커피 (7천원), 카페라테(7천원), 얼그레이(7천원) 등.
Where 한남동에서 이태원으로 들어서는 길 초입 왼쪽. 리움 맞은편
Open 오전 7시 30분~오후 9시
Tel 02-2071-9505
Tip 패션5는 4월에 딸기로 만든 다양한 맛의 향연을 펼친다. 딸기 푸딩, 딸기 1등롤, 스트로베리라테 등 딸기의 진한 풍미를 느껴보길.

 

A Priori the

 

 


수제 초콜릿 기프트 박스 치즈 와플

유럽식 정통 티 하우스를 재현한 듯한 아 프리오리 테(A Priori the)가 가로수길에 새롭게 등장했다. 최상급 티와 수제 초콜릿, 디저트, 간단한 식사는 물론 저녁때는 가볍게 와인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디자인한 플레이트와 각종 커트러리도 볼거리이다. 에디터

 

What 브리 치즈 샐러드(9천원), 모짜렐라 미트볼(1만6천원), 안심 크림 리조또(1만5천원), 토마토 홍합 핫팟(1만3천원), 게살 크림 파스타(1만3천원), 치즈 와플(9천원), 초콜릿 퐁듀(1만원),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바닐라, 바질 맛 등 9천원) 등. 또 스위스산 수제 초콜릿을 바(Bar, 9천8백원)와 봉봉(Bonbon, 개당 2천5백원부터) 형태로 판매한다. 각종 음료와 와인도 구비되어 있다.
Where 신사동 가로수길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 맞은편
Open 오전 11시~새벽 2시
Tel 02-548-3178
Tip 아 프리오리 테는 여러 종류의 홍차를 직접 블렌딩하여 만든 티 ‘아 프리오리테 티 블렌드’와 다양한 최상급 티를 그램 단위로 포장 판매하며 수제 초콜릿 역시 기프트 박스에 담아 판매한다. 선물용으로 손색 없는 아이템이 될 듯.

 

출처:우먼센스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메모 :

노드라인베스트팔렌 분데스란드의

�른 레기어룽스베치륵에 속해있는 베르기쉬 글라드바흐는

83.12 km²의 면적에 인구 10만 6천명의 작은 도시.

아기자기한 시내의 풍경과 시청 주변을 돌아보았다.

 

베르기쉬 글라드바흐 문장 

  

 

 

 

 

 

 

 

 

 

 

 

 

 

 

 

 

 

 

 

 


출처 : 독일교육 이야기
글쓴이 : 무터킨더 원글보기
메모 :

<embed src="http://api.bloggernews.media.daum.net/static/recombox1.swf?nid=1319783&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도쿄동경님의 홈피에서 퍼온 글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일본이란 나라의 디즈니시를 실감나게 볼 수 있는 사진들과 설명들에 감사드리며 저도 매일 즐감할게여...

 

 

 

 

즐거운 물의 나라 디즈니 시  출발에 앞서서!!  디즈니 리조트 라인 GOGO 디즈니 시!!
디즈니 시의 어트랙션 일본 최대의 놀이 동산인 디즈니 랜드 + 디즈니 시 그중 바다를 테마로 만들어진 디즈니 시에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출발에 앞서서 언제나 사람이 붐비기 때문에
http://www.disneycom.jp
이곳에 가서 혼잡도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홈페이지 안의 메일 주소를 넣는 란에 자신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
  目次
◆◆━━━━━━━━━━━━━━━━━━━━━━━━━━━━━━━◆◆

 【1】東京ディズニーリゾートイベント情報
 【2】混雑状況予測の見方
 【3】混雑状況予測

◆◆━━━━━━━━━━━━━━━━━━━━━━━━━━━━━━━◆◆
 【1】東京ディズニーリゾートイベント情報
◆◆━━━━━━━━━━━━━━━━━━━━━━━━━━━━━━━◆◆

 【夢よ、ひらけ。「東京ディズニーリゾート 25thアニバーサリー」】
〜2009年4月14日
  1年にわたって、25周年を記念したさまざまなアニバーサリープログラ
  ムを開催。

 【ディズニーアートフェスティバル】
 〜8月31日
  東京ディズニーリゾートのさまざまな施設でオリジナルティあふれる
  さまざまなアートプログラムが展開されます。

 【スペシャルイベント「東京ディズニーシー・スプリングカーニバル」】
 〜6月30日
  ディズニーシーで、東京ディズニーリゾート25周年の始まりを華やぎで
  彩るフラワーカーニバルを開催。

◆◆━━━━━━━━━━━━━━━━━━━━━━━━━━━━━━━◆◆
 【2】混雑状況予測の見方
◆◆━━━━━━━━━━━━━━━━━━━━━━━━━━━━━━━◆◆

 【S】…もの凄く混みます。
     アトラクションには並ばず雰囲気だけを楽しみましょう。
 【A】…とんでもなく混みます。
     アトラクションには無理に並ばずイベントを楽しみましょう。
 【B】…かなり混みます。
     アトラクションは待ち時間が長いので3つ4つしか乗れません。
 【C】…混みます。
     これがディズニーリゾートの普通の混雑具合です。
 【D】…混みます。
     しかしアトラクションは多少並べば乗ることができます。
 【E】…あまり混んでいません。
     アトラクションもあまり並ばずに乗れます。

◆◆━━━━━━━━━━━━━━━━━━━━━━━━━━━━━━━◆◆
 【3】ディズニーリゾート混雑状況予測
◆◆━━━━━━━━━━━━━━━━━━━━━━━━━━━━━━━◆◆

 【5月】
───────────────────────────────────
  16日…C  17日…B  18日…B  19日…B  20日…C
  21日…C  22日…C  23日…B  24日…S  25日…S
  26日…A  27日…C  28日…C  29日…C  30日…B
  31日…S

 【6月】
───────────────────────────────────
   1日…S   2日…S   3日…C   4日…C   5日…D
   6日…C   7日…B   8日…C   9日…S  10日…C
  11日…C  12日…C  13日…B  14日…A  15日…S
  16日…S  17日…C  18日…C  19日…C  20日…B
  21日…A  22日…B  23日…C  24日…C  25日…C
  26日…E  27日…C  28日…A  29日…B  30日…D

 【7月】
───────────────────────────────────
   1日…C   2日…D   3日…D   4日…C   5日…A
   6日…B   7日…D   8日…D   9日…D  10日…D
  11日…C  12日…A  13日…B  14日…D  15日…D

이런 내용의 메일이 도착하게 됩니다.

1번은 오늘의 이벤트 정보
2번은 혼잡도 설명
3번은 이달의 혼잡도 표시 입니다.

S는 놀이기구는 타기힘들고 분위기만 느끼라는.... -.-0
A는 놀이기구 보다는 이벤트를...
B는 놀이기구 3~4개정도는 타볼만한
C는 혼잡하지만 이정도는 무난하다고
C이하인 날에 가면 혼잡하지 않고 널널하게 즐길 수 있겠네요

저는 B인날에 가서 ㅠ.ㅠ 그래도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티켓인데

                  일반                 중고           초등학생                      
1일권          5800엔            5000엔           3900엔
2일권         10000엔           8800엔            6900엔
3일권         12900엔          11500엔           8900엔
애프터6       3100엔  
스타라이트   4700엔            4100엔           3200엔

애프터6은 월-금 18시 이후 입장 가능하고
스타라이트는 주말 15시 이후 입장가능합니다.

1일에 디즈니시나 월드중 한곳 밖에 갈수 없어 한곳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신주쿠나 역근처의 티켓을 싸게 파는 곳에 가면 100~500엔 정도 할인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개장은 9시에서 저녁 10시까지이고 사람이 붐비는 주말에는 일찍가는 것이 좋습니다.
(정원초과시 티켓이 있어도 들어갈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는 방법으로

도쿄역에서 게이오선을 타고 가는 방법과
도쿄-> 마이하마역 210엔
도쿄메트로 도자이선을 타고
우라야스 역 -> 버스 , 디즈니시, 디즈니월드 입구 240엔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안하는 우라야스에서 버스를 타고 가보았습니다.
(도쿄역에서 게이오선 갈아타는게 시간이 꾀 걸립니다 15분정도 사람이 많으면 더 걸릴수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자이선 우라야스역으로 동경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선입니다.

미타카(지브리스튜디오) 나카노, 다카다노 바바, 카구라자카, 오오테마치(도쿄역), 니혼바시(긴자)
등을 지납니다.

우라야스 역에서 내리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세하게 안내 판들이 설치 되어있고
버스 정류장 까지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즈니 랜드에 가실분은 4번이나 8번을
디즈니 시는 8번이나 12번을 타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금은 240엔이고 선불로 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방법으로는 JR마이하마 역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들어가 보겠습니다!!

즐거운 물의 나라 디즈니 시



디즈니 리조트 라인2탄   GOGO 디즈니 시!! 

디즈니 시의 어트랙션  일본 최대의 놀이 동산인 디즈니 랜드 + 디즈니 시 그중 바다를 테마로 만들어진 디즈니 시에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즈니 시, 랜드, 호텔을 잊는 디즈니 리조트 라인으로
모노레일 곳곳이 미키의 모양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금은 250엔이고 1일 프리패스는 650엔 2일 프리패스는 800엔 입니다.

리조트 게이트 웨이-도쿄디즈니랜드-베이사이드-도쿄디즈니시-마이하마역 에서 정차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문과 손잡이는 전부 미키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석도 타원형으로 편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목적지인 디즈니 시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디즈니 시의 어트랙션  일본 최대의 놀이 동산인 디즈니 랜드 + 디즈니 시 그중 바다를 테마로 만들어진 디즈니 시에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를 타고 15분쯤 디즈니 시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시 30분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 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건물을 보니까 디즈니에 왔다는 것이 실감나게 되는 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스코트인 미키와 미니
올해로 25주년이되어서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들어가기전에는 우선 표를 확인해야 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줄 입구에서 가방 검사를 하기 때문에 입장이 늦어지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장개시 20분후에 겨우 들어가니 커다란 지구본과 분수가 맞이해 주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두들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즈니 시 답게 선장이 미키마우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본격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일본 최대의 놀이 동산인 디즈니 랜드 + 디즈니 시  그중 바다를 테마로 만들어진 디즈니 시에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디즈니 랜드에 들어가가 되면

7개의 파트의 어트랙션으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이곳의 자세한 설명은
http://www.tokyodisneyresort.co.jp/tds/korea/attraction_search/index.html
한국어로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입구를 지나 면 거대한 디즈니 시의 호수가 나오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에서 펼쳐지는 수중 퍼래이드 쇼는 디즈니 시의 묘미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을 좋은 위치에서 관람하기 위해 일치감치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놀이기구 보다는 퍼래이드를 보러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여운 디즈니 시의 꽃가마 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럽과 같이 꾸며 둔 메디테러리안 하비 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로 팝콘을 사거나, 퍼래이드를 기다리거나, 미키마우스 귀 같은 디즈니 시를 즐기기위한 준비를 하곤 합니다~

 

 

디즈니 시의 어트랙션 (2/2)

일본 최대의 놀이 동산인

디즈니 랜드 + 디즈니 시

그중 바다를 테마로 만들어진 디즈니 시에  다녀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고소한 팝콘 냄새에 이끌려 팝콘을 사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팝콘 통과 같이 사면 1200~1100엔 그냥 봉투에사면 300엔입니다.
그리고 팝콘 통을 사면 팝콘 파는 모든 장소에서 리필을 받을 수있습니다. 500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스테리 아일랜드 이곳에는 센터 오브 디 어스와 해저 2만 마일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가지다 인기의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조금은 기다려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굴을 지나면 인어공주가 태마인 머메이드 라군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라운더으 프라잉 피시 코스터
스카틀 스쿠터
머메이드 라군 극장
점핑 젤리 피쉬
블로우 피시 벌룬 레이스
월풀
아리엘의 플레이 그라운드
아리엘의 그리팅 그롯트 등 8가지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놀기에 좋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치는 곳곳의 안내원들이 자세하게~

다음은 아라비안 코스트로
신밧드 스토리북 보야지, 매직 램프 극장, 카라반 카르셀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라비안 코스트를 지나면 나온는 곳이
로스트 리버 델타로
탈만한 놀이 시설이 꾀 모여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크리스털 스컬의 미궁은 꽤 스팩터클 했습니다.
원래는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솔로 라이더 (혼자서 타는 것)을 선택하면 10분안에 타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 패스 줄로 들어가서 혼자 왔다고 하면 다른 줄로 빠지게 해주어
4명 자리에 3명일 경우 땜빵형식으로 껴서 같이 타게 됩니다 ^-^0

패스트 패스란
어트랙션을 미리 예약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수 있는 티켓으로 미리 와서 타고 싶은 시간의 표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시간대는 정해져 있고 한 어트랙션의 표를 구입 하고 40분이 지나지 않으면 다른 어트랙션의 표는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360도 회전이 있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레이징 스피리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에서는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 할수 있는 트랜지트 스티머 라인을 타실수 있습니다.

이걸 타고 한번에 아메리칸 워터 프린트로 이동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메리칸 워터프런트에서 가장 무서운 타워오브 테러 입니다.
눈부심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미니 자이르도 드롭이라생각하시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에서 클래식 카를 타고 포트 디스 커버리로 이동 합니다.

포토 디스 커버리에는 스톰라이더라는 롯데월드이 혜성특급 같은 재미있는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전 8시에가서 오후 3시까지 디즈니 시를 돌아 보았습니다.

보통 놀이기구를 즐기러 오는 분들이 많은데 놀이 기구를 타려면 도쿄 돔이나 후지큐 하이랜드를 생각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곳의 놀이기구는 초등학생 이하 수준으로 아기자기하고 볼거리가 많지만 스릴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디즈니의 케릭터들을 좋아하거나 퍼래이드를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중간에 열리는 수중 퍼래이드나 저녁에 있는 불꽃놀이도 볼만 합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호텔 베스트 8은?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12.25 10:51 | 최종수정 2008.12.25 13:56

20대 여성, 서울지역 인기기사 자세히보기

[서울신문 나우뉴스]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ler)가 최근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호텔 베스트8'을 선정했다.

이 매거진은 "피곤할 때, 도시 생활에 지쳤을 때, 휴식이 필요할 때 멋진 호텔들은 우리들의 회복을 도와준다."며 그 첫 번째 호텔로 이탈리아 베니스의 치아프리니 호텔(Hotel Cipriani)를 꼽았다.

올해 50주년 생일을 맞은 이 호텔은 베니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를 주름잡았던 베니스의 전성기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포스트랜치인'(Post Ranch Inn) 호텔도 리스트에 올랐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하룻밤 숙박비가 2200달러에 달하는 고급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통유리로 제작된 객실과 헬스, 요가 등 각종 부대시설이 정비돼 있는 이 호텔은 올 봄 일부 객실을 신축해 더욱 새로워졌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파크하얏트(Park Hyatt)는 할리우드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의 촬영지로 익히 알려져 있다. 아시아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유명하며 45층에 꼭대기에 위치한 수영장은 투숙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대시설로 꼽힌다.

특히 프랜차이즈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기타 지역의 하얏트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호텔 베스트 8'

▲이탈리아 베니스의 치아프리니(Hotel Cipriani)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스트랜치인(Post Ranch Inn)

▲남아프리카의 싱이타 사비 샌드(Singita Sabi Sand)

▲프랑스 파리의 Hôtel Plaza Athénée

▲칠레의 Explora En Patagonia

▲미국 캘리포니아의 샤토 마몽(Chateau Marmont)

▲일본 도쿄의 파크 하얏트(Park Hyatt)

몰디브의 Banyan Trees Maldive Madivaru

 

지금

하늘에선 첫눈이 펑펑~

땅위엔 하얀눈이 소복소복~

정말 행복한 밤.

예쁜 밤이에요 ^-^

 

 "반가워!나의 첫눈! ^ㅂ^ "

출처 : 첫눈.
글쓴이 : 플래닛엿보기 원글보기
메모 :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만한 곳 100선

 

 한번쯤 여행을 가보고 싶어도 어디를 가야할 지 막막할 때

 지도와 ...... 달랑 동전 몇 닢 들고 떠나봅시다.

 그래서 우리나라 좋은 나라...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몸소 느껴봅시다.

 사실 자가용이 있으면 애들 데리고 편히 갈 텐데...

 기냥 부부끼리 연인끼리라도 ㅋ ㅋ 아그들아... 미안혀

 

봄이 오는 남녘마을

001. 통영 미륵도 (경남 통영시)
002. 광양 섬진마을 매화 (전남 광양시)
003. 제주도 우도 (제주도 북제주군)

영화.드라마 촬영지

004. 청송 주산지(경북 청송군)
005. 경남 합천(경남 합천군)
006. 완도군 청산도 (전남 완도군)
007. 인천 실미도 (인천 중구)
008. 춘천 남이섬 (강원 춘천시)

4월

봄꽃따라 드라이브

009. 진안 마이산 벚꽃 (전북 진안군)
010. 삼천 맹방리 벚꽃길 (강원 삼척시)
011. 영덕 지품 복사꽃동네 (경북 영덕군)
012. 이천 산수유마을 (경기 이천시)

봄꽃 산행

013. 여수 영취산 (전남 여수시)
014. 거제 대금산 (경남 거제시)
015. 대구 비슬산 (대구 달성군)
016. 고창 선운산 (전북 고창군)

5월

봄 축제

017. 함평 나비축제 (전남 함평군)
018. 하동 화개 야생화 축제 (경남 하동군)
019. 남원 춘향제 (전북 남원시)
020. 진도 영등제 (전남 진도군)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생태 여행

021. 태안 청포대와 몽산포 (충남 태안군)
022. 광릉 국립수목원 (경기 포천군)
023. 한국 자생식물원 (강원 평창군)
024. 포항 내연산수목원 (경북 포항시)
025. 함양 상림숲 (경남 함양군)

6월

심신이 현안한 숲으로의 여행

026. 금강 자연휴양림 (충남 공주시)
027. 방태산 자연휴양림 (강원 인제군)
028. 금원산 자연휴양림 (경남 거제군)
029. 회문산 자연휴양림 (전북 순창군)
030. 통고산 자연휴양림 (경북 울진군)

교육.학습탐방

031. 고성 당항포 관광지 (경남 고성군)
032. 울주 천전리 각석, 공룡발자국 화석 (울산 울주군)
033. 전주 팬아시아 종이박물관 (전북 전주시)
034. 여주 목아박물관 (경기 여주군)
035. 강릉 참소리박물관 (강원 강릉시)

7월

섬으로 떠나는 트레킹

036. 울릉도 트레킹 (경북 울릉군)
037. 옹진 승봉도 (인천 옹진군)
038. 군산 선유도 (전북 군산시)
039. 신안 도초도와 비금도 (전남 신안군)

계곡으로의 피서여행

040. 단양 선암계곡 (충북 단양군)
041. 산청 덕천강 계곡 (경남 산청군)
042. 문경.상주 상룡계곡 (경북 문경시)
043. 인제 미산계곡 (강원 인제군)
044. 봉화 고선계곡 (경북 봉화군)

8월

해수욕장

045. 울진 신포-덕신 해안도로 (경북 울진군)
046. 남일대 해수욕장 (경남 서천시)
047. 보령 원산도 (충남 보령시)
048. 고흥 나로도 (전남 고흥군)

산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049. 치악산 자연휴양림 (강원 원주시)
050. 월악산 자연학습탐방로 (충북 제천시)
051. 학가산 우래자연휴양림 (경북 예천시)
052. 덕유산 자연 휴양림 (전북 무주군)

9월

역사유적을 찾아가는 여행

053. 정읍 동학혁명유적 (전북 정읍시)
054. 고령 대가야고분 (경북 고령군)
055. 영주 부석사 (경북 영주시)
056. 청양 장곡사, 정혜사 (충남 청양군)

민속마을 기행

057. 외암리 민속마을 (충남 아산시)
058. 양양 송천 떡마을 (강원 양양군)
059. 하동 청학동 마을 (경남 하동군)
060. 제주 성읍민속마을 (제주 남제주군)

10월

단풍을 따라가는 산행

061. 담양 추월산 (전남 담양군)
062. 문경새재 (경북 문경시)
063. 설악 주전골 (강원 양양군)
064. 영동 천태산 영국사(충북 영동군)

가을 축제

065. 장흥 천관산 억새제 (전남 장흥군)
066.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발 (경북 안동시)
067. 부산 자갈치 축제 (부산 중구)
068. 홍성 광천 새우젓축제 (충남 홍성군)

11월

만추의 드라이브

069. 순천 주암호와 상사호 (전남 순천시)
070. 대전 대청호 (대전 대덕구)
071. 제주 억새오름길 (제주 남제주군)

문학.예술기행

072. 영월 김삿갓 묘역 (강원 영월군)
073. 영양 조지훈 생가 (경북 영양군)
074. 옥천 정지용 생가 (충북 옥천군)
075. 영량생가와 다산초당 (전남 강진군)

12월

일몰여행

076. 강화 동막해변 (인천 강화군)
077. 제주 수월봉과 차귀해안 (제주 북제주군)
078. 영천 보현산 천문대 (경북 영천시)
079. 해남 땅끝의 일몰 (전남 해남군)

탐조 여행

080. 군산 금강 하구득 (전북 군산시)
081. 창원 주남저수지 (경남 창원시)
082. 화진포.송지호 철새 (강원 고성군)
083. 영암 영암호 (전남 영암군)

1월

일출 여행

084. 무안 도리포 (전남 무안군)
085. 서천 마량포 (충남 서천군)
086. 남해 설흘산 (경남 남해군)
087. 태백산 천제단 (강원 태백시)

눈꽃 따라가는 기차여행

088. 정선 정선선 (강원 정선군)
089. 밀양.보성 경전선 (경남 밀양시/전남 보성군)
090. 연천 경원선 (경기 연천군)
091. 충주 충북선 (충남 연기군/충북 제천시)

2월

온천여행

092. 창녕 부곡온천 (경남 창녕군)
093. 예산 덕산온천과 덕숭산 (충남 예산군)
094. 속초 척산온천 (강원 속초시)
095. 완주 화심온천 (전북 완주군)

겨울 산사

096. 가평 현등산 (경기 가평군)
097. 부안 개암사 (전북 부안군)
098. 화순 운주사 (전남 화순군)
099. 괴산 각연사 (충북 괴산군)
100. 서산 개심사 (충남 서산시)

 

 


24위 미국 하와이
 
면적은 1만 6729㎢, 인구는 127만 400명(2004)이다. 주도(州都)는 호놀룰루이다.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제도(별칭 샌드위치제도)로 구성된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하와이섬 남단의 사우스케이프(南串)는 북위 19°에 위치한다. 하와이제도는 니하우·카우아이·오아후·몰로카이·라나이·마우이·카호올라웨·하와이 등 8개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완만한 호(弧)를 그리면서 600km에 걸쳐 이어져 있다.
그들 섬 사이에는 카울라카히·카우아이·카이위·칼로히·파일롤로·아우아우·케알라이카히키·아랄라가이키·알레누이하하 등의 해협이 있다. 최대의 섬은 하와이섬이며 주민의 대부분은 오아후섬에 살고 있다. 모든 섬은 화산섬이고 대체로 남서쪽으로 갈수록 화산 형성의 시기가 늦다.
 
 
23위 미국 요세미티국립공원
 
면적 3,061㎢. 189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캘리포니아주의 중부, 시에라네바다산맥의 서쪽 사면 일대에 전개되는 대자연공원이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의 하나이다. 샌프란시스코에 근접해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광대한 면적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도로는 몇 개밖에 없으며, 끝에서 끝까지 관통하는 도로는 그나마 동서 횡단로 하나뿐이다.
공원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남서부에 있는 머세드강의 상류이며, 빙식으로 생긴 거대한 엘캐피탄·하프돔 등의 절벽과 브라이들베일·요세미티·네바다 등의 폭포가 있다. 그 밖에도 북부의 투올러미강 상류에는 투올러미 협곡의 웅대한 경관이 있다.
공원의 동쪽 경계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주맥에 상당하며, 해발고도 3,000m의 고산이 이어져 있다. 공원의 서쪽과 남쪽의 입구 일대에는 세쿼이아의 거목들이 늘어서서 장관을 이룬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22위 홍콩
                             
 
중국 대륙의 남동부에 있는 특별행정구. 면적은 1,091㎢, 인구는 678만 5000명(2002)이다. 정식명칭은 영국령 홍콩이었으나 중국으로 반환 뒤부터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SAR:Special Administrative Region)로 바뀌었다. 주도(主都)는 홍콩섬의 빅토리아시(홍콩市)이다. 주장강珠江 하구의 동쪽 연안에 있는 홍콩섬과 주룽반도九龍半島 및 그 밖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홍콩섬·스톤커터섬과 주룽반도의 선단(先端)에 있는 주룽시(市)는 영국 영토이고, 주룽시의 후배지인 신제(新界:New Territories)와 230개의 부속도서는 조차지(租借地)이다. 전인구의 99%가 중국인이고, 그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둥인廣東人 외에 커자인客家人:Hakka·푸젠인福建人·차오저우인潮州人이 있다. 그 밖에도 영국인·미국인·유럽인·아시아인들이 살고 있다. 공용어로는 영어와 베이징어北京語가 함께 쓰이고 있으나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언어는 광둥어이다.
 
 
 
21위 빅토리아폭포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20위 중국 만리장성
 
총연장은 약 2,700km로 우주에서 보이는 유일한 인공 건축물이다. 중국의 거리 단위 리(里 0.5km)로 환산하면 1만리를 넘기 때문에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진시황이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해 10여 년 간 쌓았으며, 현재의 모습은 명나라 때 완성되었다. 10여 년 전부터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개방하는 곳 중에 많이 찾는 곳은 팔달령(八達嶺)·모전욕·사마대(司馬臺) 장성 등이다.
 
 
 
19위 몰디브
                        
 
정식명칭은 몰디브공화국(Republic of Maldives)이다. 수도는 말레이며, 디베히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스리랑카의 남서 약 650km에 있으며, 8°선해협(Eight Degree Channel)에서 동경 73°선을 따라 적도 남쪽까지 남북으로 약 760km, 동서 128km의 해역에 흩어져 있는 1,300여 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가운데 202개 섬에서만 사람이 산다.
 
 
 
18위 이탈리아 베니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0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대안의 메스테르와는 철교·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나, 철도역은 철교가 와 닿는 섬 어귀에 있고, 다리를 왕래하는 자동차도 시내에는 들어올 수 없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砂洲)였던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17위 이집트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초기왕조시대의 마스타바에서 발전된 것으로, 제18왕조 초에 왕묘가 암굴묘()의 형식을 취할 때까지 계속된다. 최성기는 제3∼5왕조로 피라미드시대라 부른다. 최고()의 피라미드는 사카라에 있는 제3왕조 제2대 조세르왕의 계단식피라미드로 재상 임호테프가 설계한 것이다.
처음에는 한 변이 63m인 직사각형 석조 마스타바로, 중앙에 깊이 28m의 수혈()을 파고 그 밑에 매장실을 만들었다. 그러나 확장공사가 시작되어, 결국 마스타바를 6단 포개 놓은 모양의 밑변 109×126m, 높이 62m의 계단 피라미드가 완성되었다. 이것은 종교적으로는 헬리오폴리스를 중심으로 예로부터 존재했던 태양신 숭배가 피안()의 신앙과 결부된 결과로, 계단은 죽은 국왕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16위 요르단 페트라
 
아랍계 유목민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해발 950m의 산악도시로서 최고 높이 300m의 바위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교역로의 교차지점에 있어서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며 번영을 누렸다. 시가지 입구는 동쪽의 시크, 남쪽의 투그라, 북쪽의 투르크 마니에라라는 3개의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곳곳에 뛰어난 기술로 세워진 건축물과 수로 등의 유적이 남아 있다.
유적 가운데 가장 유명한 카즈네피라움은 장례사원으로 추정되는 건축물로서 바위산 벽면을 깎아 만들었다. 사원 정면에는 높이 약 30m, 너비 약 25m의 파사드가 있고 앞에는 넓은 광장이 펼쳐져 있다. 파사드는 2개의 박공벽, 프리즈, 기둥, 조각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5위 나이애가라폭포
 
5대호중에서 이리호와 온타리오호로 통하는 나이아가라강에 있다. 폭포는 하중도인 고트섬(미국령)때문에 크게 두줄기로 갈린다. 고트섬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와의 사이에 있는 폭포는 호스슈(말밥굽)폭포, 또는 캐나다폭포라고도 하며, 높이 48M, 너비 900M에 이르는 것으로 중앙을 국경선이 통과하고 있다. 고트섬 북동쪽의 미국 폭포는 높이 51M, 너비 320M에 이른다. 나이애가라강물의 94%는 호스슈폭포로 흘러내린다.
 
 
 
14위 페루 마추피추 
 
1534년 정복자인 에스파냐인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던 만코 2세 이하 사이리 토파크, 티투 쿠시, 토파크 아마르 등의 잉카가 거점으로 삼았던 성채도시로 보인다. 그 시대에 세운 건조물이 주체를 이루고 있으나, 정복 전의 잉카시대에 속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출토된 유물은 후기 잉카의 토기 ·금속기가 대부분이며, 1911년 미국인 하이람 빙엄이 발견하였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목록에 수록되어 있다.
 
 
 
13위 멕시코 치첸이트사
 
멕시코 유카탄반도 북서부의 도시 메리다의 동쪽 약 110km 지점에 있는 마야문명의 대유적지이다. 건조한 석회암 지대에 있고, 유적은 석회암, 회반죽한 흙·목재 등으로 되어 있다. 이트사족(族)에 의한 최초의 취락 건설은 530년 이전의 일이라 하며, 7세기에 일단 포기되었다가 10세기에 재건되었고, 11세기 이후는 마야 신제국(新帝國)의 종교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다.
13세기 초에 이트사족은 아스테크-톨테카족의 연합군에 패하였으나, 이후 가장 번영시대를 맞아 많은 건물이 만들어졌다. 그러다가 15세기 무렵에 갑자기 폐허가 되었다. 유적은 8㎢의 넓은 지대에 걸쳐 있고, 카스티요(높이 25m의 피라미드)와 그 동쪽의 전사(戰士)의 신전(神殿), 도로 건너편의 천문대 등이 알려져 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12위 호주 에어즈락(울룰루)
 
오스트레일리아 노던주의 앨리스스프링스에서 남서쪽으로 약 340㎞ 떨어진 오스트레일리아 중앙부의 사막지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면적은 1,325㎢이다. 이 지역은 원래 백인이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원주민(애보리진) 부족인 아난그족의 거주지로, 정부에 의하여 남서부 애보리진 보호구로 지정되어 있던 곳이다. 그러나 1958년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이 보호구 안에 있는 에어스록과 올가산 인근 지역을 보호구에서 제외시켜 에어스록·올가산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1987년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생물권 보호구로 지정되었고, 1994년에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목록 중 복합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우루루(에어즈록)와 카타쥬(올가산)는 6억 년 전의 지각변동과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들인데, 우르르는 단단한 1장의 바위로 이루어진 거대 암석이며, 카타쥬는 36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해발고도 1,069m(지표에서 546m)의 기암군(奇岩群)이다.
 
 
 
11위 루이스호수
                      
 
해발고도 1,732m, 최대수심 70m, 길이 2.4km, 폭 1.2km이다.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국립공원안에 있다. 1884년 캐나다퍼시픽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캠프를 설치하면서 마을이 들어섰다. 빙하에 의해 깊게 팬 땅에 빙하가 녹으면서 호수가 되었다. 1882년 철도 노동자가 발견하였으며, 빙하에 깎인 미세한 진흙이 호수 바닥에 가라앉으면서 햇빛에 반짝여 물 빛깔이 청록색을 띤다.
처음에는 에메랄드 그린 호수라고 이름이 붙었지만 후에 빅토리아여왕의 딸 루이스 공주의 이름을 따서 루이스호수가 되었다. 호수 주위에는 빽빽한 침염수림으로 덮인 산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호수 바로 앞에는 높이 3,264m의 빅토리아산이 있다.
 
 
 
10위 인도 타지마할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교외 아그라성 동쪽 약 2km, 자무나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만들어진 궁전형식의 묘묘(墓廟)이다. 타지마할은 마할의 왕관이라는 뜻으로, 무굴제국 황제 샤 자한이 사랑했던 여인 뭄타즈 마할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1630년부터 18년 동안 국가의 재정이 기울어질 정도의 거액을 들여 완성하였다. 대문을 들어서면, 길 중앙에 있는 일직선의 풀이 양 옆의 나무의 녹색을 비추고, 우윳빛의 대리석으로 된 돔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태양 광선은 대리석을 그물모양으로 투조(透彫)한 이중장치를 통하여 돔 내부에 이르도록 설계되어 있고, 그곳에 황제부처의 묘관을 안치하였다. 특히 달밤의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은 형언할 수 없으며, 인도·페르시아 양식의 대표적 건물로서 세계적으로 이름높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9위 미국 뉴욕
 
면적 약 787㎢, 800만 8278명(2000)이다. 미국 최대의 도시로서, 1790년 이래 수도로서의 지위는 상실했으나, 미국의 상업·금융·무역의 중심지로서, 또 공업도시로서 경제적 수도라 하기에 충분한 지위에 있으며, 또 많은 대학·연구소·박물관·극장·영화관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교외를 포함하여 1600만이 넘는 방대한 인구를 수용하는 이 거대도시는 미국 내에서도 독자적인 세계를 이루는 독특한 도시이다.
국제적으로는 대무역항으로서 대서양 항로의 서단에 위치하는 가장 중요한 항구이며, 1920년대 이후에는 런던을 대신하여 세계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후에는 미국의 국제적인 지위향상과 더불어 세계 경제에 대한 지배적 지위는 한층 강화되었으며, 1946년 국제연합(UN) 본부가 설치된 후에는 국제정치의 각축장이 되었다. 뉴욕주의 남동단, 뉴욕만()으로 흘러드는 허드슨강 어귀 일대에 위치한다. 허드슨강·이스트강·할렘강·뉴욕만 및 롱아일랜드 수로() 등에 의하여 구획된다.
대도시권으로서의 뉴욕은 시역 밖으로 뻗어, 뉴저지·코네티컷의 두 주에도 미치고 있다. 시는 맨해튼·브롱크스·브루클린·퀸스 및 스태튼섬의 5개구(boroughs)로 이루어져 있다. 맨해튼은 시의 중심부이며, 그 남단에 금융 중심지인 월가()가 있다. 월가에서 북동쪽으로 브로드웨이와, 이것과 비스듬히 교차하는 5번가의 두 대로가 시를 종관()하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42번가는 타임스스퀘어로 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그 남쪽에 펜실베이니아역(), 동쪽에 그랜드센트럴역 등 도심의 두 주요역이 있으며, UN 본부도 동쪽 이스트 강가에 있다.
 
 
 
                                   8위 호주 시드니니                   
 
인구 약 393만 5000명(1997)이다. 시드니 대도시권은 서쪽 블루산맥, 북쪽 호크스베리강(), 남쪽 보터니만()까지 뻗어 있으며, 전국 인구의 약 1/4이 몰려 있는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이다. 중생대의 사암층의 대지와, 서쪽 내륙에는 이암질()의 파?! ! ! 互?()의 저지를 사이에 두고 해발고도 1,000m 전후의 블루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다. 이 대지의 계곡은 하류지역에서 익곡()을 이루어 포트잭슨만(灣), 보터니만 등을 이룬다.
포트잭슨만의 남안 일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시드니항의 항역()이 되어 있다. 이 항구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무역액의 1/4, 뉴사우스웨일스주 무역액의 3/4을 취급한다. 온화한 기후로도 유명하며, 연간 평균기온은 17.6℃, 가장 더운 달이 21.9℃, 가장 추운 달이 12.3℃로 연교차가 적다.
연평균강수량은 1,205mm이며,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르다. 1788년 1월 26일, 보터니만으로부터 포트잭슨에 들어온 총독 A.필립은 유형수() 770명, 군인 250명을 데리고 이곳에서 최초의 식민지 건설을 개시하였다.
 
 
 
                     7위 미국 라스베가스                  
 
인구는 47만 8434명(2000)이다.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네바다주 최대의 도시이다. 1700년대 초에 에스파냐인()들이 부근 지역을 발견하였고, 1855년경에 모르몬교() 지도자 브리검 영(Brigham Young)이 파견한 30여 명의 교도들이 요새를 지었으나 1857년에 인디언들이 파괴하였다. 1864년에는 미군이 베이커요새를 세웠다. 에스파냐어()로 초원이라는 뜻의 지명은 라스베이거스계곡을 처음으로 발견한 에스파냐인들이 지은 것이다.
 
 
 
 
6위 인도 암리차르 황금사원
 
인도 시크교의 성지이며, 황금사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1604년 구르아르준이 세웠다.
 
 
 
5위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주(州)의 주도(州都). 배후에 테이블산(1,087m)과 라이온즈헤드가 솟아 있으며 테이블만(灣)에 면하는 천연의 양항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의 소재지로서 행정부가 있는 프리토리아와 더불어 수도의 지위를 나누어 맡고 있다. 기후는 온대의 지중해성기후로 1월 평균기온 20.3℃, 7월 평균기온 11.6℃이며, 연강수량 526mm로 겨울인 5~8월에 비가 많다. 주민의 약 35%가 백인이며 유럽풍의 대도시 경관을 이룬다.
1652년 4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아시아 무역의 보급기지로서 건설하여 처음에는 네덜란드어로 카프스타드(Kaapstad)라고 하였으나, 그 후 영국계 식민활동의 기점이 되었다. 1860년 창설된 독은 수에즈 운하 폐쇄 중에 비약적으로 확장되었다. 남극 관측의 보급기지로서도 알려졌다. 조선·기계·냉장·농수산물 가공·제분·제과·가구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상업·금융업도 활발하다. 백인 전용으로 세운 케이프타운대학(1829), 유색인 전용으로 세운 서(西)케이프대학(1960)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학교, 박물관·미술관·도서관·식물원·동물원 등이 있다.
정비된 항만시설이 있는 외에 항공로·철도·도로 등의 기점을 이루는 교통상의 요지로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1666년에 기공한 성곽과 1699년에 기공한 네덜란드의 신교 교회 등 역사적 건축물이 많다.
 
 
 
 
4위 뉴질랜드 남섬
 
면적 15만 1,971㎢. 인구 약 92만 6천(1996). 뉴질랜드 최대의 섬으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840km 가량 뻗어 있는 길쭉한 섬이며, 북쪽은 쿡 해협으로 북섬과 마주보고 남쪽은 포보 해협으로 스튜어트섬과 마주보고 있다. 산악과 구릉지가 많으며, 중서부의 서던알프스의 최고봉 쿡산(3,764m) 및 3,000m를 넘는 고봉군()과 많은 빙하가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어 태즈먼산() 부근과 나더 고개 ?! ! ! 慣牡? 국립공?! ! ! 坪막? 지정되어 있다.
남서부에는 많은 피오르드가 후미져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다. 동부는 비교적 비가 적으며, 서풍을 직통으로 받는다. 연간 강수량은 평균 2,000mm이지만, 일부 산악지역에서는 3,000∼5,000mm나 되어 삼림의 발달이 현저하다. 동해안의 캔터베리 평야, 남부의 오타고 고지, 인버카길 평야 등 낮은 대지와 충적평야가 주요한 농업지역을 이루며 밀 ·귀리 등의 재배 이외에 목축이 성행한다. 서부에서는 석탄과 주요 수출품인 금이 산출된다. 해안지대에 크라이스트처치 ·더니든 ·인버카길 등의 도시가 발달해 있다.
 
 
 
 
3위 미국 디즈니월드
 
정식명칭은 월트디즈니월드이다.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 휴양지로, 올랜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2km 떨어져 있다. 개발되지 않은 호수·늪지대의 환경을 잘 살려 조성하였으며 1971년 개장하였다. 월트디즈니프로덕션이 경영하고 있다.
건설 당시 면적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훨씬 넓은 111㎢였다. 마법의 왕국은 디즈니랜드에 있는 것과 유사한 내용과 시설로 이루어졌는데, 신데렐라성()·메인스트리트·모험의 나라·개척의 나라·자유광장·환상의 나라·미래의 나라 등의 테마랜드가 있다. 실험적 미래도시인 EPCOT센터(Experimental Proto type Community Of Tomorrow Center:1㎢)에는 미래의 세계와 세계 11개국의 모습이 인공호 주위에 조성되어 있으며 각국의 역사·특산품·요리 등이 즉석에서 연출된다.
영화의 세계라는 주제 아래 1989년 세워진 영화촌 디즈니-MGM스튜디오에서는 영화촬영 장면을 직접 보거나 체험할 수 있으며, 할리우드와 뉴욕 거리를 재현한 6개 구역이 있다. 그밖에 6개의 골프장, 포트윌더니스 캠프장, 베이레이크와 세븐시즈래군의 수상 레크리에이션 시설, 플레저아일랜드, 동물?왕국, 쇼핑몰, 호텔 등이 있다.
 
 
 
 
2위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면적 20만 7,000㎢.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500~2,000m. 북쪽은 뉴기니 남안의 플라이강 어귀에서 남쪽은 퀸즐랜드의 레이디 엘리엇까지 이어져 있다.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으나 군데군데에 무수히 많은 조그마한 산호초가 바다 위에 나와 있어 대륙의 방파제와 같은 외관을 한다. 대륙과의 사이의 초호(礁湖)는 수심 60m 이하의 대륙붕이며, 해저는 평탄하여 동쪽으로 약간 경사져 있을 뿐이다. 또한 바깥쪽은 급경사를 이루어 갑자기 깊어지며, 파도가 높고 세다. 초호 안을 항행하는 것은 많은 암초 때문에 위험하나, 근래에는 관광시설이 발달하였다. 북부의 케언스 부근에는 산호초에 열대수족관을 만들고 해저에서 수중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였다. 관광의 중심은 케언스와 브리즈번인데,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1위 미국 그랜드캐니언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峽谷)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길이 350km(리틀콜로라도강의 합류점에서 미드호까지). 너비 6~30km. 깊이 약 1,600m.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협곡은 콜로라도강(江)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되었다. 계곡 벽에는 많은 단구가 계단 모양을 이루며, 계곡 저지에는 콜로라도강이 곡류한다.
그랜드캐니언의 상 ·하류에도 협곡이 이어진다. 원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깊이 약 1,600m의 협곡이 생긴 것인데, 계곡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 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나타난다. 지층의 빛깔은 여러 가지이나 적색 또는 주황색이 많다. 협곡의 북쪽은 카이바브 고원이고 남쪽은 코코니노 고원인데, 이들 고원은 평탄하다. 반건조지역이기 때문에 계곡 벽에는 수목이 간간이 있을 뿐이지만, 고원에는 수목이 무성하다. 그랜드캐니언의 단구에는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지구가 있으며, 소규모의 농경이 이루어진다. 고원에는 나바호 ·카이바브 ·후아르파이 등 인디언 부족의 보호지구가 있다.
그랜드캐니언의 중심부는 1919년 국립공원(면적 2,600㎢)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카이바브 고원과 코코니노 고원을 잇는 길은곡저에는 작은 길 하나뿐이며,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가장 가까운 길로도 350km나 된다. 국립공원의 하류에는 그랜드캐니언 국립기념공원과 미드호(湖) 국립 레크리에이션 지역이 있다.
 
출처 : kyoungsa2006
글쓴이 : 소리향 원글보기
메모 :

 



 







오늘의 일기: 사람도 복사를 할 수 있다면... 

출처 : 오대산 설경
글쓴이 : 오사마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