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참으로 오랫만에 랑이랑 강남에 널러갔다가...

배가 고파서 들어간  죽 전문점이다...

이름이..예소담이란 곳인데...아담한 공간이 참 이쁜 가게였다...

주인이 손수 인테리어를 한 센스가 가득한 공간이다..

 

 

  햇살이 가득한 창가엔..나무향 그대로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주방이 참 컨츄리하면서 ...네츄럴함이 주인의 취향이 느껴진다.

 

 

 

구석구석..참 이쁘단 생각을 들게 한다.

 

죽을 담아 내는 하얀 그릇까지 ...

젊은 여자 주인의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 ... 참 좋다~

 

 

아~ 또 먹구싶다....

 

 

 

 

 겉에서 보구 인테리어 샵인줄 알았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죽 전문점이었다...

요즘은..가게 외관모습에서 부터 눈낄을 끄는 가게들이 참 많다~

 

아주 맛갈스런 죽맛..

거기에 나의 눈을 호강시켜주던 인테리어..

착한 음식 가격까지...

기분좋은 토욜 오후...룰루랄라....

 

 

 

출처 : 영민사랑
글쓴이 : 영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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