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마시면 빠진다 시작하면 바로 한달 만에 평균 5kg은 뺄 수 있다는 효과 확실한 물 다이어트. 날씬한 사람들은 곳곳에 쌓여 있는 군살을 제거할 수 있고, 숨은 지방을 없애기 때문에 몸매까지 예뻐진다. 더 좋은 점은 무엇보다도 혹독한 식사 제한과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 말은 정말이지 환상적인데, 과연 어떨까.

물 다이어트 식단


잠자는 동안 몸은 수분을 잃어버린다. 잠자면서 땀으로 흘리거나 분해되어 소변으로 바뀌었기 때문. 그래서 아침이면 몸은 물을 원한다. 아침에 마시는 물은 아주 흡수하기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특히 신선하고 영양분이 높아야 한다. 탁해진 피를 맑게 하고 잠자고 있던 내장 기관을 화들짝 깨워 노폐물을 내보낼 수 있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물을 반 컵 마실 것. 가능한한 식사 도중에는 물을 참는다. 식후에도 마찬가지.

1 밥이나 빵 등의 주식을 반드시 먹을 것. 밥은 가볍게 한 공기, 빵의 경우 식빵은 한 장, 롤빵은 두 개.
2 우유와 치즈 등 유제품을 섭취한다.
3 야채를 한 접시 이상 먹어야 한다.
4 빵을 먹을 경우 버터 대신 식물성 마가린을 선택할 것. 잼도 괜찮다.


◆ 야채 위주의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아무래도 영양면에서 불균형하기 십상이다. 샐러드 등의 야채로 허기를 채우고 난 다음 천천히 식사하는 것이 포인트. 아침과 마찬가지로 고기와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배가 부르다 싶으면 밥이나 빵 등을 더 이상 먹지 않는다.


◆ 잘 먹는 저녁식사

살을 빼고 싶으면 저녁은 굶으라고? 물 다이어트에서는 천만의 말씀. 오히려 충분히 먹어서 중요한 영양소를 확보해둔다. 중요한 것은 속도. 적어도 15분 이상 천천히 먹고 양은 반 공기 정도. 대신 술을 마시는 사람은 저녁을 생략하고, 안주는 야채 위주로. 술은 맥주가 좋고, 와인이나 청주 종류는 식욕을 돋우므로 피하자.


◆ 수분을 공급 해주는 간식

간식은 되도록 안 먹는 것이 좋다. 그래도 먹고 싶다면 일단 물을 한 컵 이상 마시고 시작할 것. 단것을 먹고 싶다면 따뜻한 커피나 홍차에 설탕을 넣어 천천히 마신다. 궁극적인 목표는 간식은 먹지 않는 것.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사람


1 살이 찌는 물 vs 살이 빠지는 물

식사 도중이나 직전, 직후에 물을 마시면 위에서 밥과 함께 흡수되어 급격하게 혈당이 높아진다. 기준치가 넘는 혈당은 비록 밥을 적게 먹더라도 모두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쌓이게 되는데, 그 결과 체지방율이 높아지는 것. 식후에 먹는 과일도 수분이 많아 살이 찌는 원인. 그러므로 가급적 식사 전후나 도중에는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2 짜게 먹는 사람

물을 많이 먹어서라기보다 염분 섭취가 많은 사람. 염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은 일정한 농도의 체액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밖으로 배출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몸에 염분과 함께 물이 고여 있는 것. 이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주면 배설이 원활해진다.


3 폭식을 하거나 절식을 하는 사람

잘 굶거나 먹을 땐 왕창 먹고 먹지 않을 땐 조금만 먹는 사람은 아무리 전체 섭취 칼로리가 낮아도 살찔 확률이 높다. 몸이 안 먹을 때를 대비해 에너지를 비축해놓기 때문.


4 운동이 부족한 사람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량을 기초대사량이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다. 기초대사량은 체중에서 체지방의 지방을 뺀 몸무게로, 같은 몸무게라도 지방이 없는 사람의 기초대사량이 훨씬 높다. 또 여자보다는 남자가, 어른보다는 아이가, 뚱뚱한 사람보다는 근육형의 사람이 일반적으로 기초 대사량이 높다. 운동이 부족해 몸에 체지방이 쌓여 있는 사람은 기초대사량이 남들보다 적기 때문에 섭취한 음식이 그대로 다시 체지방으로 바뀌어 쌓이는 것. 게다가 운동량도 부족해 소모 칼로리가 남들보다 적다면, 당연히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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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되찾을 수도 있다. 너무도 자연스러워서 누구도 의식하지 않는 ‘숨쉬기’ 속에 건강의 비밀이 있다. 체내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복식호흡법’. 시간과 돈 들이지 않는 알짜배기 건강보험 복식호흡에 대해 알아본다.


복식호흡이란?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
평소처럼 숨을 크게 한 번 쉬어 자신의 호흡을 체크해보자. 숨을 들이쉴 때 배가 들어간다면 흉식호흡, 배가 나온다면 복식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흉식호흡을 한다. 하지만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아기 때에는 누구나 다 복식호흡을 한다. 새근거리며 잠자는 아기를 보면 배가 불룩 솟았다가 내려오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곧 복식호흡을 한다는 증거다. 걸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복식호흡과 흉식호흡을 같이 하다가 흉곽이 발달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호흡법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고 한다.

흉식호흡은 얕고 빠른 호흡, 복식호흡은 느리고 깊은 호흡이다. 쉽게 말해 복식호흡이란 숨을 깊게 충분히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법을 말한다. 보통 흉식호흡의 경우 1분에 1620회 정도, 복식호흡의 경우 510회 정도 숨을 쉰다. 숨쉬는 모양만 봐도 그 사람의 건강과 기분까지 측정할 수 있다. 몸이 아프거나 화가 났을 땐 호흡이 가빠지고 밭으며, 평온하고 건강한 상태면 숨이 깊고 고르다. 결국 건강한 사람의 숨은 깊고, 느리고, 고르다는 말이다. 이 말은 거꾸로 적용할 수도 있다. 즉 깊고, 느리고, 고른 호흡을 익히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복식호흡=횡경막호흡
복식호흡이라고 해서 배로 숨쉬는 것은 물론 아니다. 뇌호흡이 뇌로 숨쉬는 것이 아니듯 말이다.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숨은 폐로 쉬는 것이다. 공기주머니인 폐는 풍선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숨을 들이쉬면 부풀어오르고, 뱉으면 쭈그러든다. 그런데 폐는 근육이 없기 때문에 스스로 운동할 수가 없고 늑골(갈비뼈)과 횡경막(가슴과 배를 나누는 얇은 막)이 도와줘야 호흡운동을 할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시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늑골이 올라간다. 횡경막은 내려간다. 가슴속이 넓어진다. 가슴속 압력이 낮아진다. 공기가 폐로 들어간다.’ 이 과정들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데 숨을 내쉴 때는 정확히 이와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
복식호흡법으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 흉식호흡에 비해 횡경막이 더욱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그러면 가슴속 공간이 더 넓어지고, 폐는 산소를 가득 머금고 맘껏 부풀어오를 수 있다. 숨을 내쉴 때도 횡경막이 최대한 폐 쪽으로 올라붙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충분히 방출시키면서 쪼그라들 수 있게 된다. 결국 복식호흡은 횡경막호흡이며, 호흡 시스템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호흡법인 것이다.



복식호흡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장운동을 도와 소화장애와 변비를 없앤다
복식호흡을 하면 배의 근육이 단련되고 복압(腹壓)이 커지게 된다. 복압은 대장에 자극을 주어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다시 말해 소화 흡수와 배설 작용, 소화액을 비롯한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다. 결국 소화장애나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세포 내의 에너지대사 즉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듦으로써 체지방을 감소시켜준다. 복식호흡을 1시간 하는 것은 걷기 25분, 자전거타기 35분을 한 것과 동일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호흡 즉 흉식호흡에 비해 칼로리 소비량이 2배나 높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복식호흡은 배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뱃살 제거에 특히 효과가 높다.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
쉼 없이 움직이는 심장의 유일한 에너지원은 관동맥에서 주입되는 산소. 그러므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히 산소를 흡입해야 한다. 복식호흡은 횡경막을 상하로 많이 확장 및 수축시키므로 무엇보다 산소 섭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해준다. 즉 폐활량이 커지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불면증, 우울증 등 불안장애를 치료한다
교감신경이 활발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하는 등 심신이 긴장하게 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이 진정되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근육이 이완되고 심신이 편안해진다. 무엇보다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유범희 박사는 횡경막에 붙어 있는 신경 중 미주신경이 부교감신경을 지배하는데 복식호흡은 횡경막 운동과 같으므로 미주신경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실제 신경과에서는 스트레스성 두통, 불면증, 불안장애 등 신경성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근육이완요법의 하나로 복식호흡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흥분하거나 화가 날 때, 두렵거나 불안할 때는 호흡이 거칠고 빨라지게 된다. 답답할 때 한숨이 나오는 것은 어찌 보면 신체의 자정 역할이 잘 발휘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렇듯 감정과 호흡은 긴밀한 관계가 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시합을 앞둔 운동선수들이 심호흡을 하면 긴장 상태가 완화되거나 해소되는데, 심호흡이 바로 복식호흡이다. 가장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이기 때문이다. 복식호흡으로 긴장이 완화되는 원리는 앞서 설명한 부교감신경과 관련이 있다.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도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을 30분쯤 하고 뇌파를 검사해보면 알파파가 나온다고 한다. 알파파란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하고 의식이 집중된 상태에서 측정되는 뇌파. 복식호흡을 하면 정신이 맑아져 집중력도 높아진다. 복식호흡으로 몸과 마음의 반응이 달라지는 것은 결국 복식호흡이 자율신경을 조절한다는 의미가 된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혈중 지질 상태를 개선해 심장병, 뇌졸중 등 심혈관 계통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의 한 연구팀이 복식호흡을 45일째 시행한 사람들의 혈중 지질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25~35% 감소했고, 혈액의 청소부라 불리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다소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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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다이어트에 있어서 놓쳐서는 안 될 세 곳 볼살과 이중턱, 목살을 집중적으로 관리해보자.
조금만 노력하면 마치 성형한 듯 갸름한 얼굴을 가질 수 있다.
하루 10분으로 마음에 쏙 드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살이 쪄서 얼굴이 커져 있는 형태로, 얼굴의 피하 지방이 축적되면서 볼이 아래로 처져 코 양옆에서 입까지 팔자 주름이 생겼다면 지방형 얼굴이다. 볼이 부풀면서 앞으로 돌출되기도 하지만, 턱의 지방과 목살이 합쳐지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커 보인다.
얼굴이 부어 있어서 커져 보이는 부종형 얼굴은 얼굴이 아침에 붓고 저녁에 가라앉는 일시적인 부종과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의 불균형으로 인한 장기적인 부종으로 나눌 수 있다.
선천적으로 얼굴의 골격이 큰 사람이 있다. 이런 얼굴형을 가진 사람은 마사지로 얼굴의 골격을 작게 해주도록 한다.
 
얼굴이 부어 있어서 커 보이는 부종형 얼굴에게 좋은 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감싸고 지그시 눌러준다. 얼굴 전체의 근육을 기분 좋게 이완시켜주고 얼굴살이 빠지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준다.
눈 아래에서 귀 쪽을 향해 부드럽게 주무르듯이 볼을 세로로 잡아당겨 늘어진 볼에 탄력을 준다. 볼과 얼굴선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 중 하나이다.
거울 앞에서 입을 크게 움직이면서 '아, 에, 이, 오, 우'를 되풀이하는 것. 이 때 턱이 움직이는 느낌이 들거나 입술 양쪽에 약간 주름이 생길 정도로 입을 벌리도록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해주면 좋다.
림프관을 마사지해주면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목의 주름이 펴지고 늘어졌던 이중턱이 사라지게 된다.
동작을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중요하며, 목을 움직일 때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한다. 목을 360도 회전하여 돌리는 동작은 목 뒤의 경추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른쪽으로 머리를 천천히 기울인다. 왼쪽으로 기울이기 전에 잠시 동안 머물다 앞쪽으로 목을 천천히 숙인다. 반대로 왼쪽 옆으로 머리를 천천히 돌린다. 10회 반복.
손을 허리에 얹고 다리를 약간 벌리고 선다. 턱과 쇄골 사이에 테니스공을 끼우고 6초간 가만히 있는다. 그런 다음 공을 빼고 목을 천천히 크게 돌린다. 왼쪽, 오른쪽 각각 3회. 숨을 내쉬면서 목을 왼쪽, 오른쪽 각각 기울인다. 목이 당겨지는 것을 느끼면서 4회 반복한다.
 
1 두 손을 번갈아가며 아래 목에서 턱뼈로 미끄러지듯 올린다. 필요하면 손을 돌리면서 기관지 위를 가볍게 마사지하고, 목에서 귀까지 감싸듯이 마사지한다. 2 턱선을 따라 턱부터 귀 앞까지 두 손의 인지와 중지를 살짝 누르면서 미끄러지듯이 마사지한다. 인지는 턱 위쪽에 두고 중지는 아래쪽에 둔다. 3 손가락을 모으고 양손은 이마를 향한다. 손가락을 곧게 뻗어 산을 만들 듯이 콧대 옆에 양손을 모아 붙이고 3~4초 동안 힘을 주어 누른다.4 힘을 가볍게 풀고 볼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하다가 인지가 귀 앞에 이르면 동작을 멈추고 3~4초 동안 세게 힘준다. 5 손가락을 턱 아래에 모아 붙이고, 양쪽 엄지로 균형을 잡으며 입 양쪽 꼬리를 올린다. 콧구멍 주변에서 코 부리까지 가볍게 마사지한다.
이중턱 손가락을 편안하게 펴고 엄지로 턱 아래 근육을 누른다. 이 동작을 턱 중앙부터 시작해서 턱의 각을 따라 이동한다. 4분 마사지의 1번 동작 후에 적용한다. 어금니 쪽을 10~20초 동안 꽉 물었다가 천천히 압력을 가한다. 근육의 수축을 느낄 것이다. 검지를 아랫니 위에 단단하게 붙이고 손가락은 아랫니를 누르고, 아랫니는 손가락으로 밀듯 맞춘다.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볼살 한 번에 한 면씩 중지와 약지로 두 손을 번갈아가며 마사지한다. 볼 근육을 위쪽으로 찰싹 때리듯이 손가락을 굴리며 리프팅 동작을 취한다. 4분 마사지의 3번 동작 후에 적용한다.
목살 머리를 뒤로 젖혀 아래턱을 돌출시킨다. 턱을 앞으로 내밀어서 아랫니와 윗니를 맞추어 문다. 목 근육이 완전히 늘어나는 것이 느껴지면 자세를 유지한 채 아직 남아 있는 숨을 내쉰다. 머리를 앞으로 떨어뜨린 후 앞뒤, 좌우로 부드럽게 끄덕인다.
 
배꼽을 될 수 있는 한 등 쪽으로 끌어 당긴다. 허벅지와 항문을 조인다. 운동을 하는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다. '기본 자세를 취한다'는 말은 바로 이것을 의미한다.
운동하고 있는 근육이 팽팽하고 아프게 느껴질 때까지 그 근육에 몰입한다. 그렇게 애를 쓰면 근육 내의 젖산이 증가하는데, 젖산이 타는 느낌은 근육이 최대한 운동되고 있다는 신호다. '손가락을 진동하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젖산이 더 강렬하게 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운동을 할 때는 꼭 해당 근육을 의식하며 한다. 근육이 움직일 때는 그 근육과 함께 에너지가 도는 것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느껴본다. '상상의 선을 따라가라'는 말이 바로 이말.
운동을 하고 나서 입술을 다물고 그 사이로 숨을 내쉰다. 이때 입술이 진동하는 것을 확인한다. 운동이 끝나고 나면 얼굴 근육을 이완하고 통증을 날려버리기 위해 이 사소한 동작을 해야 한다.

팽팽한 볼 만들기는 볼 근육을 운동시킨다. 이 근육은 웃을 때 동그랗게 되는 볼의 둥근 부분에 작용해 예쁜 모양을 만들어준다.
잠깐! 하루에 최소 두 번 이상 할 것. 이 운동은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해도 된다. 이 운동을 하는 동안 턱 부위에 통증이 있다면 윗입술이 아니라 턱을 사용해 웃음을 짓고 있는 것이다. 턱이 아닌 윗입술을 사용해 이를 아래로 민다.
앉거나 움직이면서 혹은 누워서 한다.
1 윗입술 중간에 점이 하나 있다고 상상한다. 아랫입술 중간에도 점이 하나 있다고 상상한다. 이제 입을 벌려 두 점이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지게 한다. 입은 달걀을 세운 모양이 된다. 2 윗입술로 윗니를 강하게 내리누른다. 3 둘째손가락을 눈 밑에 갖다댄다. 4 그 상태에서 입 가장자리를 올려 웃음을 짓는다. 웃음을 지었다 풀었다를 30회 한다. 웃음을 지었다 풀 때 손가락 아래에서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 느껴져야 한다.
근육의 긴장을 푼 후 입술을 붙이고 입술 사이로 숨을 내쉰다.
이 운동은 턱에 있는 안쪽 날개근에 도움이 된다. 이 근육을 움직이면 늘어진 목살이 탄력을 갖게 된다.
잠깐! 입이 국자라고 생각하고 국자로 퍼올리는 모양을 상상하며 입 모양을 만든다. 자기 입으로 만든 국자를 가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상상을 한다. 이때 턱관절이 아니라 입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국자 퍼올리기를 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앉아서 기본 자세를 취한다.
1 입을 벌리고 아랫니가 다 덮이도록 아랫입술을 안으로 둥글게 만다. 2 입꼬리를 귀 쪽으로 팽팽하게 끌어당기고, 윗입술로 윗니를 굳게 누른다. 3 둘째손가락을 턱 위에 올려놓아 가벼운 저항이 생기도록 하고, 턱관절이 아니라 입꼬리의 근육을 이용해 턱을 열고 닫는다. 4 입을 열고 닫을 때마다 턱을 2cm 정도 위로 올린다. 그러면서 얼굴의 옆면이 올라가는 모습을 상상한다. 턱이 천장을 향해 있게 될 때까지 계속 입꼬리를 이용해 열고 닫으면서 턱을 올린다. 5 턱이 천장을 향해 있게 되면 그 상태를 유지하고 30까지 센다. 이때 얼굴 옆면이 리프팅되어 위로 올라가는 상상을 한다.
턱을 내리고 긴장을 푼다. 입술 사이로 숨을 내쉰다.
이것은 볼 근육을 운동시키는 방법이다. 중력이 우리의 볼을 끌어당겨 나이들어 보이고 펑퍼짐한 얼굴로 만드는 것. 이 운동은 볼을 원위치로 되돌려주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써, 이 운동을 하면 얼굴 윤곽이 더욱 선명해진다.
앉거나 누워서 기본 자세를 한다. 단, 얼굴은 앞을 향하고 어깨는 뒤로 젖히고 앉는다.
1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중간에 각각 점이 하나 있다고 상상하고, 입을 벌려 두 점이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지게 한다. 2 둘째 손가락을 그림과 같이 특 끝에 올려놓아 가벼운 저항이 생기도록 한다. 3 머리 위쪽을 쳐다보면서 아래 눈꺼풀을 이용해 눈을 위로 치켜뜬다. 4 입 가장자리로 웃음을 지어서 볼이 올라가게 한다. 그 상태로 30까지 센다.
입을 다물고 입술 사이로 숨을 '후'하고 내쉰다.
이 운동은 목에 있는 근육인 넓은 목근과 목빗근, 등세모근을 강화시킨다. 이 근육들은 우리가 목을 똑바로 지탱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하고 강한 근육이다. 이 근육들을 강화하면 늘어지는 목 피부가 탄탄해지고 주름이 펴지게 된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목을 더 똑바로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렇게 되면 뒤에서 확실히 받쳐주는 듯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그리고 더욱 활기차며 자신감 있고 자기 확신에 찬 모습이 된다.
잠깐! 이 운동을 하는 동안 엉덩이 근육과 앞목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잘못해서 앞목이 아니라 뒷목에 있는 근육을 사용하면 목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자.
등을 대고 눕는다.
1 자기 목을 조르듯이 양 손바닥으로 사진처럼 앞목을 꽉 잡는다. 이때 손목 안쪽이 서로 붙게 된다. 2 머리를 바닥에서 2cm 정도 들어올린다. 이때 앞목과 엉덩이에 힘을 주고 머리를 들어올린다. 그 상태를 10초 유지한 후, 머리를 바닥에 내려놓는다. 3 머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30회 한다. 목 근육이 손바닥에 밀려 수축되고 압박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4 팔을 몸 옆에 내려놓고, 엉덩이를 조이며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서 2cm 정도 들어올린다. 5 머리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머리를 오른쪽 왼쪽으로 천천히 20회 돌린다.
머리를 내려놓고 쉰다.
이 운동은 넓은 목근을 움직여서 튼튼하게 해주며, 턱끝과 목, 턱선을 탄탄하게 만드는데 아주 훌륭한 방법이다. 이 운동을 하면 이중턱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되기도 한다.
잠깐! 하루에 두 번 할 것. 이중턱이 문제라면 하루에 세 번 할 것.
턱끝을 높이 든 채 몸을 세워 꼿꼿하게 앉는다. 기본 자세를 취한다.
1 입을 다물고 강하게 웃음을 짓는다. 입을 벌리지 않고 웃을 때처럼 한다. 2 한 손을 목에 놓고 목의 피부를 단단히 쥐고 지그시 아래로 끌어당긴다. 3 눈은 위쪽을 바라본다. 4 머리를 뒤로 젖힌다. 젖힌 상태로 셋까지 세고 다시 돌아온다. 5 이를 30회 한다.
머리를 바로 하고 입술 사이로 숨을 내쉰다.
 
1 한쪽 어깨에 메는 가방보다는 양쪽으로 멜 수 있는 배낭이 좋다. 한쪽 어깨에만 부담을 주면 등뼈가 휘게 되고, 얼굴이 쉽게 붓기 때문이다.
2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은 좋지 않다. 이 또한 얼굴선을 한쪽으로 기울이게 하거나 얼굴을 쉽게 붓게 할 수 있다.
3 턱을 한쪽으로 괴는 습관은 절대 좋지 않다. 혈액의 흐름이 나빠져서 얼굴이 붓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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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팽손(梁彭孫) : 1488-1545, 본관은 제주(濟州). 자는 대춘(大春). 호는 학포(學圃). 조광조(趙光祖) 등과 함께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하고, 1519년 교리(校埋)로 재직 중 기묘사화(己卯士禍)로 삭직되었으나 1537년 김안로(金安老)가 사사(賜死)된 뒤 복관(復官)됨. 글씨를 잘 썼고 이조판서(吏曹判書)에 추증되었으며, 능주(綾州)의 죽수서원(竹樹書院)에 배향됨. 문집에 《학포유집(學圃遺集)》이 있음. 

  조선 제11대 임금인 중종(中宗, 재위1506-1544)대에 문장(文章)과 서화(書畵)로 명성을 얻은 문신이다. 그는 조선 후기의 윤두서(尹斗緖, 1668-1715), 말기의 허련(許鍊,
1809-1892)과 함께 호남의 대표적인 문인화가로 손꼽히는데, 특히 양팽손은 호남 화단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본관은 제주로 1488년 9월 19일 전남 능성현(현 능주) 월곡리에서 양이하(梁以河)의 아들로 출생하여 1545년 8월 18일 학포당에서 타계했다. 그의 사후 3백년 이상 지난 1863년(철종 14년) 혜강(惠康)이란 시호를 받았으니, '부지런하고 사(私)가 없으므로 혜(惠)라 하고 연원(淵源)이 유통(流通)하므로 강(康)이라 한다'는 뜻으로 한평생 일관된 삶의 태도와 성품을 잘 대변한다 하겠다. 여섯 살 연상으로 1510년 생원시에 같이 등과한 조광조(趙光祖, 1482-1519)는 그와 평생 뜻을 같이한 지인(知人)인데, 그에 대해 ‘더불어 이야기하면 마치 지초(芝草)나 난초의 향기가 사람에서 풍기는 것 같고 기상은 비 개인 뒤의 가을 하늘이요 얕은 구름이 막 걷힌 뒤의 밝은 달과 같아 인욕(人慾)을 초월한 사람’이라 묘사했다. 조광조의 유배당시 곁에서 함께한 이가 학포였고 조광조가 타계하자 학포는 그의 사신(捨身)을 수습하였다.
 
  58년 간의 삶 동안 올곧은 행동으로 청사(靑史)에 아름다운 이름을 남긴 그는 행동하는 지식인이었으며 학자이자 문장가이며 문인화가(文人畵家)이기도 했다. 그는 송흠(宋欽,1459-1547) 문하에서 수학했고, 20세인 1507년 향시에 참여, 29세인 1516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갑과(甲科)로 급제하여 공조 좌랑, 형조 좌랑, 사관원 정원, 이조 정랑, 홍문관 교리를 역임했다. 32세인 1519년 남곤, 심정, 홍경주 등 훈구재상들이 조광조, 김정, 김식 등 신진사류를 몰아낸 기묘사화(己卯士禍)에 연루되어  관직이 삭탈된 뒤 낙향했다. 고향에 학포당을 짓고 은거하여 서화에 잠심(潛心)하였다. 50세에 관직이 회복되었고, 타계 1년 전 용담현령에 제수되었다. 

  그의 문학적인 위상을 살필 수 있는 문집이 남아있고, 『조선왕조실록』에서 그에 관한 언급은 중종(中宗) 12년부터 36년까지 25년 동안 40여 회에 이른다. 한미(寒微)한 집안에서 자라났으나 어린 시절부터 천재성이 두드러졌고 학문에 힘써 과거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공부할 때는 벗들이 그의 촌스러움을 헐뜯었다고 하나 강직함이 익히 알려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16세기 전반 조선 화단에서 화가로서 어엿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비록 전해지는 작품이 몹시 드물어 그의 화풍에 대한 본격적인 이해에는 한계가 있으나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산수도〉는 전래작이 희귀한 16세기 한국회화사를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화풍상 시대성이 선명할뿐만아니라, 동시대 조선이 일본에 끼친 영향 등 양국 회화교류의 측면에서도 거론되고있는 명품(名品)이라 할 수 있다.
 
  임진왜란 이전의 그림들은 주지되듯 전래되는 것이 몹시 드물다. 오늘날 그의 유전작은 전칭작(傳稱作)을 포함하여 10점 내외에 불과하나 장르상으로는 산수, 영모, 사군자, 기명절지 등에 걸쳐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산수도〉는 화면 우상단에 학포가 지어 쓴 2수의 제시(題詩)가 적혀있는 것으로 일찍부터 알려진 그의 대표작인데, 일제시대 데라우치총독이 박물관에 기증한 그림이다. 이 밖에 문중에는 원화는 아니나 '학포선생산수도'라는 제목이 화면상에 있는〈산수도판각〉이 전해지는데 화면구성 및 산세표현 나무처리기법 등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의 〈산수도〉와 친연성이 감지되는 작품으로 양팽손의 문집 발간시 제작된 것으로 사료된다. 일본에서는 유현재(幽玄齋) 소장의 전술한 〈산수도〉와 매우 유사한 그림이 알려져 있고, 1996년 대화문화관(大和文華館)에서 개최된 조선회화특별전에 김익주(金翊胄)의 1720년 간기가 있는 〈호렵도〉와 〈산수도〉전칭작이 출품되었다. 

  사군자로는 현재 문중이 소장한〈매죽도판각(梅竹圖板刻)〉이 있고, 원래는 8폭 병풍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4폭만 전해지는〈묵죽(墨竹)〉이 알려져 있는데 화풍상 고식(古式)을 지녀 주목된다. 노산 이은상의 언급에 따르면 이본호남가(異本湖南歌)의 실내묘사에 '학포의 묵죽'이란 대목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양팽손이 대나무를 그렸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묵죽의 경우 죽순이 등장한 봄, 바람에 휘날리는 세죽(細竹)과 굵은 줄기의 통죽(筒竹) 등 계절이 안배된 일괄품이다. 매폭에 화가이름을 알려주는 도장과 묵서의 작품명이 있는데 이는 후대의 것으로 사료된다. 매폭 예외 없이 새들이 등장하여. 조선중기에 문인화가들이 수묵으로 즐겨 그려 크게 유행한 사계영모도(四季翎毛圖) 계열, 그리고 15∼16세기 청화백자의 문양으로 등장하는 대나무 및 새들과 친연성이 감지되는 그림들이다.

  종가집에 소장된 기명절지도에 속한〈연지도(蓮芝圖)〉는 문중 후손이 1916년 서울에 위치한 추사 김정희(金正喜, 1786-1856)의 본가에서 옮겨온 그림이다. 양팽손의 외손인 이이장(李彛章,1708-1764)이 1761년에 쓴 제발이 첨부되어 있어 양팽손이 그림을 잘 그렸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문헌자료이기도 하다. 다기(茶器)와 함께 각기 연꽃과 영지가 주된 소재가 된 2폭의 그림으로,  오늘날 이 소재의 그림은 윤두서에 이어 책가도(冊架圖) 계열의 조선말기 것들이  전래되는데 이 분야의 그림 중에서는 시대가 올라가는 점에서도 중시된다.

  조선왕조의 화단에 있어 전과 구별되는 파천황(破天荒)의 새로운 화풍을 이룩한 것은 전문적인 직업화가가 아닌 문인화가들 이었다. 화단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두드러진 이들 지식인 화가들 중에는 당쟁에 연루되어 사대부로서의 정치적 활동이 거세되었기에 서화로 평생을 보낸 이들도 적지 않았다. 양팽손 또한 이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자료 퍼옴>


출처 : 서예세상
글쓴이 : 玄珍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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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만이란 체지방이 많은 것을 의미하지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체중에 비해 지방의 비율이 많은 것을 비만이라고 한다. 20~30대 여성의 경우 체지방이 30% 이상이라면 비만이라고 할 수 있다. 체중이 표준보다 조금 높고 예전에 입던 옷이 맞지 않더라도 체지방이 정상이라면 비만이 아니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복부비만은 조기 사망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더 이상 비만이 자랑거리가 아니며 허리띠가 길어지는 만큼 수명이 짧아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비만은 지방조직의 분포에 따라서 복부비만과 하체비만으로 나뉘는데 주로 남성들에게서는 복부비만, 여성들은 하체비만이 많다. 그렇다면 복부비만은 어떻게 판단하는 걸까. 배둘레가 복부비만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엉덩이 둘레와 복부둘레의 비례로 복부비만을 판정하게 된다. 남자의 경우는 0.95 이상이고, 여자는 0.86 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본다. 다시 말해 엉덩이 둘레를 1로 했을 때 허리둘레가 비슷해지면 복부비만으로 보면 된다. 이에 비해 하체비만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으며 복부비만에 비해 고혈압 등 성인병의 발생빈도가 낮다. 그러나 하체비만은 다리에 퍼런 핏줄이 불거져 나오는 정맥류나 무릎관절 이상 등의 증상이 흔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지방이 복부에 분포돼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윗몸 일으키기보다는 조깅, 자전거, 등산, 수영이 훨씬 효과적이다. 1주일에 5~7일씩, 최대 운동능력의 50~70% 강도로, 40~60분씩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갑자기 눈에 띄게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순환을 도와주고1000 변비도 없애주기 때문에 똥배가 많이 들어간다.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 중이나 식사 전에 한 컵씩 마시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은 반드시 끓인 것으로 마셔야 하며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것은 효과가 없다. 또 커피나 콜라 등의 자극적인 기호식품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커피나 콜라 대신 녹차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성분이 들어있는 한방차로 바꿔 보도록 하자. 커피나 콜라 등에 있는 당분도 똥배가 나오게 하는 원인이 된다.



배를 내밀었다가 집어넣고 하는 식으로 폐가 아닌 아랫배를 이용하여 호흡을 하는 방법. 하루에 30분~1시간씩 잠자기 전에 이부자리에 누워 배를 의식하면서 호흡을 하면 아랫배가 몰라보게 날씬해진다. 단, 호흡 후에 음식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① 숨을 들이쉴 때는 배를 내밀면서 코로 천천히 들이마셨다가 숨을 참고 3~5초 정도 잠시 정지한다.
② 숨을 내쉴 때도 역시 천천히 내뱉도록 한다. 이때는 배를 집어 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내뱉는다.


배 마사지는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배의 군살과 지방을 감소시킨다. 욕조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해도 되고 목욕 후 마사지 오일이나 바디밀크를 바른 후 해도 된다.
① 배꼽을 중심으로 한 손 끝을 이용하여 시계방향으로 크게 주무른다.
② 손끝으로 힘있게 배를 누르며 원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며 마시지 한다.
③ 허리 윗부분의 윗배를 양손으로 강하게 꽉 쥐어 잡고 주무른다.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부터 토답(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이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반사 부위이다. 실제의 소화기와 같은 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위쪽부터 순서대로 눌러준다. 또는 골프공이나 지압봉을 이용하여 약간 아픈 정도로 매일 10분 이상 눌러 주도록 한다. 특히 내장 트러블로 배가 나온 경우에 효과적이다.


워킹은 아랫배를 빼는 가장 손쉬운 방법. 1주일에 3회, 20분 정도만 걸으면 지방감소에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똥배는 물론 전신운동이므로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단, 식후 30분 전에는 워킹을 하지 않는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치, 복부근육의 기1000능이나 유연성을 높여주며, 횟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운동 전후, 또는 언제라도 반복해도 무리가 없다. TV를 볼 때나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할 때 스트레치를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열심히 운동을 해서 군살 많은 배의 지방질을 탱탱한 근육으로 만들자. 우선 지방을 복부 를 지탱하는 근육으로 바꾸는 일이 중요. 근육이 단련되면 지방도 쉽게 연소된다. 모든 복부 운동은 힘에 겨울 정도로 여러 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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