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잎-매운 맛이 나는 겨자잎은 조금 뻣뻣한 느낌이 있다. 류머티즘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겨자잎은 비린내를 없애주기 때문에 생선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애기배추-만져보았을 때 속이 꽉찬 느낌의 배추를 고르면 되는데, 겉잎이 떨어지지 않은 것이 신선한 것. 쌈을 싸먹으려면 섬유질이 단단하거나 억세지 않고 잎의 두께가 적당한 것이 맛이 좋다.

청경채-중국 요리의 단골 재료인 청경채는 잎이 작고 부드러워서 쌈요리에 적합하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많아서 변비에도 좋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취-우리에게 나물 요리로 익숙한 생취는 억세지 않은 작은 잎을 먹는데, 잎의 가장자리를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 생취에서 나는 특이한 향을 즐기기 위해 먹는 경우도 많다.

신선초-쌉싸름한 맛과 향긋한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신선초는 몸에도 좋다. 신선초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은 빈혈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녹색을 띤 잎에는 비타민 A가, 흰색 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양배추는 생으로 많이 먹으면 매운 맛이 나기도 하고, 속이 쓰리기도 한다. 살짝 찌면 부드러워지고 단맛도 더 난다.

머위 잎-잎뿐만 아니라 줄기도 나물로 무쳐 먹는 머위는 ‘머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호박잎과 비슷하게 생긴 머위 잎에는 떫은 맛이 있어서 소금을 넣은 물에 살짝 데쳐서 싸먹어야 한다.

다시마-다시마는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난 식품. 다시마 표면의 소금기나 미끈거림을 잘 제거한 후 익혀야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다이어트 효과도 있어서 마음껏 먹어도 안심이다.

김치-김치의 양념을 털어내고 물에 씻어서 싸먹거나, 살짝 쪄서 먹으면 상큼한 쌈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신김치는 깨끗한 물에 하루 이틀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짜서 먹으면 된다.

호박잎-비타민 A가 풍부한 호박잎은 물기가 있으면 축 늘어지고 맛이 없어진다. 호박잎의 섬유질을 제거하고 찜통이나 밥솥에 살짝 쪄낸다. 쌈장도 된장을 듬뿍 넣은 것이 호박잎과 잘 어울린다.

조갯살 쌈장-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조갯살 100g과 다진 마늘 ½큰술을 1분간 볶다가 된장 3큰술과 다진 파 1큰술, 송송 썬 홍고추 1개, 설탕 ½작은술, 물 3큰술을 넣어 약한 불에서 2분간 끓인 후 참기름 ½작은술과 깨소금 1작은술을 넣는다.

멸치 고추장 볶음 쌈장- 잔멸치 5큰술을 마른 팬에 볶다가 고추장 3큰술, 물엿과 설탕, 맛술 각각 1큰술씩을 넣고 잘 섞는다. 그 위에 파와 마늘 다진 것 1작은술씩, 송송 썬 풋고추 2개를 섞어서 약한 불에 1∼2분간 끓여준다.

강된장- 멸치 국물 1½컵에 된장 3큰술을 푼 후 사방 1㎝ 크기로 썬 호박 ¼개와 두부 ¼모, 감자 ½개를 넣는다. 국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저민 마늘 3쪽, 대파 ⅓뿌리, 송송 썬 홍고추 1개와 풋고추 2개를 넣고 2∼3분 끓인 후 설탕 1작은술을 넣고 불을 끈다.

양념장 쌈장- 볼에 대파 다진 것 1큰술과 풋고추와 홍고추, 마늘 다진 것을 각각 ½큰술씩 담는다. 그 위에 간장 3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작은술을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준다.

우렁 쌈장- 냄비에 우렁 ½컵과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3큰술, 풋고추와 홍고추 1개씩을 송송 썰어 넣고 약한 불에서 1∼2분 끓이다가 설탕과 참기름을 1작은술씩 넣고 잠시 끓이다가 불을 끈다.

김치 쌈장- 김치 ¼포기는 속을 털어내어 잘게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 1개씩 송송 썬다. 팬에 참기름 2큰술을 두르고 김치와 설탕 ½큰술을 넣고 볶다가 된장 2큰술과 다진 마늘 ½큰술, 송송 썬 실파 2큰술을 넣고 1분간 더 볶다가 불을 끄고 통깨 2작은술을 뿌린다.

된장 마요네즈 쌈장- 베이컨 4장은 잘게 썰어 마른 팬에 구운 후 키친 타월로 기름기를 닦아낸다. 볼에 된장 3큰술과 마요네즈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구운 베이컨과 함께 잘 섞어준다.

고기 볶음 쌈장- 쇠고기는 잘게 다지고, 홍고추 ½개와 마늘 3톨은 얇게 썬 후 참기름 1큰술을 두른 냄비에 볶다가 불을 줄이고 고추장 3큰술, 설탕과 맛술 1큰술씩을 넣고 1분간 끓이다가 불을 끄고 후춧가루와 송송 썬 실파를 넣는다.

된장 쌈장- 감자 ½개는 껍질을 벗겨 사방 0.5㎝ 크기로 썰고, 된장 3큰술과 고추장 ½큰술, 다진 파와 풋고추 1큰술씩, 저민 마늘 1큰술, 물 3큰술과 함께 약한 불에서 2∼3분간 끓이다가 참기름 1작은술, 설탕 ½큰술, 깨소금 1작은술을 넣는다.

참치 쌈장- 양송이 버섯 3개와 양파 ¼개를 사방 0.5㎝ 크기로 썰고, 마늘 2톨은 얇게 저미고, 실파 2뿌리는 송송 썬다. 팬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양송이 버섯과 양파, 마늘을 볶다가 참치 ½캔과 고추장 3큰술, 설탕 1작은술을 넣고 끓이다가 실파를 섞는다.

씨앗 쌈장- 냄비에 된장 3큰술, 고추장 ½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작은술, 물 3큰술을 넣고 잠시 끓이다가 불을 줄이고 다진 땅콩 1큰술, 잣 1큰술, 해바라기씨 ½큰술을 넣고 1분간 끓이다가 불을 끈다.

두부 쌈장- 두부 ¼모는 으깨고, 된장 3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을 냄비에 넣고 1분간 볶는다. 불을 줄이고 물 2큰술과 설탕 ½작은술, 실파 3뿌리를 송송 썰어서 넣고 끓인다. 참기름 ½작은술과 깨소금 1작은술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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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샐러드
" 발사믹 식초에 조린 새콤한 소시지가 야채랑 세트로"

 

"재 료"
샐러드용 야채 4컵, 이탈리안 소시지 3~4개, 발사믹 식초 2큰술

허브 드레싱 : 올리브 오릴 1/3컵, 식초 3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허브(바질, 오레가노, 타임, 파슬리등)2큰술, 소금/후추 약간씩

"만들기"
1, 야채를 미리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찟어서 얼음물에 담가 두었다가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뺀다.
2, 허브 드레싱을 만든다. 허브는 잎만 떼어 잘게 다진 뒤 올리브 오일, 설탕, 다진 마늘을 넣고 섞는다.
3, (2)의 드레싱에 설탕을 녹으면 식초와 레몬즙을 넣어 거품기로 충분히 섞은 후 소금, 후춧가로 간하여 냉장고에 넣어 둔다.
4, 소시지는 1cm두께로 썰어서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운 뒤 발사막 식초를 넣고 조린다.
5, 접시에 야채를 담고 조린 소시지를 올린 뒤 냉장고에 넣어 둔 (3)의 드레싱을 먹기 진전에 뿌린다.

 


바질소스 토마토튀김
"향긋한 소스로 독특한 맛 내기"
 

"재 료"
토마토3개, 밀가루1/2컴, 달걀1개, 빵가루1컵, 식용유2컵

바질소스 : 바질1컵, 올리브 오릴1/3컵, 잣3큰술, 마늘1쪽, 파마산 치즈 2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가로로 0.7cm두께로 썬다.
2, (1)의 토마토를 키친 타월에 얹어 물기를 걷어 낸다.
3, 토마토에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묻혀 170도시로 달군 식용유에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4, 바질은 잎만 떼어서 올리브 오일, 잣, 마늘, 파마산 치즈와 섞은 뒤 믹서에 곱게 갈아 바질 소스를 만든다.
5, (4)의 소스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 뒤 튀긴 토마토에 1/2작은술씩 얹는다.

 


옥수수 라이스전

"알알이 톡톡 씹혀 재밌는 찬밥요리"

 

"재 료"
방울토마토 4~5개, 옥수수(통조림)1컵, 식은 흑미밥1컵, 다진 파슬리 1큰술, 다진 파 1큰술, 로즈마리 2작은술, 달걀2개, 달걀 흰자2개분량, 소금/후추가루 약간씩, 올리브 오일 약간, 샐러드용 야채 약간

"만들기"
1, 통조림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달걀에 소금을 약간 넣어 거품기로 잘 푼 뒤 흰자 2개 분량을 넣고 섞는다.
3, 로즈마리는 잎만 떼어서 잘게 다진 뒤 다진 파슬리/파와 함께 (2)에 넣고 섞는다.
4, (1)의 옥수수와 흑미밥을 섞은뒤 (3)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5, (4)의 반죽에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한다.
6,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루고 (5)의 반죽을 동글납짝하게 빗어 노릇하게 지진다.
7, (6)을 접시에 담고 샐러드용 야채와 토마토로 장식한다.

 


로즈마리 고구마수프
"허브향이 입맛 돋우는 따끈한 애피타이저"

 

"재 료"
고구마 500g, 양파1개, 생강1쪽, 닭 육수4컵, 생크림1컵, 로즈마리 1줄기, 설탕1큰술, 소금 약간, 버터2큰술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0.5cm두께로 썰고, 양파는 채썬다.
2, 냄비에 버터 1큰술을 두르고 고구마와 양파를 볶다가 로즈마리, 저민 생강과 닭 육수를 넣어 고구마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끓인다.
3, (2)가 충분히 끓으면 로즈마리는 꺼낸다.
4, (3)을 믹서에 곱게 갈아서 냄비에 넣고 은근한 불에 끓인다.
5, (4)가 끓기 시작하면 생크림과 설탕을 넣고 한소금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불을 끄고 버터 1큰술을 넣어 녹인 후 수프 그릇에 담는다.

 


허브향 영계구이
"갖은 허브로 맛을 낸 통닭구이"
 

"재 료"
영계1마리, 올리브 오일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추가로 약간씩, 마조람 1큰술, 로즈마리 2줄기, 오레가노 1줄기, 다진 파슬리 1/2큰술

"만들기"
1, 오레가노와 로즈마리를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 뒤 잘게 다진다.
2, 볼에 올리브 오일과 청주,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다진 파슬리/ 로즈마리/오레가노, 마조람을 넣고 섞는다.
3, 영계는 속까지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뒤 다리에 칼집을 넣어 X자로 묶어 둔다.
4, 손질한 영계 표면에(2)의 소스를 손으로 골고루 바른 뒤 20분 동안재어 둔다.
5, 간이 충분히 밴 (4)의 닭을 18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 40~50분 동안 굽는다.

 


로즈마리 국수
"마요네즈 소스를 살짝 곁들여 맛낸 색다른 요리"

 

"재 료"
쑥국수 320g, 오징어 다리2마리 분량, 마늘 4쪽, 로즈마리 1큰술
마요네즈 소스 : 마요네즈 8~10큰술, 올리브 오일 2큰술, 로즈마리 1큰술, 마늘 4쪽

"만들기"
1, 오징어 다리는 깨끗이 손질해 4cm길이로 썬다.
2, 마늘 4쪽은 적당한 두께로 저민다.
3,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루고 로즈마리 1큰술과 저민 마늘을 볶다가 향이 나기 시작하면 (1)의 오징어 다리를 넣고 약한 불에 뚜꺼을 덮은 채 익힌다.
4, 끓는 물에 쑥국수를 넣은 뒤 끓어오르면 찬물을 넣은 것에 2회 반복한 후 국수를 꺼내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마요네즈, 남은 마늘 4쪽, 로즈마리, 오징어 볶을 때 생긴 국물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마요네즈 소스를 만든다.
6, 큰 볼에 삶은 국수를 담고 (3)에 익힌 오징어 다리를 얹은 뒤(5)의 소스를 뿌려서 버무려 먹는다.

 


민트향 과일볶음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과일맛이 특별해요."

"재 료"
과일(키위, 바나나, 오렌지, 딸기, 사과, 파인애플2컵, 사과 주스 1/4컵, 생강즙 1큰술, 황설탕1큰술, 화이트 와인 1/2컵, 아몬드 슬라이스 1/4컵, 다진 민트잎 2큰술, 아이스크림 4컵

"만들기"
1, 과일은 모두 깨끗이 씻은 뒤 키위, 바나나, 오렌지, 사과,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기고 사방 3cm정도 크기로 썬다.
2, 딸기는 다른 과일과 비슷한 크기로 썬다.
3, 프라이팬에 사과주스, 생강즙, 황설탕, 화이트 와인을 넣고 중불에 끓인다.
4, (3)이 1/2분량으로 조려지면 썰어 놓은 과일을 넣는다.
5, 민트잎은 손질해서 잘게 다진다.
6, (4)에 다진 민트잎을 넣고 과일이 뭉개지지 않도록 재빨리 볶는다.
7, 접시에 (6)의 볶은 과일을 담은 뒤 아이스크림을 1컵씩 담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린다.

 


연어스테이크

"볶은 야채로 연어구이를 감칠맛나게"

"재 료"
연어(스테이크용) 4장(180g), 시금치200g, 올리브 오일 적당량, 소금 2작은술, 고구마2개, 피망 1개, 버터 60g, 월계수잎 8장, 파슬리 3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레몬 슬라이스 2조각, 화이트 와인 1큰술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을 벗이고 1cm두께로 채썬다.
2, 피망은 반 갈라 채썰고, 시금치는 씻는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루고 채썬 피망과 고구마를 볶다가 소금을 약간 넣는다.
4, 다른 팬에 버터 1큰술과 시금치를 넣고 소금, 후추가루를 뿌린 뒤 재빨리 볶는다.
5, 연어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뒤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재어둔다.
6, 시금치에 넣고 남은 버터와 올리브 오일을 다른 팬에 녹인 뒤 월계수잎, 파슬리, 후춧가루, 레몬즙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밑간한 연어를 굽는다.
7, 연어의 겉면이 익으면 화이트 와인을 뿌려서 냄새를 없애고 불을 약하게 줄여 속까지 익힌다.
8, (4)의 시금치와 위의 (7)의 연어구이를 올리고 (3)볶은 고구마와 피망을 얹어 식탁에 낸다.


 


허브 넣은 미트볼
"갖가지 허브향으로 고기 누린내를 말끔히"
 

"재 료"
다진 쇠고기500g, 다진 양파 4큰술, 다진 파슬리/다진 마늘 1큰술씩,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올리브 오일2~3큰술, 로즈마리 3줄기

요쿠르트 소스 : 플레인 요크르트 1/2컵, 래디시 2개, 다진 파슬리 1/2작은술, 다진 양파 1큰술, 레몬즙 2큰술, 소금/후추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쇠고기에 곱게 다진 양파/마늘/파슬리를 넣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끈기가 생길때까지 치댄다.
2, (1)의 고기를 지름 4cm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빚는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2)의 고기를 굽는다. 이때 싱싱한 것으로 준비한 로즈마리를 분량대로 넣어 향을 더한다.
4, 고기의 양면이 충분히 익으면 키친 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없앤다.
5, 소스를 만든다. 플레인 요쿠르트에 래디시를 채썰어 넣고 파슬리와 양파를 다져 넣은 뒤 레몬즙, 소금, 후추가루를 넣어 간을 맞추고 섞는다.
6, 접시에 미트볼을 담고(6)의 소스를 뿌린다.

 


타임향 스테이크

"듬뿍 끼얹은 소스로 느끼한 맛을 싸악"

 

"재 료"
쇠고기(스테이크용)4장, 버터 1큰술, 양파1개, 마늘 2쪽, 올리브 오일 1큰술, 표고버섯 4개, 쇠고기 육수 1컵, 레드 와인 1컵, 타임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쇠고기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한다.
2, 올리브 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밑간한 쇠고기를 넣어 센 불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은 뒤 불을 약하게 줄이고 두껑을 덮어서 속까지 익힌다.
3, 잘 구워진 쇠고기를 한입 크기로 썬다.
4, 표고버섯은 밑동을 떼고 4등분하고, 마늘은 저민다.
5,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8등분한다.
6.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이고 저민 마늘을 볶다가 양파와 썰어 놓은 표고버섯을 넣어 볶는다.
7, (6)의 야채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8, (7)에 육수, 레드와인, 타임을 넣고 분량이 1/2정도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조린다.
9, 한입 크기로 썬(3)의 쇠고기를 접시에 담고 (8)을 끼얹는다.

 


라벤더 버터쿠키

"허브향이 고소하게 씹혀요!"

 

"재 료"
버터220g, 설탕 100g, 달걀1개, 박력분300g, 다진 라벤더 2~3큰술, 바닐라 에센스 약간

"만들기"
1, 버터는 실온에 두었다가 거품기로 젓는다.
2, (1)의 버터에 설탕 2~3회 나눠 넣으면서 거품을 낸다.
3, 라벤더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물기를 빼서 곱게 다진다.
4, 다진 라벤더에 달걀과 바닐라 에센스를 넣어 크림 상태가 될 때까지 섞는다.
5, 밀가루는 체쳐서 (4)에 넣고 고무주걱으로 섞는다.
6, (5)의 반죽이 한덩어리로 뭉쳐지면 비닐 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어 둔다.
7, 냉장고에 넣어 둔 밀가루 반죽을 꺼내 밀대를 이용해서 0.5cm두께로 민다.
8, (7)의 반죽을 모양틀로 찍어 18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정도 굽는다.

 


새우 허브구이

"새우 껍데기에 숨어 있는 허브 향기가 일품!"

 

"재 료"
중하 10~20마리, 올리브 오일 1큰술, 레몬 1개

마리네이드 소스 : 오리브 오일 3~4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레몬밤/스피어민트/이탈리안 파슬리 2작은술씩(다져서 준비), 소금 3/4~1작은술, 후춧가루 적당량

"만들기"
1, 새우는 등 쪽에서 꼬리까지 칼집을 넣고, 등 쪽의 내장을 빼낸 후 씻어 물기를 뺀다.
2, 구웠을 때 구부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껍데가째등 쪽에서 한 번 꺾는다.
3,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 마리네이드 소스를 만든다.
4, 새우의 살과 껍데기 사이에 스푼 또는 손으로 (3)의 소스를 충분히 채워 넣는다.
5, 소스를 넣은 새우를 1~2시간 정도 그대로 재어 둔다.
6,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 1큰술을 넣어 달군후 새우를 앞뒤로 향이 잘 배도록 굽는다.
7, 새우를 접시에 담은 뒤 레몬1개를 즙내서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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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깨장냉채
고소한 깨소스에 갖은 야채를 넣어 버무렸어요.

샐러드로도 적당하지만, 전채 음식으로도 좋답니다.
주재료 : 미나리1/2단, 양파1개, 홍고추2개, 무순1/4팩, 부추20g

깨소스 : 깨가루4큰술, 간장1큰술, 식초5큰술, 설탕3큰술, 물3큰술, 와사비1큰술

분량 4인분 칼로리 398kcal
요리시간 30분 난이도
1. 미나리와 부추는 씻어 건져 4cm 길이로 썰어 준비한다.

2. 홍고추, 양파는 채썰어 준비하고 무순은 씻어 준비한다.

3. 깨소금, 간장, 식초, 설탕, 물, 와사비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취향대로 양을 조금씩 달리하면 좋다.

4. 미나리, 부추, 홍고추, 양파, 무순, 깨소스를 섞고 잘 버무려낸다.

와사비는 찬물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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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된장소스 곁들인 일식 요리》

대구시 북구 복현동 황길자 주부
가족 모두가 깔끔한 맛을 좋아해 담백한 일식 요리를 자주 한다는 황길자 주부(46). 버섯이나 야채를 이용한 샤브샤브는 재료만 준비하면 나머지 조리 과정은 간단하기 때문에 가장 즐기는 요리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된장과 참깨소스를 이용한 일식요리를 추천했다.


버섯야채샤브샤브

■ 준비할 재료

배추속잎 5장, 표고버섯 5개, 느타리버섯 100g, 새송이버섯 2개, 팽이버섯 1봉지, 부추 140g, 대파 3대, 우엉 1대, 곤약 10개, 물 12컵, 멸치 5마리, 다시마(10×10cm) 1장, 콩나물 200g, 청주 ½컵, 맛술·혼다시 1큰술씩, 소금 1작은술, 불린 당면 약간, 된장소스(일본된장 3큰술, 설탕 1½큰술, 식초 2큰술, 연겨자 1작은술, 다시마물 1큰술), 참깨소스(곱게 간 참깨 4큰술, 시판 다마리간장·맛술 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시마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2작은술)

■ 만드는 법

① 배추속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놓고 버섯은 한입 크기로 썬다. 대파와 우엉은 어슷 썰고, 부추는 7㎝ 길이로 썬다.

② 곤약은 얇게 썰어 가운데 칼집을 넣고 뒤집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③ 냄비에 물 9컵과 멸치를 넣어 중간 불에서 15분간 우려낸 후 다시마와 콩나물을 넣고 20분간 끓인다. 다시마를 건지고 약한 불로 줄여 나머지 물과 청주·맛술·혼다시·소금을 넣고 30분간 더 끓인다.

④ 샤브샤브 국물을 고운 체에 밭쳐 걸러낸 후 우엉을 넣고 끓이다가 버섯과 야채, 당면을 넣으면서 익는 순서대로 된장소스와 참깨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해물샤브샤브

■ 준비할 재료

모시조개 600g, 물 17컵, 다시마(10×10cm) 1장, 무 ¼개, 건홍고추 5개, 새우·주꾸미 2마리, 유부 1봉지, 간장 1큰술, 생표고버섯 5개, 팽이버섯 2봉지, 느타리버섯 300g, 부추 140g, 청경채 5장, 미나리·쑥갓 50g, 양념장(육수 2큰술, 간장 3큰술, 소금 1큰술, 청주 1컵,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5큰술, 후춧가루 약간), 된장소스·참깨소스 적당량씩

■ 만드는 법

①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 무, 송송 썬 고추를 넣고 끓여 국물을 우려낸 후 다시마는 건진다. 여기에 양념장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②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기를 빼고 간장에 조물조물 무친다.

③ 생표고버섯은 밑동을 잘라내어 얇게 저며 썰고 느타리버섯은 손으로 찢어 놓는다. 부추는 7cm 길이로 썬다.

④ 냄비에 국물을 붓고 해물재료와 야채를 넣어 익는 순서대로 건져서 참깨소스와 된장소스에 찍어 먹는다.

※ 된장소스와 참깨소스는 버섯야채샤브샤브의 소스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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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불고기

■ 준비할 재료

닭다리 700g, 고기양념장(향신즙 2큰술, 매실즙·유자청 ½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레드와인 1큰술), 녹말가루·밀가루 ½큰술씩, 매운양념장(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시판 다마리간장·생강술·다진 마늘·참기름 2큰술씩, 설탕 1큰술, 물엿 4큰술,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청경채·소금 적당량씩

■ 만드는 법

① 닭다리는 살코기만 포를 뜨듯이 펴서 분량의 재료로 만든 고기양념장으로 밑간하여 30분간 재운 후, 녹말가루와 밀가루 섞은 것을 뿌려 재운다.

② 기름 두른 팬에 닭다리살을 앞뒤로 살짝 지져낸 후 분량의 재료로 만든 매운양념장에 재운다.

③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닭다리살을 골고루 익힌 후 꺼내어 한입 크기로 썬다.

④ 그릇에 닭불고기를 담고 청경채를 곁들여 낸다.

※ 향신즙은 무·양파·마늘 100g과 생강 10g을 섞어 즙을 내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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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재료로 만든 특별한 요리

 

‘빅마마’s 오픈키친’의 톡톡 튀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에게 배워요~

 

넉넉하고 푸근한 인상과 세련된 말솜씨로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는 푸드채널 ‘빅마마’s 오픈 키친’의 요리연구가 이혜정씨.
가족을 위해 요리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에게 배우는 쉬운 재료로 만든 특별한 요리 10.

 

인정 많은 옆집 아줌마 같은 푸근한 인상을 가진 이혜정씨(48). 푸드채널 ‘빅마마’s 오픈키친’에서 소담스러운 요리와 감칠맛 나는 입담으로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의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재미난 이야기에 절로 빠져들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는 대구에서 요리클래스를 열어 10년 가까이 요리를 가르치다가 대구 지역방송에 출연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은 각종 잡지와 TV 등에서 굵직한 요리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베테랑 요리연구가다.

그의 요리에는 꾸밈이 없는 것이 특징. 뭔가 있어 보이거나 색다른 요리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그럴 듯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의 특기다. 어느 집에나 있는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를 이용해 평소 먹는 음식보다 조금 색다른 ‘이혜정식 요리’를 만든다.

“첫째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몸이 많이 약했어요. 그래서 아이를 위한 건강식을 만들다 보니 요리에 특별한 관심이 생겼죠. 제가 만드는 요리는 대부분 아이들을 위해 개발한 것들이에요.”

아이들을 보면 이미 그는 처음 요리를 시작한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몸이 약했던 아들은 신장 182cm의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했고 딸 역시 171cm 키의 늘씬한 아가씨가 되었다고 한다.

그는 결혼 직후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학교인 CIA를 수료했다. 그리고 이탈리아로 가서 요리를 공부하다가 귀국해 일본 가정요리 전문가에게 일본 요리를 배우고 한국요리는 궁중요리연구원에서 공부했다. 이처럼 다국적 요리를 정통으로 배우다 보니 우리 입맛에 맞는 한국식 요리에 다국적 요리법을 섞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내게 되었다고.

“저는 예쁘게 보이기 위한 요리보다는 먹는 사람을 생각하는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재료도 예쁘고 작게 만들기보다는 하나를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질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만들죠. 마치 저처럼요.(웃음)”

 

돼지고기된장구이

■ 준비할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300g, 소스(일본된장·청주 2큰술씩, 간장·우스터소스·화이트와인·설탕·참기름·통후추 1큰술씩), 양배추잎 5장, 당근 ⅓개, 부추 10대, 식용유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볼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젓는다.

② 돼지고기는 자르지 않고 통째로 준비해 소스를 겉면에 고루 발라 2∼3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③ 내열 접시에 키친타월을 깔고 돼지고기를 올린 다음 랩을 씌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서 10∼12분 정도 굽는다.

④ 양배추, 당근, 부추는 한입 크기로 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고 볶는다.

⑤ 접시에 볶은 야채를 담고 고기가 익으면 꺼내서 식혀 한입 크기로 썰어 올린다.

■ Cooking Tips
특별한 가족 행사나 손님 초대할 때 메인 요리로 내놓으면 좋아요. 돼지고기에 된장과 청주, 간장 등의 소스를 발라 구웠기 때문에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요. 또 전자레인지에서 굽는 요리라 만들기도 간편하죠. 야채는 살짝만 익혀야 돼지고기와 어울려 씹히는 맛을 낼 수 있어요.

 

내용출처: http://www.cleanfood.co.kr

 

사태편육과 과일겨자채

■ 준비할 재료

쇠고기 사태 600g, 향신야채(통후추 10알, 마늘 2쪽, 대파 1대, 건홍고추 1개, 생강 1쪽), 간장 1큰술, 배·사과 ½개씩, 설탕 약간, 밤·대추 10개씩, 석이버섯 5개, 채썬 생강 1작은술, 잣 10g, 겨자장(양겨자·마요네즈·설탕·식초 1큰술씩, 꿀·연유·소금 1작은술씩)

■ 만드는 법

①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쇠고기와 가제에 싼 향신야채를 넣고 푹 삶다가 간장으로 간한다. 고기가 찔러서 들어갈 정도가 되면 꺼내 식힌다.

② 배와 사과는 곱게 채썰어 설탕을 뿌려 재운다.

③ 밤은 껍질을 벗겨 곱게 채썰고, 대추는 씨를 빼고 채썬다. 석이버섯도 가늘게 채썬다.

④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 겨자장을 만든다.

⑤ 볼에 배, 사과, 밤, 대추, 석이버섯, 잣, 생강을 담고 겨자장을 넣어 무친다.

⑥ 사태를 얇게 썰어 접시에 돌려 담고 과일겨자채를 가운데에 담아 낸다.

■ Cooking Tips
고기를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세요. 특히 겨자채에 연유를 넣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사태편육은 미리 만들어두었다가 진공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아요. 과일은 사과, 배, 감, 복숭아 등 계절에 맞는 재료를 사용하세요.

 

간장소스꽁치구이조림

■ 준비할 재료

꽁치 4마리,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건홍고추·생강즙 1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간장소스(간장 6큰술, 설탕·맛술 2큰술씩, 생강즙·식초 1작은술씩, 다진 파 2큰술)

■ 만드는 법

① 꽁치는 내장을 제거하여 흐르는 물에 씻어 손질한 다음 생선 그릴에 넣고 겉이 노릇해지도록 바삭하게 굽는다.

②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건홍고추, 생강즙을 넣고 향이 나도록 볶는다.

③ ②에 간장소스 ½컵을 붓고 끓이다가 구운 꽁치를 넣어 남은 소스를 끼얹어가며 조린다.

④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불을 끈다.

■ Cooking Tips
생선의 비린맛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만들어 주세요. 국물이 한 스푼 정도 남아 있을 때까지 조리다가 불을 끄면 딱 알맞아요.

 

내용출처: http://www.cleanfood.co.kr

 

시금치햄버거그라탱

■ 준비할 재료

다진 쇠고기 300g, 다진 양파 ½개, 달걀 1개, 빵가루 ¼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시금치 ½단, 식용유·모차렐라치즈가루 적당량, 화이트소스(밀가루 박력분·생크림 2큰술씩, 녹말가루·버터 1큰술씩, 우유 1컵, 치킨스톡 1개,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 법

① 볼에 쇠고기, 양파, 달걀, 빵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동글납작하게 빚어 식용유 두른 팬에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② 시금치는 끓는 물에 데쳐 2∼3cm 길이로 썰어 물기를 짠다.

③ 볼에 밀가루, 녹말가루를 체쳐서 넣고 우유를 부어가면서 거품이 일지 않도록 젓는다.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2분30초 동안 가열한다.

④ ③에 버터를 넣어 녹인 후 생크림, 치킨스톡, 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화이트소스를 만든다. 이중 반은 시금치를 섞고 나머지는 그대로 사용한다.

⑤ 그라탱 그릇에 시금치 넣은 화이트소스를 붓고 햄버거를 넣은 다음 그 위에 화이트소스를 끼얹어 220℃의 오븐에서 15∼16분 정도 굽는다.

■ Cooking Tips
방학 때 아이를 위한 특별 요리로 손색없는 메뉴예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시금치를 넣었기 때문에 영양면에서도 좋아요. 오븐팬이 없다면 뚜껑 있는 그릇에 넣어 전자레인지에서 3분 정도 익히면 된답니다.

 

굴소스야채볶음

■ 준비할 재료

우엉 1대, 당근 1개, 대파잎 2대, 돼지고기 불고기용 100g, 셀러리 ½대, 양파 ½개, 맛술 2큰술, 간장·굴소스 1큰술씩, 물 ¼컵, 식용유 1큰술, 후춧가루·통깨 약간

■ 만드는 법

① 우엉은 껍질을 벗기고 돌려 깎아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당근도 같은 모양으로 얇게 돌려 깎는다.

② 대파잎은 깨끗이 씻어 가늘게 썰고, 돼지고기는 후춧가루를 뿌린 다음 얇게 썬다.

③ 셀러리는 섬유질을 벗겨내 가늘게 썰고, 양파도 같은 크기로 자른다.

④ 식용유를 두른 팬에 돼지고기, 우엉, 당근, 셀러리, 양파 순으로 넣고 볶다가 맛술, 간장, 굴소스, 물을 순서대로 넣는다.

⑤ 팬의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익히다가 대파잎, 후춧가루, 통깨를 넣고 뚜껑을 열어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린다.

■ Cooking Tips
요리를 하다 보면 항상 자투리 야채가 남게 되잖아요. 이런 야채들을 모아서 몇 가지 양념만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예요. 야채는 쉽게 물러지는 것보다 감자, 양배추, 피망 등 단단한 것을 넣어야 씹히는 맛이 좋아진답니다.

 

내용출처: http://www.cleanfood.co.kr

 

사과장아찌

■ 준비할 재료

사과 1kg, 설탕물(또는 옅은 소금물) 적당량, 고춧가루 3큰술, 멸치액젓·다진 마늘 2큰술씩, 물엿·통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사과는 껍질을 문질러 씻어 물기를 닦아 껍질째 4∼6등분하고 속을 도려낸다.

② 사과를 잘라낸 모양대로 0.5∼0.6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설탕물(또는 옅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 햇볕에 3∼4일 정도 말린다.

③ 고춧가루, 멸치액젓, 다진 마늘, 물엿, 통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④ 말린 사과를 물에 살짝 불렸다가 물기를 없애고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⑤ 그릇에 꾹꾹 눌러 담아 하루 정도 지난 후 먹는다.

■ Cooking Tips
대구에서 가장 흔하게 나는 재료가 바로 사과예요. 좋은 사과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좋지만, 먹고 남으면 처리하기가 곤란하더라고요. 그래서 사과를 말려 장아찌로 활용한 요리예요. 말리기가 힘들다면 농협에서 판매하는 포장된 말린 사과를 이용해도 된답니다. 한번 만들어두면 1년 동안 두고 먹어도 맛이 변하지 않아요.

 

무순새우샐러드

■ 준비할 재료

셀러리 1대, 무순 20g, 보리새우 150g, 노랑 파프리카 ½개, 드레싱(화이트와인 식초 1큰술, 포도씨오일 2큰술, 겨자가루 2작은술, 레몬즙·마요네즈 1큰술씩, 꿀 ½큰술, 설탕·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셀러리는 섬유질을 벗기고 어슷하게 얇게 썬다. 무순은 깨끗이 씻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② 보리새우는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삶아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③ 파프리카는 얇게 채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④ 드레싱 재료를 한데 섞어 고루 젓는다.

⑤ 접시에 셀러리, 무순, 파프리카, 새우를 섞어 담고 드레싱을 끼얹는다.

■ Cooking Tips
향긋하면서도 달짝지근한 소스를 곁들이기 때문에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좋아요. 야채는 손질해 차게 보관했다가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려 내면 향긋하면서도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야채는 집에 있는 다른 재료를 활용해도 좋아요.

 

내용출처: http://www.cleanfood.co.kr

 

새우쇼마이

■ 준비할 재료

냉동새우 200g, 양파 ½개, 녹말가루 2큰술, 당근 ¼개, 다진 닭가슴살 100g, 양념(소금 ⅓작은술, 설탕·간장·참기름·맛술 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씩), 녹말물(녹말가루 1½큰술, 물 2큰술), 완두콩 12개

■ 만드는 법

① 새우는 내장을 빼고 찰기가 생길 때까지 곱게 다진다.

② 양파는 곱게 다져 녹말가루를 뿌리고, 당근은 모양대로 얇게 썬다.

③ 볼에 닭가슴살과 새우, 양파를 넣고 양념과 함께 오랫동안 치댄 후 반죽을 12등분해서 동그랗게 완자를 빚는다.

④ 녹말물에 완자를 넣고 굴려 완두콩을 얹어 장식한다.

⑤ 찜기에 당근을 한 개씩 깔고 그 위에 완자를 올려 10∼12분 정도 센 불에서 찐다.

■ Cooking Tips
딤섬을 집에서 먹고 싶어도 겉면을 감싸는 얇은 피를 만들지 못해 고심하다가 만들어낸 메뉴예요. 피가 없어 내용물이 고정되지 않는 것을 녹말물과 당근 받침으로 해결했어요. 모양이 예뻐 손님 초대했을 때 애피타이저로 내놓으면 인기만점이랍니다.

 

단호박푸딩

■ 준비할 재료

단호박 ¼개, 우유 1¼컵, 달걀 2개, 달걀노른자 1개 분량, 설탕 ¼컵, 생크림 ¼컵, 럼주 1큰술, 캐러멜소스(설탕 ½컵, 물 2작은술, 뜨거운 물 5큰술)

■ 만드는 법

① 단호박은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내고 김이 오른 찜통에서 찐다.

② 찐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간다.

③ 볼에 달걀, 달걀노른자, 설탕, 생크림, 럼주를 넣고 고루 젓다가 ②를 조금씩 부어가며 섞는다. 고운 체에 거른다.

④ 푸딩 그릇에 반죽을 부어 150℃의 오븐에 넣고 25분 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⑤ 팬에 분량의 설탕과 물을 넣고 갈색이 나도록 끓이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캐러멜 소스를 만든다. 완성된 푸딩 위에 얹어 낸다.

■ Cooking Tips
아이들의 간식이나 디저트로 적당한 메뉴예요. 럼주가 없다면 안 넣어도 괜찮아요. 푸딩을 만들 때는 오븐 팬에 젖은 수건을 깔고 뜨거운 물을 반 정도 높이까지 부은 다음 푸딩 그릇을 올려 중탕으로 구워야 타지 않고 맛있어요.

 

바나나호두케이크

■ 준비할 재료

버터·슈가파우더 90g씩, 달걀 푼 물 1½개 분량, 우유 2큰술, 밀가루 박력분 210g, 베이킹파우더·베이킹소다 1작은술씩, 소금 ⅓작은술, 계피슈가(설탕 50g, 계피 1작은술), 설탕 35g, 바닐라오일 ½작은술, 잘게 썬 바나나 200g, 잘게 부순 호두 50g, 녹인 버터 15g, 장식용 슈가파우더 약간

■ 만드는 법

① 볼에 상온에서 녹인 버터와 슈가파우더를 넣고 고루 섞다가 달걀 푼 물과 우유를 나누어 넣으면서 계속 저어준다.

② ①에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소금, 계피슈가, 설탕을 체에 쳐서 넣어준 다음 바닐라오일을 섞는다.

③ 바나나 ⅔를 반죽에 넣고 케이크틀에 유산지를 깐 다음 반죽의 반을 붓고 나머지 바나나를 넣는다. 위에 나머지 반죽을 부은 후 호두와 녹인 버터를 위에 뿌린다.

④ 170∼180℃의 오븐에 넣고 45분 정도 굽는다. 완성되면 슈가파우더를 뿌려 낸다.

■ Cooking Tips
두뇌 성장에 좋은 견과류를 이용해 만든 케이크에요. 어른들을 위해서는 달지 않게 만들어 차와 함께 먹으면 그만이랍니다. 한 조각씩 접시에 담고 위에 슈가파우더를 살짝 뿌려 내면 더욱 근사하게 즐길 수 있어요.

 

 

내용출처: http://www.clean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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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명 고구마전피자
  고구마전이 피자도우가 되었어요. 고구마의 달콤한 맛과 토마토소스, 치즈맛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거 있죠.
조리시간 30 분
칼 로 리 154 kcal
분     량 2 인분
재     료  
주재료
고구마전 4개, 올리브유 약간, 토마토케첩 1큰술, 칠리소스 1큰술, 피망 1/2개, 양파 1/4개, 올리브 4개, 피자치즈 60g
 
1. 고구마전을 올리브유에 살짝 굽는다.

2. 칠리소스와 케첩을 1:1 비율로 섞어 준다.

3. 피망은 링모양으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썰고, 검은 올리브도 링모양으로 잘라둔다.

4. 데운 고구마전 위에 2의 소스를 펴발라 준 뒤, 잘라둔 피망, 양파, 검은 올리브를 올려준다.

5. 피자치즈를 적당히 뿌려준 뒤 미리 180도에서 예열시킨 오븐에 10분 정도 굽는다.
   
과정 1   과정 2   과정 3
고구마전 살짝 굽기   칠리소스와 케첩 혼합하기   피자토핑을 올리기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구슬이 원글보기
메모 :
[신선한 재료를 듬뿍~ 푸짐한 찌개요리]
 
 맛내기 비결은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듬뿍 넣는 것. 반찬이 없을 때 자주 끓여 먹는 김치찌개에는 당면과 떡을 넣어 푸짐하게 먹고 된장전골은 해물을 듬뿍 넣어 시원한 맛을 낸다.
해물된장전골
■ 준비할 재료
꽃게 1마리, 미더덕 200g, 전복 200g, 대하 5마리, 개조개 300g, 낙지 1마리, 무 ¼개, 양파 ½개, 풋고추 3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1대, 다시마(10×10cm) 1장, 물 3컵, 양념(청주·된장 3큰술씩, 다진 마늘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생강·다시마물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모든 해물 재료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대하는 머리와 꼬리는 남기고 껍질을 제거한다.
② 무는 나박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썬다.
③ 냄비에 다시마와 물을 넣고 30분간 우려낸 다음 다시마를 건져내고 꽃게와 미더덕, 조개, 전복, 양파, 무를 넣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끓인다.
④ ③이 끓으면 낙지와 대하, 고추, 대파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 다시 한번 끓인다.
김치잡채찌개 
■ 준비할 재료
배추김치 ½포기, 쇠고기 300g, 고춧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양파 1개, 대파 3대, 풋고추 2개, 다시마물 3컵, 김치국물 ½컵, 불린 당면 200g, 불린 목이버섯 100g, 떡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배추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쇠고기는 한입 크기로 썰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놓는다.
② 양파는 채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썬다.
③ 냄비에 김치와 양파, 양념한 쇠고기를 넣고 다시마물과 김치국물을 부어 끓인 후 당면, 목이버섯, 고추, 대파, 떡을 넣어 국물을 자작하게 졸인다.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구수한 옛 맛]
 
 
된장찌개 비밀은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 직접 만든 된장으로 찌개의 맛깔스러운 맛을 살린다. 김치찌개에는 꽁치를 넣어 끓이는데,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생강술을 넣는다고. 생강술은 얇게 저민 생강 70g을 청하 1병에 담아 일주일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켜 만든다.
시골된장찌개
■ 준비할 재료
차돌박이 200g, 마른 표고버섯 3개, 무 ¼개, 감자·양파 1개씩, 두부 ½모, 호박 ⅓개, 풋고추 5개, 대파 3대, 물 3컵, 양념(된장 4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국간장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차돌박이는 한입 크기로 썰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② 무와 감자는 나박 썰고 두부와 호박은 사방 1.5cm 크기로 썬다. 양파는 굵게 채썰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썬다.
③ 뚝배기에 물을 넣고 차돌박이와 표고버섯, 무를 넣어 끓이다가 감자와 양파, 양념을 넣는다.
④ 찌개가 끓으면 두부와 호박, 고추, 대파를 넣어 자작하게 졸인 후 상에 낸다.
꽁치김치찌
 
■ 준비할 재료
김치(배추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파김치) 400g, 통조림꽁치 1통, 양파 1개, 청·홍고추 2개씩, 대파 2대, 물 2컵, 김치국물 ½컵, 양념(고추장·고춧가루 1큰술씩, 다진 마늘 2큰술, 소금·간장 약간씩, 생강술 3큰술)
■ 만드는 법
①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고추와 대파는 어슷 썬다.
② 냄비에 김치와 통조림꽁치, 양파와 물을 넣고 끓인 후 김치국물과 분량의 양념을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③ 찌개가 끓으면 고추와 대파를 넣고 김치가 물러질 때까지 푹 익힌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특별한 맛]
된장찌개를 끓일 때 쌀뜨물을 육수로 사용해 구수한 맛을 낸다. 여기에 바지락이나 우렁이를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한다고. 김치찌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과 소시지, 라면 등을 넣어 매운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게 한다.
김치부대찌개
■ 준비할 재료
배추김치 ½포기, 돼지고기 100g, 고기양념(고추장 ½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생강술 1큰술씩), 오징어 1마리, 스팸 ½통, 콘소시지 3개, 양파 1개, 애호박 ½개, 두부 ½모, 대파 2대, 풋고추 3개, 김치국물 ½컵, 물 3컵, 양념(고춧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국간장·후춧가루·소금 약간씩), 생라면·만두·슬라이스치즈 기호껏
■ 만드는 법
① 돼지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뺀 다음 한입 크기로 썰어 고기 양념에 무친다.
② 배추김치와 오징어, 스팸, 콘소시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굵게 채썬다. 애호박은 나박 썰고 두부는 사방 1cm 크기로 썬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썬다.
③ 냄비에 배추김치와 돼지고기를 넣고 달달 볶은 후 물과 김치국물을 부어 끓인다.
④ 찌개가 끓으면 오징어, 스팸, 콘소시지, 양파, 애호박, 두부, 대파, 고추와 함께 양념을 넣고 끓이다가 라면과 만두를 넣어 익힌다.
⑤ 먹기 전에 슬라이스치즈를 올려 살짝 녹인 후 상에 낸다.
바지락된장찌개 
■ 준비할 재료
바지락 200g, 국물용 멸치 5마리, 두부 ½모, 애호박 ½개, 풋고추 5개, 대파 3대, 쌀뜨물 3컵, 양념(된장 3큰술, 고춧가루 ½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국간장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멸치는 깨끗이 손질한다.
② 두부와 애호박은 사방 1.5cm 크기로 썬다. 고추는 송송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③ 냄비에 멸치를 넣고 살짝 볶은 후 쌀뜨물과 분량의 양념을 넣고 끓인 다음 바지락과 두부, 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④ ③이 끓으면 고추와 대파를 넣고 자작하게 끓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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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장미 | 글쓴이 : 인연 [원문보기]
 

똑같은 고기에 비슷한 재료를 사용해도 집집마다 음식 맛은 천차만별. 비밀은 쇠고기 재우는 방법에 숨어 있다.
기본 불고기, 갈비찜, 뚝배기 불고기, 너비아니.

조리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양념 공식&재우는 요령 파악하기.


 
베스트 부위 등심이나 불고깃감. 비계 덩어리가 적은 것.
꼭 필요한 양념(600g기준) 진간장 6큰술, 설탕 3큰술, 다진 파·마늘 1큰술씩, 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양파즙 1/2컵, 후춧가루 1/2작은술, 소금 약간
추가하면 좋은 양념 배즙 3큰술, 청주 2큰술, 꿀 1큰술(이때는 설탕을 2큰술로 줄일 것)
최적 시간 양념에 버무려서 1시간 이상 재워야 간도 잘 배고 고기가 연해진다.
맛깔나게 재우는 요령 1 달콤한 듯해야 제 맛이 나는 게 쇠불고기. 기본 간장 양념보다 설탕을 많이 넣어준다. 양파를 많이 넣는 것도 한 방법. 익으면서 단맛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2 배즙이나 양파즙은 갈아서 맑은 국물만 넣어야 고기를 볶았을 때 깔끔하다. 3 단시간에 재우기 때문에 양념장을 진하게 만들어야 간이 잘 맞는다.
만들기 1 살얼음이 남아 있을 정도로 해동시킨 쇠고기에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2 고기 속에 양념이 배도록 랩을 씌워 1시간 이상 둔다. 3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단시간 굽는다. 오래 볶으면 고기가 질겨지므로 빠른 시간에 익히는 것이 포인트.



고기의 부위가 등심보다는 얇게 썬 안심 부위였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다. 재우기 전에 양념의 간을 보니 조금 짜다는 생각을 했는데, 1시간 15분 정도 재우고 구워보니 간이 적당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고기를 재운 후 육질이 정말 연해진 것. 고기를 구울 때와 먹을 때 불고기 특유의 달콤한 향과 첫맛은 좋았지만, 고기 누린내가 나서 끝맛이 좋지 않았던 것이 아쉽다. 고기 재우기 전, 고기 냄새를 없앨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궁금하다.

 
베스트 부위 등심이나 안심. 힘줄이 없는 것으로 선택.
꼭 필요한 양념(600g 기준) 진간장·배즙 3큰술씩, 다진 파·마늘 2큰술씩, 설탕·깨소금 1큰술씩, 참기름 2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소금 약간
추가하면 좋은 양념 청주·꿀·생강즙·잣가루 1큰술씩, 청경채·샐러드용 야채 약간
최적 시간 양념에 버무려서 20분
맛깔나게 재우는 요령 1 궁중불고기로 알려진 너비아니는 일반 불고기보다 도톰하고 탄력 있는 것이 특징. 너무 오래 재우거나 배와 양파를 지나치게 많이 넣어 흐물흐물해지지 않도록 주의.
만들기 1 약 0.5cm 두께로 썬 고기를 칼로 자근자근 두들겨 연하게 만든다. 2 가로세로 8×5cm 길이가 되게 썬다. 구우면 1cm 정도는 줄어들기 때문에 완성된 너비아니는 7×4cm 크기. 3 준비된 고기를 양념에 재워 20분 정도 둔다. 4 중간 에 간간이 양념을 발라가며 색이 고르게 나도록 굽는다. 석쇠에 구울 때에는 기름이나 식초를 발라 고기가 들러붙지 않도록 할 것.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구워도 OK. 5 청경채는 깨끗이 씻어 뿌리 쪽부터 반을 가른 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6 그릇에 청경채를 담고 구운 너비아니를 올린 후 샐러드용 야채와 함께 낸다. 7 고기 위에는 잣가루를, 샐러드에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뿌린다.
※오리엔탈 드레싱 간장 4큰술, 식초·설탕 2큰술씩, 참기름·청주·깨소금 1큰술씩, 다진 파·마늘 1/2큰술씩, 다진 홍고추 1/2작은



양념의 분량이 조금 빠듯하다. 양념은 맛있는 편. 생강즙을 넣으니 너비아니의 감칠맛이 느껴졌다. 오리엔탈 드레싱도 맛있는 편. 깨소금과 참기름의 양은 조금씩 줄였으면 좋겠다. 너비아니와 함께 먹을 샐러드의 드레싱이므로 좀더 개운한 맛이 어울릴 것 같다. 참기름 대신 익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도 좋을 듯.

 
베스트 부위 등심이나 불고깃감.
꼭 필요한 양념(600g 기준) 진간장 4큰술, 설탕·다진 파 2큰술씩, 배즙·양파즙 1/2컵씩,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1/2작은술
추가하면 좋은 양념 대파(10cm 1토막), 팽이버섯·홍고추 약간씩
최적 시간 양념에 버무려서 1시간 이상
맛깔나게 재우는 요령 1 배+양파+마늘즙에 고기를 미리 재웠다가 다시 양념장에 재워야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는 국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 국물 많고 촉촉하게 만들려면 배와 양파를 충분히 넣는다. 기호에 따라 물을 첨가해도 된다.
만들기 1 고기에 준비된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 골고루 버무려둔다. 2 뚝배기에 1을 넣고 센 불에서 익힌다. 3 팽이버섯과 적당히 자른 대파를 마지막에 넣어 섞는다. 팽이버섯은 일찍 숨이 죽으므로 미리 넣지 않도록 주의.



아주 맛있다. 양념장과 고기의 비율이 잘 맞고, 국물도 먹기 좋을 만큼 자박자박했다. 뚝배기에 끓여 먹으니 외식하는 분위기도 낼 수 있을 만큼 좋았다. 팽이버섯, 대파, 홍고추는 꼭 함께 넣어 먹는 것이 보기에도 좋고, 달콤한 맛에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비결이 될 것 같다.

 
베스트 부위 갈빗살. 기름이 골고루 퍼져 있는 것.
꼭 필요한 양념(600g 기준) 진간장 5큰술, 설탕 3큰술, 다진 파·마늘 2큰술씩, 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통후추 1/2작은술씩
추가하면 좋은 양념 배즙 또는 양파즙 1/2컵, 키위즙 1/2개 분량, 갈비 삶은 국물 1½컵, 월계숫잎 3장, 마른 홍고추 1개, 정향 3~4개, 팔각 2개, 밤·은행·대추·당근 약간씩
최적 시간 양념에 버무려서 3시간 이상. 하룻밤 정도 재우면 더 좋다.
맛깔나게 재우는 요령 1 양념장은 약간 심심한 듯해야 졸아들면 간이 맞는다. 갈비 100g당 진간장은 1/2큰술 비율, 갈비 삶은 국물은 진간장의 4배를 넣으면 적당하다. 2 뼈가 있는 갈비를 양념할 때는 전체 분량의 반 정도만 고기의 양으로 생각하고 양념장을 만들 것. 뼈의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만들기 1 갈비의 기름기를 제거한 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2 배즙 또는 키위즙을 미리 넣어 고기를 연하게 한다. 3 갈비에 준비된 양념장이 골고루 배도록 섞은 다음, 3시간 이상 재워둔다. 4 재워둔 갈비를 냄비에 넣어 찌기 시작. 한 번 끓은 다음에는 중불로 줄여서 고기가 물렁해질 때까지 익힌다. 5 당근, 은행, 밤, 대추 등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 넣어 함께 조린다.



추가하면 좋은 재료에 갈비 삶은 국물이 있는데, 갈비를 재우고 육수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 번거롭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스럽다. 갈비 삶은 국물 대신 비프스톡이나 쇠고기 다시다를 이용한 편리한 방법이 있으면 좋을 듯. 향신료를 세 가지나 넣어서 그런지 향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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