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차림 걱정 덜어주는 쉽고 만만한 요리^^*

 

 

고향에서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추석명절을 보내는 맏며느리는

성묘를 왔다가 인사차 들어오는 손님들 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상차림을 해야하는~^^

 

 

그나마 한꺼번에 와서 식사를 하면 다행인데

시간차를 두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찾아드는 손님들..ㅎㅎ

 

 

몇년전에는 아침먹은것 치우고 돌아서서 10시 무렵부터 오후 4시까지 (점심으로)

밥상 차리고 치우고 하는일을 네번이나 한적도 있답니다.ㅎ

 

 

그렇게 갑자기 찾아오는 손님들을 맞기위한 촌아낙만의 노하우가 생겼으니~!!

 

바로 주물럭거리를 사다가 미리 준비해놓고

손님이 오실때마다 바로 바로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뚝딱 만들어 낸다는..ㅎㅎ

 

 

추석 상차림 걱정 덜어주는 만만하지만 괜찮은 요리~^^*

 

 

 

 

 

 

 

 

 

 

 

 

 

흔하고 만들기도 쉬운 요리지만

맛도 아주 좋고 보기에도 그럴듯해서 손님 상차림을 할 때

 

 

밥반찬으로 술안주로 자주 만드는 돼지고기 주물럭~!!

 

 

일단 미리 준비해놓고 필요할 때 바로 만들어서 따끈하게 대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요리^^

수시로 찾아오는 손님상 차리는 맏며느리의 수고를 덜어주는 기특한 요리..ㅎㅎ

 

 

 

 

 

 

 

 

 

[재료] 돼지고기2근(대여섯명이 두번정도 먹을 분량)

 

 

양파1개, 당근1/2개, 쪽파5뿌리,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물오징어 1마리

(위 재료는 한번 먹을 양입니다^^)

 

양파와 당근은 채썰고 쪽파도 먹기좋게 썰어놓고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을 넣어서 약간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주물럭 양념 재료] 양파1개, 마늘20쪽, 진간장7큰술, 고추장 수북하게3큰술

고춧가루3큰술, 매실액5큰술, 후춧가루1티스푼

 

 

 

 

 

 

 

 

 

[돼지고기 주물럭 기본 레시피]

 

 

1. 양파1개, 마늘20쪽을 믹서에 갈아서 넣고

2. 진간장7큰술 넣어서 남은 양념까지 깔끔하게 넣어준뒤에

3. 고추장은 아주 수북하게 곱배기로 3큰술..ㅎ

4. 고춧가루는 약간 소복하게 3큰술

매실액5큰술, 참기름1큰술, 후춧가루1티스푼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리면 준비 끝~~!!

 

 

 

 

 

 

 

 

 

이렇게 기본 양념을 해서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놓고

손님이 오실때마다 채소 몇가지 넣고 바로 바로 따끈한 주물럭을 만들어 드리면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쉽게 상치림을 할 수 있답니다~^^*

 

꼭 손님상이 아니라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바쁜 아침에 뚝딱 맛있는 밥상을 차릴수가 있답니다~

특히 고기 좋아하는 아들녀석 아침밥 먹이는데 최고라는..ㅎㅎ

 

 

 

 

 

 

 

 

 

 

주물럭거리 양념해놓고 채소는 준비만 해놓았다가

요리를 할 때 바로 썰어서 만들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맏며느리 시골아낙네가 시집살이 몇년만에 터득한 손님상 쉽게 차리기 위한 노하우..ㅎㅎ

 

이 때 고추장 양념 주물럭을 만들 때 알아두면 좋은 또하나의 노하우가 있으니~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주물럭을 넣어서 볶아주면

바닥에 타지도 않고 더욱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주물럭을 드실수가 있답니당...ㅎㅎ

단...불조절은 중간크기로 해주셔야 튀는것을 막을수 있다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고기를 넣고 볶다가

겉이 완전히 익고 70~80%쯤 익었을 때

오징어랑 채소들 넣고 다시한번 살짝만 볶아주고

마무리로 올리고당 살짝 넣어주면 맛있는 주물럭이 완성됩니다^^*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제법 괜찮은 돼지고기 주물럭~^^

미리 기본 양념만 해놓고 손님상 차릴 때 바로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은 요리..ㅎㅎ

 

맛도 참 좋아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좋아하고

미리 준비해 놓으면 상차림 걱정을 덜어주어서 참 괜찮은 요리랍니당^^

 

손님 치를일로 걱정인 며느리들 혹은 시어머님들~

한번쯤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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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촌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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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라면 처음이야,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강예원의 카치면 레시피^^*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야식 메뉴는 적은돈으로 최고의 맛을 내는 초간단 요리 라는데~

여기에 아주 딱 맞는 너무나 맛있는 카치면 레시피 입니다^^

 

치즈가 카레의 진한 향을 잡아주면서

라면맛을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들어 주는 정말 색다른 라면 요리~!

 

마침 집에 재료가 다 있어서

 딱 한봉지 끓였다가 남편이랑 싸워가면서 먹었다는..ㅎㅎ

 

 

 

 

 

 

 

 

 

카치면의 특징은 가끔 맛보던 카레라면에 치즈가 하나 더 들어갔을 뿐인데

맛이 완전히 다른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속이 편안한 정말 괜찮은 라면요리라는 것입니다.ㅎ

 

 

 

 

 

 

 

 

[재료] 라면1봉지, 3분카레2봉지, 치즈1장, 물300ml

 

 

 

 

 

 

 

[카치면 레시피]

 

1. 물은 라면 끓이는것의 반만 넣고 끓이다가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을 넣고 2분정도 끓여주시구요~

2. 카레를 넣고 다시 2분정도 더 끓여준뒤에

3. 치즈 하나 넣어서 1분만 더 끓이면 색다른 라면요리 완성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고 5분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ㅎㅎ

하지만 완전히 색다른 정말 맛있는 라면요리~!!

 

 

 

 

 

 

 

 

카레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잘 먹을 수 있고~

국물까지도 맛있어서 밥 비벼서 먹어도 좋은 카치면~^^

 

밥상 차리기 귀찮거나 색다른 요리가 드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당..ㅎㅎ

 

 

 

 

 

 

 

추석 준비로 정신없는 시골아낙네

오늘은 이렇게 쌩뚱맞은 라면 요리 하나 올려놓고

송편 만들 떡쌀 빻으러 방앗간에 다녀와서 차례상 차릴 장보러 갑니다..ㅎ

 

바쁘고 입맛 없더라도 식사 꼭 챙겨드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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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으로 만드는 쉽고 폼나는 10분 완성 전골 요리^^*

 

 

추석 명절에 맛있게 먹은 전으로 만드는 국물맛이 끝내주는 전골 요리

명절 음식 맛있게 먹는 방법 1탄..ㅎㅎ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맏며느리 시골아낙네도 음식 준비하고 차례 지내느라 입술이 다 부르텄습니당..ㅎ

고향에 다니러 오셨던 분들은 귀경길에 올랐을 시간~!

며칠뒤에 바로 제사가 있는 맏며느리는

친정 나들이를 미루고 집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은 명절 음식 남은것 먹어 치우면서 그렇게 지내야 하는 큰 집 자손들의 운명^^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는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했으니..ㅎㅎ

오늘은 그 중에서 첫번째 요리로

국물맛이 깔끔하고 속까지 개운한 전을 이용한 버섯 전골 레시피입니다^^*

 

명절 날 오후에 손님 오셨을 때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상차림으로도

제법 괜찮은 전골요리랍니다^^*

 

 

 

 

 

 

 

 

 

 

 

명절 지나고 제일 많이 남는것이 바로 전 요리~!!

 

 

설 명절에는 김장김치 넣고 얼큰하게 김칫국으로 끓여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데..ㅎ

추석 명절에는 버섯 넣고 채소 몇가지 넣어서

개운하면서도 깊은맛이 일품인 맛있는 전골 요리로 뚝딱 만들어 먹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요리, 버섯 전골 레시피~!!

 

 

 

 

 

 

 

 

 

[재료] 동그랑땡, 동태전, 두부전, 채소전, 육전 등 다양한 전요리와 소고기 적 약간

 

 

자연산 느타리 버섯 부터 선물로 들어 온 표고버섯까지 다양한 버섯들과

청경채나 어린 배춧잎, 애호박, 쑥갓, 청양고추, 홍고추 등 집에 있는 각종 채소들~!

 

 

간을 맞추기 위한 천일염 1큰술과 마늘5쪽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폼나고 맛있는 전골요리는

각종 재료 준비하고 육수 만들어 놓으면 끝~ㅎ

 

 

[전골 육수 만들기] 대파 1뿌리, 양파1/2개, 무 약간, 국간장1큰술

차례 지내고 남은 황태 대가리, 다시마 약간

 

 

국간장 1큰술 넣고 팔팔 끓여서 육수를 준비하고

각종 채소들 버섯들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요리 준비 끝입니다~^^*

 

 

 

 

 

 

 

 

 

전골 요리를 만들 때 가장 고민되는 과정이 바로 전골 냄비에 재료를 담는 방법~^^

 

 

각종 재료들을 냄비에 마주보게 대각선으로 넣어주세요~!!

 

 

전골 냄비에 재료를 골고루 색감이 어울리도록 담은뒤에

준비한 육수를 부어주고 소금(천일염) 1큰술 넣어서 바글 바글 끓여주면 완성..ㅎㅎ

 

전이 풀어지기 전에 먹어야 제맛인 이 전골 요리는

재료 준비해 놓고 뜨거운 육수만 부어주면 되기때문에

상차림이 다 끝난뒤에 바로 준비해서 상에 올려주는 초간단 요리 입니다^^*

 

 

 

 

 

 

 

 

휴대용 가스렌지 위에서 바글 바글 끓여 가면서 먹는 전골 요리~!

요리를 먹는동안 육수만들고 남은 재료에 물을 부어서 다시한번 끓여 놓는것 잊지 마셔유~

그 이유는~~??

 

 

 

 

 

 

 

 

 

국물 맛이 깔끔하고 개운하면서도

전 요리의 구수하고 깊은 맛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리필은 필수거든요..ㅎㅎ

 

리필까지 싹싹 비운 전골 냄비~^^

별것없이 소금 한큰술 넣어서 만들어도 개운하고 맛있는 전골 요리

 

차례 지내고 남은 황태랑 다시마 넣어 육수를 만들어서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도 너무나 맛있는 전골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고향에서 혹은 역귀성으로 아들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하루~!!

 

 

모두들 안전 운전 하시구요~

정성스럽게 챙겨온 명절음식으로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 드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10월의 첫 날~!!

~~~행복하고 건강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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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메모 :

추석음식의 화려한 외출

전그라탕&나물비빔밥상

 

 

 

 

 

 

 

 

 

Merry Chuseok & Happy New Hangawe!

고향 들녁엔 가을꽃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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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밝은 달을 보며 밤길 달려 제집에 돌아와

블친 여러분께 며칠만에 드리는 반가운 인사!

애교로 봐 주실거죠?

 

 

 

 

 

 

 

 

산천은 변함없는데 차례지내고 성묘하는 사람들은

모두 바뀌어 있었습니다. 옛사람이 되어버린

제 새댁시절의 어른들 반열에는

오직 한분 시어머님만 계시고

빈자리엔 그분들의 손주와 증손주들이 채워져

도열해 서있었습니다.

 

 

 

 

 

 

 

 

진정한 세대교체는 이를 두고 이른 말이겠지요.

세대교체는 이루어졌어도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도 순서도 변함없이

전통처럼 유지되어온 그 연유를

장독대의 간장 된장 고추장에서

찾고자 했습니다.

 

 

 

 

 

 

 

 

 

친정부모님 성묘길에 나서는데 마음씨 착한 동서가

여러가지 싸주는 음복들을 주체하지 못하겠는데

저녁 먹고 올라가래서 들른 당진 동생 역시

이런 저런 찬거리들을 챙겨 놓았네요

  

 

 

 

 

 

 

달이 밝아 추석인지, 몸도 마음도 풍성하여 한가위인지

'더도말고 덜도말고 추석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뜻을 곱씹으며

그래도 내집이 좋다고 귀경했답니다.

 

 

 

 

 

 

 

 

그리고 맞이한 첫 아침에 차려낼 밥상이 걱정되어

동서와 동생이 싸준 추석음식들을 꺼내

이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변신을

시도합니다. 

 

 

 

 

 

 

 

 

 

 

 산채비빔밥

 

 

 

 

 

 

 

 

재료: 잡곡밥,삼색나물(시금치,고사리,숙주나물)소고기적

파프리카채,계란지단채.계란후라이1개.

 

 

 

 

 

 

 

 

 

1. 잡곡밥을 그릇에 담는다.

2. 잡곡밥위에 위의 재료를 보기좋게 담고

계란후라이를 올린다.

3, 볶음고추장이나 양념고추장을 곁들인다.

 

 

 

 

 

북어무맑은장국

 

 

 

 

 

 

재료: 북어포1개,양파1개(소),무 약간,대파1/2뿌리,

참기름,된장,소금 적당량씩.

 

 

 

 

 

 

 

 

 

 

1. 북어는 가늘게 찢어 잠시 물에 담가 꼭 짠다.

무와 양파,대파는 채썬다.

2. 달군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북어채를 넣어

볶다가 무채를 넣어 볶는다.

3. 2에 물을 붓고 된장을 푼다음 센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좀 더 끓인다.

4. 3에 양파와 대파를 넣고 한소끔 끓인뒤

소금으로 간한다.

 

 

 

 

 

 

 

 

 

전그라탕

 

 

 

 

 

 

재료: 남은전 여러가지,

방울토마토, 데친브로콜리

생크림, 피자치즈, 슬라이스치즈 적당량씩.

 

 

 

 

 

 

 

*그릇안쪽에 포도씨유나 버터를 약간 바릅니다.

1. 전을 그릇바닥에 깐다.

2. 방울토마토를 올리고 생크림 1/2컵을 넣는다.

3. 체다치즈와 슬라이스치즈, 브로콜리를 올린다.

4.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5. 전자렌지나 오븐에 재료들이

연한갈색이 나도록 구워낸다.

 

 

 

상차리기

 

 

 

 

 

 

두부샐러드

 

 

 

 

 

 

 

여러가지 반찬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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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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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中 스마트폰 집중 탓에 ‘아찔한 순간’ 속출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 증가에 일조…외국선 규제 시작

#회사원 김우현(가명·33) 씨는 최근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기사를 읽으며 길을 걷다가 보도의 차량진입 차단봉에 부딪히는 ‘충돌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정강이에 멍이 드는 정도에 그쳤지만,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에 정신을 빼앗겼음을 깨닫고 아차 싶었다. ‘만약 달리는 자동차였다면?’ 하는 생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했다.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대학원생 임남택(29) 씨는 요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걸어 다니는 보행자들이 제일 무섭다. 그에게 이들은 어디로 어떻게 날아올지 모르는 ‘너클볼’ 같은 존재다. 대부분 갈 지(之) 자를 그리며 다녀 어느 쪽으로 방향을 틀지 예측해서 피하기 어렵기 때문. 1m 앞에서 ‘끼익’ 소리를 내며 겨우 급제동하면 그제야 고개를 들고 상황을 파악한다.

#인천 삼산경찰서 유동균(33) 경장은 몇 개월 전부터 순찰 중 스마트폰에 심취해 무단횡단을 일삼는 시민들 때문에 아찔할 때가 많았다. 횡단보도 앞에서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다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면 차량이 오는지 살피지도 않고 걸어나오는 경우가 많아 경고방송을 몇 차례씩 해야 했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일상화…‘방어보행’ 시대 = 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명 시대다. 거리와 지하철 역 등 곳곳이 스마트폰을 손에 쥔 사람들로 넘쳐난다.

횡단보도 신호대기 중에, 지하철 승강장과 버스 정류장에서 대중교통편을 기다릴 때 잠시라도 틈만 나면 사람들의 시선은 여지없이 스마트폰으로 향한다.

문제는 걷는 동안에도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음악감상과 문자전송, 채팅에서 뉴스검색, 영상 시청, 게임에 이르기까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는 한계가 없다. 이들은 스마트폰 액정에 시선을 고정한 채 고개를 숙이고 거리를 활보한다.

앞을 주시하지 않는 데다 스마트폰에 정신을 집중하다 보니 주의력이 분산돼 사고 위험이 커지지만, 이를 의식하는 이들은 많지 않아 보인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자가 얼마나 되는지 살피고자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과 신촌 거리에 직접 나가봤다.

지난 17일 오후 5시40분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 보도. 불과 20여분 지켜봤을 뿐인데 무려 47명의 행인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기자의 눈앞을 지나갔다.

같은 날 오후 6시30분 신촌 현대백화점 지하상가와 지하철 신촌역을 잇는 연결통로. 30분간 신촌역으로 향한 451명의 행인 가운데 10%가 넘는 48명이 스마트폰에 몰두한 채 걸었다.

대부분 10∼30대. 잠깐씩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피고는 다시 스마트폰으로 시선을 돌리는 게 보통이었고 아예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걷는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주위를 살피지 않고 느릿느릿 걷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행 흐름을 저해해 다른 보행자들이 이들을 피해 다니는, 이른바 ‘방어보행’의 상황도 자주 목격됐다.

실제 적잖은 이들이 거리나 공원 등 야외에서 이동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 이 문제의 심각성을 뒷받침한다.

휴대전화 전문 조사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9.7%는 거리, 공원 등 야외에서 무선인터넷을 활용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중학생의 경우 조사대상자 44%가 오후 6~9시에 집중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는데 이 시간대가 주로 방과 후 학원을 오갈 때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학원을 오가는 사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빈발한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운전 중 사용만큼 위험…외국에서는 규제 시작 =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나 DMB 시청의 위험성은 그동안 많이 지적됐으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유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상태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은 운전 중 전자기기 사용 못잖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동시에 늘면서 ‘상승작용’을 일으켜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미국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말미암은 사고가 잇따라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미국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다 사고를 당한 사람은 1천152명에 이른다. 7년 사이 4배 증가한 수치.

문제가 심각해지자 뉴저지 주(州) 포트리 시 당국은 올 상반기부터 걸으면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보행자에게 85달러의 벌금을 물리기 시작했고 영국 런던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충돌에 대비해 가로등에 충격 흡수패드를 설치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2배일 정도로 높다는 점에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문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 비율은 2005년 40%를 찍은 뒤 매년 낮아져 2008년 36.4%까지 떨어졌다가 2009년 증가세로 반전했고 작년에는 39.1%까지 올라갔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박천수 책임연구원은 “더 정밀한 연구조사가 필요하지만, 스마트폰 등 휴대 전자기기의 보급이 최근의 보행자 사망자 비율 증가에 일조한 게 아닌가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늘은 다른주말과 달리 너무나 기분좋은  주말이네요~~~

 

새벽에 펼쳐진 일본과의 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의 통쾌한 승전보소식에

모든국민들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시피했는데 올림픽동매달의 쾌거를

이뤄 정말 피로감마저 확 달아나게 만드네요

 

영광의 태극전사들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잘싸워줬고

박주영과 구자철의 멋진골이 정말 인상적이었던것 같아요~~

 

우리의  태극전사들 정말 자랑스럽네요

멋진플레이 해준 태극전사들에게 무한 박수 보냅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로 출발해보네요

 

 

 

 

 

휴가 떠나면서 밑반찬 준비해둔것 여지껏 먹다가

오랫만에 간단하게 밑반찬 만들었어요

 

가지무침입니다~~~

 

 

 

 

 

요건 오이무침인데요 그냥오이만 무침하는것보단

제가 좋아하는 양파와 고추를 넣어 같이 무침해봤어요

 

 

 

 

호박볶음이구요 애호박이아닌 둥근호박넣고

마른새우넣어 볶아답니다

 

 

 

 

 

주재료인 오이와 호박 가지를 준비했어요

오이는 깍뚜기로 썰어서 살짝 소금간을 해줍니다

둥근호박도 썰어준비해요

가지는 4등분으로 썰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소금간한 오이는 헹구지말고 소금기만 제거하고 물기를 빼주고

양파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풋고추도 썰어준비합니다

 

 

 

 

 

                물기뺀오이와 양파 고추를 볼에 담고 마늘다진것과 새우젓을 반스푼정도만 넣고

 

 

 

 

여기에 고추가루1큰술반과 고추장반스푼정도,그리고 올리고당1스푼,

2배사과식초1스푼,양조간장반큰술을 넣어 무침해주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아삭한오이와 양파 그리고 고추가 양념과 잘어우러져 입안에서 상큼함이 가득하네요

 

 

 

 

왼쪽은 가지무침양념인데요

간장2큰술과 고추장1큰술반,된장반스푼,마늘1스푼,

올리고당반큰술을 넣어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두었어요

 

 

오른쪽은 호박볶음양념장인데요

양조간장1큰술과 고추장1큰술,고추가루1큰술,올리고당1스푼,

을 넣어 준비합니다

 

 

 

 

가지를 살짝 쪄내는데요  가지는 살짝방심하면 금방물러져버리니

찌면서 살짝덜익었다 싶을때 미리불을 꺼서 뚜껑을 덮어

남아있는 열로 나머지를 익히면 된답니다

가지는 체에받쳐물기를 빼고 볼에 담아 고추와 양파를 다져넣어주어요

 

 

 

여기에 위의 가지양념장을 넣어 무침해주면서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해줍니다

 

 

 

 

 

          간도 적당하면서 맛있게 무침이 되었지요?~~~

 

 

 

 

 

 

 

 

 

 

 

 

 

             나머지 호박볶음은 호박을 미리썰어 여기에

          새우젓을 조금넣어 살짝 간을 해줍니다

 

 

 

 

 

         기름을 넣어 후라이팬을 달구어서 마늘을 넣어 볶다가

         여기에 양파와 호박 그리고 건새우을 넣어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다가 위의 호박양념장을 넣어 살짝더 볶아줍니다

 

 

 

 

 

           호박도 너무 볶아버리면 물러져버리니

         적당하게 볶아내주어요

 

 

 

 

 

늘 소박한상차림이  건강을 지켜준다고 생각하기에

흔한 채소반찬이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찬이 너무나 좋아요~~~

 

 

 

 

 

 

 

 

출처 :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글쓴이 : 언덕마루 원글보기
메모 :

 

 

 

어제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지요?~~~

이제 본격적으로 8월의 초입에 들어서서 아마

휴가 떠날채비에 다들 많이 바쁘실것 같아요

 

저희도 오늘 휴가  떠나요~~~

휴가 가는 즐거움과 함께 또다른 고민거리...

밑반찬을 뭘로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장은 따로 보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반찬들로 준비해봤어요~~

 

저희는 두집이 가는데다 3박4일같은 2박3일을 떠나는지라

더군다나 펜션을 미리예약하지 못해 그냥아시는분통해 예약을 잡았는데

밥해먹을 온갖살림살이까지 다 들고 가야야 할형편인지라

차에 1/3은 짐으로 가득차게 생겼어요 ㅠㅠ~~

 

두집이다보니 밑반찬으로 준비할것들이 넘 많네요

 

 

 

 

 

 

일단 밑반찬만 7가지 정도 준비해놓고 그외 김치랑 고기 그리고 과일들...

매운탕과 된장찌게 끓여먹을 재료들을 준비해간답니다

 

 

 

 

확실히 여름엔 불앞에서 조리한다는게 장난아닌것 같아요

안그래도 땀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요것 준비하느라 얼마나 땀을 많이

흘렸던지  에~~궁 휴가 떠나기전에 미리 지치네요 ㅎㅎ~~

 

 

 

 

 

먼저 오이를6개정도 준비해서 소금에 적당하게 간을 해줍니다

 

 

 

 

어느정도 오이가 간이 배이면 물기를 확실히 짜고 준비된 소고기는 소금과후추

그리고 마늘과 미림을 조금 넣어 간을 미리 해둡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아 향을 내다가 여기에 소고기를

넣어 볶아주고 오이를 넣어 아삭아삭함이 날때까지 볶아주어요

 

오이볶음에 젤로 중요한 포인트는 빠른시간안에

볶아내어 빨리 식혀주는게 관건이랍니다

전 선풍기 틀어놓고 식혔어요

그렇지 않으면 아삭함이 없어요 ~~~

 

 

 

 

 

일반오이무침보다 전 요렇게 살짝볶아낸 오이볶음이 너무 좋드라구요

씹는 식감이 오도독오도독 정말 좋아요

아마도 그맛에 먹는느낌~~~

 

 

 

 

 

                              울집 신랑이 좋아하는 감태무침도 했어요~~

                              너무 좋아해서 냉동실에 보관된 감태를 두봉지 꺼내서

                              마늘은 조금만 넣어주고 쪽파와 참기름 깨소금 그리고 생수조금넣어주고

                              멸치액젓과 맛소금을 넣어 간을 해주었답니다

 

                              사실 요감태무침은 맛을 내기가 조금은 쉽지가 않아서

                              오늘은 맛소금을 조금추가로 넣어주었어요~~

 

 

 

 

 

                       바다것이라 그런지 무침해놓으면 정말 부드럽고 시원함에

                       저희집에서는 식구들이 다들 너무 좋아한답니다

 

 

 

 

원래 감태는 겨울에 나오는지라 겨울에 미리 많이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때 한봉지씩 꺼내서 무침해서 먹는답니다

 

 

 

 

 

                     그냥김장김치 가져갈까 하다가 딸램이

                 볶아서 먹는 김치를 좋아하는지라

                 한번볶을때 일부러 양을 많이 볶아두고

                 먹어도 좋을것 같아서 양이 좀 많아요 ㅎㅎ~~~

 

                 참치넣어 볶아주면 좋은데 캔으로 나온 참치캔이 건강에

                 별로 좋지 않아서 그냥 김치만 넣어 볶아주었어요~~

 

 

 

 

 

                                   요건 고기쌈싸먹을때 꼭필요한 쌈장...

                            된장과 고추장 양파 올리고당 청양고추

                            마늘 참기름깨소금넣어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명엽채볶음이랍니다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조금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다가

                          명엽채넣어 볶으면서 여기에 고추장을 조금넣어 볶다가

                          청고추넣어주고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조금 추가한다음

                          깨소금을 마무리 해줬어요

                          밑반찬으로 넘 좋아요

 

 

 

 

 

 

 

 

 

                   잔멸치볶음~~~

                흔히 다들 아시는 멸치볶음은 설명 생략합니다~~~

 

 

 

 

 

 

 

 

                          추억의 단무지 무침입니다

                     고기먹을때 장아찌류도 좋지만 단무지도 정말 좋드라구요

                     먹고나면 개운함에 신랑이 정말 좋아해요

 

                      단무지를 한번 씻어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어

                      마늘과 청양고추 고추가루 마늘 깨소금 식초조금 올리고당을 넣어무침했어요

 

                      사실 단무지를 씻지않고 무침할때는 식초와 올리고당이 필요없지만

                      단무지를 씻고 나면 맛이 좀 없어지는것 같드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식초와 올리고당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싱싱한 계란...가격이 넘 저렴해서 세판사가지고 왔었던 계란입니다

구운계란을 미리 만들어 두었던것을 이용해서 계란풋고추장조림좀 만들어 봤어요

 

 

 

 

 

               멸치다시마물에 양조간장을 넣어 간을 준다음 계란을 넣어 끓이면서

            색을 내어주고 끓으면 마늘을 넣어 줍니다

 

 

 

 

 

                      어느정도 육수가 줄어들고 색배임이 나면 풋고추를 넣어주고

                  통마늘을 반으로 갈라 넣어주어 잠시 조려줍니다

                  마지막쯤에 올리고당을 넣어 맛을 내어주어요~~

 

 

 

 

 

 

 

 

 

요건 매실장아찌랍니다

작년에 준비했던건데요 오랫만에 조금 꺼내서 고추장으로 무침했어요

사실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무침으로 고추장넣어 무쳤답니다

 

 

 

 

 

 

 

 

 

 

 

 

 

 

 

 

 

 

 이웃님들도  이제 서서히 휴가준비하셔야 되지요?

 좀 수고롭긴 해도 이렇게 든든하게 밑반찬해서 가져가시면 휴가내내

 온가족이 맛나고 즐거운 식사를 할수 있으니

 휴가의 즐거움이 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휴가 떠나실분들도 조심히 즐겁게 잘 다녀오시구요~~~

 휴가다녀와서 뵐께요^&^~~~~~~

 

 

 

 

 

 

 

 

 

 

 

 

 

 

 

출처 :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글쓴이 : 언덕마루 원글보기
메모 :

내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이 사건이 밀파만파로 번져

조선족 내몰기, 외국인 노동자 추방으로

이어지는데 있다.

 

사실 조선족은 중국국적을 가진 한국인이다.

그들의 조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의 탄압을 피해

굶주림의 고통을 이기기 위해

중국으로 넘어간 우리 조상들이다.

그 곳에서 열심히 땅을 일구고 개척하여

농토를 얻고 지금까지 연명을 하고 있다.

 

그들에게 중국인들은 어떠한 행동을 했나?

문화혁명과 역사교육을 통해

우리 한국의 역사와 뿌리를 그들에게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는 중국의 동북공정의 모습을 보라.

 

이들 문화의 볼모지에서

역사 또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굳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이들에게 우리가 해 준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들을 비방하고 욕 하지만

이렇게까지 그들이 비인간적이 되게 내버려 둔

우리의 잘못은 어째서 묵인하는가? 

 

정치가 나라를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국민들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데

명퇴위기에 몰린

가장들이

너도 나도 정치에 나서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진정 인생은 60부터라는

지금은 말도 안 되는 슬로건을

그들이 정치인이 되어 신경쓸 수 있나?

대한민국 상위 1%의 사회

자연의 섭리에 역행하는 이 법칙을 바꿀 수 있나?

 

사람 살기 좋은 세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치인들이여 당선이 되면

그대들의 이웃을 바라보라. 

김태희 체력 1급, 공부만 아니라 체육도 우등생

 

 
 

 

 

배우 김태희가 과거 체력 급수까지 1급이었음이 밝혀져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태희 서울대 가려고 공부만 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학창 시절 김태희의 모습과 그녀의 성적표 등을 캡처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9년 9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스타시크릿'의 캡처 화면으로, 김태희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캡처 사진 속 김태희는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이 없으며 체력 급수까지 1급이어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김태희 체력 1급 소식에 "안 가지고 태어난 건 뭐냐", "정말 부러움을 한 몸에 받네", "김태희는 얼굴도 1급, 성적도 1급, 체력도 1급이다", "세상 사는 재미가 없는 친구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한류스타 한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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