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으로 만드는 쉽고 폼나는 10분 완성 전골 요리^^*

 

 

추석 명절에 맛있게 먹은 전으로 만드는 국물맛이 끝내주는 전골 요리

명절 음식 맛있게 먹는 방법 1탄..ㅎㅎ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맏며느리 시골아낙네도 음식 준비하고 차례 지내느라 입술이 다 부르텄습니당..ㅎ

고향에 다니러 오셨던 분들은 귀경길에 올랐을 시간~!

며칠뒤에 바로 제사가 있는 맏며느리는

친정 나들이를 미루고 집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은 명절 음식 남은것 먹어 치우면서 그렇게 지내야 하는 큰 집 자손들의 운명^^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는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했으니..ㅎㅎ

오늘은 그 중에서 첫번째 요리로

국물맛이 깔끔하고 속까지 개운한 전을 이용한 버섯 전골 레시피입니다^^*

 

명절 날 오후에 손님 오셨을 때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상차림으로도

제법 괜찮은 전골요리랍니다^^*

 

 

 

 

 

 

 

 

 

 

 

명절 지나고 제일 많이 남는것이 바로 전 요리~!!

 

 

설 명절에는 김장김치 넣고 얼큰하게 김칫국으로 끓여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데..ㅎ

추석 명절에는 버섯 넣고 채소 몇가지 넣어서

개운하면서도 깊은맛이 일품인 맛있는 전골 요리로 뚝딱 만들어 먹습니다~~^^*

 

 

간단하면서도 폼나는 요리, 버섯 전골 레시피~!!

 

 

 

 

 

 

 

 

 

[재료] 동그랑땡, 동태전, 두부전, 채소전, 육전 등 다양한 전요리와 소고기 적 약간

 

 

자연산 느타리 버섯 부터 선물로 들어 온 표고버섯까지 다양한 버섯들과

청경채나 어린 배춧잎, 애호박, 쑥갓, 청양고추, 홍고추 등 집에 있는 각종 채소들~!

 

 

간을 맞추기 위한 천일염 1큰술과 마늘5쪽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폼나고 맛있는 전골요리는

각종 재료 준비하고 육수 만들어 놓으면 끝~ㅎ

 

 

[전골 육수 만들기] 대파 1뿌리, 양파1/2개, 무 약간, 국간장1큰술

차례 지내고 남은 황태 대가리, 다시마 약간

 

 

국간장 1큰술 넣고 팔팔 끓여서 육수를 준비하고

각종 채소들 버섯들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요리 준비 끝입니다~^^*

 

 

 

 

 

 

 

 

 

전골 요리를 만들 때 가장 고민되는 과정이 바로 전골 냄비에 재료를 담는 방법~^^

 

 

각종 재료들을 냄비에 마주보게 대각선으로 넣어주세요~!!

 

 

전골 냄비에 재료를 골고루 색감이 어울리도록 담은뒤에

준비한 육수를 부어주고 소금(천일염) 1큰술 넣어서 바글 바글 끓여주면 완성..ㅎㅎ

 

전이 풀어지기 전에 먹어야 제맛인 이 전골 요리는

재료 준비해 놓고 뜨거운 육수만 부어주면 되기때문에

상차림이 다 끝난뒤에 바로 준비해서 상에 올려주는 초간단 요리 입니다^^*

 

 

 

 

 

 

 

 

휴대용 가스렌지 위에서 바글 바글 끓여 가면서 먹는 전골 요리~!

요리를 먹는동안 육수만들고 남은 재료에 물을 부어서 다시한번 끓여 놓는것 잊지 마셔유~

그 이유는~~??

 

 

 

 

 

 

 

 

 

국물 맛이 깔끔하고 개운하면서도

전 요리의 구수하고 깊은 맛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리필은 필수거든요..ㅎㅎ

 

리필까지 싹싹 비운 전골 냄비~^^

별것없이 소금 한큰술 넣어서 만들어도 개운하고 맛있는 전골 요리

 

차례 지내고 남은 황태랑 다시마 넣어 육수를 만들어서

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도 너무나 맛있는 전골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고향에서 혹은 역귀성으로 아들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하루~!!

 

 

모두들 안전 운전 하시구요~

정성스럽게 챙겨온 명절음식으로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 드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10월의 첫 날~!!

~~~행복하고 건강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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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촌부일기
글쓴이 : 시골아낙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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