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주말과 달리 너무나 기분좋은  주말이네요~~~

 

새벽에 펼쳐진 일본과의 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의 통쾌한 승전보소식에

모든국민들이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시피했는데 올림픽동매달의 쾌거를

이뤄 정말 피로감마저 확 달아나게 만드네요

 

영광의 태극전사들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잘싸워줬고

박주영과 구자철의 멋진골이 정말 인상적이었던것 같아요~~

 

우리의  태극전사들 정말 자랑스럽네요

멋진플레이 해준 태극전사들에게 무한 박수 보냅니다^&^~~~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로 출발해보네요

 

 

 

 

 

휴가 떠나면서 밑반찬 준비해둔것 여지껏 먹다가

오랫만에 간단하게 밑반찬 만들었어요

 

가지무침입니다~~~

 

 

 

 

 

요건 오이무침인데요 그냥오이만 무침하는것보단

제가 좋아하는 양파와 고추를 넣어 같이 무침해봤어요

 

 

 

 

호박볶음이구요 애호박이아닌 둥근호박넣고

마른새우넣어 볶아답니다

 

 

 

 

 

주재료인 오이와 호박 가지를 준비했어요

오이는 깍뚜기로 썰어서 살짝 소금간을 해줍니다

둥근호박도 썰어준비해요

가지는 4등분으로 썰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소금간한 오이는 헹구지말고 소금기만 제거하고 물기를 빼주고

양파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풋고추도 썰어준비합니다

 

 

 

 

 

                물기뺀오이와 양파 고추를 볼에 담고 마늘다진것과 새우젓을 반스푼정도만 넣고

 

 

 

 

여기에 고추가루1큰술반과 고추장반스푼정도,그리고 올리고당1스푼,

2배사과식초1스푼,양조간장반큰술을 넣어 무침해주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해줍니다

 

 

 

 

아삭한오이와 양파 그리고 고추가 양념과 잘어우러져 입안에서 상큼함이 가득하네요

 

 

 

 

왼쪽은 가지무침양념인데요

간장2큰술과 고추장1큰술반,된장반스푼,마늘1스푼,

올리고당반큰술을 넣어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두었어요

 

 

오른쪽은 호박볶음양념장인데요

양조간장1큰술과 고추장1큰술,고추가루1큰술,올리고당1스푼,

을 넣어 준비합니다

 

 

 

 

가지를 살짝 쪄내는데요  가지는 살짝방심하면 금방물러져버리니

찌면서 살짝덜익었다 싶을때 미리불을 꺼서 뚜껑을 덮어

남아있는 열로 나머지를 익히면 된답니다

가지는 체에받쳐물기를 빼고 볼에 담아 고추와 양파를 다져넣어주어요

 

 

 

여기에 위의 가지양념장을 넣어 무침해주면서 깨소금과 참기름으로 마무리해줍니다

 

 

 

 

 

          간도 적당하면서 맛있게 무침이 되었지요?~~~

 

 

 

 

 

 

 

 

 

 

 

 

 

             나머지 호박볶음은 호박을 미리썰어 여기에

          새우젓을 조금넣어 살짝 간을 해줍니다

 

 

 

 

 

         기름을 넣어 후라이팬을 달구어서 마늘을 넣어 볶다가

         여기에 양파와 호박 그리고 건새우을 넣어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다가 위의 호박양념장을 넣어 살짝더 볶아줍니다

 

 

 

 

 

           호박도 너무 볶아버리면 물러져버리니

         적당하게 볶아내주어요

 

 

 

 

 

늘 소박한상차림이  건강을 지켜준다고 생각하기에

흔한 채소반찬이지만 그래도 나름 이런찬이 너무나 좋아요~~~

 

 

 

 

 

 

 

 

출처 :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글쓴이 : 언덕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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