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중학교 3년 전과목 만점 '성적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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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미녀 스타 김태희의 중학교 시절 놀라운 성적이 최초로 공개된다.

14일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제작진에 따르면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는 화려한 이력 때문에 늘 지적인 배우로 지목되는 김태희의 중학교 시절 성적이 확인됐다.

공개된 성적표에는 3년 연속 전교 석차 1등에, 3년 내내 전과목 만점이라는 믿을 수 없는 내용이 포함됐다.

학창시절 김태희의 담임 선생님은 "김태희는 수업태도가 바르고, 선생님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해 오히려 선생님을 긴장시키는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담임 선생님은 또 "김태희는 얼굴까지 예뻐 체육시간이면 남학생들이 유리창에 다닥다닥 붙어 괴성을 질러대 수업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소개한 뒤 "지금까지의 교직 생활을 통틀어 김태희처럼 완벽한 학생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김태희의 놀라운 학창시절의 이야기와 대단한 성적표는 15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의 신규 프로그램 '스타 더 시크릿'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박진영 “내가 재범이었어도 똑같은 결정했을 것”

   


“내가 박재범이었어도 똑같은 결정을 했을 것이다. 그의 결정을 존중해달라”

그룹 2PM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리더 재범(22, 본명 박재범)이 한국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뒤 미국행 비행기를 탄지 이틀만이다.

박진영은 10일 JYP 홈페이지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재범을 이해하며 그의 결정을 존중해달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이 글에서 재범이 자신에게 보낸 이메일 전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메일에서 재범은 ‘저 예전에 진짜 싸가지 없는 놈이었죠? 미안해요. 형 때문에 삶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전 훨씬 나은 사람이 되었고 또 훨씬 강해졌어요. 그동안 날 위해 해준 것들 진심으로 고마워요’라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재범과의 첫 만남도 돌아봤다. 박진영은 “4년 전, 재범을 처음 봤을 때, 재범이는 불량스럽고 삐딱한 아이였다. 나에게 ‘박진영 씨의 음악만 받지 않으면 성공할 자신 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기억했다.

그러나 박진영은 이런 재범에게서 가능성을 봤다고 토로했다. 박진영은 “나는 불량스러운 아이들을 좋아한다. 불량스러운 아이들은 대부분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지만 그걸 발산할 기회를 찾지 못하거나 이를 발산하도록 도와주는 믿음직스러운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친구에게 무대에 서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나와 회사 사람들이 자기편이라는 믿음만 심어줄 수 있다면 희망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에게선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끼가 보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그랬던 그가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했다. 얼굴 잘생겨서 뽑혔다고 무시하고 놀리던 동료들을 껴안기 시작했고, 회사 직원들과 사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결국 나는 그를 팀의 리더로 선정했다. 그 후 활동을 시작하면서 그는 그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연예 관계자들에게 감동했고, 또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는 한국 팬들의 사랑에 감동했다. 좋은 사람들, 좋은 동료들, 좋은 팬들을 만나서,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을 만나서 그가 결국 변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불행하게도 이제 막 행복해지려고 할 때 그의 4년 전 삐딱했던 시절의 글들이 공개됐다. 재범이는 2PM 동생들에게, 나에게, 회사 직원들에게, 팬들에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리를 따뜻하게 받아주고 아껴주었던 한국 사람들에게 미안해했다”라며 “무엇보다도 이런 상태로는 무대에 설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박진영은 마지막으로 “대중들의 분노 못지않게 팬 여러분들의 상실감도 잘 알고 있고, 여러분들의 의견도 잘 귀담아 듣고 있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2PM으로서의 박재범이 아니라 청년 박재범인 것 같다. 재범이에게 지금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 것 같다. 내가 그러했듯 여러분들도 재범의 결정을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메시지로 글을 마무리했다.


김성민이 이효리를 안아본 소감은?
2009-08-31 09:27

 `드디어 이효리를 안아봤다!'

 배우 김성민이 이효리와 포옹한 기쁨을 밝혔다.

 김성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정말 기분 좋은 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26일 개최된 엠넷 `20's CHOICE'에 참석했던 김성민은 `예전부터 팬이던 이효리와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게다가 자리가 없어 내 옆에 앉았다'며 `긴장돼 캔커피 두개, 생수 한통을 마셨다'고 당시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 `용기를 내 `저 시상하고 허그해도 될까?'라고 물었고 이효리가 `네'라고 대답했다. 드디어 내가 이효리를 안아봤다"고 털어놨다.

 김성민은 `남자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중엔 좋아하는 스타를 직접 만나보는 것 아닐까. 기분좋다'고 덧붙였다.

박정아♡길, 1년 가량 만난 연인 사이 (의외이죠???)

 

 

여성그룹 쥬얼리의 박정아(28)와 힙합듀오 리쌍의 길(본명 길성준, 32)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약 1년 가량 만나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쌓았다.

길의 소속사인 정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노컷뉴스와의 통화를 통해 "두 사람이 1년 가량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연예 활동 등으로 힘들어하는 박정아를 길이 곁에서 지켜보면서 애틋함과 애정이 싹텄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두 명 모두 조만간 앨범이 나와서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연인 관계임을 밝히지 않으면 거짓말을 해야하기 때문에 이번에 털어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 역시 열애가 사실임을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연예 활동 등에 공통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가요계 선후배로 알고 지냈던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진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다. 쥬얼리의 소속사 관계자와 길의 소속사 관계자들 모두 "가까운 사람들만 알고 있었다"며 "조용히 만남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쥬얼리' 멤버인 박정아는 지난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재확인 시켰다. 이밖에도 솔로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길은 MBC TV '무한도전'과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정아는 쥬얼리 6집, 길은 리쌍 6집으로 조만간 컴백할 예정이다.

전광렬의 만점아내 박수진, '아름다운 외모도 눈길'
2009년 08월 05일 (수) 18:22:27 정지은 기자 pi@pimedia.co.kr

[TV리포트]전광렬의 명품패션은 그의 아내 손길로 완성되었다.

SBS '태양을 삼켜라'에서 냉혈한 장민호 회장 역을 맡은 전광렬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급품 일색이다.  과함도 모자람도 없이 장회장 캐릭터를 완성시켜주는 그의 의상은 아내 박수진씨의 작품이라고.

이미 전광렬의 '댄디패션'에 눈길을 빼앗긴 시청자들은 '전광렬 수트'에 관심을 표하며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은  국내 방송 코디네이터 1호의 패션스타일리스트로 런던의 패션컬리지와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원에서 수학한 재원. 유학을 마친후 그녀는 리얼런던(2007 랜덤하우스)이라는 책을 출판하기도했다. 

2007년 한 방송을 통해 알려진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스타일 또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에 호사가들은 '전광렬은 '댄디가이'일 뿐만 아니라 '럭키가이'다' 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병헌 日블로그 개설…`몸짱 비결 귀띔`

한류 스타 이병헌이 일본어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병헌은 사이버에이전트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블로그사이트 아메브로를 통해 29일 일본어 블로그(ameblo.jp/byunghunlee)를 열었다.

이병헌은 인사 글을 통해 "블로그랑 인연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8월 29일 (일본에서) 개봉하는 영화 `놈놈놈'에 맞춰 한 달 전인 오늘부터 9월까지 한정으로 마련했다"며 "바다를 넘어 블로그를 하다니 무척 신선하고 재미있다. 한국에 대한 것이 든 나에 대한 것이든 뭐든지 물어 달라. 참고로 일본 기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몸만들기"라고 소개했다.

같은 날 저녁 `세계를 돈다'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는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과 관련, "영화 출연진과 함께 도쿄 프로모션 활동을 마친 뒤 어젯밤 서울에 왔다"며 "어제는 집에 가지 못하고 호텔에서 파티했고 서울 다음은 미국으로 이 동한다"고 전했다. 글과 함께 호텔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30일 저녁에는 "댓글 중 몸만들기에 관한 질문이 있는데, 연기하는 역할에 따라 트레이닝과 식사제한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화 `놈놈놈' 에서 잔인한 보스인 창이 역을 소화하기 위해서도 육체 개조가 필요했다"며 일주일간의 운동 일정과 식단도 공개했다.

이병헌의 이 블로그는 이미 등록자가 1천800명을 넘어섰고, 매번 글을 올릴 때마다 수백 건의 댓글이 달릴 만큼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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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메모 :

할리우드의 뽀대나는 유명 모델 커플

 

 

제임스 본드 역의 피어스 브로스넌 스타일을 너무 닮은 Adam Senn.

 

 알마니와 돌체앤가바나 등, 유명 디자이너의 핫한 남성모델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할리우드의 아담센.. 그런 그의 여자 친구를 MTV 리얼리티쇼 "더 시티"를 통해 공개했다.

 므훗하게 생긴 얼굴.

 

 돌체앤가바나 광고 사진

 더 시티 보면서, 이런 멋있는 얘가 인간적으로 말도 한다는 것을 알고 놀랐음.;;

 

 

 

 그런 아담이 리얼리티 쇼에서 같이 나오는 여자 친구, 바로 디젤의 모델 Allie Crandall이다.

 

 

 

 얼굴형이랑 눈매가 약간 케이트 모스 닮았다.

 

 

 어떻게 보면, 리한나도 좀 닮았나?

 

 

 

자료출처:꽃보다얼짱님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메모 :

일 년에 두 번 열리는 컬렉션 시즌마다 전 세계의 패션 피플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뉴욕과 런던. 이들 두 도시의 2009 F/W 컬렉션 현장에서 만난 리얼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공개한다.



new york LEFT : 할라(29세) 자신의 이름인 ‘할라 네마차다’라는 브랜드를 진행하는 디자이너답게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인다. 코트와 헤어밴드는 미우 미우, 부츠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큼직한 드로잉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직접 만든 제품.
RIGHT : 엘리사(21세) 이번 시즌 유니클로의 광고 모델인 그녀. 독특한 디테일을 강조한 올 블랙 아이템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london LEFT : 레베카(18세) 헤어밴드와 롱 네크리스 그리고 비주 장식 시스루 카디건의 매치가 사랑스러운 히피 소녀를 연상시킨다. 톱은 톱숍, 백은 발렌시아가, 바지는 빈티지 마켓에서 구입.
RIGHT : 애틀스티 메스트(21세) 카툰 캐릭터 프린트 티셔츠와 슬림한 실루엣의 테일러드 재킷, 그리고 슬림 핏 팬츠의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조화가 돋보인다. 재킷은 발렌시아가.




new york LEFT : 린지(26세) 볼륨감 있는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블랙 컬러의 아우터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정돈된 느낌을 줬다. 재킷은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드레스는 바네사 브루노.
RIGHT : 킴벌리(22세) 얇은 소재의 티어드 드레스에 딱 떨어지는 실루엣의 코트를 더해 포멀한 느낌으로 마무리했다. 페이턴트 소재의 숄더백, 라이더풍 장갑 등 액세서리의 매치도 시크하다. 코트는 자라, 드레스는 포에버 21.

london LEFT : 피터 멘더슨(25세) 마치 레고 블록을 쌓아올린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보타이는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 셔츠와 슈즈는 라프 시몬느, 빅 백은 프라다.
RIGHT : 엘리사 에스트라다(24세) 아이스 진과 헤링본 재킷의 매치가 시크한 그녀. 데님 팬츠는 사스 바이드, 셔츠는 지방시 빈티지, 선글라스와 네크리스는 모두 랑방, 백은 이브생로랑.




new york LEFT : 애슐리(21세) 런웨이의 모델다운 멋진 포즈가 돋보이는 그녀. 올 블랙 코디네이션에 블루 톤 머플러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드레스는 캐롤린 헤다야, 재킷은 디젤.
RIGHT : 웨이(29세) 뭇 여성의 패션 감각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그의 직업은 역시 의 패션 디렉터였다. 재킷은 랄프 로렌, 니트 점퍼는 헬무트 랭, 팬츠는 타미 힐피거, 슈즈는 나이키.

london LEFT : 마리나(29세) 오리엔탈 무드의 재킷과 새틴 드레스,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타킹을 아무렇지도 않게 소화한 자신감이 무엇보다 돋보인다. 드레스는 트래픽 피플.
RIGHT : 이모젠 루프(25세) 니트 원피스와 데님 재킷, 그리고 레더 재킷과 젤리 슈즈에 스터드 벨트까지! 모두 다른 소재를 멋스럽게 조화시킨 그녀의 스타일링 감각에 박수를. 모든 아이템은 빈티지 마켓에서 구입.



출처: 나일론
EDITOR KANG JI 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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