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의 만점아내 박수진, '아름다운 외모도 눈길'
2009년 08월 05일 (수) 18:22:27 정지은 기자 pi@pimedia.co.kr

[TV리포트]전광렬의 명품패션은 그의 아내 손길로 완성되었다.

SBS '태양을 삼켜라'에서 냉혈한 장민호 회장 역을 맡은 전광렬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고급품 일색이다.  과함도 모자람도 없이 장회장 캐릭터를 완성시켜주는 그의 의상은 아내 박수진씨의 작품이라고.

이미 전광렬의 '댄디패션'에 눈길을 빼앗긴 시청자들은 '전광렬 수트'에 관심을 표하며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은  국내 방송 코디네이터 1호의 패션스타일리스트로 런던의 패션컬리지와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원에서 수학한 재원. 유학을 마친후 그녀는 리얼런던(2007 랜덤하우스)이라는 책을 출판하기도했다. 

2007년 한 방송을 통해 알려진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와 스타일 또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에 호사가들은 '전광렬은 '댄디가이'일 뿐만 아니라 '럭키가이'다' 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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