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유망 자격증

1. 건축기사, 건축제도기능사

2. 검수원, 검량원, 감정원

3. 광고 도장 기능사

4. 계량기사

5. 고압가스 기능사

6. 공기조화 및 냉동기계기사

7. 도배사

8. 귀금속 기공사

9. 금형설계기사

10. 미용사

11. 기계제도기능사

12. 데이터통신기능사

13. 독극물취급기능사

14. 보도, 상업, 초상사진기능사

15. 목공예기능사

16. 무선설비기사

17. 배관기능사

18. 양복기능사

19. 양장기능사

20. 비파괴검사기사

21. 산업안전관리사
(산업안전기사)

22. 소방설비기사

23. 영사기사

24. 열관리사

25. 원동기취급시공 기능사

26. 원예종묘기사

27. 위험물취급기능사

28. 용접기사, 기능사

29. 유선설비기사

30. 인쇄통신기능사

31. 자동차 검사원

32. 잠수기능사

33. 자동차 정비사

34. 전기공사기사

35. 전기기사

36. 조리사

37. 전자, 전기기기 기능사, 음향기기 기능사

38. 전화교환원

39. 조화기능사

40. 정보처리기사

41. 제판기능사

42. 자수기능사

43. 토목기사

44. 조경사

45. 한복기능사

46. 중기정비사

47. 항공사진기능사

48. 항공정비사

49. 품질관리기사

50. 환경기사

51. 경매사

52. 속기사

53. 실물거래중개사

54. 호텔지배인

55. 호텔종사원

56. 관광통역안내원

57. 국내여행안내원

58. 사회복지사

59. 세무사

60. 공인노무사

61. 공인회계사

62. 증권분석사

63. 증권투자상담사

64. 감정평가사

65. 주택관리자

66. 환지사

67. 교통안전관리자

68. 손해사정인

69. 경영지도자

70. 보험계리인

71. 판매사

72. 법무사

73. 해무사

74. 공인중개사

75. 변리사

76. 방화관리자

66. 관세사

78. 기술지도사

79. 사서

80. 보석감정사

81.가축인공수정사

82. 도선사

83. 영양사

84. 보육사

85. 건축사

86. 안경사

87. 간호조무사

88. 위생사, 위생시험사

89. 치과기공사

90. 치과위생사

91. 임상병리사

92. 방사선사

93. 의무기록사

94. 물리치료사

95. 직업치료사

96. 중기조종사

97. 제과제빵사

98. 조주사

99. 이용사

100. 피아노조율사

 

 

미래의 직업 100가지

 

1. 카피라이터

2. 편집디자이너

3. 만화 콘티작가

4. 관광여행사

5.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

6. 용기 디자이너

7. 건축사

8. 감정평가사

9. 관세사

10. 증권투자상담사

11. 주택관리사

12. 산업안전관리자

13. 보험세일즈맨

14. 자동차세일즈맨

15. 구매대리인

16. 선물거래중개업

17. 통역사

18. 동시통역사

19. 관광통역안내원

20. 국제관광홍보업

21. 프로그래머

22. 시스템엔지니어

23. 시스템컨설턴트

24. 오퍼레이터

25. 자동차고객관리 대행업

26. 애니매이터

27. 이벤트기획전문가

28. 택스타일디자이너

29. 외환딜러

30. 스카우트대행업

31. 마켓트리서치컨설트

32. 부동산 자료 전문 제공업

33. 기상정보회사

34. 레크레이션지도자

35. 방송스크립터

36. 방송작가

37. 데이터통신기능사

38. 환지사

39. 판매사

40. 귀금속세공사

41. 인테리어디자이너

42. 그래픽디자이너

43. 패션코디네이터

44. 특수교사

45. 프로듀서

46. 패션디자이너

47. 디스플레이어

48. 신문잡지취재기자

49. 신문잡지편집기자

50. 보석감정사

51. 속기사

52. 열관리사

53. 음향영상기기 기능사

54. 인쇄통신기능사

55. 자동차정비기사

56. 조경사

57. 환경기사

58. 환경영향평가사

59. 피아노조율사

60. 항공정비사

61. 방화관리자

62. 카풀중개센타

63. 결혼준비대행업

64. 컴퓨터 강사

65. 보육사

66. 간병인

67. 전화교환원

68. 기상관측요원

69. 경영지도사

70. 공인회계사

71. 공인중계사

72. 세무사

73. 손해사정인

74. 비서

75. 사서

76. 사보기자

77. 상담원

78. 가구디자이너

79. 제품디자이너

80.일리스트레이터

81. 패키지디자이너

82. 광고디자이너

83. 얼음조각가

84. 아트플라워 디자이너

85. 스튜어디스

86. 에어로빅강사

87. 피부관리사

88. 요리사

89. 호텔

90. 향조연구가

91. 홍보대행업

92. 비디오촬영기사

93. 치과기공사

94. 증권분석가

95. 보험계리인

96. 변리사

97. 사회복지사

98. 카드맨

99.컴퓨터결혼중매소

100. 공인노무사

아침을깨우는사람 |

미래 유망 15가지 직업  



사회가 첨단화되고 디지털화되면서 새로운 직업이 하루가 멀다 하고 생겨나고 있다. 이와 관련, 창업컨설팅업체인 비즈니스유엔(www.businessUN.com, 02-761-3511)은 16일 새 유망직업과 자격증을 발표했다.


<새 유망직업>


◆브루마스터(Brewmaster) : 맥주를 직접 양조하는 사람을 말한다.

 요즘 제조맥주 전문점이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 Brewpub(레스토랑)이나

생맥주하우스 등에서 직접 맥주를 양조해 주는 서비스가 필수여서 유망한 직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메이트(Dietmate) : 고객의 비만을 1:1로 관리해주는 전문가. 체지방 관리,

 다이어트 식단 제공,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 지원이 주 업무다. 비만클리닉, 다이어트 센터,

 헬스센터, 스포츠 센터에서 고객 상담을 담당한다.


◆에스테티션: 미학이라는 의미의 에스테틱(Aesthetic)은 두발을 제외한 전신을 손질해 주는 것을 말하는데,

 에스테틱을 하는 점포가 에스테틱 살롱이고, 그곳에서 일하는 전문 기술자가 에스테티션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주로 에스테틱 살롱, 미용실, 스포츠 시설, 리조트, 도시형 호텔에서 근무하게 되며 피부, 화장품,  미용기기의 취급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면 취업이 가능하다.

 

◆상, 장례 지도사 : 장례 상담부터 장례 과정 진행을 도와주는 일을 하며 병원,

 장례예식장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물고기 질병 전문가 : 어항 속 물고기의 고통을 치료해주는 물고기 의사. 생물학, 화학,

 세균학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해 별도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미스터리 샤퍼(Shopper): 손님을 가장하고 대리점이나 직영 매장에 방문해 매장의 업무 효율성이나 친절도 등에 대해 평점을 매기는 사람이다. 지방자치단체나 국가기관 아르바이트로 가능하며 일부 기업의 프랜차이즈 본부에서도 이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병원서비스 코디네이터 : 환자가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으로 환자 서비스에 대한 개선과 병원 이미지 관리, 카운셀러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한다. 외국의 병원에서는 교육, 치료, 서비스 등 분야별로 코디네이터가 나뉘어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한 명의 코디네이터가 모든 일을 전담하고 있다.


◆사이버 기상 캐스터 : 기상 정보를 기상청에서 받아 인터넷을 통해 기상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하거나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고부가가치의 기상정보를 만드는 일을 한다. 이제 기상정보는 산업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매우 유망한 직업이 될 것이다.


◆음악 치료사 : 음악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직업인데 우리나라에는 자격증이 없으나

 조만간 인기 직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이는 이색 직종이다. 지금은 주로 유학파들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일부 기업이나 병원 등에 취업한다.


◆벨소리 컬러링 작곡가 : 색다른 휴대폰 벨소리를 작곡하는 전문가다.

 과거에는 시스템 개발자나 기획자가 음악 프로그램을 활용해 벨소리를 뚝딱 만들어 서비스를 했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다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큰 폭으로 늘고,

 소비자들의 요구사항도 다양해지면서 서비스 업체마다 전문적인 벨소리 컬러링 작곡자를 고용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지식보다는 사회의 트렌드를 읽거나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


◆휴대폰 아바타 디자이너 : 최근 네이버, 세이클럽 등 인터넷 업체들 뿐 아니라 휴대폰에도 아바타가 등장했다.

 좁은 화면과 휴대폰 LCD 화면의 색감을 이용하여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고객들의 기호에 만족스러운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컬러 LCD 화면 덕분에 휴대폰 화면을 예쁜 아바타로 채우는 이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어서 전망이 밝다.


◆콘텐츠(Contents) 엠디 : 인터넷 사이트에 어떤 콘텐츠를 올릴 것인지 결정하고 관리하는 전문가인데  생각이 많은 청소년이라면 도전해 보면 좋다.


◆베타 테스터 : 새로 개발한 인터넷 게임을 써보고 개선책을 찾아주는 직종으로, 게임   매니아가 도전하면 좋다.


◆글자꼴 디자이너 : 컴퓨터회사, 언론매체 등에서 근무한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쇄 매체뿐 아니라 TV,

 비디오, 노래방 등의 화면 자막에 일반인이 보기 쉽고 아름다운 글자 모양새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모바일 뮤직 디렉터: 라디오를 듣고, TV를 보며 유행할 것 같은 음악을 벨소리로 만드는 벨소리 작곡가이다.

 주 소비층이 청소년이라 취향을 잘 파악할만한 청소년들의 직업으로 유리하다.

 휴대전화 3200만대 시대에 벨소리 콘텐츠 수요는 갈수록 늘 것으로 판단되므로 관심 있다면 당장 공부해도 좋다.


이 밖에도 모델 섭외를 담당하는 모델 캐스터, 번지 점프할 때 안전 교육을 담당하는 번지 마스터, 애완동물 관리사, 웹 프로모터 등 다양한 직업들이 이미 자리 잡았거나 새롭게 생겨나게 될 것이다.


<자격증>


◆가맹 상담사 : 가맹 사업에 필요한 사업성 검토나 가맹 계약서 작성 등에 관한 업무를 맡게되며 특히 가맹사업 담당자에 대한 교육이나 지도를 해주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며 2기 시험을 앞두고 있다.(02-504-9466)


◆메뉴 개발사 : 음식점 영업에 있어서 필수 사항은 메뉴의 차별화다.

 새 메뉴를 개발해 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요리 설명서까지 만들어 준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직종


◆파티 플래너 : 파티를 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 개인의 요구에 따라 파티를 기획하고,

 파티장을 세팅하고, 파티가 열릴 경우 직접 참여해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특히 식품영양학과 출신의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지난해 가을에는 여성경제인협회가 파티플래너 창업 과정을 선보였고, 참가 희망자가 몰리면서 대기번호표까지 발행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직업상담사 : 직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직접 상담해 주는 전문가로 노동부 산하기관, 사설 직업 상담 기업을 포함한 2100여개에 취업할 수 있다.

(직업상담협회 02-584-4225)


◆법무상담사 : 법무상담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됨에 따라 법률관련 업무가 늘어나면서 생겨났다. 이들은 가맹거래법에 따른

정보 공개서와 가맹 계약서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일을 한다. 협력업체와의 계약·특허·

채권채무 업무도 맡는다.


◆애완동물관리사 : 애완동물을 사육,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축적하여 애완동물 사육

 업체에 취업하거나 애완동물 사업장을 직접 경영할 수 있는 비공인 자격증.


비즈니스유엔의 이형석 대표는 “이미 공인 된 자격증은 그만큼 경쟁자가 많아져서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비록 비공인 자격증이라도 고용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되고 자신의 적성에 어울린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이 앞서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기초생활자 와 장애인 3급 입니다.

사회 복지사를 준비 하고 싶은데 제가 도전 를 두려워 하거든요 제에게 용기 좀 주셔요


오늘은 다이어트편 2탄이다.

앞글을 읽지 않았다면, 잽싸 읽고와도 좋고, 귀찮으면 걍 오늘글부터 읽어도 된다.
2009/11/25 - [깜신의 온국민 건강프로젝트] - 수만가지 다이어트법 다 알아도 살 안빠지는 진짜 이유


앞글에서 예고했던 대로, 오늘은 연예인 다이어트 성공사례의 비밀을 파헤쳐볼꺼다.

요즘 남자 연예인들 중 몸짱 아닌 사람이 없다. 뭐 물론, 김종국처럼 버스요금 500원하던 시절부터 운동에 심취해 발라드곡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몸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도 있다. 누군가는 예능버라이어티에서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다지..


"그 몸에 그 목소리가 가당키나 하냐?"   


하지만, 요즘엔 몸짱아닌 연예인이 없다. 모두들 다이어트에 참 쉽게도 성공한다. 그래서 오늘은
연예인 다이어트의 성공요령에 대해 짚어보고 배울건 배우고 버릴 건 버려볼꺼다. 오늘 어렵게 섭외에 응해주신 분은 대한민국을 넘어 월드스타로 거듭난 영화배우 '비' 정지훈이다.


사진출처: 스포츠칸




그를 완벽한 닌자 킬러의 몸으로 재탄생 시킨
울트라, 초특급, 캡숑, 짱 테크니칼 트레이닝법을 다들 궁금해 할꺼 같아 준비해 보았다.


1.세계최고의 트레이닝코치팀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도 몸짱으로 만들어 스크린에 내놓았던 연예인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대거 달려들었다. 이들은 정지훈의 승부근성을 자극하기도 하고, 지쳐쓰러지기 직전에는 격려하기도하며 그가 8개월간의 지옥훈련을 끝마칠 수 있도록 늘 붙어다녔다.

"그들은 내가 맷 데이먼, 브래드 피트보다 제일 못하다며 나를 약올렸다" - 정지훈의 인터뷰 중에서-



2. 죽음의 서킷 트레이닝 5종 세트

하루에 한시간씩 이루어진 웨이트 트레이닝에는 5종 서킷 트레이닝이 주를 이루었다. 푸쉬업 ->데드리프트 ->풀업 ->싯업 ->벤치프레스의 5가지 운동을 각각 1분씩 (사이사이에 1분씩 쉬어가며) 10분을 한세트로 그날 컨디션에 따라 8세트에서 10세트씩 반복했다고 한다. ㅎㄷㄷ

"이렇게 훈련을 마치고 나면, 피를 토할 정도로 힘들고 하늘이 노랬다." -정지훈-



3. 하루 5시간씩의 무술훈련
5종 서킷 트레이닝이 다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세컨 훈련이었다. 메인 훈련은 하루에 5시간씩 고강도로 행해진 무술훈련이었다. 이렇게 고강도 훈련을 하려면 사이사이 휴식시간이 없인 불가능하다. 때문에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아침 7시부터 저녁10시까지의 훈련이 진행되었다는 이야기가 충분히 공감간다.



4. 식이조절을 책임져주는 영양팀
닭가슴살 위주의 식단과 연어, 견과류, 익힌 채소만 먹었다고 한다. 특히나 8개월간 소금과 설탕은 입에 댄적도 없단다. 사실 이런 생각도 든다. '그런 식단은 굳이 영양팀이 아니라, 나도 짜겠다는 ㅋㅋ' 

"특별히 상을 받은 날엔 물에 삶은 쇠고기가 나왔는데, 누릿내는 많이 났지만, 로또에 당첨된 것처럼 맛있었다." -정지훈-

훈련 몇 달만 더 받았으면, 우리의 월드스타 비, 원효대사처럼 성불할 뻔 했다.
                              (상기 인터뷰 내용은 Muscle & Fittness 12월호에 실린 내용을 참조함)


사진출처:조선닷컴 사진출처: 마이데일리



이렇게 8개월간 지속적으로 몸을 만든 것이다.
비가 우리의 대한민국 평균남 정형돈처럼 둥글둥글했던 것도 아니고, 나름 몸짱이라면 몸짱이었던 그를 제대로 조각하는데 저와같은 훈련과 식이요법이 8개월간 지속되었다는 거다.



사진출처: www.haruann.co.kr 사진출처: MBC

정말 고생 많았다. 열심히 일한 당신 이젠 좀 쉬어라.



몸짱이 되는 건 누구나 가능하지만, 누구한테도 쉽지는 않다!!


하물여, 세계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닝팀도 없고, 식이를 책임져 줄 영양팀도 없고, 더더군다나 하루죙일 운동할 시간마저 없는 독자님들과 나는 어떻겠나. OTL


포기하라는 게 아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1. 그만큼 큰 결심이 필요하며, (정지훈도 8개월이 걸렸다. 적어도 그 이상 견뎌낼 결심이 필요하다.)
2. 생활의 변화가 동반되어야하고, (운동할 시간을 다른 스케쥴을 비우고 마련해야한다.)
3. 식이조절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거다. (정지훈처럼은 아니더라도.. ^^;;)
4. 또한 주위에 조력자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을 도와줄 트레이너든, 격려해줄 가족이든, 아님 지랄이라도 해줄 그 누군가..)
5. 그리고 자신에 맞는, 현 상황에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하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다음 다이어트편에서는,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위한 베스트 출발 가이드와
자신에게 맞춤정장처럼 '딱' 맞는 순차별 목표 설정 비법에 대해 순서대로 전수하겠다.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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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몇 시쯤 하시나요?

운동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은 언제일까? 하루 중 언제 운동을 해야 운동부상이 적고 운동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까?

 

AM 06:00 ~ 08:00 체조와 워킹으로 하루 시작

아침에는 간단한 체조와 워킹을 하는 것이 좋다. 아침의 체조는 몸의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움직이게 하여 유연성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근육을 움직여 전신에 많은 혈액이 흐르고 충분한 양의 산소나 영양분이 운반되면 하루를 생동감 있게 시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침에는 준비 체조를 하고 60~70m/h의 느릿한 속도로 걷기 시작한다. 보행에 익숙해지면 빠르게 속도를 내보는 것도 좋다. 아침 워킹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이 생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아침에 강한 근육운동은 금물이다. 이순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은 “아침운동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권유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갑자기 하는 근육운동이나 힘든 운동은 몸에 부하를 줘 하루 종일 뻐근하거나 피곤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식사하기 전에 운동하는 것이므로 더 주의해야 한다. 동국대 사회체육학과 하성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공복으로 아침 운동을 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다. 오전 8시는 몸의 근육이 풀어지지 않을 때라 관절염 증상도 악화된다. 고혈압, 심장병 등 생활습관병이 있다면 새벽이나 아침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오전에 심장마비에 걸릴 가능성이 오후보다 두 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PM 03:00~05:00 근력운동이 적절할 때!

하루 중 피로감이 가장 많이 몰려올 때는 오후 2시쯤이다. 이 시간이 지나면 몸은 의외로 운동에 적절한 컨디션으로 변한다. 반사, 신경, 체온, 맥박 등이 가장 좋을 때라 이 시간에 근력강화운동을 하면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은 몸의 체온이 증가해야 효과를 발휘하는데 오후 중반, 초저녁쯤이 근육의 수축력이나 근력 성취도가 가장 좋다. 이때 운동할 여건이 적절치 않다면 실내에서 간단한 덤벨운동, 밴드운동 등을 하는 것이 좋다.

 

PM 08:00~10:00 운동복합세트를 시작하자!

저녁을 먹은 후 8시는 소화작용이 가장 원활할 때다.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 때 운동을 하면 적은 운동에도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좋다. 유산소 운동과 약간의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을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 하 교수는 “빨리 걷기, 조깅, 수영, 에어로빅 등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며 심폐지구력을 높이고 덤벨이나 밴드를 이용하여 약간의 근력운동을 한다. 또한 10~15분 정도의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 주는 것을 한 세트로 운동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면 밤에 걷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강도가 너무 심하면 오히려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간의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걷는다.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면 복부 내장의 혈류가 줄어들어 위에 상당한 부담이 된다. 운동 후에는 식사보다 수분 보충에 신경 쓴다.

 

Tip 자기만의 운동패턴을 만들어라!

이순호 연구원은 “시간대별로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물론 좋지만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현대인들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 자체가 좋은 습관이다. 자신만의 생활패턴을 맞추어 최적의 운동시간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환경적 이유로 아침이나 저녁운동이 더 좋다는 주장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대기 중 공해 물질은 밤에 지면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아침이나 낮보다 밤 운동이 좋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밤에는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아침운동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 교수는 “환경적 요인과 생체리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이다. 적절한 운동은 운동 시간과 상관 없이 언제나 도움이 되므로 하루 중 언제든 시간을 내어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취재 권미현 월간헬스조선 기자]

[사진 헬스조선DB]

[도움말 이순호(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하성(동국대학교 사회체육학과교

우리 아이들의 자긍심과 자기존중감을 키워줄수 있는 마법의 말을 사용해보세요.

엄마, 선생님이 달라지면 우리아이도 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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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미소는 햇살 같단다!

우와!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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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웃음의 이유야!

너만을 위한 허그(Hug)란다!

아주 잘 했구나!

내가 시키기도 전에 도와줘서 고맙구나!

너는 소중해!

아주 좋은 사람으로 자라나는 구나!

아주 좋은 사람으로 자라나는 구나!

알아냈구나!

드디어 해냈구나!

너랑은 무엇이라도 바꾸지 않을 꺼야- 금이나 다이아몬드나 새 차라도!

네가 승자야!

나는 항상 네 자랑을 하고 단닌단다.

일하는 곳에 네 사진이 있단다.

널 믿어!

 

 


세상에서 네번째로 비싼 집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772


 


 


 


 


 


 


 


 


 


 


 

Harbour Watch 라는 이름을 가진 이 집은,
이 세상에서 네번째로 가장 비싼 집이라는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섯개의 침실과 여덟개의 화장실, 헬스시설과, 바(bar), 영화관이 모두 집에
갖추어져 있고 자동차 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하네요.
 
이 집의 가격은 천만 파운드 정도라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 _@;;;
 
 
바다를 항상 바라볼 수 있다는게 부럽네요.

출처 : Tong - 화려한 飛上™님의 인테리어/리폼/재활용통

집에서 만드는 다양한 수납소품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09
간편하게 정리해 주는 스냅식 키트

각종 공과금을 내는 월말이면 꼼꼼히 체크했다고 해도 꼭 하나씩 빠뜨려 낭패를 겪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렇다면 통장, 현금, 카드, 고지서 등을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통장정리용 키트를 활용해 보자.


50*30cm 정도의 종이를 준비해 원하는 크기로 재단한 다음 접어서 뚜껑과 몸체를 만든다. 옆면은 아코디언처럼 종이를 접어서 붙이고 아코디언 모양으로 접은 부분 사이사이에 양면 테이프나 본드를 바르고 두꺼운 종이를 끼워넣는다. 고정 핀을 꼽을 위치를 정해 뚜껑과 몸체 부분에 하나씩 꼽고 가죽끈이나 리본으로 연결해주면 훌륭한 스냅식 키트가 완성된다.


HOW TO
1
두꺼운 색지, 고정핀, 가죽끈, 자, 송곳, 가위, 본드, 양면 테이프를 준비한다.
2 아코디언처럼 종이를 접어서 몸체 옆면에 붙인다. 이때 자를 대고 종이를 접으면 깔끔하게 접을 수 있다.
3 아코디언 모양 사이사이에 양면 테이프나 본드를 바르고 두꺼운 종이를 끼워넣는다.


  리본, 끈을 깔끔하게 수납

나란히 정리된 리본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진다. 상자의 안쪽과 바깥쪽을 원단이나 색지를 이용해 감싸고 상자에 구멍을 뚫을 위치를 미리 정해서 뚫는다. 펀치 크기 정도의 구멍을 뚫은 곳에는 링 라벨을 여러 개 겹쳐 붙여서 장식한다. 상자의 안쪽 크기에 맞게 나무 봉을 자르고 리본을 통과시킨다. 상자 바깥쪽에서 압정으로 나무 봉을 고정시키면 완성.



HOW TO

1 구멍을 뚫은 자리에 링 라벨을 붙여 깔끔하게 장식한다. 이 때 아일렛을 이용해도 된다.
2 나무 봉을 상자 사이즈에 맞게 준비한 후 리본을 통과시키고 압정으로 고정한다. 링 라벨로 장식한 구멍 사이에서 리본을 뽑아 편리하게 사용한다.



골라 쓰는 재미가 있는 포장지 보관용 키트

쓰다 남은 포장지는 물론, 새 포장지까지 집안에서 구겨진 채로 방치돼 있는 것은 아닌지. 포장지 보관용 키트로 깔끔하게 정리해 본다.


골판지를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그 매끈한 면이 바깥이 되도록 말아서 양면테이프로 고정시킨다. 자투리 원단과 문자 스티커를 이용한 레터링이 포인트. 가장 아끼는 포장지, 생일축하용 등 포장지 용도에 맞게 제목을 붙이면 일상의 작은 재미와 함께 골라 쓰기도 편하다.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레시피 보관함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준비하는 즐거움. 주방 한켠에 놓고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작은 아이디어를 발휘한다.


꺼내보기도 쉽고 정리하기도 편리한 레시피 보관용 키트. 35 x 25cm 정도의 하드보드지를 두 장 준비한다. 종이를 맞댄 채로 종이테이프 등을 이용해 세 면을 고정시킨 다음 색지를 붙이고 스팽글로 포인트를 준다. 가장자리는 리본 등으로 깔끔하게 장식한다.

 



  색지 한 장으로 간단하게 만든다.

원하는 크기대로 종이를 재단하고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작은 창을 만든 것이 아이디어.


종이 뒷면의 창 주위에 비닐을 붙인 다음 겉면에 레터링 문자스티커나 가죽끈을 붙여서 장식하는 방법으로 12개의 영수증 키트를 만들면 연말이 한결 즐거워진다. 예매 티켓이나 각종 고지서도 같은 방법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다양한 포켓으로 더욱 편리한 공구 보관함

둥근 바구니나 양철통을 이용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집안의 공구를 예쁘게 수납해 보자.


긴 주머니 모양을 만들어 통 안에 넣고 입구 부분을 통 밖으로 뒤집어 덧씌운다. 덧씌운 원단에 배색의 컬러 원단을 이용해 포켓을 만들고  그 위의 주머니는 첫번째 만든 포켓의 두 배 크기로 만든다. 포켓 크기를 다양하게 만들면 붓과 같은 작은 공구에서부터 망치 같은 큰 공구까지 섞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어 좋다.

 



  쿠키 상자의 색다른 변신

쿠키 상자를 이용해 구급박스를 만들어보자.


색지나 원단을 이용해 상자를 감싼 다음 하드보드지를 재단해 뚜껑을 만들고 한쪽 면을 박스에 고정시킨다. 뚜껑 안쪽에는 비닐로 포켓을 만들어서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안쪽은 하드보드지로 칸막이를 만들어 체온계, 알약, 밴드, 연고 등을 차례로 정리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하면 응급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뚜껑에는 고정 고리 등을 만들어 마무리 장식한다.

 



  장식과 수납의 이중효과

둘 곳이 마땅치 않은 리모컨과 사용 설명서 등을 한번에 깔끔하게 수납한다. 정돈된 공간 연출은 물론 소파나 의자와 함께 매치하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25 x 90cm에 시접분을 더해 원단을 준비하고 시접을 뒤로 접어 넘겨서 박는다. 두 개의 포켓은 크기를 달리하고 시접을 뒤로 접어 넘겨놓고 다림질한다. 처음에 만들어놓은 천에 포켓의 위치를 정하고, 두 개의 포켓을 한꺼번에 박는다. 집에서 사용하는 리모컨 크기에 따라 포켓 크기를 조절해서 만든다.



  칸칸이 수납하는 만능 수납 아이템

박스테이프, 자, 줄자 등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는 일은 이제 그만! 다양한 문구류를 한데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실용적이다.


똑같은 크기의 상자를 여러 개 준비한 후 칸을 나누면 보기에도 깔끔하다. 몸체 부분과 상자는 광목천으로 깔끔하게 싼 다음 아세테이트지로 뚫린 부분을 반쯤 막는다. 상자는 바느질을 이용해 몸체 부분에 고정시키고 양옆은 아세테이트지로 포켓을 만들어 고정시킨다. 몸체와 바닥 부분에 하드보드지나 딱딱한 종이를 대주면 더욱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행복|옷장 정리와 수납의 기술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10

행복 아이디어]
꼭 알아두어야 할 옷장 정리와 수납의 기술

 

 

혼란스러운가. 소복이 먼지 쌓인 옷들에 이별을 고하는 기준이 분명 필요할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가차없이 쓰레기통으로 덩크하라. 그리고 다음의 똑똑한 옷장 정리 노하우를 숙지하라.

 


Question
일 년에 두 번은 옷장을 정리하라. 새로운 공간은 새옷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뜻이다. 자, 이제 큰 쓰레기 봉지를 들고 옷장 안에 있는 옷들을 살피며 이렇게 질문해보자.

1 얼마나 자주 입는가?
1년 내내 한번도 안 입었는가? 그럼 버려라. 옷장은 진열장이 아니다. 축구 경기 응원단 시절에 입었던 추억의 붉은 악마 티셔츠를 버리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옷장이 아닌 다락방이나 상자 같은 곳에 보관해두는 게 좋다는 말이다.

2 치수는 잘 맞는가?
만일 옷이 잘 맞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건 바겐세일 때 헐값에 구입한 옷일 가능성이 크다. 세일 사냥의 위험을 배우는 교훈으로 남겨두어라. 만약 셔츠의 목 부분이 너무 조인다면 단추를 풀고 입는 편이 낫겠다.

3 당신에게 잘 어울리는가?
이 질문의 답은 당신의 애인이나 믿을 만한 친구에게 듣도록 하자. 같은 맥락으로 쇼핑을 갈 때에도 내가 존중할 수 있고 솔직한 의견을 제시해주는 사람과 가라. 적어도 당신을 엄청나게 불행한 실수들로부터 구원해줄 수 있을 테니.

4 너무 낡지 않았나?
한때 죽도록 멋지게 빛나던 당신의 컨버스 올스타 운동화가 은퇴를 고해야 할 때처럼 보인다거나, 한창 유행하던 리바이스 구제 스타일 진이 이젠 정말 구제 당해야 될 것같이 보인다면, 가장 아끼는 아이템이건 아니건 간에 과감히 쓰레기통에 넣어버리자.

5 수선이 필요한가?
가장 아끼는 스웨터에 구멍이 났다면 그것으로 그 스웨터의 생명은 끝인 걸까? 만일 캐시미어 스웨터에 좀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캐시미어 크리니크 즉 가까운 세탁소에 보내라. 수선 비용이 비싸긴 해도 새 캐시미어 스웨터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저렴하니까.

6 다른 옷들과 잘 어울리는가?
당신이 위험을 무릅쓰고 비싸게 구입한 그 구두가 어쩌면 ‘오직 자신의 눈’에만 완벽하게 쿨한 ‘청록색’ 구두일 수도 있다. 옷장에 그것과 어울릴 만한 옷이 전혀 없다면, 아마 당신이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한 그 구두는 자책감의 원천으로 밖에 쓰일 수 없을 것이다. 볼 때마다 속상해 하느니 눈 질끈 감고 버려라.

7 유행에 뒤떨어진 것인가?
만약 아래의 질문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확신컨대 정답은 ‘Yes’일 것이다. 다음과 같은 사항엔 그냥 버려라.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혹은 설상가상으로 옷 못 입기로 소문난 사람이 계속 입고 다니는 걸 봤을 때. 진 재킷에 진 팬츠를 받쳐입는 스타일은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났다. 부츠 컷 진은 당연지사요, 앞코가 네모난 구두랑 큰 칼라가 달린 셔츠는 와이드 패턴 무늬의 넥타이와 싸잡아서 같이 버려라.



know-how
유행을 전혀 타지 않는 필수 아이템들도 있다. 이런 아이템을 중심으로 옷장을 꾸며야 한다. 새 옷을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면 이제 다음 팁들을 활용해서 옷을 걸어보자.

1 주름은 바짝 세워라
잘 구겨질 수 있거나 주름지는 옷들은 걸어놓아야 한다. 서랍 안에 접어 넣어둔 옷들보다 걸어놓은 옷이 찾기도 훨씬 쉽다. 좁은 공간에 옷가지들을 억지로 밀어넣으면 옷이 구겨지기 때문에 옷을 걸 땐 꼭 옷걸이 사이사이에 손가락 한 개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는지 확인하라.

2 구분하여 걸어라
무거운 재킷은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나무로 도톰하게 만들어진 옷걸이에 걸어두라. G마켓에서 클릭 하나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사이트 검색 창에 상호명 좋은 물건 있는 집, 또는 상품 번호 107885892를 입력하라). 하지만 티셔츠나 다른 얇은 옷들은 가벼운 플라스틱 옷걸이나 얇은 나무 옷걸이에 걸어놓아도 문제없고 오히려 공간도 살린다. 요즘 인기를 모으는 ‘노 슬립’ 옷걸이도 관심을 가져보자.

3 늘어지게 두지 말아라
니트 종류는 옷걸이에 걸어 둘 경우 늘어져버리기 때문에 곱게 접어서 보관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스웨터나 티셔츠 같이 접어서 보관해놓는 옷들은 슬라이드형 선반에 놓는 게 옷을 고를 때도 흐트러짐 없이 손쉽다.

4 향기를 풍겨라
삼나무 조각을 구하라. 옷을 좀으로부터 보호해주고 상쾌한 냄새가 날 수 있게 해주는 역할 또한 해낸다. 상수리나무나 라벤더도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피부나 후각이 민감하다면 이 자연의 지혜를 활용하라.

5 사철 내내 스타일을 내라
옷은 계절별로 순서에 맞게 정리해둬야 한다. 만약 공간이 많다면 겨울옷과 여름옷을 따로 구분해서 정리해놓자. 재킷이랑 셔츠는 위쪽 옷걸이에 걸어놓고 바지는 밑에 옷걸이에 걸어두어라. 비슷한 색끼리 모아서 정리해두면 금상첨화.

6 신발에게 올바른 자리를 내주어라
신발 냄새는 좀을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옷이랑 따로 떨어져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만일 신발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없다면 옷장 바닥에 보관하되 바지처럼 두꺼운 소재로 된 옷들 아래에 놓아둔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옷 정리는 누구에게나 늘 골칫거리일 터.

우선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치우는 ‘정리’와 필요한 것을 적절한 위치에 두는 ‘수납’,

이 두 가지를 기억하자. 이 원리에 따라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옷장 정리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1 전신거울이 달린 9단 서랍장은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제품.
2 수납용 옷걸이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02-335-5480)에서 판매.
3 빨간 옷걸이 겸용 선반은 발라드 코리아(02-3444-6430)에서 판매.
4 라탄 박스와 인조가죽을 뚜껑을 매치한 수납박스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5 24칸 캔버스 정리함은 한샘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6 수납 겸용 스툴은 디테일 제품(02-542-0244).

 


계절 옷 정리를 쉽게 하는 서랍장
계절별 옷 정리를 간단히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서랍장을 이용하는 것이다. 손이 쉽게 닿는 위쪽 서랍에는 제철 옷을, 아래 쪽에는 철지 난 옷을 수납한다. 그런 다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서랍째로 위치를 바꿔준다.

간이 옷걸이는 많을수록 좋다
드레스 룸 안에는 스탠드 형 옷걸이나 벽면에 부착하는 후크를 곳곳에 달아 놓자. 외출에서 돌아 왔을 때 재킷과 코트 혹은 가방, 열쇠 등을 잠시 걸어 둘 수 있도록하면 거실 소파가 어질러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옷은 길이 별로 키를 맞춰 수납하자
옷장에 걸려있는 옷의 아래 부분 역시 놓칠 수 없는 수납공간. 상의, 바지, 코트 순으로 옷 길이를 맞춰 수납하면 아래 부분에 계단식으로 여유공간이 생긴다. 이곳에 가방이나 철 지난 옷들을 수납할 수 있는 박스를 넣어 보관한다.

북엔드를 이용해 세워서 보관하자
수납박스에 옷을 쌓아두면 아래에 무슨 옷이 있는지 잘 보이지 않고 꺼내기도 힘들다. 자주 꺼내 입는 티셔츠 류는 세워서 넣어 보자. 옷 사이에 북엔드를 넣어주면 옷이 쓰러지지 않는다. 북엔드는 무게감이 있는 금속을 사용 하는 것이 좋다.


7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수납박스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02-335-5480)에서 판매.


철 지난 옷 보관하는 뚜껑식 수납함
수납함에는 인출식과 뚜껑식이 있다. 인출식은 서랍을 빼기만 하면 되지만 뚜껑식은 쌓아두고 쓰기가 번거로워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뚜껑식 수납함은 밀페성이 좋아 철 지난 옷들을 보관하는 데 사용하면 좋다.

서랍식 수납함으로 해결하는 가방 수납
서랍식 수납함 하나로 2단 가방 수납장을 만들 수 있다. 서랍식 수납함의 바깥 상자와 서랍을 따로따로 사용하여 가방을 수납하면 의외로 편리하다. 바깥상자 위에 서랍을 놓고 바깥 상자는 선반처럼, 서랍은 수납용기로 사용해본다.

옷걸이는 한 방향으로 나란히
옷걸이를 모두 같은 방향으로 거는 것만으로도 한결 수납 량이 늘어난다. 몸의 곡선에 맞춘 굴곡이 있는 옷걸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굴곡의 방향이 일정하면 옷을 꺼내고 넣을 때도 수월하고, 옷의 형태를 살리는데도 도움을 준다.

평상복 수납하는 임시 보관함 만들기
무심결에 옷을 방바닥에 벗어두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 두벌이라도 옷을 방바닥에 방치하면 금새 방이 어지러워지기 십상. 이런 나쁜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는 바구니를 준비해서 평상복 임시 보관함으로 삼으면 된다.


8 라운드형 간이 옷장은 웰즈(02-511-7911)에서 판매.
9 옷걸이 겸용 시계는 발라드코리아(02-3444-6430)에서 판매.
10 극세사 옷걸이는 한샘 인테리어 방배점에서 판매.
11 옷걸이는 아르마니 까사(02-540-3094) 제품.
12, 13 서랍형 수납장은 까사미아(031-701-1953) 제품.
14 블랙&화이트의 다용도 수납함은 오프타임(02- 925-5748)에서 판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오래 깔끔하게 유지되는 서랍 속 수납비법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816
수납 고수의 실력은 서랍 속에서 드러난다. 한정된 좁은 공간 안에 아이템별 정리의 기술과 도구
선택의 실력, 그리고 편리성을 모두 동원한 것이 서랍 수납이기 때문이다.
처음 정리할 때만 수고스러울 뿐, 일단 정리해 두면 오래오래 깔끔하게 유지되는 수납법을 모았다.
 
 
 
 
● 화장대 서랍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헤어 용품,
액세서리 등 큰 항목별로 구분해 수납한다. 그 안에서 컬러와 용도별로 나눠
 수납하면 쓰기도, 관리하기도 편하다.


ㆍBest Tools
1. 중간 사이즈 플라스틱 바구니_ 화장품, 액세서리, 헤어 용품 등 다양한 주제의
물품을 한곳에 모아 정리할 때 유용.

2. 칸막이 바구니_ 자잘한 화장품과 화장
도구가 많을 때 유용한 칸막이 바구니.
 


 
 
1. 색조 화장품은 한 바구니에 용도와 컬러별로 나눈다 
색조 화장품은 한 바구니에 담은 뒤 립스틱, 아이섀도, 파운데이션 등 아이템별로
구분해 나눠 담으면 사용하기 편리하다.
 립글로스나 매니큐어는 거꾸로 세워 두면 컬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

2. 자잘한 도구는 용도별로 모은다 
 작은 통을 준비해 손톱깎이, 네일용 니퍼, 푸셔 등 손톱을 손질하는 도구를 담는다.
비슷한 용도의 도구를 모아서 담아 두면 보기도 깔끔하고,
사용할 때 통 하나에 다 들어 있어 도구를 따로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3. 액세서리는 스펀지와 빨대로 깔끔하게 
 스펀지에 작은 칼집을 내어 반지와 귀걸이를 꽂아 보관한다.
목걸이는 빨대 안으로 줄을 통과시켜 잠가 스펀지 위에 놓는다.
길어도 엉기거나 스크래치가 생길 걱정이 없다. 팔찌나 발찌도 같은 방법으로 보관한다.

4. 샘플은 기간별로 구분한다 
 화장품 샘플은 겉면에 받은 날짜를 적은 다음 받은 시기별로 작은 통에 모은다.
그리고 기초, 색조, 팩 등 용도에 맞는 것끼리 집게로 집어 둔다.
이렇게 정리해 두면 오래되어 사용 못하고 버리거나, 흐트러짐 없이 보관할 수 있다.
 
 
 
 
● 책상 서랍
자잘한 소품이 많으므로 세분하게 구분해 작은 통에 담아 두면 편리하다.
학용품 칸, 장난감 칸, 재테크 칸 등
목적에 따라 칸을 지정해 정리한다.


ㆍBest Tools
1. 작은 플라스틱 통_ 가볍고 사이즈가
 다양해 자잘한 소품이 많은 책상
서랍용 최고의 수납 도구.

2. 지퍼 달린 비닐 팩_ 투명해서 안에 들어 있는 내용 확인이 가능한 것이 포인트.
안의 내용물에 맞는 부피만 차지해 공간을 자유롭게사용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1. 미니 철제 배식판과 자석을 이용해 정리한다 
 미니 배식판은 높이가 낮으면서 칸이 적당히 나눠져 있어 얕은 책상 서랍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흐트러지기 쉬운 학용품을 종류별로 나눠 담는데, 압정이나 핀을 자석과 함께 놓으면
보관하기도, 꺼내 쓰기에도 좋다.

2. 퍼즐이나 블록 등은 비닐팩에 보관한다 
 종류별로 비닐팩에 모아 두면 속이 훤히 비쳐 찾기도 쉽고, 작은 조각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비닐팩에 넣으면 안의 내용물의 정도에 따라 부피도 조절이 돼서
 서랍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재테크 관련 자료는 한 서랍에 모은다 
 플라스틱 통에 종이컵을 놓고 그 안에 영수증, 동전, 쿠폰, 카드를 담아 보관한다.
옆에는 통장을 두고, 안쪽에 보험 서류나 중요한 문서들을 넣어 정리한다.
중요한 우편물은 주제에 따라 고무줄 색을 달리해 묶어 둔다.

4. 작은 장난감은 종류별로 작은 통에 나눠 담는다 
자주 사용하는 작은 장난감은 서랍에 보관하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서랍을 열면 한눈에 보여 매번 찾을 필요가 없다.
작은 통 몇 개에 종류별로 나눠 담아 필요할 때마다 통을 꺼내 사용하고 넣으면 된다.

출처 : Tong - mam0118님의 수납인테리어통

 

18평 전셋집,총 1백만원으로 실속 있게 

 

 

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778
좁은 집도 제대로 활용하면 훨씬 넓어진다. 한 공간을 두 가지 이상의 멀티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밝고 연한 파스텔 톤으로 시각적 확장 효과를 주는 등….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주부의 좁은 집일수록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다.

결혼 1년차 조영호·서현정 부부는 18평형 전세 빌라에서 신혼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비록 10여 년이 넘은 18평형 빌라지만 달콤한 신혼의 모습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단장되어 있었다. 집 안 대부분의 패브릭을 직접 만들 정도로 솜씨 좋은 아내와 도어 회사에 다니는 감각 뛰어난 남편이 각자의 취향을 살려 인테리어에 신경을 섰다. 전셋집이다 보니 개조 공사 하나 없이 있는 구조 그대로 직접 꾸몄다는데…. 가구나 소품을 제외하고 실평수 14평의 인테리어 비용으로 총 1백만원을 사용했다고 한다.

“전셋집이다 보니 이사 갈 때 가져 갈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인테리어 세부 항목을 나눈 다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고 노력했어요. 우선 가장 보기 싫던 비닐 장판과 빛이 바랜 벽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했기에 업체에 의뢰했죠. 데코 타일을 깔고 벽지 도배하는데 70만원 정도를 썼어요.”

이제 남은 돈은 대략 30만원…. 알뜰살뜰한 부부는 직접 두 팔을 걷어붙였다. 눈에 거슬리던 체리색 방문과 몰딩은 화이트 컬러의 수성 페인트를 구입한 다음 직접 칠했다. 다음으로 문제점 많은 주방의 보수에 들어갔다. 낡고 오래되어 아귀가 맞지 않던 싱크대 문짝은 과감히 떼어 내고 산뜻한 패브릭 커튼을 달았다. 사용 가능한 문짝은 경첩을 단단히 조이고 화이트 시트지로 커버링했다. 상하부장 사이의 지저분한 벽 역시 타일 모양의 시트지를 덧 붙여 말끔하게 리폼했다. 좁다고, 전셋집이라고, 예산이 부족하다고 불평불만하기보다는 상황에 맞춰 집을 수리한 조영호·서현정 부부. 야무진 부부답게 적은 비용으로도 좁은 집을 알차게 꾸몄다.


Idea [1] 접이식 루버 도어가 이국적인 거실
클래식하게 꾸며진 거실이 멋스럽다. 특히 브라운 톤의 루버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버 도어는 블라인드 같은 창살을 설치해 햇빛 차단이 쉬운 창문의 한 형태다. 루버 도어는 별다른 목공 공사 없이 문틀에 끼웠다 떼어 낼 수 있어 이사 시에도 가져 갈 수 있다. 좁은 거실을 고려해 소파는 창 쪽으로 붙였다.

01 휑한 벽면에 앙증맞은 프로방스 창문을 만들어 붙였다. 폼보드지로 창문틀을 재단한 후 뒷면에 핑크색 색지를 붙였다. 창문에는 초록빛 행잉 바스켓을 걸어 싱그러움을 더했다.

02 소파 우측으로는 거실의 클래식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가구를 하나 뒀다. 서랍이 많아 실속 있는 물건 수납에 좋을 듯하다. 가구 위 허전한 벽에는 액자로 포인트를 줬다.


Idea [2] 햇살 좋은 오후의 포근한 침실
차가운 철제 새시 대신 산뜻한 화이트 컬러의 접이식 루버 도어를 침실 창에 설치했다. 루버 도어의 경우 도어 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현장에서 남은 자투리를 가져와 직접 단 것이라고. 루버 도어 앞쪽 침대에는 새봄을 맞아 산뜻한 바이올렛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침구를 매치했다. 솜씨 좋은 아내가 직접 만든 것으로 베드 스커트에 주름을 촘촘히 줘 더욱 사랑스럽다.

집이 좁다 보니 덩치가 크고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장롱은 구입하지 않았다. 대신 침대 우측 벽으로 예쁜 철망장을 하나 놓고 사용한다. 아직 신혼이다 보니 수납에 별 무리는 없다고. 철망장 옆쪽 벽에는 화장대를 붙였다.

Idea [3] 클래식한 의자가 놓인 식탁 풍경
주방에는 2인용 식탁을 놓고 집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맞춰 클래식한 의자를 배치했다. 식탁 뒤쪽의 조그마한 주방 창에는 우드락을 얇고 길게 잘라 격자로 붙였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아이디어는 창틀에 설치한 선반. 나무 패널을 몇 개 주워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 위쪽 창틀에 직각으로 붙였더니 양념병이나 컵을 놓아둘 수 있는 틈새 수납 공간이 탄생했다.


Idea [4] 주방 옆 작은방에 냉장고 두기
좁은 주방에 마땅히 냉장고를 놓을 자리가 없어 싱크대 바로 옆 작은방으로 냉장고를 옮겼다. 주부의 작업 동선과 그다지 멀지 않는 곳에 남는 방이 있다면 냉장고를 넣거나 다이닝 룸으로 써도 좋을 듯하다. 밋밋한 방문에는 조화 리스를 달아 포인트를 줬다.

주방 창 옆쪽으로 빨래를 널거나 지저분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다용도실이 있다. 거실과 주방이 하나로 연결된 형태다 보니 다용도실 문 하나까지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고려해 화사하게 꾸몄다. 폼보드지와 색지를 이용해 핑크색 차양을 만들고 화이트 패브릭을 로맨틱하게 내린 다음 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Idea [5] 시트지를 이용해 직접 리폼한 싱크대
삐걱거리고 아귀가 맞지 않던 싱크대 문짝은 과감히 떼어 냈다. 대신 화이트 바탕에 핑크를 덧댄 패브릭 커튼을 매치해 산뜻하게 연출했다. 그나마 사용할 만하던 가스 레인지 위아래 문짝의 경우 경첩을 조이고 시트지로 깔끔하게 커버링했다.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던 기름때가 잔뜩 낀 벽의 경우 타일 모양의 시트지를 덧붙였다. 가스 호스는 조화 덩굴로 가렸다.

출처 : Tong - 류시린님의 여러가지가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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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 > [인디존] 홈인테리어,예쁜 .. | 이크
원문 http://cafe.naver.com/indzone0/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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