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른 것은 슬프다고 한다.
갈 곳이 멀리 있거나
마음이 멀리 있기 때문이란다.
멀리 있으면 바빠진다
그렇겠지!
가야할 길이 머니까.
사람들의 분주함을 꼬집은 말이겠지..
뭐든 빨리 빨리를 외치는 우리네 삶을 꾸짖는 것이겠지..
명심보감의 구절이 생각난다
萬事分已定인데 浮生空自忙이니라.
만사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뜬구름 같은 인생들이 허왕되게 바쁘구나.
출처 : 무루헌
글쓴이 : 무루헌주인 원글보기
메모 :
'신나는 삶-건강백서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2월20일 요즘 이야기 (0) | 2012.12.20 |
---|---|
2012년 12월17일 요즘 이야기 (0) | 2012.12.17 |
아이를 변화시키는 마법의 단어들 (0) | 2009.10.31 |
좋은 말들 !! (0) | 2009.03.11 |
김수환 추기경 조문-재계인사들도 (0) | 200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