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위쪽 고관절에 혈액 순환이 되지 않거나 살이 찌면 엉덩이 뒷부분까지 두둑해진다. 뒤쪽 비키니 라인을 중심으로 엉덩이가 둘로 나뉘는 이유는 바로 탄력 없고 무거운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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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힙업을 위한 스트레칭
오른쪽 다리를 뒤로 쭉 뻗은 후 왼쪽 무릎은 굽혀 앞에 둔다. 왼쪽 무릎 위에 손바닥을 댄 채 몸무게를 지탱하면서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다. 호흡을 하면서 1분간 자세를 유지. 반대쪽 다리로 바꿔 반복.
2 손바닥으로 밀어 올리기
아래로 처진 근육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천천히 힘을 줘 끌어 올려준 뒤 천천히 손바닥에 힘을 뺀다. 엉덩이 근육을 리프팅한다는 느낌으로 15회 이상 반복한다.
3 뭉친 근육 주먹으로 마사지
비키니 하의 바로 아랫부분 엉덩이가 둘로 갈라지는 라인 바로 위에 주먹 윗부분을 가져간다.
엉덩이 근육을 꽉 누른 채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15회 이상 반복.

다이어트 인터뷰
“골반이 틀어지면 체중의 무게가 다리 바깥쪽 방향으로 기울어져 종아리가 벌어지고 O자형 다리로 변형됩니다. 이때 엉덩이 아래로 지방이 축적돼 팬티선 아래로 이중 엉덩이가 생기는 거죠. 골반과 하체 주변의 근육을 재정렬해줘야 해요. 골반을 모으고 엉덩이 아래와 옆쪽의 바나나 라인에 분포된 살도 모으고 올려주면 하트 모양의 예쁜 힙 라인을 만들 수 있죠.”


이중 엉덩이를 없애는 습관

1 바나나 라인을 챙겨라
팬티 라인을 따라 엉덩이 옆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바나나 라인. 이곳에 분포된 살을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모으고 위쪽으로 올려줘야 이중 엉덩이가 생기지 않는다. 가장 예쁜 엉덩이 라인 모양은 하트 모양의 힙 라인. 걸을 때 괄약근에 힘을 주고 걷고 무릎과 무릎을 스치듯이 걷도록 노력한다.
2 엉덩이 근육 3개를 기억하라
예쁜 엉덩이 라인을 만들기 위해 기억해야 할 3개의 근육 덩어리. 엉덩이 정중앙의 가장 큰 근육, 허리 아래에서 위쪽 엉덩이로 이어지는 중둔근, 다리를 바깥쪽으로 뻗었을 때 힘이 들어가는 옆 근육인 소둔근. 3개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해야 예쁜 모양이 잡힌다.
3 허벅지와 엉덩이 모양 둘 다 잡는 승부혈
엉덩이선의 정중앙 지점인 승부혈은 허벅지의 혈액 순환을 도와 살이 빠지게 하고 힙업 효과도 준다. 살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뻐근한 느낌이 들 때까지 세게 눌러줄 것.
4 셀룰라이트와의 전쟁 선포하기
오랫동안 앉아 있고, 나이가 들수록 가장 먼저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부위가 엉덩이 아래쪽에서 허벅지 안쪽으로 연결되는 부위다. 안티 셀룰라이트 제품을 수시로 바르고 마사지 기구를 이용해 수분이 정체되지 않고 뭉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한 번 쌓인 셀룰라이트는 좀처럼 없애기 힘드니 처음부터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1 헤라 글램 바디 에스라이트 디자이너 키트 250ml×2+이오나이저 18만8천원
복부 모드, 팔다리 모드로 구성되어 각 부위에 맞게 차별화된 이온과 진동 효과를 발휘. 지방을 말랑말랑하게 연소시켜주는 슬리밍 성분이 온몸 깊숙이 전달되도록 한다.
2 로레알 파리 퍼펙트 슬림 리프팅 프로 150ml,2만9천원
마사지 롤러가 달린 안티 셀룰라이트 고농축 세럼 제품. 부기, 셀룰라이트, 근육 뭉침 해결에 유용한 제품.
3 비오템 셀룰리 레이져 인텐시브 나이트 200ml, 5만8천원
지방이 축적되는 밤 시간 동안 집중 케어해 지방 축적을 막고 수분을 도와주는 나이트 전용 셀룰라이트 젤.




기획 이화정 | 포토그래퍼 류재권,김유리,장진영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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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리 미인은 무릎까지 예쁜 법이다. 무릎 윗선으로는 자신 없더라도 스커트 아래로 나오는 무릎은 지켜내야 한다. 소시지처럼 무릎 위로 살이 볼록 나오거나 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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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릎 위 뭉친 근육 풀기

발끝을 적당한 높이에 올려 고정시킨 후 무릎을 살짝 굽힌다. 무릎 위로 튀어나온 부분을 손가락으로 두툼하게 집어 주무르듯이 위로 올린다. 15회 이상 반복할 것.

2 무릎뼈 양손으로 마사지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 무릎 부위에 셀룰라이트 크림을 바르고 혈액 순환 마사지를 한다. 양
엄지손가락으로 무릎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쓸어준다. 15회 반복.

3 주먹으로 쓸어 올리기

무릎 위로 주름이 지는 원인은 그만큼 살이 늘어져 아래로 처지고 있다는 신호. 주먹을 가볍게 쥐고 두 번째 손가락 마디 바깥쪽으로 무릎 위에서부터 쓸어서 올린다. 15회 반복.

4 아이스테라피로 마사지

근육을 풀고 무릎 마사지를 하고 난 후에는 피부나 근육이 빨갛게 부어 있을 수 있다. 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차갑게 근육과 피부를 수축시켜 마무리.


다이어트 인터뷰

“체형 측면에서 보면 유달리 무릎 위쪽에 살이 찌는 사람들은 X자형 다리인 경우가 많아요. 무릎 내측이 안쪽으로 돌출돼 있고 무릎 위와 옆으로 볼록한 소시지 살이 생깁니다. 팔자걸음을 걷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형태를 많이 볼 수 있어요.” by 김영주 (W바디센터 원장)


그녀들의 무릎은 10점 만점에 몇 점?


예쁜 무릎은

1
무릎과 무릎 주변에 지방이 없고 매끈해야 한다.

2
허벅지와 무릎 연결선이 30도 미만으로 기울어져야 한다.

3
무릎뼈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와 있지 않고 적당하다.

4
튼 살이 없고 무릎 피부가 탄력이 있다.

7점 무릎 위 지방이 돌출된 상태지만 무릎 모양은 매끈하고 예쁜 편. 소시지 살 제거를 위해 셀룰라이트 관리 마사지를 받는 것이 좋다.
9점 예쁜 무릎 조건에 전반적으로 해당하는 무릎. 보디로션을 발라 탄력 유지에 신경 쓴다면 GOOD.
6점 무릎 자체뿐 아니라 허벅지와 무릎을 연결하는 부위에도 지방이 많은 두툼한 무릎. 다행히 휘어 있지는 않다. 전체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한 상태.
8점 무릎 주변에 지방이 거의 없고 매끈한 무릎. 옥의 티라면 무릎 모양이 매끈하지 않다는 것. 탄력 크림을 수시로 무릎에 발라줄 것.
8점 무릎 주변으로 지방이 쌓여 매끈하지 않다. 무릎은 튀어나와 있고 종아리는 들어가 더 휘어 보인다. 평상시 곧게 걷도록 노력할 것.


1 록시땅 그레이프 안티 워터 리텐션 젤 200ml, 5만원

디톡스 효과로 늘어진 무릎 살과 팔꿈치 살에 탄력을 줘 부종과 칙칙한 보디 피부를 말끔하게 케어해준다.

2 만텐사 셀크레쉬 롤러 by 디앤샵 1만3천8백원

손잡이 길이가 길어 많은 힘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게르마늄 롤러 돌기로 뭉친 근육과 지방 덩어리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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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은 다가오고 업스타일이 두려운 목뒷살! 다이어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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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 덜미 마사지하기
손톱이 아닌 엄지와 네 손가락 마디를 이용해 목덜미 근육을 풀어준다.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15회 반복. 양손으로 번갈아 마사지를 해야 균형 있게 마사지할 수 있다.
2 양손으로 어깨 주무르기
목에서 어깨로 연결되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천천히 깊게 누르기를 반복한다. 승모근이 딱딱하게 발달한 사람은 수시로 해줄수록 목과 어깨가 부드러워진다.
3 사지로 경추뼈 근육 풀기
양손 네 개 손가락으로 뒷목 정중앙의 경추뼈 주변 근육을 천천히 누르기를 반복한다. 뒷목이 땅기고 딱딱할수록 피곤할 뿐만 아니라 뒷목 주름도 많이 생긴다.
4 목덜미 위쪽 풍지혈 누르기
귀 뒤, 목덜미 위쪽 머리뼈 아래 양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이 풍지혈. 혈액 순환을 돕는 혈자리로 3~5분 세게 눌러주면 목뒤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5 아로마 스프레이로 진정시키기
강한 마사지로 부어 있는 목뒤쪽에 키친 타월을 올려놓은 뒤 라벤더 등이 들어간 아로마 스프레이를 흠뻑 뿌려 적신다. 5분정도 올려놓으면 피부가 진정된다.

다이어트 인터뷰
“목뒤와 등, 겨드랑이의 부분적인 비만은 척추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몸을 웅크린 자세에
익숙해지다 보면 등쪽 순환이 되지 않아 목뒤, 등, 겨드랑이까지 한꺼번에 살이 붙게 되죠. 등을 바르게 펴는 케어가 필요합니다. 집에서는 벽에 등을 기대고 바른 자세로 5분씩 유지하는 홈케어를 추천해요.” by 김영주 (W바디센터 원장)


목뒷살을 빼는 아이디어

1 밀가루나 인스턴트 음식을 끊어라
이런 음식들로 갑자기 살이 찐 사람은 특히 목뒤가 뻣뻣하고 두툼해진다.

2 목뒤를 부드럽게 만들어라
스트레스로 인해 목뒤가 뻣뻣해지는 것도 그 부위로 살이 붙는 원인이 된다. 수시로 손으로 주무르거나 작은 마사지 기구를 휴대해 다니며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1 시세이도 바디 크리에이터 아로마틱 스컬프팅 컨센트레이트 200ml, 8만원 고농축의 카페인과 크림 고유의 향으로 바르는 것만으로도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2 에스테틱 하우스 골드 듀얼 스팟 코렉터 10ml, 3만8천원 에스테틱 전문가의 손끝 지압 느낌을 손쉽게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롤러가 목뒷살과 쇄골 라인을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3 RMK 허브 미스트 쟈스민 50ml, 2만8천원 수렴 효과의 오이 추출물과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오렌지 추출물,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녹차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 마사지 후 수딩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좋다.

3 팽이버섯을 먹어라
씹히는 맛이 좋은 팽이버섯은 칼로리가 거의 없어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섬유소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아미노산, 비타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현미 흰쌀에 비해 비타민 B1은 4배, B2는 2배나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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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다이어트의 핵심 성공 포인트
음식, 운동, 여름병 다스려 여름철 다이어트 성공합시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괴로운 계절은 바로 여름. 여름에는 양기가 몸 바깥쪽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무더위에 쉽게 손상 받게 되고 조금만 활동해도 쉬 지치기 마련이다.
게다가 식욕까지 줄어들게 되므로 더욱 지칠 수밖에 없다. 기운이 약해지면 다이어트 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기 때문에 이중삼중의 고통에 시달리는 법. 여름철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음식, 운동,
여름병 세 가지 주제별 핵심 성공 포인트를 짚어본다.
>> Summer-diet Point 1. 음식 <<
여름이 되면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 몸 안의 전해질과 비타민이 빠져나가 갈증이
생기고 식욕이 떨어지며 몸이 피곤하기 쉽다. 흔히 ‘더위를 먹는다’고 하는데, 이는 몸 안의 대사 활동은 점점 활발해지는데 영양이 따르지 못해 체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무더운 여름철, 무슨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 여름철 음식, 이렇게 먹자 <


하나. 평소보다 약간 적게 먹는다.
여름철 다이어트의 핵심은 피로하지 않고 굶지 않으며 무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다. 여름철에는 보통 때보다 약간 적게 먹는 것이 좋다. 과일과 야채를 위주로 먹고 빙과류, 냉면 등 너무 찬 음식을 자주 먹지 않도록 한다.

둘. 고단백 식품으로 대처한다.
여름 식단은 수분, 단백질,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복날에 삼계탕, 육개장, 곰국 등 고기와 과일을 먹는 풍속이 있는데, 이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셋. 청량음료나 빙과류 대신 생수를 마신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청량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게 되어 영양적인 균형이 깨지고 살을 빼기는
점점 힘들어지게 된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생수보다 더 좋은 건 없다. 생수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습관은 군것질도 줄여주고 건강에도 좋다.

넷. 신선한 제철 간식으로 입맛을 돋군다.
여름에는 가지, 호박, 오이 등 채소와 수박, 토마토, 포도, 복숭아 등의 과일이 흔하다. 싱싱한 채소나 과일로 부족한 수분과 무기질을 공급해 준다.

다섯. 신선하고 개운한 쌈밥으로 상차림한다.
여름에는 가지, 호박, 감자 등 채소가 풍성하므로 갖가지 야채를 동원하여 쌈밥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맛있는 쌈장까지 곁들인다면 여름 나기에 그만한 식탁은 없을 것이다.


> 여름에 좋은 다이어트 음식과 과일 <

1. 상추          
체내에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칼륨이 많고 프로비타민A와 E도 비교적 풍부한 상추는 상추겉절이,상추 청포묵 무침 등 여름철 다이어트 메뉴로 제격.

2. 수박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수박은 갈증을 없애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주고 소변도잘 나오게 한다. 또한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주어 과음 후 수박을 먹으면 술이깨는 효과가 있으며 수박씨는 기생충을 죽이는 구충
작용도 있다. 91-95%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박은 그 외 대부분 당질, 칼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양인과 태양인에게 좋다.

3. 참외          
참외는 변비가 있거나 목이 마른 사람에게 좋고 더위를 먹었을 때도 좋다. 주성분은 당질, 칼륨, 카로틴 등이며 소양인에게 좋고 몸이 차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메론          
이뇨효과가 뛰어나며 성질이 차서 소양인에게 적당하며, 대변을 묽게 보는 사람이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피하도록 한다.

5. 복숭아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복숭아는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시켜주어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칼륨이 많아 고혈압,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복숭아의 구성성분은 탄수화물이 8-10%로 포도당, 과당, 설탕이며, 유기산은 말산, 시트르산이 주종을 이루나 0.5% 정도, 비타민C는 10mg, 비타민 A는 다량 함유, 팩틴질이 풍부하다. 소음인에게 적당하며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6. 포도          
포도는 바이러스나 충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수분 81.5%, 단백질 0.5%, 당질 17.1%, 그밖에 지방, 섬유, 회분(칼슘, 칼륨, 철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양인에게 적합하다.
단,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속에서 열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글 : 장문영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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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라인’은 허리가 만든다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오는 환상적인 몸매는 타고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델이나 연예인처럼 완벽하지 않더라도 주변에는 소위 몸에 ‘라인’이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보디라인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허리. 풍만한 가슴과 차지게 올라붙은 히프는 잘록한 허리 때문에 보기 좋은 각선미를 지니게 된다. 따라서 보디라인을 제대로 만들고 싶다면 몸에 허리를 만들 것. 물결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S라인을 만들려면 꾸준히 시간을 갖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반복하면서 식이 요법을 병행하면 좋다. 하지만 욕심을 부리지 말자. 허리 집중 공략 방법 몇 가지 중에서 정말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만 선택해 꾸준히 해도 지금보다 쏙 들어간 허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step 1. 가장 먼저 숙변부터 제거해라

우리 몸에는 많게는 7㎏까지의 숙변이 있다. 숙변이 있는 배는 무겁고 불룩할 수밖에 없다. 숙변을 제거하는 방법은 병원 치료부터 식이 요법까지 수십여 가지. 심할 때에는 병원에서 관장하는 방법이 좋은데,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변비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에는 음식으로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알로에나 유산균 등의 식품은 배변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좋고, 마를 갈아서 음료수처럼 자주 마셔도 변비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 무엇보다 평소에 스트레칭으로 장을 자극해서 변비를 없애는 방법이 가장 좋다. 무릎을 세운 채 누운 다음 양 손바닥을 세게 비벼서 따뜻하게 만들어 배꼽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20~30회 정도 비빈다. 양 손가락 끝으로 배꼽 주변을 꾹꾹 차례로 누르는데 이때 단단하게 만져지는 부분이 숙변이 뭉친 곳. 집중적으로 누른 다음 다시 손바닥으로 20~30회 가볍게 비벼 주는 동작을 하루에 2회 하면 만 하루쯤 지나 효과를 볼 수 있다.


step 2.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타월 스트레칭을 해라

평소에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몸이 뻣뻣한 사람도 타월 스트레칭은 부담 없이 허리 운동을 하기에 좋다. 타월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부드럽게 제 기능을 살려서 몸의 유연성을 높여 주는 동작이다. 손으로 발목을 잡는 것보다 타월을 감아 발목을 잡으면 근육에 긴장을 덜 주고서도 자극을 줄 수 있는 것처럼, 허리 근육도 부드럽게 긴장시킬 수 있다.
타월을 길게 양손에 들고 어깨 너비로 벌려 머리 위로 들어 올린 다음 상반신을 옆으로 천천히 기울인다. 이때 팔꿈치와 무릎의 힘을 빼야 허리 근육이 충분히 긴장된다. 옆구리가 당기는 느낌이 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반대편으로 기울인다. 5회 한 후 양 옆구리로 팔을 트위스트하듯 비틀면서 허리 근육을 자극한다. 이때 무릎이 기울지 않도록 해야 효과가 있다. 이 동작만 해도 허리 라인이 달라진다. 단 매일 20분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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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음식으로 허리 라인을 만들려면 식초만 마셔라

보디라인을 만들어 주는 트레이너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권장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식초다. 식초에 든 유기산은 허리 근육의 피로를 해소시켜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데, 허리에 통증이 있을 때 식초를 약간 먹으면 통증이 멎을 만큼 약리 작용이 탁월하다. 물과 희석해 음료 대용으로 마시는 식초는 일반 식초보다 음용하기에 좋아서 꾸준히 마시면 허리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 음식에 식초를 많이 넣는 것도 좋은 방법.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어 다이어트를 하기에도 좋다. 식초에 생마늘을 넣고 푹 절인 뒤에 하루에 서너톨씩 먹으면 몸속의 부족한 섬유질을 보충할 수 있고, 허리도 쏙 들어가게 만들 수 있다.


step 4. 목욕할 때에도 허리살을 뺄 수 있다

손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도 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양손을 활용해 허리 살을 잡아서 위아래로 문질러 주는 것을 반복하기만 해도 허리 지방이 연소된다. 목욕을 하기 직전과 직후에 하면 효과가 좋다. 마사지 젤을 바르고 허리 주변의 뭉친 근육을 풀어 주면서 옆구리 살을 꼬집어 앞쪽으로 끌어당기고 비틀기를 10회 이상 반복한다. 반대쪽의 옆구리 살도 마찬가지로 앞쪽으로 끌어당겨 비틀기를 반복한다. 조금 아프다 싶을 정도로 살을 비틀어야 효과가 있다. 하루에 2회 정도 한 번에 양쪽을 30회 정도 반복하면 일주일만 지나도 허리 라인에 변화가 생긴다.


step 5. 허리 라인의 특효, 요가의 반달 자세만 따라해라

요가의 여러 자세 중에서 반달 자세는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꾸준히 반복하면 허리에 라인을 만들어 주어 초보자가 따라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똑바로 서서 양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손바닥을 합장하고 팔꿈치를 굽히면서 합장한 손바닥이 머리 쪽으로 내려오게 한다. 이때 팔의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그 상태로 상체를 옆으로 천천히 옆구리가 당길 때까지 기울이는데 엉덩이가 옆으로 나오지 않도록 해야 효과가 있다. 30초간 몸을 지탱한 뒤 반대편으로 기울여 각 3회씩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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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나쁜 습관을 적어보자
오늘 할 일은 자신의 나쁜 습관들을 되돌아보는 것이다. 첫날인 만큼 마음 편히 수첩에 1부터 10까지 매일 매일 범하고 있는 나쁜 습관들을 쭉 나열해보자. “피곤하다는 이유로 매일 운동을 건너뛴다든지, 콜라를 물처럼 마신다든지, 식사의 절반을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우는 것 등은 모두 나쁜 습관의 한 예가 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전문가인 릭 켈러먼(Rick Kellerman) 박사가 말한다.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알았다면 이제 어떻게 떨쳐버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건강 관련 소식이 실리는 웹사이트를 링크해두고 계속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 수첩에 적은 나쁜 습관 리스트를 책상 앞에 붙여놓고 한 달간 지속적으로 의식하면서 고치도록 노력해볼 것.

DAY 2 몸무게를 재자
한 달에 한 번은 반드시 자신의 체중을 체크해볼 것. 체중을 재지 않으면 줄었던 체중이 슬금슬금 늘며, 별다른 이유 없이 지속적으로 몸무게가 늘면
성장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항하는 면역 능력도 떨어진다는 것이 일리노이 의과대학의 스티븐 알다나(Steven Aldana) 박사의 설명이다.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일찍 알아채면 간단한 조치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체중을 점검하는 사람들이 체중이 다시 늘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82%나 낮았다.

DAY 3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춥거나 흐린 날에도 태양 복사열의 40%가 지구에 닿으며, 걸들의 집 안 창문까지 관통한다. 그러니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15 이상인 모이스처라이저를 매일 바르고, 야외나 창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날엔 자외선 차단 지수가 좀더 높은 차단제를 2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환경 오염과 기계 선탠 등으로 인해 나이가 어린 걸들이라 할지라도 피부암이나 피부염으로부터 절대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한다.
한 달에 한 번은 피부를 샅샅이 조사하고 두피도 거울을 이용해 구석구석 살핀다. 주위와 색깔이 다르고 경계가 고르지 않으며, 연필에 달린 지우개보다 직경이 더 큰 점이 발견되면 즉시 피부과 의사와 상담할 것.

DAY 4 손을 자주 닦자
세균은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세균을 물리치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저 늘 사용하는 단단한 고체 비누로 손을 씻으면 강력한 알코올 제제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세균이 잘 없어진다는 것이 맥길 대학의 마이클 리브먼(Michael Libman) 박사의 설명이다. 잦은 비누 세안으로 손이 거칠어지는 것이 염려된다면 세안 후 물기가 남았을 때 재빨리 핸드 로션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면 된다.

DAY 5 잠을 충분히 자자
매일 공부와 웹 서핑, 그리고 파티 등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지는 않은지…. 수면 시간이 짧아질수록 건강과는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하루에 5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은 7시간 이상 자는 사람에 비해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2배 가까이에 이른다는 사실이 최근 영국 워윅 대학의 연구로 밝혀졌다. 잠을 충분히 자려면 켈러먼 박사의 조언을 참고하자.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며(주말도 마찬가지), 목욕이나 책 읽기 등 빠르게 잠들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세요.”

DAY 6 점심에는 생선을 먹자
오늘부터는 점심 메뉴를 고를 때 되도록 생선 메뉴를 선택할 것.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이 ‘좋은’ 지방이 염증을 줄이고 심장 발작과 일부 암을 감소시켰다는 증거는 너무나 많다. 그러므로 생선구이 정식이나 생선 찌개, 생선초밥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연어에는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질 좋은 오메가3 지방산 두 종류가 아주 많이 들어 있는 반면, 몸에 해로운 수은은 참치나 농어에 비해 적게 들어 있다. 연어 샌드위치는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점심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추천 메뉴다.

DAY 7 두뇌 트레이닝을 하자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지는 것처럼 두뇌 운동은 뇌를 건강하고 명석하게 만들어준다. 콜롬비아 대학의 내외과 전문의 엘리스 카카폴로(Elise Caccappolo) 박사의 말에 따르면, 새로운 악기를 배우는 것과 같은 활동은 잘 사용하지 않았던 뇌 회로를 활성화시켜 해당 영역의 뇌를 활발하게 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즉, 피아노를 배우거나 퀴즈와 문제 풀이로 이루어진 비디오 게임을 하는 등의 행동은 걸들의 뇌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성적까지 올릴 수 있는 비법인 것이다.
더 쉬운 방법도 있다. 미시건 대학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누군가와 10분 동안 수다를 떠는 것도 수학 문제를 푸는 것만큼이나 뇌를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DAY 8 간접 흡연을 피하자
무의식중에 길에서, 혹은 카페에서 간접 흡연의 대상이 되고 있진 않은지 살펴보자. 간접 흡연은 남자보다 여자에게 훨씬 더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이 미국 암 협회의 토마스 글린(Thomas Glynn) 박사의 설명이다. “호흡기와 폐질환은 물론 자궁 건강에도 좋지 않죠. 걸이라면 무조건 흡연 장소를 피해서 철저하게 간접 흡연을 막아야 합니다.”

DAY 9 뼈를 튼튼하게 만들자
나이가 들수록 뼈에 칼슘을 저장하는 양과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따라서 그때그때 뼈를 튼튼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허무맹랑한 식이요법 등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골다공증과 탈골 증상이 의심되는 걸들이 많아졌다. 피츠버그 대학의 정형외과 전문의 본다 라이트(Vonda Wright) 박사는 “뼈는 살아 있는 조직이에요. 뼈에 적당한 무게를 실어주면 뼈가 칼슘을 비축해 스스로 지탱하죠”라고 말한다. 운동과 춤 같은 적당한 몸의 움직임이 뼈를 자극해서 스스로 칼슘을 보충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운동이 내키지 않는다면 남자 친구와 함께 클럽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DAY 10 아침을 거르지 말자
아침을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과 과식 같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고생할 확률이 21% 낮아진다는 사실이 최근 <플로스 메디신> 저널에 발표되었다. 단, 늘 먹던 한식 메뉴에서 흰 쌀밥만 현미 잡곡밥으로 바꿀 것. 아침 식사 시간이 부족하다면 우유를 곁들인 통곡물 시리얼이나 호밀빵 샌드위치로 대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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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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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행 다이어트에 현혹되지 마라
날씬해지고 싶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까지 다이어트 의욕을 불태우는 수많은 사람으로 인해 다이어트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해마다 또 계절마다 새롭고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쉽고 빠르게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유행 다이어트 한 번 안 해본 사람도 없을 것. 그러나 다이어트가 그렇게 쉽다면 날씬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현혹하는 다이어트 광고나 인터넷 등에서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을 빼려다가는 정작 중요한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2. 절대 끼니를 굶지 마라
절대로 굶지 않는다. 굶으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주로 먹고 현미잡곡밥, 메밀국수, 통밀빵 등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세끼 주식으로 하면 좋다.

 

3.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라
하루 식사에 주식과 부식을 합해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식품이 포함되도록 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하나라도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끼니마다 적어도 두 가지(한 가지는 생것으로)의 제철 채소를 먹되 녹황색채소를 빠뜨리지 말고 해조류와 과일도 한 번 이상 먹는다. 외식 시에는 다양한 재료가 섞인 메뉴를 선택하면 좋다. 또 술과 담배, 카페인음료는 영양소 대사에 방해가 되므로 절제한다.

 

4.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라
짠 음식은 과식을 부르고, 짜게 먹고 물을 마시면 몸의 부종의 원인이 된다. 모든 음식은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짜거나 매운 음식, 뜨겁거나 탄 것, 칼로리만 높고 영양소는 거의 없는 밀가루 제품과 소금, 설탕, 화학첨가물, 방부제가 많은 가공식품류는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피해야 할 식품이다.

 

5. 식사는 포만감을 주는 메뉴로 구성하라
포만감을 주지만 저칼로리인 식품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각종 채소와 곤약, 묵 같은 포만감을 주는 재료를 활용해 한 그릇 메뉴로 먹으면 좋다. 세트 메뉴처럼 쟁반에 담아서 먹으면 심리적으로 많이 먹은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6. 저칼로리 간식을 지니고 다녀라
다이어트 중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으로 하루를 보내다 보면 허기가 질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음식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상황을 대비해 비상 간식을 항상 지니고 다니면 좋다. 간단한 간식거리는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시장기를 잠재우며, 항상 먹을 것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에 먹을 것에 대한 심리적 억제제가 되기도 한다. 기름 없이 볶은 콩 한 봉지나 다시마 말린 것, 채소샐러드 등을 간식으로 항상 휴대하면 좋다.

 

7. 체중계보다는 옷을 활용하라
다이어트 중에 수시로 체중계에 올라가는 것은 절대 피할 것. 더디게 살 빠지는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의지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된다. 또한 하루 중에 언제 체중을 쟀는지, 생리 중인지 아닌지 등 체중은 여러 변수에 의해 달라진다. 체중계를 믿기보다는 타이트했던 옷을 입어 내 몸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몸으로 느끼는 것이 훨씬 정확할 수 있다. 또 지퍼가 올라가지 않던 바지가 딱 맞을 때 희열을 느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울 수도 있다.

 

8. 미식가가 되어라
살이 찐 사람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끝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는다는 것. 아무 맛도 느끼지 못하거나 맛이 없는 요리도 바닥이 보일 때까지 먹는 사람이라면 의식적으로 미식가가 되도록 노력해본다. 특히 식사를 할 때 한 가지 메뉴만 주로 먹으면 맛보다 양으로 만족하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이 먹게 된다. 똑같은 재료라도 요리를 할 때마다 형태를 다르게 한다거나 조리법을 달리해서 요리한다. 또 양념만 달리하면 기존의 맛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이제 성의 없는 요리는 버리고 정성스럽게 만든 맛있는 요리의 맛과 향을 음미하면서 먹도록 하자. 훨씬 적게 먹어도 우리의

뇌가 느끼는 만족감으로 포만감은 더욱 커질 것이다.

 

9. 똑바른 자세와 호흡으로 걷기 운동을 하라
걷기는 그 어떤 운동보다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걷기운동을 하면 좋다. 아침식사 전이나 저녁식사 후에 기분 좋은 산책을 하거나 출퇴근 시 중간에 차에서 내려 걷기 운동하는 시간을 가진다. 힘들게 운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무거운 짐을 들거나 불편한 신발을 신고 걸으면 보상심리가 발동하거나 몸이 피로를 느껴 걷기 싫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언제나 편안한 신발로 걸을 것을 권한다. 자세와 호흡도 중요한데 머리를 똑바로 하고 허리를 곧게 세워서 당당하게 걷는다. 또 걸으면서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에 집중하면 명상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10. 다이어트를 위한 일주일 식단을 짜보자
운동도 중요하지만 운동만 하고 식이요법을 소홀히 한다면 소용이 없다. 하루 세 번의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고, 약간 아쉬운 듯하게 소식한다. 식사할 때는 긴장을 풀고 즐겁게 꼭꼭 씹으며 먹는다. 아침은 간단하게 셰이크나 생과일주스를 마시고, 점심은 일상식을 그대로 먹고 밥의 양만 조금 줄인다. 저녁은 포만감을 주는 샐러드 위주의 일품요리를 메뉴로 구성하되, 드레싱의 칼로리에 주의할 것. 간식으로 아메리카노커피와 쿠키 몇 조각 또는 초콜릿 약간 정도는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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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 다이어트
똑바로 살아라! 날씬해지리라

기획 우매화 기자 | 사진 홍중식 기자

같은 체중을 가진 사람이라도 서거나 앉는 자세, 자는 방향에 따라 칼로리 소모에 차이가 난다. 자세만 바꿔도 러닝머신에서 뛴 것과 같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것. 시간을 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상 속 체형 교정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에 도전하자!

몸의 중심은 물론 머리, 몸통, 골반의 균형이 잡혀 있어야 바른 자세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통과 다리의 근육을 많이 사용해야 하므로 20%가량 칼로리를 더 소비한다. 가슴, 등, 복부, 허리, 엉덩이 근육 사용량도 많아져 체형 교정에 도움이 된다. 반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 어깨·가슴·골반·무릎의 좌우 높이가 달라 몸의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며 근육이 뭉치고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탄력이 없어진다. 균형 잡힌 근육 사용이 어려워져 기준보다 20%가량 칼로리가 덜 소비되고 지방과 셀룰라이트도 잘 쌓인다.

서있는 자세

일반 자세 12kcal/10min

바른 자세 14kcal/10min(+16%) 발 사이 정중앙과 배꼽선을 기준으로 몸을 좌우 수직으로 나누었을 때 몸의 좌우가 똑같이 균형 잡힌 자세. 보통 서 있는 자세보다 칼로리가 16% 더 소모된다.

나쁜 자세 10kcal/10min(-17%)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양쪽의 어깨 높이가 차이가 나는 경우, 가슴이 일직선상에 있지 않은 경우, 골반의 좌우 높이가 다른 경우, 좌우의 무릎 높이가 다른 경우에는 칼로리 소비가 17% 정도 줄어든다.

등이 굽은 자세 10kcal/10min(-17%) 목이 몸통보다 앞으로 쏠려 있으면 목 근육에 부담을 주고, 등이 굽어 C자 형태를 이루어 어깨가 앞으로 굽어지므로 가슴이 처져 보인다. 골반도 기울어져 아랫배가 나와 보인다. 복부 근육에 탄력이 없어져 근육보다 관절과 뼈에 체중이 쏠리게 되므로 칼로리 소모가 적다.

※ 모든 칼로리 계산은 50kg 여성 기준으로, 체중이 10kg 증가할 때마다 칼로리 소비량은 20%씩 증가한다.

바른 자세 체크 포인트

정면을 보고 똑바로 선다. 팔은 자연스럽게 몸에 붙이고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다.

·고개가 틀어지지 않고

눈과 눈 사이가 정중앙이다 □

·몸을 좌우 수직으로 나눈 선이

코의 정중앙을 지난다 □

·몸을 좌우 수직으로 나눈 선이

목의 정중앙을 지난다 □

·몸을 좌우 수직으로 나눈 선이

가슴 사이 정중앙을 지난다 □

·몸을 좌우 수직으로 나눈 선이

배꼽의 정중앙을 지난다 □

·몸을 좌우 수직으로 나눈 선이

골반의 정중앙을 지난다 □

6가지 중 5개 이상에 체크했다면 바른 자세

4개 이하면 나쁜 자세

3개 이하면 교정이 필요한 상태

 

 

걷는 자세 일반 자세 26kcal/10min

바른 자세 38kcal/10min(+46%) 시선은 15도 위로 향하고 가슴과 허리를 펴서 앞발을 내밀면서 무릎을 살짝 굽힌 채로 발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도록 한다. 첫째와 둘째, 셋째 발가락에 힘을 주며 힘차게 지면을 밀며 반대편 발을 앞으로 뻗어준다. 손은 가볍게 주먹 쥐고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며 걷는다. 보통 걸을 때보다 칼로리가 46% 더 소모된다.

나쁜 자세 20kcal/10min(-23%)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다리를 앞으로 힘없이 뻗으면서 골반과 허리를 좌우로 흔든다. 몸통과 다리 근육보다 관절의 반동을 사용해 걷기 때문에 무릎과 허리 관절에 부담을 주게 되고, 칼로리 소모량도 23% 정도 줄어든다.

앉은 자세 일반 자세 12kcal/10min

바른 자세 15kcal/10min(+25%) 의자에 엉덩이를 최대한 붙인 뒤 등과 허리는 등받이에 밀착시키면서 상체 체중을 의자에 기대 허리와 골반의 부담을 줄인다. 어깨와 가슴은 펴고, 등과 허리·엉덩이·허벅지 뒷부분이 의자에 완전히 밀착돼야 한다. 다리는 가지런히 놓는다. 복부와 허리 근육을 적절하게 사용하므로 칼로리 소비량이 25% 이상 높아진다.

나쁜 자세 10kcal/10min(-17%) 목과 등은 굽고 어깨는 앞으로 기울어져 목과 어깨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된다. 골반이 기울어져 옆모습이 C자 형태가 된다. 근육이 몸을 지탱하기 보다는 척추와 관절에 체중의 부담이 쏠려 목과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누운 자세 일반 자세 8kcal/10min

하늘 보고 눕는 자세 11kcal/10min(+38%) 가장 이상적인 자세로, 매트에 몸이 닿는 면적이 가장 많아 목과 허리에 부담이 적다. 머리, 몸통, 골반, 다리로 체중이 분산돼 몸의 근육이 골고루 이완된다. 38% 정도 칼로리 소비량이 늘어난다.

옆으로 눕는 자세 6kcal/10min(-25%) 척추 부담은 적지만, 몸의 한쪽 면만 매트에 닿게 돼 한쪽 근육만 사용하게 돼 칼로리 소비량이 줄어든다.

운동치료전문가 한동길 운동처방학, 운동생리학, 물리치료학, 재활의학을 전공한 트레이너. 이서진, 김정은, 심은하, 하지원, 장동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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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볕과 살랑거리는 바람,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갑자기 두렵고 불안한 주부들도 있는 반면, 노출의 계절이 반갑고 기쁜 주부들도 있다.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주부 3인방의 '교육적인'수다를 통해 어떻게 하면 입어도 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알아보자.

다이어트 수다 참석자
이미옥(44세, 인천시 계양구, 딸 19세·12세, 결혼 20년 차, -28kg)
이춘종(40세, 서울시 강북구, 딸 12세·8세, 결혼 11년 차, -17kg)
김진희(34세, 서울시 은평구, 아들 6세, 결혼 5년 차, -15kg)

레슬링 선수 같다는 남편의 놀림에 상처

진행자 처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춘종 어느 날 마트를 갔다 오는데 신랑이 휴대폰으로 내 사진을 찍어서 보여줬어. 그 사진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은 거야. 드라마 속에 나오는 뚱뚱한 아줌마들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었던 거지. 남편 옷 중에 흰색 박스 티셔츠가 있는데, 그 옷을 입고 걸어가는 여자가 정말 내가 맞나 싶었지. 기절할 뻔했어, 너무 놀라서(웃음).

진희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다니. 남편도 언니가 살이 많이 쪘다고 느낀 모양이네(웃음).
춘종 그래서 살을 빼기 시작했지. 그게 아마 5~6년 전쯤일 거야.
미옥 그때가 몇 킬로그램이었는데?
춘종 64kg. 둘째 낳고 나서 몸이 한창 불었을 때거든. 원래 임신 중에는 자기 모습이 어떤지 잘 모르잖아. 신랑이 찍은 사진을 보기 전에는 전혀 몰랐지.

미옥 나도 7년 전, 75kg일 때 집에서 하얀 티셔츠를 입고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남편이 나보고 레슬링 선수 같다며 놀리는 거야. 살짝 마음에 상처를 입었지. 그 후에 소파에 앉아 있으면 볼록 나온 뱃살이 너무 보기 흉하더라고. 짐승도 그렇게 뱃살이 많이 나오지는 않을 것 같았어.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지.

진희 나도 출산 후 68kg까지 나갔어. 어느 날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내 뱃살이 너무 많이 접히는 모습에 확 우울증이 밀려오더라고. 게다가 살이 찌니까 허리 통증과 어깨 통증까지 왔었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살을 빼기 시작했어.

호흡곤란, 대인기피증, 장염 등 비만 부작용 속출

진행자 살이 많이 쪘을 때 고통스러운 점이나 불편한 점은 무엇이었나요?
미옥 배가 많이 나오니까 숨쉬기가 힘들었고, 달달한 음식 중심으로 편식을 하다 보니 장이 약해져서 장염에 자주 걸렸어. 한번은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어.

진희 나는 살쪘을 때 정신적으로 '대인기피증'이 생겼어. 누구 앞에 당당하게 나서는 것도 싫어지고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았지.

미옥 맞아. 난 그 당시에 찍어놓은 사진이 거의 없다니까. 사진 찍는 것도 너무 싫은 거야.

진희 나도 사진은 거의 안 찍었어. 내 모습 보는 게 정말 싫어.
춘종 난 먹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정말 심했어. 음식의 맛을 느끼는 것보다는 먹고 나서 구토해야 될 것 같은 강박증이 생기는 거야. 먹는 게 다 살로 갈 것 같으니까. 그래서 일부러 손을 넣고 구토할 때도 종종 있었어.

진행자 구토하는 게 몸에 굉장히 안 좋다고 하던데요?
춘종 물론,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일이니까 굉장히 안 좋지. 몸에는 정말 나쁠 거야. 그런데도 자꾸만 살이 찌니까 구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니까.

진희 나도 그런 적 있었어. 술 먹으면서 안주를 계속 먹는데, 자제가 안 되는 거야. 그런데 먹고 나서는 후회가 되니까 일부러 구토를 했지. 실제로 음식을 먹고 구토하는 사람이 많대.

춘종 또 살이 찌면서 옷 사러 가기가 너무 싫었어. 맞는 옷이 없으니까.
미옥 맞아. 그래서 거의 남편 옷을 같이 입게 되더라고.
춘종 밖에 놀러 나가기도 싫고, 친구들 만나기도 싫어지는 거지. 그리고 가장 싫은 건, 서 있는데 뱃살에 가려서 발이 안 보인다는 거야(웃음).

진희 & 미옥 푸하하하. 맞아.
춘종 그런 내 모습을 볼 때는 정말 신경질이 나지.




이미옥 160cm
75kg → 47kg -28kg
웨이트트레이닝+식이요법

진희 나는 다이어트하면서 제일 기분 좋았던 게 맞지 않던 바지가 잘 맞을 때였어.
미옥 그런데 내가 살이 쪘을 때 나보다 나를 보는 남편이 더 괴로워하는 것 같았어. 옆에서 보면,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하겠어. 사실 아줌마가 뚱뚱하다고 놀리는 사람은 없잖아. 그래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남편이 '살 좀 빼라'고 지적한다는 건, 정말 심각한 상태라는 거지.

진희 내가 원래 쇠고기를 못 먹어. 그런데 사람들이 나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소도 잡을 수 있게 생겼는데, 왜 못 먹느냐"고 우스갯소리를 하는 거야. 내가 키도 크고 덩치가 크니까.

미옥 & 춘종 마음 많이 상했겠다.
웨이트트레이닝, 한방 다이어트, 식사량 조절이 해법


진행자 살 빼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셨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주신다면?

진희 나는 한방 다이어트와 걷기를 병행해서 성공한 케이스야. 한방 다이어트는 밥을 하루 세 끼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도와주더라고. 식욕을 억제시켜주면서 과식이나 폭식을 막아주는 거지. 그리고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걸었어.

진행자 가격이 비싸지는 않은가요?
진희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 한 달에 15만원 정도. 한방 다이어트 약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몸에 무리가 와. 그래서 꼭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미옥 그래서 얼마나 빠졌어?
진희 한방 다이어트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에 15kg을 뺐어. 68kg에서 53kg으로.

춘종 우와, 많이 빠졌네.
미옥 나는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살을 뺐어. 식이요법과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하니까 운동 오르가슴을 느끼기도 한다니까. 운동하고 집에 와서 누우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

진희 개인 강습 없이, 혼자 했어?
미옥 개인 강습은 안 했지만, 내가 다니던 헬스센터의 트레이너가 열의가 높아서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줬지. 트레이너의 지시대로 웨이트를 하루에 3시간 정도 꾸준히 했고, 식이요법도 했어.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니면서(웃음).

진희 살을 빼는 중에 정체기 같은 건 없었어? 왜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너무 하기 싫을 때가 있잖아.

미옥 이상하게 나는 그런 침체기가 없더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3대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다양한 음식을 번갈아 가면서 먹는 거지.

진희 물론, 그렇게 정석대로 챙겨 먹을 수 있지만, 갑자기 케이크나 삼겹살이 먹고 싶을 때는 없었냐고.

미옥 당연히 그런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지.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는 다이어트 휴식기를 가졌어. 그날 하루는 먹고 싶은 걸 다 먹는 거지.

진희 나는 그런 거 챙겨 먹기 힘드니까,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선식을 먹어. 곡물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하더라고.

미옥 간단하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만 잘 챙겨 먹으면 돼. 그리고 무기질은 채소나 방울토마토 등으로 섭취하고. 그렇게 다양하게 먹으니까 다이어트하는 데 정체기가 생기지 않았어.

살 빼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어떻게 유지하느냐'

진희 살을 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유지를 하느냐인 것 같아.
미옥 맞아. 나는 날씬해졌다가 다시 뚱뚱하다는 소리를 들을까 봐 너무 겁나. 바지 입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기도 해. 바지가 꼭 끼는 것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강박증까지 생긴다니까.

춘종 맞아. 바지가 작은 듯싶으면 또 일주일 동안 식이요법을 하게 돼.
진희 우리 심한 강박증 있는 것 같아(웃음).
진행자 살을 빼는 것보다 그걸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아 보이는데 어떠세요?
미옥 난 원래 47kg이 목표였는데, 목표까지 이뤘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자신의 목표를 이뤘으면, 일반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럼 다시 살이 찌잖아. 그래서 난 50kg을 기준으로 정하고, 50kg이 넘으면 긴장하고 살을 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

진희 난 몸무게는 잘 안 재는 편이야. 옷을 입을 때의 느낌으로 알아. 그래서 타이트하게 입어야 해.

춘종 맞아. 옷을 크게 입으면 옷에 맞춰서 몸이 늘어난다니까.
진희 몸무게를 자꾸 재다 보면 숫자의 노예가 되는 거 같아.
춘종 그래도 2, 3일에 한 번씩 몸무게를 재. 그래야 계속 신경 쓸 수 있으니까.
미옥 살이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금방 빠지는 경우도 많아. 그런데 조금이라도 쉬게 되면, 금방 찌게 돼. 나도 다이어트 휴식기에 여러 가지 음식을 먹으면 금방 2kg이 찐다니까. 다시 운동을 하면 바로 빠지지만.

진희 그런데 언니는 웨이트트레이닝이 맞아서 빠졌지만, 누구나 웨이트트레이닝이 잘 맞을 수는 없잖아. 사실 근육이 우락부락하게 생길까봐 두렵기도 해. 나 같은 경우는 필라테스로 체형을 예쁘게 만들면서 살을 뺐어. 결국 웨이트트레이닝이든, 벨리댄스든, 필라테스든 적성과 체형에 맞는 운동을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

춘종 나만 제일 무식한 방법으로 살을 뺐나봐. 나는 살을 뺄 때 1, 2년 집중적으로 여러 가지 운동을 했어. 재즈댄스, 헬스, 골프 등 온갖 운동을 하면서 살을 뺐어. 그렇게 1년 동안 살을 빼고, 그 다음부터는 거의 먹지 않으며 유지하고 있지.

진희 그렇게 하면, 몸에 무리가 올 것 같은데?
춘종 물론, 몸에 무리가 오지. 엄청 피곤하고, 어깨 결림, 요통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더라고.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운동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열정이 없는 거야. 그냥 적게 먹는 게 습관이 되다 보니 이제는 한 끼만 먹게 되더라고. 그게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 너무 피곤하거든.

미옥 맞아. 그렇게 하면 많이 지치고, 피곤해. 몇 개월 정도 그렇게 운동했는데?
춘종 벌써 6년째 하고 있지.
미옥 내 생각에는 무작정 굶는 것보다 먹으면서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게 좋을 듯싶네.

춘종 그러게 말이야. 그런데 잘 안되니까 그게 문제지.
웨이트트레이닝에도 오르가슴이 있다!


미옥 난 웨이트트레이닝의 오르가슴을 느낀다니까. 무거운 것을 들고, 근육이 파열되는 순간 집에 오면 노곤한 느낌이 들어. 그리고 식이요법을 하면 굉장히 배가 허전한데, 기분 좋은 배고픔이야.

춘종 맞아. 운동이 처음에는 하기 싫은데 막상 하고 나면 정말 개운하지.




이춘종 162cm
64kg → 47kg -17kg
헬스+식사량 조절+스트레칭

진희 그런데 운동을 하러 가기가 너무 힘들어. 그게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아.
미옥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 보니까 처음 1개월은 진짜 열심히 해. 그런데 3개월 지나면 안 보여. 3개월이 고비인 거 같아. 나는 웨이트를 일주일에 3일 정도 3시간씩 꾸준히 하고 있어.

춘종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매일 2시간씩 러닝머신도 하고, 사이클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근력운동도 했어. 그런데 요즘에는 시간을 내서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까, 스트레칭을 많이 해. 영화나 TV 틀어놓고, 계속 요가를 하는 거지. 한마디로 생활 속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거야. 몸이 유연해지니까 여러 가지로 좋아.

진희 벨리댄스를 하면 똥배는 많이 들어가더라.
미옥 나는 웨이트트레이닝만큼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가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
춘종 그게 다 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있다니까.
미옥 지난 12월에, 체중 45kg까지 간 적이 있어. 그리고 신랑이랑 여행을 갔는데, 5일 동안 운동도 안 하고, 그동안 먹고 싶은 거 다 먹었어. 그랬더니 5일 동안 5kg이 찌더라고. 나중에 한 달 동안 운동해서 뺐다니까.

춘종 그걸 운동으로 다 빼다니 대단하다.
미옥 다이어트하면서 중요한 것은 마인드컨트롤야. 보통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에 '멘토'가 있으면 좋은 거 같아.

춘종 우리처럼 혼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마음이 약해질 때가 많지. 그런데 일반인들은 멘토가 없잖아.

미옥 나도 헬스클럽를 6년 동안 다녔는데, 제대로 된 트레이너가 있는 곳에서 운동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

식이요법이 다이어트의 60% 차지

진행자 식이요법은 어떤 방법으로 하셨나요?
진희 난 하루 한 끼 선식을 먹고, 밥을 안 먹었어. 그리고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도 해봤어.

미옥 나는 아까 말했듯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먹었어. 예를 들어 단백질 섭취를 할 때는 돼지고기 600g을 구입해 100g씩 냉장고에 넣어놓고 매일 꺼내 먹는 형태로.

춘종 특별한 식이요법은 없고, 일단 살찔 만한 음식은 먹지 않았어. 채소나 과일은 먹는데, 과자나 아이스크림은 절대 안 먹어.

진희 나는 볶음 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문제야.
미옥 해산물이나 회는 먹어도 금방 살이 빠져. 그런데 양념, 조미료가 안 들어가야 해. 특히 과자 같은 것은 굉장히 오래가지.

춘종 난 다른 건 잘 안 먹고, 거의 하루에 한 끼 라면만 먹어. 의도적으로 한 끼 먹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배가 고프질 않아. 그 대신 물을 굉장히 많이 마셔. 1.8ℓ 2병은 마시는 것 같아.

미옥 원래 음식에 대한 욕심이 없었어?
춘종 아니야. 엄청 많이 먹었는데, 다시 살이 찔까봐 그 스트레스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음식이 먹기 싫더라고.

진희 나는 식단표대로 하려니까 너무 복잡한 거야. 그래서 선식을 먹어.
미옥 선식은 탄수화물이 80%니까 거기에 단백질이 추가돼야 하는데 달걀흰자와 닭가슴살만 더 먹으면 영양 균형이 맞지.

진행자 맛있는 음식에 대한 유혹은 어떻게 참나요?
진희 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대신 신랑한테 먹여주는 거야. 보는 것만으로도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게.

춘종 나는 술을 좋아해서 술 때문에 식이요법하기가 너무 힘들어.
미옥 나도 술을 좋아하는데, 안주에 따라서 빨리 빠지거나 적게 빠져. 나 같은 경우 옛날에 삼겹살, 회, 고기 가리지 않고 다 먹었는데, 가장 살이 안 찌는 안주는 달걀찜이야. 다음날 운동을 하면 금방 빠져.

춘종 난 안주도 안 먹는데 왜 살이 찌지?
미옥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살이 안 찌는 건 아니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달걀흰자,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고구마, 단호박, 바나나 등)을 먹으면 되지.

춘종 그런 음식은 맛이 없잖아.
미옥 아니야. 먹다 보면 단호박 같은 것도 얼마나 맛있는데. 일단 음식을 많이 먹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열량이 적은 걸로 먹으면 되잖아. 나는 콩나물을 무쳐도, 내가 먹을 것은 양념을 안 해. 일단 염분이 적은 음식이 좋으니까.

진행자 그런데 그렇게 먹으면 속이 너무 허전하지 않을까요?




김진희 170cm 68kg → 53kg -15kg
한방다이어트+필라테스+걷기

미옥 허전하니까 살이 빠지는 거야. 그래도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다 들어가니까.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아. 다이어트는 운동이 30%, 휴식이 10%, 식이요법이 60%야. 이렇게 조화가 잘 이뤄져야 돼. 그럼 나처럼 하루 세 끼 다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거지.

날씬해지니까 신랑이 자꾸 데리고 나가고 싶어해

진행자 다이어트 후 신랑이나 주위의 반응은 어떤가요?
춘종 일단 스스로 가장 좋지.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친구들이 시샘을 많이 해. 가끔 만나면 예뻐졌다고 말하기보다는 "너 무슨 수술했니?"라고 비아냥거리는 거야.

진희 맞아. 친구들이'어떻게 살을 뺐을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
미옥 나 다음으로 좋아하는 건 바로 신랑이지. 옛날에는 뚱뚱한 아줌마였는데, 이제는 보호 본능이 생기는 연약한 여자로 봐주는 거야. 그게 너무 감동적이고 기쁘더라고. 남편이 날 여자로 봐준다는 게.

춘종 살이 빠지면 잠자리에도 자신감이 생긴다니까. 뚱뚱하면 내 몸을 신랑에게 보여주는 게 너무 싫은데 이제는 그런 게 덜하지.

진희 이제는 신랑이 날 모임에 데리고 가. 옛날에는 절대 그런 일이 없었는데, 지금은 자꾸 같이 나가자고 조른다니까. 모임에 나가면 친구들이 "와이프가 키도 크고 날씬하니까 좋겠다"는 말을 많이 하니 그게 좋은가봐.

춘종 살 빠지면 나이보다 젊어 보이잖아. 아이 낳은 아줌마인데도, 남자들이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잖아. 그럼 아주 기분이 좋지(웃음).

미옥 맞아. 헬스클럽에서 운동하고 있으면 남자들의 시선이 느껴져. 기분이 정말 좋다니까. 또 나는 운동하면서 효과를 더 높이려고 타이트한 옷을 입거든. 그게 나 자신에 대한 자극이 되는 거야. 뱃살이 있으면 뱃살이 보여야 더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춘종 맞아. 헬스클럽에서 주는 반바지나 티셔츠보다, 나한테 딱 맞는 짧은 톱에 핫팬츠 입고 운동하면 더 잘 돼.
미옥 나는 살을 빼고 나니까, 세상이 달라 보여. 하루하루가 선물 같아. 해 뜨는 게 가슴이 벅차고, 밝은 내일이 있을 것 같다니까(웃음).

춘종 친구들 부부 동반 모임에 갔는데, 내 나이 되면 다들 아줌마 같잖아. 솔직히 말해서 나만큼 날씬한 몸매를 가진 사람이 없더라고. 일단 날씬하면 어느 정도 야한 옷을 입고 나가도 괜찮고, 뛰어난 미모가 아니어도 주목을 받게 되더라고.

진희 또 날씬하면 노출의 계절이 두렵지 않아. 오히려 여름이 기다려져.
춘종 그래. 여름이 반갑지.
진희 나는 여름휴가 때 어떤 비키니를 입을지 상상하면서 운동을 하는데 얼마나 설레는지 몰라.

춘종 난 벌써 수영복 입어봤지. 한번은 신랑 친구들과 수영장에 갔는데, 여자는 나 혼자만 수영복을 입고 간 거야. 우리 신랑도 내가 수영복 입은 모습이 싫었으면 옷을 입으라고 말했을 텐데, 아무말도 안 하더라고. 은근히 자기도 좋은 거지(웃음).

미옥 남편들도 와이프가 늘씬하고 예쁘면, 괜히 능력 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대(웃음).
춘종 가끔은 "친구 와이프는 살이 너무 쪄서 대인기피증까지 있다"고 말하면서, 은근히 내가 날씬한 걸 좋아하더라구.

진희 민소매 옷을 입어도 되고, 반바지를 입어도 부담이 없으니까. 살쪘을 때는 여름이 오는 게 너무 두려웠는데 말이야.

춘종 맞아. 나는 시장 갈 때도 짧은 바지를 입고 간다니까.
진희 한창 살쪘을 때는 신랑 옷만 입었어.
춘종 & 진희 맞아. 나도 신랑 옷 입었어. 옷도 절대 안 샀다니까.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한다!


진행자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진희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할 것 같아.
춘종 그래. 나를 사랑해야 가꾸고 아낄 줄 알지. 거울을 자주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전신 거울을 자주 보면 자극을 받을 수밖에 없어.



진희 옷을 타이트하게 입고 다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춘종 맞아. 옷을 크게 입으면 안 돼.
미옥 비싸고 고급스러운 옷을 사서 그걸 입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도 좋아. 그리고 날씬한 모델 사진을 냉장고에 붙여놓는 것도 효과가 좋았어.

진희 나는 냉장고에 '과식하지 말자. 냉장고는 나의 적'이라고 써서 붙여놨어(웃음). 또 '난 예쁘다', '당당하다'는 자기 최면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

미옥 그래. 일단 무슨 일이든 삶의 목표가 있어야 해.
춘종 사람들은 여자를 볼 때 외모로 판단하잖아. 때문에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도 경쟁력이지.

미옥 뭐든지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것 같아.
진희 부지런해야 날씬하고 예뻐질 수 있다는 거지.
춘종 맞아. 부지런하지 않으면 살도 못 빼.
진희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평소 자세도 중요한 것 같아.
춘종 자세가 바르면 살도 빠져. 몸의 균형이 생기니까.
진행자 남편들은 다이어트를 안 하나요?
진희 우리 신랑은 그 아까운 걸 왜 빼느냐고 하던데(웃음).
미옥 맞아. 우리 남편도 그 맛있는 걸 왜 안 먹느냐고 하고.
춘종 우리 신랑도 다이어트할 생각은 아예 하질 않아.
진희 살찐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줬는데 전혀 자극을 안 받더라.
미옥 그래도 우리 신랑은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은 하는데.
춘종 남자들은 식단 조절하기가 힘든 것 같아.
미옥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이어트하는 데 힘든 부분이 있지.
진행자 앞으로 또 목표가 있다면?
미옥 나는 47kg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조금 허망하더라고. 그래서 근육을 키우고 볼륨 있는 몸매를 위해 운동을 하려고 목표를 세웠어.

춘종 난 지금 47kg인데, 45kg까지 빼는 게 목표야. 특히 배에 살이 밀집되어 있는데, 그 부분을 더 빼야 할 것 같아.

진희 난 현재 53kg인데, 탄력 있고 볼륨 있는 몸매가 됐으면 좋겠어. 그래서 필라테스를 더 열심히 할 계획이야.

진행자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 할 부분이 정말 많네요. 각자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그걸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노력과 의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통해 「레이디경향」 독자들도 비키니를 입고, 바캉스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다이어트 수다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획 & 정리 / 김민주 기자 ■사진 / 원상희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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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1. 기지개 펴기 손바닥을 펴고 팔을 위로 올려 기지개를 켜듯 크게 젖혀준 뒤 다시 내린다.
2. 팔굽혀 펴기 의자에 두손을 짚고 두 다리를 길게 뻗어 팔굽혀펴기를 반복한다.
3. 엎드려 팔굽혀펴기 이때 바닥에 짚은 양손의 폭이 크면 클수록 볼륨업 효과는 커진다.
4. 업드려 윗몸 뒤로 젖히기 1)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팔꿈치를 구부린 채 엎드린다 2) 팔을 펴면서 서서히 윗몸을 일으켜 목과 가슴을 뒤로 크게 젖힌다.
5. 가슴 뒤로 젖히기 바닥에 무릎을 붙인 채 몸을 세운다. 윗몸을 서서히 뒤로 최대한 젖혀 그 상태로 15초 이상 유지할 것.
6. 엎드려 상체 젖히기 팔꿈치를 굽히고 엎드린 뒤 천천히 팔을 펴면서 윗몸을 일으켜 목과 가슴을 뒤로 한껏 젖힌다. 5회 반복.
7. 발목 잡고 몸 쳐들기 발목을 잡은 채로 몸이 U자형이 되게 가슴과 목, 무릎을 죽 뻗는다.
8. 책 끼고 겨드랑이에 힘주기 책을 양 겨드랑이에 하나씩 끼고 양팔로 서서히 힘을 가해 조이면서 양 손바닥을 위아래로 뒤집어 주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한다.
9. 한 손 귀에 댄 채 가슴 펴기 엎드려 기는 자세에서 한 손을 들어 귀에 대고 천천히 몸을 틀어 얼굴이 위를 향하게 한다. 20초 정도 유지. 반대방향도 한다.
10. 손바닥으로 책 누르기 양팔을 앞으로 죽 펴고 양 손바닥 사이에 책을 끼운다. 양 손바닥으로 책에 힘을 주어 누른다.
11. 손바닥 맞대고 힘 주기 양 손바닥을 가슴 앞에서 마주 붙이고 서로 힘주어 6초간 밀어준 후 서서히 푼다. 이것을 여러 번 반복.
12. 아령 이용하기 아령이나 생수통에 물을 가득 담아 양손에 들고 가슴 한가운데에 두 손을 모은다. 서서히 바깥으로 편다. 여러 번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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