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데렐라맨" 매력 3가지 웃음 젊음 그리고 꿈,

‘신데렐라맨’ 매력 3가지 ‘웃음,젊음 그리고 꿈’

 

 

 

[2009-05-08 06:43:20]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이 방송 중반부로 접어들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데렐라맨’ 시청자 게시판을 살펴봐도 배우들의 연기력과 점차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에 호평을 전하는 여러 시청자들의 의견이 눈에 띈다.

이렇듯 ‘신데렐라맨’이 기존의 시청자들을 유지하며 점점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데렐라맨’에는 보는 이들의 기분을 유쾌 상쾌하게 만드는 3가지 매력이 있다.

★ 하나. 빵 터지는 웃음이 있다.

‘신데렐라맨’을 시청하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는 주인공 권상우의 물오른 코믹연기를 보는 것이다. 극중 동대문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지만 밝고 야망이 넘치는 오대산 캐릭터를 빚어내는 권상우는 코믹하고 능청맞은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창조해내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오대산이 재벌그룹의 차남 이준희의 대역 아르바이트를 하는 상황에서 빚어지는 해프닝들은 아슬아슬함과 황당함을 더하며 한마디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어두운 불황시대에 맞춰 웃음을 줄 수 있는 코믹물들이 인기인만큼 ‘신데렐라맨’의 신선한 웃음코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 둘. 생동감 넘치는 젊음이 있다

‘신델렐라맨’은 동대문시장과 패션업계를 작품의 배경으로 설정한 만큼 극 분위기 전반에 젊음의 향기가 묻어난다. 북적대는 사람들과 화려한 레온사인 등으로 언제나 생기가 넘치는 동대문 시장의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젊어지게 한다. 또 권상우, 윤아, 송창의, 한은정 등 젊은 주인공들의 생기 발랄한 모습 역시 작품 전체를 밝고 화사하게 만든다.

★ 셋. 가슴 벅차오는 꿈이 있다.

‘신데렐라맨’의 주인공들은 모두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산다. 비록 지금은 동대문 시장의 작은 가게에서 명품 카피를 만들지만 언젠가는 시장전체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오대산부터 최고의
디자이너를 꿈꾸는 서유진(윤아 분), 소피아 어패럴을 자기회사로 만들고 싶은 이재민(송창의 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런칭하겠다는 장세은(한은정 분)까지 모두 내일을 꿈꾸며 오늘을 산다.

특히 화려한 배경도 돈도 없지만 부지런함과 실력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는 대산과 유진의 모습은 그들의 거창하고 화려한 꿈에 어느새 응원의 박수를 보내게 만든다. 한 시청자는 ‘신데렐라맨’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비록 고아출신이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서라도 꼭 성공하겠다는 대산의 모습이 가슴 찡한 감동을 준다. 그 모습을 보면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극중 등장인물들의 가슴 벅찬 꿈을 통해 함께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된다는 의견을 전했다.


박선지 sunsia@newsen.com

'신데렐라맨' 권상우 "시청률 떠나 최선 다하고 있다"
2009-05-05 11:15:54                                              msn 전송  모바일 전송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권상우-윤아가 MBC '신데렐라 맨(연출 유정준, 극본 조윤영)'에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진(윤아)은 대산(권상우)에게 "파리로 돌아가는 날 꼭 대산씨도 함께가자. 내가 알고 있는 파리의 모습을 대산씨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대산은 "꼭 그렇게 하자"며 점차 특별한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되는 7회에선 대산이 유진을 향해 사랑 고백을 하며 대산-유진 커플의 행보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하루에 3시간만 자며 '신데렐라 맨'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인 권상우는 "아직 시청률이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시청률을 떠나 최선을 다해 연기하다보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거라고 믿는다"며 "현재 재미있게 봐주시는 팬분들에게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마음으로 촬영 중이다. 배우 권상우가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 됐으면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권상우는 최근 현장 공개 인터뷰를 통해 "1,2회 방송이 나간 후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상반된 반응들에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놓으며 양아치 오대산과 재벌 차남 이준희의 1인 2역 중 오대산이 자신에게 더 잘 맞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유쾌한 대산이가 이준희 행세를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그는 또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가 참 많다"며 "준희는 제주도에서 보내고 왔다(극 중 준희의 죽음)"고 스토리라인을 살짝 공개했다.

"윤아, 한은정과의 멜로라인 또한 재미있을 것"이라는 권상우는 "극 전개가 탄력받고 있는만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는 다짐을 전했다. '14살차이' 권상우-윤아의 애정 전선이 본격화되는 '신데렐라 맨'은 오는 6일 밤 9시 55분 방송.

[MBC '신데렐라 맨' 두 주인공 윤아(왼쪽), 권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MBC]

양지원 기자 jiwon@mydaily.co.kr

‘신데렐라맨’ 권상우 “코믹연기의 달인” 시청자 호평 쏟아져

뉴스엔 | 입력 2009.04.30 07:11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대구

 




 
배우 권상우의 물오른 코믹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5회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재벌가 후계자 이준희(권상우 분)의 대역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오대산(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권상우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가 빛을 발했다.

 
 
준희가 심장이식수술을 받기위해 오대산의 이름으로 파리로 출국한 동안, 말
 
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대산은 소피아 어패럴의 창립기념식에 참석했다. 그
 
곳에서 처음으로 소피아 어패럴의 회장이자 준희의 할머니인 강주옥 여사(
 
혜선 분)와 마주친 대산은 바짝 긴장한 채로 인사를 건넸고 강회장은 "말끔하
 
게 잘 차려입었다"며 손자의 참석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강회장과 함께 연회장 안으로 들어간 대산은 강회장의 어깨를 주무르고 "할
 
머니 치아 상태는 어떠냐, 나이 들수록 치아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며
 
 애교를 부리는 등 오대산 특유의 능청을 떨어 강회장을 당황시켰다. 차갑고
 
내성적인 성격의 준희는 한번도 할머니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인 적이 없기
 
 때문.

더욱 코믹한 상황은 이날 방송 말미, 회사 이사진들 앞에서 정식 인사를 건네
 
는 대산의 모습에서 이뤄졌다. 강회장은 아들의 죽음으로 다시 자신이 경영일
 
선에 나서게 된 사실을 얘기하며 든든한 두 손자 재민(송창의 분)과 준희를 불
 
러냈고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이사진과 하객들 앞에서 정식으로 준희를 소개
 
했다.


마이크 앞에 선 대산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 대다가 사람들의
 
우렁찬 박수를 받자 힘이 생겨 "소피아 어패럴을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
 
다"고 소리쳤다. 이어 대산은 양 옆에 서있는 강회장과 형 재민의 손을 잡고
 
만세를 하는 등 격양된 기쁨을 드러냈고 가족들을 비롯한 지인들은 이준희의
 
 새로운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권상우 특유의 능청연기가 상황의
 
코믹함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 장면.

이날 방송 후 '신데렐라맨' 시청자 게시판에는 권상우의 물오른 코믹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여러 시청자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시청자들은 "권상우
 
씨, 이렇게 웃겨도 되는 거냐, 개그 프로그램 보는 것 보다 더 웃겼다" "권상
 
우씨 코믹연기가 물이 올랐다, 오대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
 
다" "이제 권상우의 이름 앞에 '코믹연기의 달인'이란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
 
다. 최고다"는 호평들을 쏟아냈다.

또 시청자들은 "준희 역할을 대신하는 대산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
 
니 극이 훨씬 재미있어지는 것 같다" "초반에는 살짝 지루한감도 없지 않았지
 
만 준희 행세를 하는 대산의 모습에 가슴이 조마조마하면서도 그의 코믹함에
 
 웃음이 빵빵 터진다"며 현대판 '왕자와 거지' 스토리에 박차를 가한 극의 전
 
개에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선지 sunsia@newsen.com

 

 

 아이~~  쫄바지

 

 

 

 

 

 

 

재민 "말이 말을 안 듣나보지? 아으~~ 말만 많고"

우리 대산이 무시하기는 ㅋㅋㅋ

 

 

 아우 이게 별거라고

 

 

아 이거 말머리가 없네

 

 

 

 

 

 

말아 당근줄께 오늘 하루만 도와줘라

 

 

 

 

 

에고고 고생이 심하신 우리 대산군

출처 : 천상우상
글쓴이 : 버팀목(staff) 원글보기
메모 :

인기리에 종영한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두 아내] 가 방송 된 지 이제 일주일이 지났다.


워낙 전작이 인기가 있었던데다가 '불륜' 이라는 소재가 시청자 층을 자극한 탓인지 초반 반응은 나쁘지 않다.


김지영, 김호진 등 관록이 쌓일대로 쌓인 배우들의 활약도 볼만하고 다소 쳐지기는 하지만 적절한 긴장감을 갖고 가는 모양새가 어색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지영, 김호진과 함께 드라마 '쓰리 톱' 중 하나로 캐스팅 된 손태영의 연기는 '여전히' 거슬린다.




전작이었던 [아내의 유혹] 이 '막장 드라마' 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두 말이 필요 없었던 배우들의 열연 때문이었다. 특히 신애리라는 극악한 악녀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김서형은 [아내의 유혹] 이 낳은 최대 수혜자가 됐고,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재확인 시키는 저력을 선 보였다.


김서형의 날고기는 연기가 있었기에 휘청이는 스토리 라인 속에서도 [아내의 유혹] 은 중심을 잡을 수 있었고 긴장감을 낳을 수 있었다. [아내의 유혹] 이 끝으로 갈수록 김서형 원톱 드라마로 변화한 것도 사실은 물불 안 가리는 김서형의 연기에 기인한 바 컸다. 그만큼 배우의 연기력은 드라마 전체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막강하고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두 아내] 에서 손태영의 연기는 대단히 실망스럽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본' 조차 안 되어 있다.


[두 아내] 에서 손태영의 역할은 매우 막중하다. 그녀가 무너지면 드라마 전체 틀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불륜이라는 치명적 사랑을 하는 여성으로서 손태영이 시청자들에게 제시해야 하는 미묘하고 복잡한 감정선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특히 선녀도, 악녀도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한지숙' 을 표현하고자 하면 더더욱 그러하다.


손태영의 극단에 서서 드라마를 떠 받치고 있는 김지영이 아무리 관록의 연기를 선 보인다고 하더라도 손태영이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면 반쪽의 성공으로 그치고 만다. 손태영이 제대로 캐릭터를 움직이지 못하면 드라마 자체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만약 [아내의 유혹] 에서 장서희의 연기를 김서형이 제대로 받아주지 못했다고 가정한다면 [아내의 유혹] 또한 그저 그런 평범한 드라마로 전락했을 것이 분명하다.


이처럼 '엄청난 역할' 을 맡고 있는 손태영이지만 일주일 간 그녀가 보여준 연기는 캐릭터 소화도 버거운 듯한 모습이었다. 2000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지 이제 10년차 배우가 된 그녀지만 그녀의 연기에는 한지숙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개성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오로지 그녀의 연기는 "나 손태영이예요" 라는 답답한 외침만을 계속하고 있을 뿐이다.


물론 그녀는 예쁘다. 스타로서도 매력적이다. 그런데 배우로서는 발음, 발성, 동선, 캐릭터에 대한 디테일한 체크도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아주 아주 평범한, 아니 더 심하게 말하자면 굉장히 불성실한 인물일 뿐이다. 자기가 표현해야 하는 인물의 감정선도 마음껏 드러내지 못하는 배우가 과연 배우라는 타이틀로 TV 에 나와 버젓이 연기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적어도 드라마의 한 축을 오롯이 맡아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었다면 그에 합당한 노력과 가능성을 보여줘야 옳다. 그런데 그녀의 연기는 [백만송이 장미] 를 할 때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 것 없이 아주 지독히도 제자리 걸음이다. 배우는 나이가 들면 저절로 그 연륜이 연기에 묻어나기 마련인데 이상하게도 그녀의 연기는 관록도, 연륜도 거세된 채 끝끝내 단편적이고 평면적인 캐릭터 '흉내' 에만 그치고 있다.


이 만하면 기본도, 기초도 안 되어 있는 진짜 '형편없는' 연기자라고 혹평을 해도 달게 감수해야 할 것이다.


손태영은 매번 토크쇼에 나와 자신을 둘러싼 가십거리와 스캔들에 불만을 쏟아냈고 그것에 대한 억울한 심정을 피력했다. 그러나 배우로서 그녀에게 중요한 것은 쓸데 없는 가십과 스캔들에 대한 어쭙잖은 해명이 아니라 제대로 된 작품 속에서 제대로 된 연기를 통해 대중을 '놀라게' 하는 자기 연찬이었다. 그녀가 연기 잘하는 배우, 프로의식 강한 진짜 연기자라는 타이틀만 10년의 세월 속에 획득할 수 있었어도 지금만큼 손태영이라는 이름 세 글자가 대중과 화해하기 힘든 이름으로 전락하지는 않았을터다.


지금 손태영을 억누르고 있는 것은 스캔들도, 가십도, 권상우와의 결혼도, 혼전임신도 아니다. 그저 '손태영' 이라는 배우의 기본 없음과 노력하지 않음, 태만함과 게으름일 뿐이다. 우리는 언제까지 전혀 발전 없는 그녀의 연기를 보며 답답해 해야 할까. 차라리 [아내의 유혹] 재방송을 보고 싶게 만드는 [두 아내] 의 손태영이 부디 이번만큼은 정말 제대로 된 '혼신의 연기' 를 다하길 바랄 뿐이다.

[영상] 제작진이 말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기사입력 : 2009.03.10 09:00조회수 : 29159
<!--IMGALT-->


[맥스무비=김규한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 8개의 트로피를 휩쓴 화제작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특별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대니 보일 감독과 작가 사이온 뷰포이 그리고 제작자 크리스찬 콜슨이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어떤 영화인지 설명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바로 그것.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인도 빈민가 출신의 소년 자말이 사랑하는 소녀를 찾기 위해 최고 인기 퀴즈쇼에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들은 “이 영화의 진짜 매력은 이것이 단순한 퀴즈쇼를 넘어 ‘사랑하는 여자’와의 만남과 이별의 연속선상에 위치한 운명적인 스토리이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영화를 연출한 대니 보일 감독은 “자말이 퀴즈쇼에 출연하게 된 진짜 목적은 사랑하는 여자가 그 쇼를 좋아하고, 그 쇼에 나가서 최대한 버티면 그녀가 자신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퀴즈쇼는 그들의 사랑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부연 설명한다.

전 세계를 흥분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오는 3월 19일 개봉한다.

국내최대 영화포털 맥스무비 www.maxmovie.com

김혜자-강우석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김혜자 대상 최다수상 등극’(종합)

뉴스엔 | 입력 2009.02.27 23:05 | 수정 2009.02.27 23:06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강원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더보기
일시
2009년 2월 27일(금) 오후 8시 50분 (중계 : SBS)
장소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관련정보
개요 | 후보자/작 (영화부문, TV부문) | 인기투표 | 역대 수상자/작 | 갤러리
자세히보기 주요 수상결과
영화부문 대상
강우석
TV부문 대상
김혜자
최우수연기상(영화)
주진모
최우수연기상(영화)
손예진
최우수연기상(TV)
김명민
최우수연기상(TV)


[뉴스엔 김형우 기자]
김혜자와 강우석감독이 백상예술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혜자와 강우석감독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수 탁재훈과 SBS 정미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TV부문과 영화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TV부문 최우수연기상엔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과 SBS '바람의 화원'의 문근영이,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엔 '쌍화점'의 주진모와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이 받았다.

소녀시대 윤아는 TV부문 신인상과 인기상을, 박보영은 영화부문 신인상과 인기상을 거머쥐으며 2관왕에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을 뜨겁게 달군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와 김현중은 각각 TV 부문 신인상과 인기상을 받으며 신드롬 주역 다운 위력을 뽐냈다.

● 김혜자 백상예술대상 최다 대상 수상자 등극

김혜자는 이날 TV부문 대상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최다 대상 수상자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김혜자는 이로써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 이어 대상 2연패라는 쾌거를 이뤘다.

김혜자는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는 뿔났다'에서 대가족의 엄마인 김한자 역을 맡아 이 시대 소외된 엄마들의 자화상을 그려냈다.

KBS 1기 탤런트로 연기에 데뷔한 김혜자는 1969년 MBC로 이적 후 '전원일기', '개구리 남편', '겨울 안개', '엄마의 바다', '사랑이 뭐길래',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국민 엄마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힘입어 1988년 MBC 방송대상, 1992년 MBC 방송대상 등을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다.

1박2일 vs 패밀리가 떴다 대결 결과는? 예상외 '무관'

2009년 백상예술대상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국내 최고 예능 프로그램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의 수상 여부였다.

지난해 강호동의 대상 수상으로 활짝 웃었던 '1박2일', 그리고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줄곧 지키고 있는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였지만 이날 이들 프로그램은 무관에 그쳤다.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온 셈이다.

예능 프로그램 작품상은 다소 예상외의 결과로 마무리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예능 프로그램 작품상을 받은 것. '1박2일'의 이수근과 '패밀리가 떴다'의 윤종신이 후보로 올라 관심을 모았던 TV 예능상 역시 '개그콘서트'의 김병만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병만은 "수근아 미안하다. 내가 받아서.."라고 수상소감을 전해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 연예계 양분 꽃남 F4-소녀시대 각종상 석권

네티즌 투표로 수상이 결정된 인기상은 이번 백상예술대상의 큰 관심사였다. 이미 TV 남자 부문과 여자 부문은 유례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져 수상자에 대한 관심도 대단했다.

남자 부문 인기상은 F4 김현중이 이민호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받았다. 여자 부문 인기상은 소녀시대 윤아에게 돌아갔다. 윤아는 문근영의 추격을 따돌리고 인기상을 거머쥐었다.

신인상 역시 꽃남과 소녀시대의 몫이였다.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TV 부문 남녀 신인상을 받은 것. 이민호는 F4 멤버인 김범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았으며 윤아는 인기상, 신인상 2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2009년 상반기 연예계를 양분하며 석권하고 있는 '꽃보다 남자'와 소녀시대가 백상예술대상 인기상도 휩쓸며 그 파괴력을 과시한 셈이다.

● 영화 부문 이변, 독립-저예산 영화 수상 릴레이

영화 부문은 그야말로 이변의 연속이었다. 대상 부문엔 연기자가 아닌 감독이 받았다. 강우석 감독은 이날 영화부문 대상을 받았다.

영화부문 작품상은 저예산 영화인 '경축!우리사랑'이 받았다. 예상치 못한 저예산영화의 쾌거였다. 이 뿐 아니다. 신인감독상은 현재 한국 영화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독립 영화 '워낭소리'의 이충렬감독이 받았다.

감독상도 흥행엔 성공하지 못한 '멋진 하루'의 이윤기감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영화 부문 최고 신데렐라는 '과속스캔들'의 박보영이었다. 박보영은 신인연기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거머쥐으며 충무로에 불고 있는 박보영 열풍을 엿보게 했다. 박보영은 떨리는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쌍화점'에서 동성애장면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던 주진모도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기염을 토했다.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수상자(작) 명단

TV부문
▲대상=김혜자(엄마가 뿔났다)
▲신인연기상(남)=이민호(꽃보다 남자)
▲신인연기상(여)=윤아(너는 내운명)
▲극본상=윤현미(신의 저울)
▲신인연출상=부성철(스타의 연인)
▲남자예능상=김병만(개그콘서트)
▲여자예능상=박미선(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상=김현중 윤아(꽃보다 남자, 너는 내운명)
▲연출상=신우철(온에어)
▲예능작품상=KBS 2TV '개그콘서트'
▲교양작품상=SBS '그것이 알고싶다-독도의 선택'
▲드라마작품상=KBS 2TV '엄마가 뿔났다'
▲최우수연기상(남)=김명민(베토벤 바이러스)
▲최우수연기상(여)=문근영(바람의 화원)
▲공로상=이순재
영화부문
▲대상=강우석감독(강철중)
▲신인연기상(남)=강지환 소지섭(영화는 영화다)
▲신인연기상(여)=박보영(과속 스캔들)
▲시나리오(각본)상=강형철(과속 스캔들)
▲신인감독상=이충렬(워낭소리)
▲인기상=주지훈 박보영(서양 골동 양과자점 엔티크, 과속 스캔들)
▲감독상=이윤기(멋진 하루)
▲작품상='경축! 우리사랑'
▲최우수연기상(남)=주진모(쌍화점)
▲최우수연기상(여)=손예진(아내가 결혼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영화부분 후보

 

경축!우리사랑
주연 : 김해숙
감독 : 오점균

딸의 애인이었던 구상과 사랑에 빠지고,쉰 살에 덜컥 임신까지 하게 된 봉순 씨. 남들 보기 민망하지만 새롭게 찾은 러브러브 라이프가 마냥 행복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
주연 : 소지섭, 강지환
감독 : 장훈

액션 영화배우와 영화배우를 꿈꿨던 조직폭력배 2인자가 우연히 영화촬영을 함께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소지섭과 강지환이 캐릭터에 딱 맞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영화.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주연 : 송강호,이병헌,정우성
감독: 김지운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운명처럼 맞닥뜨린 세 남자의 이야기

과속 스캔들
주연 : 차태현, 박보영,왕석현
감독 : 강형철

왕년엔 톱스타,라디오 DJ로 간신히 재기한 남현수, 난데없이 할아버지 노릇을 하게 된 남현수와 황정남-황기동 모자와 기묘한 동거이야기

쌍화점
주연 :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감독 : 유하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왕후 세사람을 둘러싼 금기의 사랑과 역사이야기.

김지운

놈놈놈

이윤기

멋진하루

김유진

신기전

강우석

강철중:공공의적1-1

이준익

님은 먼곳에

강형철

과속스캔들

장훈

영화는 영화다

이경미

미쓰홍당무

정정화

달콤한 거짓말

이충렬

워낭소리

하정우

멋진하루

김주혁

아내가 결혼했다

송강호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주진모

쌍화점

설경구

강철중:공공의적1-1

공효진

미쓰홍당무

김해숙

경축! 우리사랑

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

김민선

미인도

수애

님은 먼곳에

차승우

고고 70

강지환

영화는 영화다

송창의

소년은 울지 않는다

주지훈

서양 골동 양과자점 엔티크

소지섭

영화는 영화다

서우

미쓰홍당무

박보영

과속스캔들

황우슬혜

미쓰 홍당무

김옥빈

1724 기방 난동사건

윤정희

고사:피의 중간고사

장진
강철중:공공의적1-1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 잘해야 본전 잘 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센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제출 …

옥진곤,김기덕
영화는 영화다

최고의 액션 한판을 위한 리얼 승부극 이기는 놈이 주인공이 된다..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배우를 …

박윤
경축 우리사랑

노래방과 하숙을 치며 생활을 책임지는 억척 엄마 봉순씨. 그녀의 철없는 백수 딸 정윤은 그 집 하숙생인 구상과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더니…

신동일,김영남
나의친구 그의아내

조그만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재문과 동네 헤어샵을 운영하는 미용사 지숙은 신혼부부. 재문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 예준이 있는데...

강형철
과속스캔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

강지환
영화는 영화다
김주혁
아내가 결혼했다
박해일
모던보이
설경구
강철중:공공의적1-1
소지섭
영화는 영화다
송강호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유지태
순정만화
윤계상
비스티보이즈
이범수
고死:피의중간고사
이병헌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장근석
아기와나
정우성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정재영
강철중:공공의적1-1
정준호
유감스러운 도시
조인성
쌍화점
주지훈서양 골동 양과자점 엔티크

주진모
쌍화점

차승원
눈에는눈 이에는이

차태현
과속스캔들

하정우
멋진하루
공효진
미쓰 홍당무
김민선
미인도
김혜수
모던보이
남규리
고死:피의중간고사
박보영
과속스캔들
박시연
다찌마와리
박진희
달콤한 거짓말
서우
미쓰 홍당무
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
송지효
쌍화점
수애
님은 먼곳에
신민아
고고70
유진
로맨틱아일랜드
윤정희
고死:피의 중간고사
윤진서
비스티보이즈
이수경
로맨틱아일랜드
이연희
순정만화
전도연
멋진하루
채정안
순정만화
한은정
신기전

TV부분 후보

 

 

KBS2 엄마가 뿔났다

연출 : 정을영
극본 : 김수현
출연 : 김혜자,신은경 외

시대가 변해갈수록 더더욱 그 소중함이 절실해지고 그리워지는것은 바로 가족간의 사랑, 지금 이시대 같은 하늘아래 어디에선가 진행중인 가족 이야기

MBC 베토벤바이러스

연출 : 이재규
극본 : 홍진아, 홍자람
출연 : 김명민,이지아 외

각자의 삶의 무게에 짓눌린, 한군데씩 모자란 사람들, 그들이 한데 모여 꿈을 향해 고군분투하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행복한 이야기.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연출 : 이태곤
극본 : 문희정
출연 : 최진실,정준호 외

신데렐라가 서른아홉에 애 딸린 아줌마였다면?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꿈꾸는 아줌마를 위한 아줌마에 의한 아줌마 드라마

SBS 바람의 화원

연출 : 장태유
극본 : 이은영
출연 : 박신양, 문근영 외

기록된 자와 기록되지 않은 자, 이 두사람에게는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림속에 은밀히 숨겨졌던 김홍도와 신윤복의 사랑 이야기.

SBS 온에어

연출 : 신우철
극본 : 김은숙
출연자 : 김하늘, 박용하 외

한국 드라마는 어떤 상황속에서 만들어지는지, 그 중심에 놓인 작가와 감독, 배우와 스태프, 배우와 소속사, 연예계루머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

KBS1 인간과 습지

연출 : 김서호,이광록

한국적인 특징을 가진 습지들과 이를 기반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의 놀라운 생태이야기와 이를 보존하기 위한 조건들을 제시한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독도의 선택'

연출 : 1부-한재신 2부-이동협
진행: 김상중

독도의 생존법과 미래의 국적에 관해 묻는다. 총성 없는 ‘독도전쟁’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방책은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다큐멘터리.

MBC 북극의 눈물

연출 : 허태정, 조준묵

북극,그 광대한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누이트들의 삶이 온난화로 인해 본래의 형태에서 얼마나 멀어지고 있는지 들려준다.

EBS 피타고라스 정리의 비밀

연출 : 문현식


피타고라스보다 천년 이상 앞서 건축에 활용했던 고대인들, 삼각형을 통해 본 문명과 새로운 세계를 향한 인간의 열정을 추적하는 최초의 수학 다큐멘터리

EBS 한반도의 공룡

연출 : 한상호

8천만년전 백악기, 화산폭팔 등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마지막 낙원 한반도의 호숫가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 쳤던 타르보사우르스와 주변 공룡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재현한 다큐멘터리.

KBS2 해피선데이

프로듀서: 김영식
출연 : 강호동, 김C, 이수근 외

시골로, 산골로, 섬으로 간다. 그곳에는 따뜻한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고, 그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섯 남자의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

KBS2 개그콘서트

프로듀서 : 김진홍
출연 : 김대희, 박성호, 변기수 외
KBS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대한민국을 웃기는 힘! 대한민국 코미디의 자존심! 개그콘서트!방청객 앞에서 개그를 펼치는 형태인 '공개 코미디'쇼
SBS 일요일이 좋다

연출 : 장혁재 외
출연 : 유재석, 신동엽, 김수로,외

가족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집을 봐드리고 일손을 도와드리는 우리의 패밀리, 톱스타들이 펼치는 돌발웃음 그리고 감동까지 드리는 프로그램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프로듀서: 김구산 외
출연 : 환희,박화요비 외

현대인의 연애와 결혼법칙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풀어본다! 일등신랑감, 신부감으로 손꼽히는 연예인들의 좌충우돌 가상 결혼생활 프로그램

MBC 황금어장

연출 : 여운혁, 임정아

진행 : 강호동, 김국진 외

재미있고 황당한 사연을 재연하여 새로운 방법으로 해석하는 신개념 논픽션 버라이어티. 무릎팍 도사, 라디오 스타등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

이재규

MBC 베토벤 바이러스

정을영

KBS2 엄마가 뿔났다

신우철

SBS 온에어

이태곤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최종수

SBS 식객

부성철

SBS 스타의 연인

김도훈

MBC 스포트라이트

전창근

KBS2 내사랑 금지옥엽

손형석

MBC 밤이면 밤마다

김경희

MBC 라이프 특별조사팀
김명민

MBC 베토벤 바이러스

송승헌

MBC 에덴의 동쪽

이준기

SBS 일지매

박용하

SBS 온에어

송일국

KBS 바람의 나라

김혜자

KBS2 엄마가 뿔났다

문근영

SBS 바람의 화원

김지수

KBS2 태양의여자

한예슬

SBS 타짜

한지혜

MBC 에덴의 동쪽

엄기준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이상우

SBS 조강지처클럽
김범

MBC 에덴의 동쪽

이민호

KBS2 꽃보다 남자

정겨운

KBS2 태양의 여자
윤아

KBS1 너는 내 운명

홍아름

KBS2 내사랑 금지옥엽
이연희

MBC 에덴의 동쪽
문채원

SBS 바람의 화원

한예원

SBS 온에어
이수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김병만

KBS2 개그콘서트
윤종신

SBS 일요일이 좋다


황현희

KBS2 개그콘서트

유세윤

MBC 황금어장
박미선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신봉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송은이

SBS 일요일이 좋다

박지선

KBS2 개그콘서트

서인영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아, 홍자람

MBC 베토벤 바이러스

문희정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김은숙

SBS 온에어
유현미

SBS 신의 저울
김수현

KBS2 엄마가 뿔났다
김래원
SBS 식객
김명민
MBC 베토벤바이러스
김범
MBC 에덴의 동쪽
김주혁
SBS 떼루아
김현중
KBS2 꽃보다 남자
박용하
SBS 온에어
송승헌
MBC 에덴의 동쪽
송일국
KBS2 바람의 나라
에릭
KBS2 최강칠우
이동건
MBC 밤이면 밤마다
이동욱
MBC 달콤한 인생
이민호
KBS2 꽃보다 남자
이범수
SBS 온에어
이준기
SBS 일지매
장근석
MBC 베토벤바이러스
장혁
SBS 타짜
정준호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차태현
MBC 종합병원2
한재석
KBS2 태양의 여자
현빈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김민희KBS2 연애결혼
김선아
MBC 밤이면 밤마다
김소연
SBS 식객
김정은
MBC 종합병원2
김지수
KBS2 태양의 여자
김하늘
SBS 온에어
남상미
SBS 식객
문근영
SBS 바람의 화원
손예진
MBC 스포트라이트
송혜교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윤아
KBS1 너는 내 운명
이연희
MBC 에덴의 동쪽
이영아
SBS 일지매
이지아
MBC 베토벤바이러스
최강희
달콤한 나의 도시
최지우
SBS 스타의 연인
한예슬
SBS 타짜
한지혜
MBC 에덴의 동쪽
한혜진
SBS 떼루아
한효주
SBS 일지매

   자료 제공 : SBS, MBC, KBS, EBS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 제가 쓴 글은 빨간색!!>                          

 

                                  슈퍼박테리아 감염 마이클잭슨, 향후 운명은?

세계적 팝스타 마이클잭슨의 슈퍼박테리아 감염 소식으로 인해 지구촌이 들썩이고 있다.
마이클잭슨은 코 성형 후유증으로 인해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됐으며, 이로 인해 해당 박테리아에 살이 파먹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희귀병이다.
이제 관건은 마이클잭슨의 운명이 어떻게 되느냐다. 현재 마이클잭슨은 치료를 위해 정맥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으나 뚜렷한 차도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최악의 상황에는 마이클잭슨이 얼굴 중 상당부분을 박테리아에 의해 침식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것이 사실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젊었을 때 청소년들의 우상이었던 그의 말기가 흑인과 백인의 피부색, 그리고 성스캔들, 뿐만 아니라 피부병까지 겹쳐 얼룩진 상황이라서 더욱 그렇지요. 그의 노래와 춤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데 마이클잭슨의 목소리는 천사처럼 맑고 흑마처럼 강합니다. 그리고 그의 춤솜씨는 대단하고 어느 누구도 감히 흉내내지 못할 거예요. 그는 독특한 안무를 개발해 냈고 그 피나는 연습은 아마도 누구 못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가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크지만 많은 스캔들과 인종의 벽 앞에서 비난당하는 그의 말년의 모습은 참 인생무상을 실감케합니다.   

 

어쨌든 오늘 이 기사가 나온만큼  이  시점에서 슈퍼박테리아가 뭔지 한번 알아볼까요??

 

 <네이버 지식인souk1114답변 채택률100~~에서 퍼 옴ㅋ >

 

 슈퍼박테리아라는 말은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서 항생제를 먹어도 약효과가 없고 살아나는 균을 말합니다.


내성의 원인은 유전자 변이등에 의하여 생겨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기관 및 대학교, 병원등에서 전문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고있습니다.

감염경로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손에 오염율이 가장 많으므로 청결을 유지한다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우리의 몸은 피부에서 방어하고, 눈물, 침 콧물 등에 세균 방어제가 들어 있고, 백혈구가 작동하고, 면역계가 작동하여 3중 4중으로 방어벽을 치고 있어...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간혹,  불가항력적으로 병원에서 수술도구에 의해 감염되거나 감염된 혈액을 공급받았을때는 패혈증을 일으켜서 심각해지는 분들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
·불필요한 항생제 섭취를 줄인다.
·감기와 같이 항생제로 치료될 수 없는 병들에 대한 항생제 요구를 줄인다.
·의사가 처방하지 않는 항생제 섭취는 하지 않는다.
·처방받은 약은 증세가 사라져도 끝까지 모두 먹어, 박테리아의 항생제 내성을 키우지 않도록 한다.
·가족일지라도 자기 아닌 다른 사람의 약을 함부로 먹지 않는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
-------------------------------------------------------------------------


매년 해마다 발생하는 감염 발병률은 보건복지부 감염병센터 (항균제내성모니터링 KARMS)에서 해마다 조사하여 보고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dc.go.kr

 

관련된 원인균의 종류로는..

 
 Staphylococcus spp.(스타필로코쿠스, 포도상구균증)
  Streptococcus spp.  (스트렙토코쿠스, 연쇄상구균증)
  Mycobacterium spp. (마이코박테리움, 결핵)
  Clostridium spp. (클로스트리디움, 괴사성장염)
  Erysipelothrix spp. (에리시펠로트릭스, 돈 단독)
   Actinobacillus spp. (악티노바실루스, 흉막폐렴)
  Pasteurella spp. (파스튜렐라, 파스튜렐라 폐렴)
  Bordetella spp. (보데텔라, 위축성비염)
  E. coli (이콜라이, 대장균증)
  Haemophilus spp. (해모필러스, 글레서씨병)
  Serpulina spp. (세르퓨리나, 돈적리)
  Salmonella spp. (살모넬라, 살모넬라증)
 acinetobacter spp. (아시테토박터)

 

 이외에도 다양한 균들이 많이 있지만,  정상적인 몸에도 필요에의해 일부 가지고 있는 균들입니다. 

그러나,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이유로 이들이 변형이 되거나 변이된 이 균종들이 감염되었을때 항생제내성이 발생합니다.

그 예가...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 (Vancomyc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VRSA) 외에도 penicillin계 항생제인 methicillin에 내성을 보이는 균을 내성을 보이는 균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들이 있습니다.

 개발된 항생제 약제들은...

최초에 개발된 1세대 항생제인 페니실린(penicilline)에 이어서 각 작용기전 계열별로 2세대, 3세대 항생제등, 계속 새로운 항생제들을 개발하여 시판중입니다.

현재 개발된 약들중에 제 3,4세대 cephalosporin계열이 개발되어지면서 더이상의 슈퍼박테리아는 사라질 것이라 여겼으나 최근에는 이마저도 무너져서, 5세대 항생제가 다시 개발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처럼 새로운 항생제가 만들어지면, 이에 적응하여 변종된 항생제 내성균 (다제내성균) 이 다시 출몰하고, 이어 또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되어져 나오는 끊이 없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처음부터 새로운 신종의 항생제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은 아주 잘 못된 생각입니다.

새로운 약을 계속 사용했을때, 일정 시기가 지나면 완전히 다 죽지 않고 남은 균들이 내성이 생기게 되고, 그러면 더이상 항생제를 사용할 수없는 불상사가 생기게 됩니다.

가급적 처음에는 제 1세대 부터 순차적으로, 같은 세대라도 다양한 종류의 약들중에 자신에게 맞는 한가지로 사용을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은 반드시 규칙적이고, 완벽하게 치료가 끝날때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의사선생님의 약처방과 환자 자신이 올바르게 복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좀 길지요? 모두 실었습니다. ㅋ 어쟀든 이 박테리아는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무서운 박테리아이군요. 

 그런데 그가 감염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슈퍼 박테리아는 치사율이 매우 높고 감염률 또한 높다고 하는 군요. 따라서  밖에서 자유롭게 다니면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라고 하네요.

 2. 코의 피부가 벗겨진 사진은 2002~2005년까지 법원 출두할때 파파라치들이 찍은 것인데 합성의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 마이클잭슨의 피부가 빨간색으로 부어오른것은 백반증이 악화되어 그 치료과정에서 부어올랐다고도 하네요.

 4. 그리고 마이클잭슨이 자녀들과 즐겁게 정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합니다.

 5. 마이클잭슨의 담당의사와 대변인도 그의 슈퍼박테리아 감염을 부인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대변인이 밝힌 내용> : 그 기사는 완전 지어낸 거라고 합니다. (영어 하시는 분들 좀 읽어 보세요--뭐 루머 뭐 그런것 같죠??)

 

Michael Jackson Issues Statement Regarding Recent Alleged Medical Condition Rumors

Last update: 6:32 p.m. EST Dec. 22, 2008
LOS ANGELES, Dec 22, 2008 (BUSINESS WIRE) -- Michael Jackson's official and sole spokesperson, Dr. Tohme Tohme, in response to recent rumors regarding Michael's alleged medical condition, has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Concerning this author's allegations, we would hope in the future that legitimate media will not continue to be exploited by such an obvious attempt to promote this unauthorized 'biography.'
The writer's wild allegations concerning Mr. Jackson's health are a total fabrication.
Mr. Jackson is in fine health, and finalizing negotiations with a major entertainment company & television network for both a world tour and a series of specials and appearances."
SOURCE: Scoop Marketing
Scoop Marketing

 6. 그리고 더 선은 연예인들을 공격하고 허위사실을 쉽게 유포하는 역할을 하는 1위 사회악!!이라고 하네여... 그곳에서 공격당한 연예인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말씀인데 사실 그는 언론에 따르면 완전 폐인이 되야 한대요. 거식증에 알파효소부족에 실명위기에 폐병에 관절염까지 완전 중환자죠... 이 기사를 전하는 외신기사들은 "어게인?" 이라고 했대요...이것은 또 시작이구만.(문학용어로 풍자입니다.)

 

자 이제부터 그의 사진 모은 거 올리겠습니다.   나름 편집했으니까 즐감해 주세여!!

 

 

 

 

 

 

 

 

 

 

 

 

 

 

 

 

                            그의 아이들입니다.

                               

 

 

    여러분 마이클잭슨의 과거와 그의 노래 사랑해주시고요. 외면으로나 내면으로 건강하고 밝은 그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해주세염!! 

 

 

 

 

출처 : TV드라마
글쓴이 : 뉴스엔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