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뭘 입을지, 뭘 신을지 고민할 필요 없다. 봄부터 여름까지 출근할 때 매일 손이 갈 아이템 두 가지를 초이스! 활동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페그톱 팬츠와 어떤 의상에 매치해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누드 슈즈가 바로 핫 아이템이다.

Item 1 Peg top Pants

작은 키의 기자는 몇 시즌 내내 유행인 배기팬츠를 입고 싶었지만 스타일리시하기는커녕 힐을 매치해도 여전히 작고 뚱뚱해 보여 몇 번의 시도 끝에 옷장 속에 처박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올해 페그톱 라인이 유행이라는 반가운 소식! 배기팬츠는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이 넓고 밑위가 길어 두루뭉술한 느낌인 데 반해, 페그톱 팬츠는 허리와 엉덩이는 살짝 넉넉해 편하고 허벅지 부분부터 조여주기 때문에 한결 날씬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특징이 있다.

브랜드에서 제 값 주고 산 페그톱 팬츠

부드러운 소재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과 편안한 피팅감이 선택의 이유. 어떤 경우에든 노멀하게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로 선택, 블라우스와 재킷을 매치해 포멀하게 연출하거나 티셔츠와 컬러풀한 샌들을 매치하면 시크한 시티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출근복으로 이만한 게 없는 듯. 15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Matching Item

1 프릴이 장식된 아이보리 톱 11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블랙 재킷 13만8천원, 예스비. 2 블랙 팬츠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 블루 라인 빅 백 30만원대, 루이까또즈. 3 페그톱 라인에는 반드시 힐을 추천한다. 블랙 룩에 포인트가 될 컬러풀 펌프스 25만3천원, 지오 & 사만싸.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한 페그톱 팬츠



탁한 블루 컬러의 데님 페그톱 팬츠. 독특한 절개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빈티지한 느낌의 워싱이 스타일리시하다. 블랙이나 화이트, 그레이 같은 단색 티셔츠에 매치해도 좋고, 컬러풀한 티셔츠와 매치하면 또 다른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 야외 촬영갈 때도, 주말 나들이용으로도 그만이다. 4만5천원, Beyork.

Matching Item

1 귀여운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큐빅으로 장식된 그러데이션 티셔츠 8만8천원, 에고이스트. 2 페그톱 팬츠에는 앞코가 뾰족한 펌프스가 잘 어울린다. 바이올렛 T-스트랩 슈즈 11만9천원, 마린. 3 귀여운 이미지를 더하는 주사위 귀고리 1만원대, 아즈나브르.

Item 2 Nude Shoes

올 시즌 패션지를 장악하고 있는 패션 아이템 중 가장 탐났던 것이 바로 누드 슈즈였다. 블랙 스타킹을 벗고 맨다리를 내놓는 계절이 돌아오면 곧바로 구입하리라고 마음먹은 것. 스킨 컬러라 스커트나 반바지를 입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이는 누드 슈즈는 앞굽이 있는 플랫폼 디자인을 택하면 더욱 키가 커 보인다. 올 시즌 유행인 벨티드 장식이나 글래디에디터 디자인, 혹은 비비드 컬러가 트리밍된 것을 고르면 밋밋하지 않고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브랜드에서 제 값 주고 산 누드 슈즈

포멀한 팬츠 룩에 잘 어울리는 벨티드 장식의 누드 슈즈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발목 스트랩에 발볼을 넓게 감싸주는 디자인이라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이 편해 비싼 돈을 줘도 아깝지 않다. 누드 슈즈에 팬츠를 매치할 때는 진한 컬러보다 화이트나 베이지 같은 밝은 컬러를 택하면 예쁘다. 13만8천원, 영에이지.



Matching Item

1 베이지 프릴 블라우스 9만8천원, LIST. 블루 롱 재킷 21만8천원, 제시뉴욕. 2 자연 느낌의 액세서리는 뉴트럴 컬러의 신발과 잘 어울린다. 귀고리 5만7천원, 마리앤제이. 3 누드톤 슈즈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이드 팬츠 16만8천원, 제시뉴욕.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한 누드 슈즈



쇼핑할 시간이 없을 때 트렌디한 디자인의 구두를 사고 싶으면 인터넷을 이용한다. 단, 보지 않고 구입해야 하니 너무 저가의 인터넷 사이트보다는 중저가의 수제화 사이트를 택한다. 또 신어보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발에 익숙한 디자인을 구입하는 것이 노하우다. 컬러 뱀피 프린트가 트리밍된 T-스트랩 샌들이라면 트렌디 스타일링이 안성맞춤. 3만9천원, 나나슈.

Matching Item

1 아이보리 재킷 13만8천8백원·시폰 체크 원피스 5만8천8백원, 아날도 바시니. 2 나뭇잎과 꽃 등의 비즈가 장식된 헤어밴드 가격미정, 장폴앤클라리세. 3 시폰 원피스 안에 살짝 비치게 코디네이션하는 데님 핫팬츠 6만8천8백원, 후아유.

■ 제품 협찬 / 매긴나잇 브릿지·행텐·영에이지·제시뉴욕·예스비·리스트·아날도바시니(02-3442-0151), 지오앤사만사(02-548-2036), 에고이스트(02-545-5134), 장폴앤클라리세·후아유·마린(02-517-7816), 마리앤제이(02-3444-8635), 루이까또즈(02-546-7764), 아즈나브르(02-508-6033), 나나슈( www.nanashoe.com ) ■스타일리스트 / MIO ■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이주석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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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터 드레스, 미니드레스, 튜브 드레스, 롱 드레스를 이용한 16가지 스타일링.
▶01:(왼쪽부터) 니트 카디건으로 연출한 페미닌 무드.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은 ck캘빈클라인, 벨트는 질스튜어트, 그레이 컬러의 앵클 스트랩 슈즈는 쿠아, 아이보리 컬러의 프린지 백은 바바라 부이. 프린지 베스트를 활용한 보헤미안 룩. 스터드 프린지 디테일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베스트는 마주, 우드 소재의 스퀘어 뱅글 ·라운드 뱅글·우든 샌들 모두 버버리 프로섬. 멀티 컬러 클러치백을 포인트로 한 드레스업 스타일. 멀티 컬러의 리본 클러치백은 모스키노, 화이트 컬러의 웨지힐은 나무슈닷컴. 캐주얼 아이템 간의 믹스앤매치. 그레이 컬러의 비니는 버커루, 루스한 핏 티셔츠는 산드로, 에드워디언풍의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스트는 보브, 부츠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

▶02:(왼쪽부터) 스트로 소재의 모자로 연출한 이국적 무드.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자는 버버리 프로섬, 프린지 펜던트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블루걸, 옐로 컬러의 클러치백은 꼬뚜르 by 러브로스트, 플랫 샌들은 나인웨스트,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티셔츠와 롱드레스의 매치. 이너로 입은 브라운 컬러의 롱 원피스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 화이트 티셔츠는 코데즈 컴바인,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글래디에이터 플랫 샌들은 마크 제이콥스, 화이트 뱅글은 H.R, 자개와 금속이 믹스된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새시 벨트로 연출한 보헤미안 룩. 골드 컬러의 이어링은 마리앤제이, 그레이 컬러의 니트 베스트는 바네사 브루노, 패브릭 소재의 새시 벨트·니삭스는 모두 오즈세컨, 우든 샌들은 버버리 프로섬, 골드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후드 집업 점퍼를 이용한 스포티 캐주얼. 화이트 컬러의 후드 집업 점퍼는 잭앤질,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는 트레통 by 긱샵.

▶03:(왼쪽부터) 케이프를 활용한 큐트 룩. 감각적인 컬러 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케이프는 버버리 프로섬, 브라운 컬러의 프린트 우산은 프리마클라쎄, 레인 부츠는 트레통 by 긱샵. 베이식한 아이템의 매치를 통한 클래식 무드. 진주 네크리스는 마조리카, 클러치백은 낸시 곤잘레스, 글리터 소재의 플랫 슈즈는 프렌치솔 & 런던솔. 밀리터리 재킷과의 매치. 여밈 부분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은 쿠아,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레이스업 슈즈는 앤 드뮐미스터. 루스한 핏 니트로 연출한 스타일. 브론즈 컬러의 체인 네크리스 주크, 그레이 컬러의 루스한 핏의 니트 자딕앤볼테르,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는 프레드 페리, 화이트 컬러의 니트 비니·우든 뱅글은 모두 에디터 소장품.

▶04:(왼쪽부터) 라피아 햇을 이용한 서머 리조트 룩. 라피아 소재의 페도라는 리플레이, 화이트 티셔츠 에비수, 아이보리 컬러의 옥스퍼드 슈즈는 바바라, 뱅글은 에디터 소장품. 카디건과 스니커즈의 매치로 연출한 캐주얼 룩. 네크리스 질스튜어트, 그린 컬러의 니트 카디건 주크, 옐로 컬러 숄더백 토즈, 아이보리 컬러의 슬립온은 톰스. 셔츠와 니삭스의 프레피한 매치. 블루 컬러 셔츠는 탑걸, 네이비 컬러의 옥스퍼드 슈즈 포틴데이비드 뉴욕, 화이트 컬러의 니삭스는 에디터 소장품. 과감한 어깨 노출을 강조한 스타일. 패치워크 디테일이 멋스러운 클러치백은 버버리 프로섬, 블랙 컬러의 앵클 스트랩 슈즈는 체사레 파조티, 뱅글은 모두 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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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베이지, 누드 브라운, 누드 핑크…. 다양한 누드톤이 이번 시즌 핫 컬러로 부각되고 있다. 더불어 빛바랜 듯한 페일톤도 누드 컬러 대열에 합류해 감성을 자극시킨다. 우아하면서도 때로는 관능적인 이미지까지 아우르는 것이 바로 이러한 컬러가 주는 최고의 매력. 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컬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자수 레이스를 덧대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 베이지 스커트에 페일 블루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해 페미닌 스타일을 연출했다.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프릴 톱을 이너로 받쳐 입으면 여성스러운 멋이 더욱 잘 살아난다. 화이트 프릴 톱·페일 블루 카디건 가격미정·베이지 스커트 24만8천원, SS by latulle. 팔찌 2만8천원, 도니아.





루스한 핏과 시스루 소재의 조화가 보헤미안 스타일의 자유로운 감성을 고조시키는 누드 핑크 컬러의 롱 원피스. 레이스 벨트로 라인을 살짝 잡아주면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누드 핑크 원피스·목걸이·골드 스트랩 샌들 가격미정, SS by latulle. 레이스 벨트 3만5천원, 도니아. 헤어 장식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누드 베이지 컬러는 란제리 룩에 더욱 잘 어울리는 요소다. 화이트 레이스와 누드 베이지 컬러의 저지 소재를 믹스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살린 원피스로 란제리 룩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드 베이지 원피스·오렌지 스트랩 샌들 가격미정, 박윤정. 귀고리 2만3천원, 도니아.





옅은 골드 컬러의 팬츠와 페일톤 그레이 블라우스의 매치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 볼드한 목걸이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에서 내추럴하면서도 에스닉한 멋이 느껴진다. 그레이 블라우스 & 링 목걸이 세트 58만8천원·골드 팬츠 52만8천원, 루비나. 거울 장식 목걸이 5만원대, 도니아. 프릴 클러치백 23만8천원, 매긴나잇브릿지.





가슴선 부분의 자연스러운 셔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아이보리 튜브 원피스에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리본 장식의 바이올렛 샌들을 매치해 순수한 듯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이보리 튜브 원피스 가격미정, Lab#0428 by 김시양. 진주 목걸이 가격미정, 도니아. 바이올렛 샌들 가격미정, 제셀반.





독특한 절개선 처리가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한 벌만으로도 멋스러운 레이어드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 여기에 한쪽에만 소매가 있는 짧은 볼레로를 더해 레이어링의 묘미를 살렸다. 누드 베이지 원피스 42만원·소매 장식 볼레로 12만원, Lab#0428 by 김시양. 귀고리 가격미정, 홍운 주얼리. 블랙 샌들 가격미정, 제셀반.





앞트임으로 포인트를 살린 체크 블라우스에 누드 브라운과 페일 블루 패브릭을 패치워크한 벌룬스커트와 와이드 벨트를 매치해 소프트한 아방가르드 룩을 연출했다. 체크 블라우스·스커트·와이드 벨트 가격미정, 기센 by 곽현주. 팔찌 2만8천원, 도니아. 블랙 스트랩 샌들 가격미정, 제셀반.

■ 제품 협찬 / 기센 by 곽현주(02-518-3704), Lab#0428 by 김시양(02-546-9064), 루비나(02-514-0747), 박윤정(02-3445-5431), SS by latulle(02-540-5579), 도니아(02-6243-7888, www.donya.co.kr ), 매긴나잇브릿지·제셀반(02-3442-0220), 홍운 주얼리(02-548-2036) ■헤어 & 메이크업 / 지희, 배선영(니케 인 뷰티, 02-514-4425) ■ 모델 / 이루영 ■스타일리스트 / 도은희 ■진행 / 신경희 기자 ■사진 / 민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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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한 프린트의 시폰 드레스는 어떤 아이템과 믹스매치하느냐에 따라 빈티지부터 걸리시, 페미닌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것이 매력.


에스닉 X 시폰드레스

Retro Girl
뉴트럴 톤 에스닉 프린트 시폰 원피스에 메탈릭한 스킨 톤 레깅스와 빈티지한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해 레트로풍의 페미닌 시폰 룩을 완성했다. 다소 부한 실루엣의 시폰 드레스가 부담스럽다면 벨트로 슬림한 포인트를 줄 것.

1 가격미정・이자벨 마랑 02-540-4723 2 5만원대・카이아크만 02-3447-7701 3 5만7쳔원・마리앤제이 02-3444-8635 4 8만9천원・레니본 02-548-3956 5 18만9천원・스티븐 매든 02-3447-7701 6 가격미정・레니본 02-548-3956

Vivid Marin
화사한 컬러 감이 가미된 시폰 드레스는 페미닌한 시티 룩뿐만 아니라 에스닉한 비치 웨어로도 활용도가 높다. 머린 모티브 프린트가 그려 있는 경쾌한 시폰 미니 드레스에 비비드한 컬러의 걸리시 소품을 매치해 에스닉하면서도 큐트한 머린 스타일을 연출.

1 가격미정・모스키노 02-3444-1730 2 10만원대・아기라보보니 02-3444-8635 3 16만9천원・나인웨스트 02-3444-1730 4 30만원대・코치넬르 02-540-4723 5 11만9천원・st.a 02-3442-0220


페미닌 X 시폰드레스

SIMPLE Uptown
과장된 디테일의 블랙 앤 화이트 페미닌 시폰 원피스에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바이커 스타일의 재킷을 믹스매치해 과도한 페미닌함을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전체적으로 밋밋한 컬러 톤에 화려한 클러치 백과 브로치로 컬러 포인트를 주었다.

1 가격미정・매긴나잇브리지 02-3442-0220 2 가격미정・질스튜어트 02-540-4723 3 52만4천원・엠포리오 아르마니워치 by 갤러리어클락 02-3442-0220 4 15만원대・지니킴 02-3444-1730 5 가격미정・매긴나잇브리지 02-3442-0220 6 가격미정・클럽모나코 02-540-4723

GIRLISH Chic
화려한 레오퍼드 프린트의 시폰 미니 드레스에 가벼운 소재의 볼륨 후디 블루종을 아웃 레이어드해 걸리시한 매력을 더한 다운타운 시폰 룩을 연출했다. 블랙 톤의 볼드한 액세서리 매치로 시크함을 더한 것이 포인트.

1 3만원대・카이아크만 02-3447-7701 2 가격미정・매긴나잇브리지 02-3442-0220 3 1만원・스튜디오 아파트먼트 02-3444-8635 4 29만8천원・스테파넬 02-540-7817 5 가격미정・비터앤스위트 02-547-0807 6 20만원대・시슬리 02-548-3956




기획 박해미 | 포토그래퍼 조상우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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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꼭 준비해야 하는 핫 트렌드 아이템
어느 덧 초여름을 지나 한 달 남짓 초절정의 여름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제는 한 여름을 대비하는 필수 아이템을 하나씩 준비해 나가야 하는 시기 이번 여름을 강타할 핫
아이템은 물론 매년 여름 놓치기 쉬운 필수 아이템까지 꼼꼼히 알아보고 2009년 여름을 당당하게 맞서보는 것은 어떨까.


▶ T스트랩 슈즈
보헤미안 스타일의 T스트랩 슈즈는 올해 최고의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이힐은 물론 플랫 스타일의 샌들까지 취향에 따른 다양한 초이스가 여유로운 T 스트랩 슈즈는 지난여름 글레디에이터 슈즈에 이어 빈티지 열풍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글레디에이터슈즈의 경우 발목이 굵거나 다리가 짧은 여성에게는 다소 무리가 있는 아이템이였지만 이를 보완한 T스트랩슈즈는 글레이디에이터 슈즈에 반해 발목부분이 여유가 있어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 아이템은 보헤미안 스타일의 롱 원피스와도 멋스럽지만 숏 팬츠와도 발랄하고 귀엽게 매치가 가능하다.
▶ 마린 룩
여름의 필수 여름과는 빼놓을 수 없는 마린 룩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마다 한번쯤은 꼭 입게 되는 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바캉스 시즌이면 그 절정에 이르러 더욱 마린룩을 돋보이게 하는데 스트라이프 패턴, 화이트팬츠, 돛대 무늬가 있는
티셔츠 등등 많은 아이템을 이용해 재밌게 연출
할 수 있어
어떠한 아이템 하나만 갖고 있어도 그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으니 여름 필수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 왕골 빅 백
백인데 특히 이 아이템은 대표적인 시즌 아이템으로
여름 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저렴한 제품을 구입해도 관리만 잘 해주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왕골 백보다는 빅 백이 원피스는 물론
진과도 매치가 여유로운 멋스러움을 주며 휴가를 위한 아이템으로도 적당
하다.
여름 시즌 외에는 신문지를 이용해 형태가 변하지 않도록 잘 보존해 주고 왕골의 특성상 쉽게 습기가 차거나 할 수 있으니 나프탈렌을 넣어 주어 습기로 인한 변형을
방지해 주어야 한다.
▶ 보잉 선글라스
이번 여름에도 지난해 이어 보잉 선글라스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 기존의 보잉 선글라스를 소장한 여성은 그대로 이번 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구입할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단연
오버사이즈의 레트로 풍의 뿔테 보잉 선글라스를 추천
한다. 특히 최근 이효리 선글라스로 더욱 잘 알려진 레트로 풍의 보잉 선글라스는 남성성이 강한 보잉 선글라스보단 조금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글 : 배수정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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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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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에서 시크한 멋까지, 블라우스 소화하기
정장에 입어도, 청바지에 입어도 잘 어울리는 블라우스.
올 여름엔 페미닌함과 로맨틱함을 살린 블라우스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소재와 컬러, 패턴이 다양한 블라우스로 로맨틱에서 시크한 멋까지 더할 수 있는 블라우스 연출법을 소개한다.
▶ 페미닌한 멋을 살릴 수 있는 로맨틱 블라우스
올해는 로맨틱 패션 열풍에 따라 화려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리본 장식을 달거나 풍성한 주름을 넣고, 자수와 나염 등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블라우스가 주목 받을 예정.

어깨를 드러내는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하기 힘들다면 브이넥 라인이 깊이 파이거나 디테일한 장식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린 블라우스를, 작은 구멍이 촘촘히 있는 소재나 아플리케, 손으로 뜬 것 같은 레이스와 리본 장식 등으로 로맨틱 룩을 완성해보자.
▶ 개성있게 입고 싶다면 화려한 색감과 과감한 패턴이 있는 블라우스
비비드 열풍이 거센 요즘 트렌드에 맞춰 강렬한 색상과 패턴이 있는 블라우스 디자인도 다양하게 나와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의 블라우스는 상체에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위로 끌어올려 하체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 루즈한 핏의 티셔츠나 블라우스를 입고 벨트로 포인트를 주면 훨씬 날씬해보인다.
▶ 캐주얼 룩에 어울리는 큐트 블라우스
핫팬츠나 청바지, 면바지 등 비교적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면 흔치 않은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개성을 드러내보자.
여성스러운 느낌이 대폭 강화된 마린룩 블라우스는 올 여름 핫 아이템.다양한 색깔이나 과도한 퍼프소매 등의 디테일한 장식은 성숙미와 큐트함을 동시에 살려주는 아이템이다.

▶ 블라우스 선택 tip
소재와 디테일에 따라 체형 커버가 가능하다.
시폰 소재는 가슴이 크거나 팔뚝이 두꺼운 여성의 체형을 잘 보완해준다.
소매에 과도한 프릴이 잡히거나 소매 길이가 어중간한 블라우스는 오히려 풍만한 상체를 강조할 수도 있다는 점을 주의할 것.

 

 

자료출처:배기윤(이지데이)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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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행 패션코드 여성 ’레이어드 룩’ VS 남성은 ’심플 룩’

여성은 겹쳐입는 '레이어드 룩'이, 남성은 깔끔한 '심플 룩'이 여름패션으로 대유행이다. 신세계백화점의 남녀의류 및 패션바이어들은 올 여름에 주목받는 20~30대 패션코드를 이같이 진단했다.

신세계 바이어들은 여성의 경우 소녀풍의 앳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레이어드 룩을 선호하는 반면 남성은 꽃미남 열풍을 타고 도회적인 '도련님' 스타일에 주파수를 맞췄다는 분석을 내놨다.






▶여성, 발랄한 소녀풍 패션 강세


=노대영 신세계백화점 여성복 바이어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주목받는 스타일은 얇은 반팔 티셔츠에 민소매 원피스나 긴 티셔츠를 겹쳐 입기라고 소개했다. 긴 상의는 배나 엉덩이를 가려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고 그 위에 조끼나 가디건 등을 덧입으면 발랄한 느낌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르샵 롱 티셔츠는 신세계백화점 여성복 매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손꼽힌다.

레이어드 룩이 급부상하면서 레깅스도 패션 리더들의 필수 품목이다. 특히 기온 상승에 맞춰 분홍색, 흰색 등 밝은 톤의 레깅스가 인기 만점이다. 액세서리도 목걸이, 팔찌 등을 겹겹이 활용하는 스타일이 올 여름 유행 패션이다. 다채로운 원석이나 가죽, 은 소재를 다른 목걸이와 겹쳐 사용하면 시원한 여름 패션에 제격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핸드백의 경우 형광, 핑크 등 튀는 색상의 장바구니형 쇼퍼백이 베스트셀러다. 구두는 플랫 슈즈가 효과적이다. 이종현 신세계 구두담당 바이어는 "불황으로 정장이나 캐주얼에 모두 어울리면서 구두 앞코 장식이 있거나 여성스러운 색상이 인기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 슬림하고 심플한 패션


=남성복은 전체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단순한 스타일이 각광받는 추세라고 백선욱 신세계백화점 과장은 전했다. 그는 또 "흰색이나 하늘색 셔츠 위에 남색 재킷과 회색 또는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갈색 벨트나 구두로 포인트를 주면, 통일감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에 따라 여름철 시원한 린넨 소재의 타미힐피거 재킷이 인기 상한가다. 이 재킷은 연분홍색 바탕에 얇은 줄무늬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본(Bon) 반소매 티셔츠도 실용적인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장 재킷은 물론 면바지, 청바지 등 캐주얼 차림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하의는 슬림형 캐주얼 면바지의 반응이 좋다. 흰색, 노란색, 하늘색 상의 등에 받쳐 입으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구두는 날렵한 앞코 처리로 다리가 길어보이는 갈색 정장화가 '핫' 아이템이다.

패션 소품은 연회색 토드백과 검은색 프레임에 메탈 소재의 스포티한 손목시계가 강세다. 캘빈클라인 선글라스도 연회색에 적당한 렌즈 크기로 도회적인 느낌을 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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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감싸는 스웨터, ‘풀 바디 원피스 스웨터’ 화제

기사입력 2009-03-10 10:36


난방이 충분하지 않을 때 풀 바디 스웨터를 입으면 된다. 가족과 다툰 후 침묵시위를 하고 싶을 때에도 입으면 좋다. 무엇인가에 몰입 내지 집중해야 할 때도 풀 바디 스웨터가 도움이 된다.

발끝에서 머리까지 온몸을 감싸는 원피스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는 평가다. 출처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끄는 이 스웨터는 특히 음료를 마시며 TV를 보기 편하도록 만들었다는 ‘호평’이 따른다.

김경훈 기자

봄유행패션-소녀시대의 컬러풀스키니진코디법으로 화려한 봄맞이를 하자!!

 

올 봄 유행패션이 뭔지 알고 계시나요??^^ ㅋㅋ 요즘 한창 인기있는 소녀시대가 입고 나온 패션~ 바로 컬러풀한 스키니진 패션인데요~소녀시대의 9홉색깔 컬러의 스키니진~!! 올봄 유행패션은 바로 이거랍니다!!

소녀시대의 인기만큼 컬러풀한 스키니진도 유행을 하고 있지만 막상 스키니진을 장만하려고 하면 너무 컬러풀한 스키니진을 소화하기란...음....하지만 이런 컬러풀한 스키니진코디법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컬러풀해도 그에 맞는 스키니진코디법은 있는 거니깐요!!^^ㅋㅋㅋ마음은 벌써 봄, 봄 만큼 알록달록 화사한 스키니진 코디법 소개합니다^^

 

☆ 초록 - 어떤 종류의 원색 바지든 가장 수비고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은 무채색 상의다. 검정색 셔츠와 흰색 조끼는 호록이나 파랑 바지에 제격이다. 빨강이나 노랑 바지도 무채색 상의와 잘 맞지만 초록이나 파랑처럼 차가운 색깔이 더 잘 어울린다. 또한 흰색 셔츠에 검정 조끼 보다는 반대의 경우가 더 좋다. 하의 색깔이 튀는 만큼 시선이 먼저 닿는 셔츠를 검정으로 해야 이미지를 차분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차림에 신발은 별 특징 없는 검정으로 해도 좋고. 바지 색상과 비슷한 색깔의 로고나 테두리가 있는 운동화를 신어도 좋다. 검정색 하이힐도 잘 어울린다.

 

☆ 노랑 - 컬러풀 스키니 진을 망설이는 이유는 튀는 색깔의 바지에 어울리는 상의 선택이 힘들어서다. 하지만 몇 가지 스타일링 규칙만 기억하면 의외로 어렵지 않다. 기본은 아이템끼리 색상 맞추기다. 노란색 바지를 고랐다면 상의에 노란색 무늬나 장식이 들어간 것을 고르면 된다. 사진처럼 여러 개의 비즈와 시퀸이 달려 있는 재킷은 언뜻 보기에는 노란색 재킷이 아니지만 군데군데 섞인 노랑 장식이 화려해 바지 색상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운동화의 로고.밑창,테두리 등에도 노란색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통일돼 보인다. 빨강이나 파란색의 바지보다 노란색 바지는 여러 가지 색상의 운동화와 잘 어울린다. 예를 들어 보라색 또는 파스텔 톤의 분홍색 컨버스화를 신어도 잘 어울린다.

 

 

☆ 빨강 - 짙은 원색의 빨강은 색깔 자체만으로도 워낙 인상적이어서 과한 스타일링은 금물이다. 이왕에 스키니진을 입는다면 유행에 맞춰 몸에 꼭 끼는 것을 고르고 여기에 미니 드레스나 롱 가디건,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니트 스웨터를 입으면 잘 어울린다. 이때 보라나 분홍 계열의 상의를 고르면 좋다. 아이템기리 색상을 맞춘다고 발강 바지에 발간 무늬셔츠를 입는 빨강+빨강 스타일리은 금물이다. 잘못하면 매장 앞에서 춤추는 홍보 도우미의 의상처럼 보일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선택은 흰색 티셔츠다. 스키니 진임을 감안해 상의는 사진처럼 어중간한 크기보다는 몸에 꼭 맞는 티셔츠를 고르거나 아얘 펑퍼짐한 것을 택하는 게 좋다.

 

☆ 보라 - 보라색 바지는 컬러풀 스키니 진 입기에서 가장 소화하기 힘든 색이다. 하지만 올 한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로 잘 조화되지 않는 색들의 조합을 시도하면 예상외로 잘 어울릴 수 있따. 예를 들어 보라색 바지에 녹색 셔츠가 이런 조합이다.

 

두가지 아이템만 입었다고 생각하면 영 안 어울리는 모양새지만 여기에 밝고 가벼운 느낌의 회색 니트 스웨터를 덧입어 강렬한 느낌을 살짝 완화시키면 멋진 조합을 이루어진다. 스키니진에 어울리는 헐렁한 상의를 조합할 때 사진처럼 남성용 브이넥 스웨터를 이용하느것도 센스 있는 방법이다.

 

출처:중앙일보

 

출처 : 하하호호.. 신명나는 세상
글쓴이 : 파티소녀 원글보기
메모 : 올 봄 패션
















































 

 

밝고 경쾌해진 루이 비통(Louis Vuitton) 2008 S/S 컬렉션 디테일

 다양한 소재의 개발이야 말로 현재 브랜드들의 경쟁상품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만큼

독창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컬렉션을 기대할 수 있으닌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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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와의 키스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ikissyou.com 입니다

(뒷이야기) 명품브랜드 보기 :
http://www.ikissyou.com/IKY_LBrand/LBrandCelebritiesList.asp?board=3002&page=1&num=14136&ser_gbn=subject&ser_text=

 

출처 : 옷잘입는 연예인 따라잡기™
글쓴이 : 키스&러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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