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거실을 만드는 20가지 나만의 방법 : 패션, 인테리어, 쇼핑, 가구, 디자인

 


01거실 한쪽 벽면에 패브릭을 발라 포인트를 주고 액자와 촛대를 장식해 꾸몄다. 오래 사용한 거실 테이블은 시트지를 붙여 리폼하고 플라워 프린트 천을 나무상자에 씌워 의자 겸용 티테이블을 만들었다.
02복잡한 가구 없이 심플하게 꾸며 뉴욕의 스튜디오 분위기가 나는 모델 홍진경의 거실. 화이트 벽지를 바르고 같은 색상의 소파를 놓은 거실에 이국적인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커튼과 그림, 앤티크 윙체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창문 위쪽으로 간접 조명을 설치해 아늑함을 더했다.
03직접 디자인한 유럽 스타일의 소파가 아늑해 보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에리카 본의 거실. 중국풍 그림과 소품, 가구가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러 가지 색상을 섞어 만든 컬러로 직접 칠했다는 벽이 독특하다.
04라탄 가구를 놓아 이국적인 느낌의 공간으로 연출했다.
05소파 맞은 편에 암체어를 놓아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티테이블 대신 놓아둔 오토만은 트레이를 올려 테이블로 활용하거나 소파 대용으로도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06좌식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꾸몄다. 좁은 아파트라면 집 안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테이블은 폭이 넓은 것으로 선택해 아이들이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도 좋다.
07오리엔탈 가구와 유럽 앤티크 소파를 매치한 거실. 핑크빛 벽지로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마룻바닥을 V자 모양 헤링본 시공법으로 깔아 한결 고급스러워 보인다.
08벽에 나무 패널을 덧대어 분위기를 바꾼 거실. 패널은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반고정식으로 설치해 실용적이다.
09바이올렛 컬러와 플라워 패턴의 화사한 커튼이 돋보이는 주부 김인진씨네. 인터넷 쇼핑몰에서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입한 벨벳 소파와 일산의 앤티크 숍에서 구입한 2인용 벤치로 장식했다. 테이블은 삼청동 앤티크 숍에 들렀다가 발견한 중국 벤치다.
10가족들의 서재를 꾸밀 공간이 마땅치 않다면 거실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소파 맞은편에 책상을 대신할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가족이 함께 책을 보거나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책상 위에 컴퓨터를 두고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도 좋다.
11주부 최화수씨네 거실은 플라워 패턴의 벽지를 발라 화사하게 연출했다. 폭 넓은 소파는 바이올렛 컬러의 벨벳으로 커버링해 고급스러워 보인다. 비즈로 장식된 커튼은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주부가 직접 맞춤제작한 것.
12키가 낮은 좌식 소파를 두면 집이 두 배로 넓어 보인다. 여기에 크기와 컬러가 다른 쿠션을 조르르 놓아 꾸몄다. 코너 벽에 레이스를 걸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13심플한 디자인의 패브릭 소파와 앤티크 카우치를 놓고 정크한 느낌의 수납함을 테이블로 활용해 거실을 꾸몄다.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에서 편안함이 느껴진다.
14앤티크 가구로 꾸민 프랑스인 피에르 코헨씨 댁. 거실을 더욱 멋스럽게 만드는 그림은 피에르씨를 수양아들 삼은 중광 스님의 작품이다.
15앤티크 스타일의 소파와 고풍스러운 테이블, 벽난로가 있는 거실. 창가에는 통 모시를 드리우고 도자기로 장식해 은은한 멋을 풍긴다.
16베란다를 트고 바닥을 높여 벤치를 만들어 꾸민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정인지씨네. 벤치 바닥을 뚜껑처럼 여닫게 하여 아래쪽은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중창 대신 갤러리 문을 달아 아늑한 분위기를 더했다.
17벽 부분은 패널로 장식하고 심플한 샹들리에로 멋스럽게 꾸민 미니 거실. 티타임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18화려한 꽃 그림의 민화를 병풍으로 만들어 집 안을 장식한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의 거실.
19깔끔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거실은 ㄱ자 소파로 편안함을 더했다. 섀비시크 스타일의 티테이블과 앤티크 스탠드를 놓아 감각적으로 꾸몄다.
20쇼핑호스트 유난희는 패브릭 소파와 낮은 테이블을 놓아 거실을 심플하게 꾸몄다. 골드, 카키, 베이지톤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출처 : 네모는 괴로워!
글쓴이 : 미소사랑 원글보기
메모 :

 

10년 넘게 사용하는 보통예금통장이 있다.

지금은 몇권의 통장으로 차곡차곡 서랍에 쌓여 있다.

그래서, 과거를 돌이켜서 가물가물할때 통장을 보면 연결이 쉽게 풀릴때도 있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의 신용카드와 하나의 보통통장에 집중했다.

전략적이라기보다는 그냥 귀찮고, 어찌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적금은 넣어 본 적이 없고, 그냥 돈이 있으면 무조건 주식을 사서 모으는 주식 매니아다.

지금까지 큰 무리없이 주식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유도 주식이 나에게 많은 이득을 준 덕분이다.

젊을수록 주식은 유리하다고 본다.

노후자금을 리스크에 몽땅 털어 넣을 수는 없지 않은가.

아직 젊기 때문에 부담없이 하는 편이다.

그리고, 직접투자는 블루칩, 엘로우칩이라는 소위 우량주외에는 절대 안산다.

솔직히 수익률게임을 즐길만한 배포는 없어서 그저 은행보다 나으려니 하고 묻어두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코스닥은 아주 오랜전 몇 종목 사본 것 외에는 없다.

폭등주 재미같은 것은 없지만, 폭락에도 내가 견딜 수 있는 것은 우량주식에 대한 믿음 때문이였다.

사실, 욕심만 버리고, 주식에 투자한다면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다고 본다.

나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아직 큰 손해없이 잘 살고 있는 것 보면은...

오늘 주식이 많이 폭락했는데...

주식은 강아지처럼 뛰어다니기 마련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실적에 맞춰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므로, 흥분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통장 쪼개기에 대해 배웠다.

나처럼 한 통장에 모두 몰아서 사용하는 것보다 몇개로 쪼개는게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돈관리에 서투른 젊은 친구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다.

일단, 통장의 용도를 정해서 몇개로 나누세요.

 

예를 들어)

1,보통통장-용돈,생활비..등등(매달 소비하는 소소한 것들)

2,적금통장-매달 일정액을 저축해서 모은다.

3,예비비통장-1년동안 꼭 들어가는 목돈에 대비해서 매달 조금씩 모아두는 통장.(자동차세,기념일,세금..등)

 

이렇게 한달 지출내역을 쪼개서 생활하다보면 돈관리가 좀 용이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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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모른다.
글쓴이 : 투다리스머프 원글보기
메모 :

 얼마전 책을 읽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서 옮겨 본다.

 이하는 피터린치가 소개하는 '이런 주식은 피해야 한다 !..' 요주의 주식 6가지이다.

 

1,최고 인기 업종의 최고 인기 종목에는 거품이 끼기 마련이다.

   분석가들이 장밋빛 전망을 내놓을 즈음이 바로 그 산업이 사양길에 접어든 시점.

2,제2의 IBM이나 제2의 맥도날드처럼 '제2의'라는 수식어가 붙는 기업은 피하라.

   항상 제1만 못하다.

3,문어발식 확장을 하는 기업을 피하라.

   과다한 돈을 지불하고 여러산업에 투자하는 것은 글쎄요?

4,비밀 추천 종목도 경계 대상이다.

   은밀한 정보에 의해 추천되는 종목은 그 내용에 비해 실적이 보잘것 없는 경우가 많다.

5,돈줄이 다양하지 않는 기업은 피하라.

   특정기업에 매출이 한정되거나 집중된 기업은 언제 매출이 끊겨 위험에 질지 모른다.

6,자극적인 이름을 가진 업체를 피하라.

   피터린치는 따분한 이름을 가진 주식이 완벽한 주식이라 했다.

   인기를 좇아 그때그때 트렌드를 반영해서 사명을 바꾸는 기업은 요주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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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모른다.
글쓴이 : 투다리스머프 원글보기
메모 :

  요즘 '3억모으기, 10억 모으기'...등등  이슈도 많고 관련 기사도 쏟아지고 있는데,

  실제 이런 프로젝트가 필요한 사람들은 버거운 빚과 얇은 월급봉투에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꼬박꼬박 적금을 붓거나 자금관리를 계획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현실에서 돌파구가 없는 막연한 사람들에게 꼭 말해 주고 싶은 내용이라 소개합니다.

  

  보통통장에 달랑 몇 십만원이 재산의 전부였던 제 후배 얘기입니다.

  지방대를 나와서 빈둥빈둥 놀다가 겨우 직장을 들어가면 얼마있다가 또 그만 두고 놀고

  좀 논다 싶으면 또 어찌어찌 구해서 다니곤 하더군요.

  가족들도 주변에 손 벌리지 않고, 알아서 사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여기고 방치(?)했네요.

  그러다 나이가 어느덧 서른에 가까워지고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결심을 했습니다.

 

  씀씀이가 헤프거나 흥청거리며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니라

  조용히 불러서 심각하게 대화를 했습니다.

  나이 서른에

  -보통통장 (70만원정도 들어있는) 하나,

  -신용카드 1장,

  -핸드폰 1개,

  -입던 옷가지들,

  -***화재 보험 하나,

  -자전거 하나,

  이것이 1년 전에 제 후배가 갖고 있던 전 재산 목록입니다.

  다행이 빚은 없고, 아직도  부모님 집에 얹혀서 사는 소위 말하는 '캥거루족'입니다.

  

  재산목록을 조목조목 쓰는데 쓴 사람도 민망하고,

  이것을 읽는 나도 한심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이게 현재의 네 모습이다."라고 말해 주고

  지금은 젊어서 괜찮겠지만

  앞으로 큰 변화가 없으면 인생이 아주 구질구질해지겠다고 했습니다.

  복지의 나라 독일에서도 나이가 60, 70세가 넘어서도 생계를 위해 투잡을 한다는 것,

  자본주의에서 '자본'를 모르고는 살 수가 없다는 둥,

  나보다 몇 살 어린 후배에게 별소리 다하면서 '협박' 했습니다.

 

  바보가 아닌 제 후배도 어쩌지 못하는 현실에 습관처럼 살고 있지만

  속으론 충분히 공감하고 있었던거라 우린 결정을 내리고

  재테크 계획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다음편부터...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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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모른다.
글쓴이 : 아기공룡둘째 원글보기
메모 :

  요즘 사람들, 너나없이 '돈'을 참 좋아한다.

  비록 내 주머니에는 없어도 '1억, 2억...'이라는 돈도 별것 아니라 여긴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목돈을 모아보거나 평생 가져보지 못한 사람도 많단다.

 

  일단, 잦은 직장의 이동은 그를 자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직장에서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그것을 붙들고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책임감, 가족땜에,

  또는 또다른 대안이 없어서....'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처럼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다.

  

  그의 한달 월급은 230만원 정도이고,

  대부분 용돈으로 사용.

  스포츠용품 구입이 유독 많고

  기타 유흥비에

  보험비, 핸드폰비,..등

  무엇보다 직장을 자주 쉰 것이 큰 이유였다.

 

  첫번째로 그의 한달 월급으로  포트폴리오를 짰다.

  -한달 용돈 30만원...(보통통장으로 관리)+통신비포함

  -청약부금가입-월10만원씩...(세대주가 아니고, 목돈이 없는 이유로 청약부금으로 결정)

                                         만약, 세대주라면...청약저축이,목돈이 있으면 청약예금이 좋다.

 -종신보험가입-월15만원정도...일단 부양가족이 없으므로 사망보장금은 작게 건강위주(암,수술,상해..등)로 종신까지.

                                           기존의 화재보험은 단기로 된 상품으로 사고시 보장위주라 현상황에 부적절함.

                                           보험의 기본은 '보장기간'이 충분히 길어야한다.

 -인덱스펀드-월30만원....(3년간 적립식으로 가입, 약간 보수적으로 선택.)

 -주식매입-월130만원씩...우량종목 5개를 골고루 분산해서 매수...공격적인 투자형.

 -긴급자금적립-월15만원...(긴급자금 필요를 미리 꼬박꼬박 적립해 두고 대비)

 

 이것이 일단 1차적으로 짠 자금계획이다.

 아직은 미혼이고 젊어서 공격적인 투자 형태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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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모른다.
글쓴이 : 아기공룡둘째 원글보기
메모 :

  1, 용돈 30만원 관리-일단 보통통장에 나누어서 관리한다.

                              기존의 신용카드를 없애고, '체크카드' 새로 만들었다.

                              이유는, 제한된 현금안에서만 소비할 수 있어서 추가 소비를 막을 수 있고,

                              연말에 소득공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청약부금 월 10만원-아직은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세대주 자격이 없다.

                                    그래서 일단 매월 10만원씩 납입하는 청약부금으로 선택.

                                    후에, 목돈이 쌓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청약예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3,종신보험 15만원정도-보험이라는 것은 꼭 필요하지만, 반드시 꼼꼼히 살펴보고 들어야한다.

                                    보험은 투자개념이 아니라 '보장성'이 주가 되어야 한다.

                                    보장기간이 80세까지는 되어야,

                                    항목마다 보장금이 어느 정도인지 따져보고 보험으로서 가치를 봐야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는 속빈깡통 보험은 아닌지..체크

 

 4,인덱스펀드30만원-펀드마다 수익률차이도 크고, 더구나 수수료도 만만찮아서

                                다소,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위험성이 작다는 인덱스로.

                                다른 펀드에 비해 수수료도 싸고...

                                3년이상의 장기투자로 적립식형태임.

 

5,주식 매입자금 130만원-위험은 있지만, 장기수익률로 보면 괜찮을듯해서 선택.

                                      다소 공격적인 투자지만 적립식으로 장기투자한다면 열매가 클거라 믿음.

                                      5종목선택..업종 대표주로, 실적이 달성된 것을 선별함.(코스피만)

                                      1년을 단위로 새로 편입하거나 제외시키기로 함..

                                      (일정금액으로 매월 주식 매입한다.)

 

6,긴급자금 15만원-뜻하지 않게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때, '복주머니'를 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매월 꾸준히 모아두는 긴급자금주머니가 필요하다.

                            보너스를 받거나 눈먼 돈이 생기더라도 꼭 나누어서 이 주머니도 넣어줄 것,

 

 지금 1년이 조금 넘었는데, 긍정적인 것들이 많아졌다.

 일단, 직장에 대한 책임감이 커지고 씀씀이가 확 줄었으며

 조금씩 늘어가는 주식잔고에 흥이 난다고...

 지금 주식시장이 어떻든 5년정도 지나면 전체적으로 꽤 오르지 않을까 한다.

 그때 거둘 수확을 위해 매달 조금씩 뿌리는 씨가 좋은 열매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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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모른다.
글쓴이 : 아기공룡둘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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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강인선의 터닝포인트] 출퇴근은 마음대로, 성과만 내라
출처: 위클리조선 2007.06.26 14:54
출처 : 샐러리맨이 사는 법
글쓴이 : 위클리조선 원글보기
메모 :

 

 


 

요즘 걷기운동이 열풍처럼 번지고 있다. 가장 쉽게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운동에다가 걷기운동에 따른 효과가 자세히 알려지면서 동네 웬만한 산책로나 야산에는 이른 아침과 저녁 무렵이면 평소보다 빠른걸음으로 걷기운동에 열중인 사람들이 많다.  

 

걷기운동은 특히 산속이나 숲길에서 하면 좋다. 걷기운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산림욕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산림욕이란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숲 속을 걸으며 새소리나 물소리를 들으면서 푸르름을 만끽하고 신선한 공기와 나무가 내뿜는 휘발성 향기물질(음이온)을 흡입하여 심신의 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연건강요법을 말한다.

 

'산림욕(pyhtoncide, 피톤치드)'란 식물(phyton)과 죽이다(cide)를 합쳐 만든 말이다. 식물이 내뿜는 휘발성 향기물질 이란 뜻인데, 숲 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산림향이 풍기는 것은 바로 피톤치드 때문이다.  이것은 수목이 주위의 구균 디프테리아 따위의 미생물을 죽이는 방어용 휘발성 물질이다.

 

이렇듯 자연을 벗삼아 두 발을 통해 걷다보면 어느샌가 머리 속에서는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가슴 속엔 부정적인 마음보다는 긍정적인 생각들이 자리를 잡게 된다. 선천적으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걷기운동을 먼저 추천해 주고 싶다. 

 

걷기 운동은 모든 신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운동이다. 뛰지 않아 무릎관절이나 발목에 별다른 무리가 가지도 않는다. 심폐기능이 약한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그러나 걷는 것도 다 요령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올바로 걷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출처 : 아키텍쳐
글쓴이 : 루덴스 원글보기
메모 :
< 부동산에서 돈버는 사람 vs 실속 없는 사람 >


제가 주변을 가만히 살펴보면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과 실속없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노력은 엄청나게 기울이거나 말은 청산유수이지만, 실상을 보면 아무런 실속도 없는 분을 보는 가 반면에 엄청나게 부동산으로 재미를 보신 분도 많이 보게 됩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가 부동산으로 돈을 버신 분들을 면밀하게 관찰한 것 중에서 공통점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현재와 같이 부동산시장이 불안할 때 부담없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 돈버는 분은 끈질기고 vs 실속없는 분은 쉽게 포기 >


부동산에서 실속있는 분들을 보면, 시장을 바라보고 철저히 수요.공급의 원리에 의하여 부동산을 선점하여 제값을 팔때까지 버티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봉준호씨가 권유하는 청약통장을 계속해서 갈아타기 형식으로 옮기는 사람도 봤지만, 현재는 청약이 쉽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에 위의 방법을 고집하시는 분을 보게됩니다.

하지만, 실속없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쉽게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타워팰리스를 분양받고도 몇달뒤에 프리미엄 약간만 받고 팔고, 이런식으로 부동산을 대하시기 때문에 늘 실속이 없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절대로 주식과 같이 단타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부동산의 핵심은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신경을 쓰면 안됩니다. 그냥 투자보다는 거주만족하면서 살다 보면은 나중에는 시세도 함께 올라왔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 싸게 집을 구입하기 어려운 지금... >


현재의 정부의 부동산 정책중 간과하고 있는 점은 공급 축소와 청약과열입니다. 청약과열은 불법과 편법을 동원할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은 다시 부의 편중 현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민간 부분의 공급이 위축되지 않는 획기적인 안이 동시에 병행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도심에 주택을 늘리는 방법 외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현재의 정부안은 너무나 획일적인 규제만을 일삼는 것으로 향후 문제가 불거질 소지가 매우 큽니다. 정치와 경제가 분리가 되어야 하는데, 언제까지 경제원리하에서 정치논리가 작용되어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현재의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되었던 것도 정부의 가격 외곡에 의한 것이 크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하여간 현재는 집을 싸게 구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철저히 갈아타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역시 끈질김과 마찬가지로, 부동산에서 실속있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가격을 정하고 이에 따른 실천력이 뛰어난 사람인 반면에, 실속없는 사람은 실컷 준비만 했다가 환경이 여의치 않으면 영영히 포기하는 사람입니다.


< 3년후를 내다보고 집을 구입하세요! >


역시, 이 의미는 양도세를 바라보고 세우는 전략입니다. 일단, 집이 있어야만 가정이 안정되고, 경제지식이 늘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집을 장만하는 쪽에 포커스를 두어서 적절한 시점에서 집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 말은 내년이든, 3년 후이든, 5년 후이든 집을 사는 방향으로 촛점을 두어야지 집은 전세로 살고 주식만 가지고 투자를 하자는 생각은 버리라는 말입니다. '집은 절대 안산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집이 있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1억이 2억이 되고, 2억이 3억으로 되는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5억이 10억되고, 10억이 그 이상이 되는데도 급격하게 이동될 수 있기 때문에 '양극화'시대의 희생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집을 구입하자는 자세를 가져야만 합니다.

하여간 집값의 향방을 정할 때 3년 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10년만 있으면 우리집은 최고가 되는데... 물론 최고가 되겠지만 3년 후에 오를 수 있는 집을 선택하면 그 이후에는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집들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강북에서 강남으로 진출한 수많은 분들이(강북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편의상 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이러한 원칙에 충실했던 분이셨습니다. 이 원칙을 반복하다 보면은 부동산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될 것이고, 월급쟁이가 타워팰리스 50평대에 입성하는 것도 가능한것으로 부동산에서 레버리지의 효과는 매우 큽니다. 가령 1억이 2억이 되고 2억이 3억으로 가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5억이 10억이 되고, 10억이 그 이상이 되는 것은 비슷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속이 없는 분들은 10년 후를 바라보거나, 6개월 후만 바라보았다가 결정하시는 분입니다. 정말 미안한 이야기지만 일부 작년 신도시들이 크게 올랐을 때 엉겹결에 구입하신 분들은 매우 많은 후회를 하고 계십니다. 물론 이들 도시들도 제가치를 받을 수 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3년 ~ 5년의 기간동안의 예측을 비교적 정확하게 하셔야 합니다.



< 돈버는 분은 긍정적 vs 실속없는 분은 부정적 >


실속이 있는 분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으시는 반면에 실속이 없는 분들은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어떻건, 이미 구입한 주택이 떨어졌건간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신 분들은 실수를 통하여 향후에 새로운 기회를 잡고, 경제지식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서 부동산으로 돈을 버시는 분이 많은 반면에 부정적인 분들은 늘 사회를 탓하고, 남을 탓하다가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없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 협력하는 자세와 독불장군의 차이 >


부동산에서 협력하는 자세를 가지신 분은 항상 다른 사람과 함께 부동산을 바라보고 평가하고, 가족들과 상의하에 결정을 하는 반면에 독불장군은 자신의 기준에 따라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부동산이라는 것이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에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따라서 부동산은 철저히 팀워크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지, 개인기만을 앞세울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가족간에 서로 상의하고 또한 동호회등을 통하여 안목을 함께 쌓는 훈련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 느긋한 실속있는 사람 vs 초조한 실속없는 사람 >


실속있는 분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접근합니다. 부동산이 떨어졌다고 화를 내지 않고, 올랐다고 크게 웃지도 않습니다. 항상 느긋하게 여유있게 생각하며, 거주여건만 만족하면 그 이상에 대해서는 느긋한 분들이 실속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속없는 사람은 괜히 초조하고, 정부의 정책이 안좋네, 누구때문에 부동산이 이렇게 됐네. 하면서 신경질적이고 초조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아무런 행동을 안하시는 분입니다.
출처 : 파파수의 돈버는정보 - 재테크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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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부동산 재테크’동호회 운영하는 주부 권선영씨 “엉덩이 밑에 자산을 많이 깔고 있어 봤자 절대 부자 될 수 없어” “엄청난 빚을 지고 아파트 사 놓고서는 재테크 잘했다고요?”

전세금 2900만원을 10년 만에 10억원으로 불린 30대 초반의 평범한 주부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대구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권선영(34·사진)씨가 그 주인공.

권씨가 운영하는 ‘왕비(王妃)의 부동산 재테크’ 인터넷 동호회에는 그의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받으려는 회원 1만2000명으로 밤낮 없이 붐빈다. 권씨처럼 아이 키우면서 재산도 알차게 불려보겠다는 주부들이 절반을 넘는다. 네티즌들은 권씨를 ‘왕비님’이라고 일컬으며 그의 날카로운 재테크 수다에 귀를 쫑긋 세운다. 이마트나 대백플라자 같은 기업체들도 권씨를 재테크 강사로 초청하고 있다. 그가 지난 9월 출간한 ‘왕비 재테크’ 책은 남편들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인기 품목이 됐다.

네티즌들이 권씨의 재테크 노하우에 열광하는 까닭은 그가 기존의 재테크 상식을 과감히 깨고 돈을 벌었기 때문이다. 대다수 사람들처럼 아파트를 사서 평수만 넓혀 가는 식으로 재테크를 시작한 게 아니라 먼저 상가주택과 다가구주택부터 매입해 월세를 확보해 ‘총알’을 만든 다음 재산 불리기에 나섰다.

권씨는 “아파트는 돈을 부풀리는 디딤돌 역할을 하지 못한다”며 “엉덩이 밑에 자산을 많이 깔고 있어봤자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젊은 시절에 살 집은 그저 눈·비만 피할 수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꼭 아파트에 살아야 할 필요도 없고, 매달 내야 하는 관리비도 아깝다고 했다.

그의 이 같은 역(逆)발상 재테크는 돈을 많이 번 부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면서 얻어낸 것이다. 권씨는 10년 전 대학병원 신경외과 간호사로 일하면서 돈 없는 노인들이 치료를 포기하는 걸 보고 재테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는 변변한 재테크 서적조차 찾기 힘든 때였다. 그는 직접 발품을 팔면서 대구지역 부자 100여 명을 찾아 다녔다. 식당이든 옷가게든 장사가 잘된다 싶으면 무턱대고 찾아가 부자가 된 비결을 물어봤다고 한다.

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종자돈부터 빨리 만들어서 굴려라”고 충고했다. 권씨는 하루에 5시간만 자면서 낮에는 간호사로, 밤에는 옷가게 점원으로 일하는 투잡(two job) 생활을 계속했다. 부부 월급의 80% 이상은 무조건 적립식 펀드에 넣어 굴렸다. 안 먹고, 안 입고, 안 자면서 3년을 살아 종자돈 7000만원을 모았다.

이 돈으로 98년 당시 급매물로 싸게 나온 2억3000만원짜리 다가구주택을 과감히 매입했다. 은행 빚 3000만원을 안았지만 월세를 받는 족족 모두 갚아 나갔다. 이듬해 주택을 담보로 잡고 전세를 안아 상가주택을 매입했다. 기존 전세는 차근차근 임대로 전환해 월세 수입을 받아냈다. 이후 2003년 10월에 소형 아파트를 9000만원에 사들였다. 임대수익(연 550만원)을 얻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하다보니 주택 3채에서 나오는 월세 수입이 부부 연봉을 훌쩍 넘어섰다. 2004년 11월엔 33평 미분양 아파트를 2억원에 분양받았고, 2005년과 2006년에 연이어 아파트 2채(각 2억원)를 사들였다.

부동산을 6채나 가진 부자가 됐으니 이제 맞벌이는 그만둘 만도 하지 않을까. 그는 앞으로도 10년은 더 일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소한 50년은 더 살 텐데…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려면 젊었을 때 부지런히 돈을 벌어야죠.”

 

[이경은기자 diva@chosun.com]

[사진=이명원기자 mw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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