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사용하는 보통예금통장이 있다.
지금은 몇권의 통장으로 차곡차곡 서랍에 쌓여 있다.
그래서, 과거를 돌이켜서 가물가물할때 통장을 보면 연결이 쉽게 풀릴때도 있다.
나는 지금까지 하나의 신용카드와 하나의 보통통장에 집중했다.
전략적이라기보다는 그냥 귀찮고, 어찌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적금은 넣어 본 적이 없고, 그냥 돈이 있으면 무조건 주식을 사서 모으는 주식 매니아다.
지금까지 큰 무리없이 주식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유도 주식이 나에게 많은 이득을 준 덕분이다.
젊을수록 주식은 유리하다고 본다.
노후자금을 리스크에 몽땅 털어 넣을 수는 없지 않은가.
아직 젊기 때문에 부담없이 하는 편이다.
그리고, 직접투자는 블루칩, 엘로우칩이라는 소위 우량주외에는 절대 안산다.
솔직히 수익률게임을 즐길만한 배포는 없어서 그저 은행보다 나으려니 하고 묻어두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코스닥은 아주 오랜전 몇 종목 사본 것 외에는 없다.
폭등주 재미같은 것은 없지만, 폭락에도 내가 견딜 수 있는 것은 우량주식에 대한 믿음 때문이였다.
사실, 욕심만 버리고, 주식에 투자한다면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다고 본다.
나같이 지극히 평범한 사람도 아직 큰 손해없이 잘 살고 있는 것 보면은...
오늘 주식이 많이 폭락했는데...
주식은 강아지처럼 뛰어다니기 마련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실적에 맞춰 제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므로, 흥분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통장 쪼개기에 대해 배웠다.
나처럼 한 통장에 모두 몰아서 사용하는 것보다 몇개로 쪼개는게 훨씬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돈관리에 서투른 젊은 친구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다.
일단, 통장의 용도를 정해서 몇개로 나누세요.
예를 들어)
1,보통통장-용돈,생활비..등등(매달 소비하는 소소한 것들)
2,적금통장-매달 일정액을 저축해서 모은다.
3,예비비통장-1년동안 꼭 들어가는 목돈에 대비해서 매달 조금씩 모아두는 통장.(자동차세,기념일,세금..등)
이렇게 한달 지출내역을 쪼개서 생활하다보면 돈관리가 좀 용이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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