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 시사·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 핑크빛 동영상 ㅋ ㅋ (0) | 2009.02.10 |
---|---|
김연아 갈라쇼 (0) | 2009.02.10 |
김연아 세헤라자데-2008 동영상 (0) | 2009.02.08 |
김연아 기사 (0) | 2009.02.07 |
김연아 (0) | 2009.02.07 |
김연아 핑크빛 동영상 ㅋ ㅋ (0) | 2009.02.10 |
---|---|
김연아 갈라쇼 (0) | 2009.02.10 |
김연아 세헤라자데-2008 동영상 (0) | 2009.02.08 |
김연아 기사 (0) | 2009.02.07 |
김연아 (0) | 2009.02.07 |
피겨 우승자는 숏프로그램 점수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해 결정된다.
숏프로그램이 2분 50초의 짧은 시간 주어진 과제를 소화한다면 프리스케이팅은 4분 동안 다양한 기술을 발휘해 종합적인 기량을 뽐내는 종목이다.
피겨 종목은 특정상 만점이 없이 기술마다 주어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른다. 시간이 길어지고 해야할 기술이 더 많은 프리스케이팅의 점수가 숏프로그램에 비해 높은 이유다.
프리스케이팅은 자유연기이지만 점프는 7가지(콤비네이션 점프 포함) 이상 할 수 없다. 또 스핀은 네 가지를 해야 하고 스텝과 스파이럴을 각각 한 번씩 연기해야 한다.
◆ 김연아가 받은 `어텐션`
= 김연아는 숏프로그램 경기 당일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앞 점프인 플립에 `에지 주의`를 요하는 `어텐션`을 받았다. 테크니컬 패널이 "잘못된 점프는 아니지만 뭔가 미심쩍다. 심판진은 선수의 점프가 롱에지인지 아닌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부여하는 게 `어텐션`이다.
물론 테크니컬 패널이 `어텐션` 판정을 내리더라도 선수에게 감점을 줄지, 가산점을 줄지 판단하는 것은 심판들의 몫이다. 실제로 김연아는 어텐션 판정을 받고도 가산점을 받아 `정석 점프`를 스스로 증명했다. 하지만 김연아는 지난 컵오브 차이나부터 지속적으로 롱에지(잘못된 에지)와 어텐션 판정을 받아 점프에 안 좋은 인상을 줄 수는 있다.
◆ 빙상 경기장 왜 좁아졌나
= 국제빙상연맹(ISU)의 권장 규격은 가로 60mㆍ세로 30m로 최소 규격은 가로폭 56m. 세로폭 26m에 각 변의 길이가 이를 넘으면 안 된다.
하지만 퍼시픽 콜리시움 빙상장은 아이스하키 전용으로 설계돼 세로폭이 26m에 불과한 반면 가로폭은 61m로 조금 길다. 갑자기 4m나 좁아진 경기장에 선수들은 점프를 아예 못 뛰거나 점프 이후 펜스에 부딪힐 뻔한 아찔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퍼시픽 콜리시움 빙상장은 내년 올림픽까지 ISU의 경기장 규격에 맞출 계획이다.
[조효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9.02.06 15:41:05 입력 |
김연아 종합1위 (0) | 2009.02.08 |
---|---|
김연아 세헤라자데-2008 동영상 (0) | 2009.02.08 |
김연아 (0) | 2009.02.07 |
2009 국제 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 김연아 세계신기록!! (0) | 2009.02.07 |
김연아, 200점 돌파도전 (0) | 2009.02.07 |
2009년 2월 5일 이지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州) 밴쿠버에서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 (아~~그렇게 긴건 아니지요)
여자 쇼트 트랙--김연아님께서 세계신기록을 세었다는 말씀!!
그녀와 최대의 라이벌이던 아사다는 점프와 스핀이 아슬아슬 ~~사실대로 말하면 결정적인 실수를 하는 바람에 6위에 그쳤습니다. 아사다는 '가면무도회'선율로 춤을 추는 가운데 단독 프리플 악셀은 성공했지만 트리플 악셀과 더블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2회전 점프를 하였군요. 트리플 러츠를 더블로 처리한 그녀...계속 그것을 해야하는 압박감...트리플 플립의 기본점은 5.5점이지만 트리플 러츠는 6.0점으로 0.5점 높다는 것. 아사다의 57.86점은 김연아보다 14.38점이나 떨어진 상황이기에 역전을 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그리고 또 트리플 플립-더블 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해야하는 상황 그것 또한 어찌하나~~
반면 우리 김연아 선수는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 2년 연속 동메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5개 대회 연속 우승
2008-2009 ISU 그랑프리 파이널 은메달
그리고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십여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세계신기록 이렇게 끝내주는 환희로 한 계단씩 살짝쿵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기술심판이 김연아의 '트리플플립-트리플토룹' 3회전 점프에 대해 '엣지주의' 판정을 내려 기술점수의 가산점을 빼앗아갔습니다. 가산점 손해는 1점 정도인데요. 예술 점수 판정에도 영향을 미친 '엣지주의' 판정은 김연아의 예술점수를 지난 그랑프리 대회보다 0.4점 낮은 점수로 바꾸어 놓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지난해 11월6일 중국에서 열린 2008-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롱엣지(Wrong edge)' 판정의 악몽을 재현한 건데요.
이번 대회에서 김연아에게 '엣지주의' 판정의 대상이 된 항목은 국제무대에서 '점프의 교과서' '명품 점프' 등으로 불리며 김연아를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게 만든 트리플(3회전) 점프 부문입니다. 심판은 김연아가 콤비네이션중 첫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 부문에서 규정에 있는 스케이팅 날의 인사이드 엣지(안쪽 날)대신 아웃사이드 엣지(바깥쪽 날)를 사용해 트리플 플립 점프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여기서 잠시 엣지주의에 대해 알아보죠~~스케이트에서 선수가 점프할 때 스케이트 날을 잘못 사용하면 기술심판(Technical Panel)은 약간 의심이 가면 '!' 표시의 주의(attention)를 줍니다. 만일 확실하게 잘못 사용한 경우라고 판단을 했을 경우 'e' 표시의 롱엣지(wrong edge)를 줍니다. 그런데 롱엣지는 -1점이나 더 많이 감점을 당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트리플플립점프에서 롱엣지 판정을 받았다는 건데요. 스케이트 날의 잘못된 사용이 지적되는 점프는 플립과 러츠 두가지가 있습니다 플립은 안쪽날인 인엣지로 뛰어야 하는 점프인데 만약 바깥쪽날인 아웃엣지로 뛰면 정도에 따라 주의나 롱엣지를 줍니다. 러츠는 반대로 바깥쪽날인 아웃엣지로 뛰어야 하는데 안쪽날인 인엣지로 뛰는 경우 주의나 롱엣지를 줍니다. 즉 스케이트 날인 엣지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잘못 사용하여 점프를 했기 때문에 감점을 주는 것입니다. )
엣지주의 판정에도 불구 김연아'죽음의무도'는 결국 1위에 올랐습니다.
플립 점프 과정에서 주의를 받았지만, 감점은 전혀받지 않았다고 합니다.어텐션은 이번대회 심판장 '히마라스 준코'라는 일본여인이라고 하네요.차이나컵때도 스핀에 안좋은 점수를 매겼다고 합니다.일본해설자들도 인엣지라고한 플립을 이 분만 어텐션을 주장했답니다. (여기서 잠시 어텐션에 대해 알아보죠~~어텐션은 주의 판정이에요
제일 먼저 뛴 트리플 플립-트리플 룹 점프에서 트리플 플립 점프의 엣지 사용에 주의 판정을 줬어요^^)
어텐션을 받았는데도 가산점을 준 심판들이 많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텐션은 무슨 가산점이 맞지!!" 이런 심판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자 이제부터 사진을 보면서 감상도 하시고 분석도 해보세요...*^^*
김연아 선수의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 죽음의 무도의 기술구성요소입니다.
3F+3T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 컴비네이션 점프)
3Lz (트리플 러츠 점프)
스파이럴 스퀀시(한쪽 발로 활주하는 기술 다른 발은 머리 위로 올림)
2A (더블 악셀 점프)
레이백 스핀(허리를 뒤로 젓히는 스핀 마지막에 손으로 발을 잡고 머리 위로 올리는 비엘만 자세를 하기도 함)
플라잉 싯 스핀
직선 스텝
김연아는'죽음의 무도'로 압권을 했지요~~기술점수 42.20점, 예술점수 30.04점, 합계 72.24점을 기록,
자신이 2007년 3월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최고 기록 71.95점을 뛰어넘어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 순간입니다.
김연아 세헤라자데-2008 동영상 (0) | 2009.02.08 |
---|---|
김연아 기사 (0) | 2009.02.07 |
2009 국제 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 김연아 세계신기록!! (0) | 2009.02.07 |
김연아, 200점 돌파도전 (0) | 2009.02.07 |
사이코패스테스트 (0) | 2009.02.07 |
광고 | |||
| |||
2009 국제 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 김연아 세계신기록!! (0) | 2009.02.07 |
---|---|
김연아, 200점 돌파도전 (0) | 2009.02.07 |
해비타트 (0) | 2009.02.07 |
사이코패스 (0) | 2009.02.07 |
김연아 동영상 (0) | 2009.02.06 |
1950년대 미국 앨라배마대 로스쿨 학생 밀러드 풀러가 친구와 함께 유통회사를 차렸다. 요리책과 캔디 따위를 파는 것이었지만 당시로선 생각할 수 없던 우편 판매 방식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했다. 사업은 날로 번창했다. 풀러는 변호사가 된 뒤에도 사업을 놓지 않았다. 찢어지게 가난하게 자랐던 그에겐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게 목표였다. 29세 되던 해 그는 백만장자가 돼 있었다.
▶ 풀러는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 휴일도 잊었다. 그럴수록 아내와 멀어졌고 한창 재롱 부리는 아이들을 돌아볼 겨를도 없었다. 결혼 5년여 만에 아내는 "돈만 추구하는 의미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없다"며 별거를 요구했다. 그는 그때야 미친 듯 집착했던 몇 년을 되돌아봤다. 1965년 그는 살 집만 남기고 전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풀러는 애틀랜타 인근 기독교공동체 코이노니아 농장을 찾았다. 거기서 땅은 있어도 돈이 없어 집을 짓지 못하는 농장 사람들을 보고서 '협동주택'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모두가 돈을 갹출하고 품앗이를 해 집을 지으면 집을 얻은 사람이 비용을 무이자로 장기간 조금씩 갚는 방식이다. 1972년 농장 안에 뜻을 함께하는 27가구 마을이 생겼다. '거주지' '보금자리'라는 뜻의 해비타트(Habitat) 운동이 태동하는 순간이었다.
▶ 이듬해 풀러 부부는 아프리카 자이르, 지금의 콩고민주공화국으로 건너가 이 아이디어를 시험했다. 주민들은 쇠똥으로 지은 집에서 갖가지 질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부부는 건축비를 갚아나갈 능력이 있는 주민을 골라 시멘트 블록 집짓기 운동을 벌여 성공을 거뒀다. 부부는 1975년 귀국해 국제 해비타트 운동의 깃발을 올렸다. 그 깃발 아래 세계 어딘가에서 24분마다 한 채씩 집이 서고 있다. 95개국이 참여해 지금까지 지은 집이 30만채를 넘는다.
▶ 해비타트는 1992년 한국에 상륙했다. 2001년엔 이 운동의 열성 멤버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방한해 여섯 곳에서 동시에 무주택자를 위한 집을 짓는 행사를 벌이기도 했다. 전국에 15개 지회가 결성돼 작년에만 1151채의 집을 짓거나 고쳐줬다. 그간 비용과 일손을 보태준 자원봉사자가 16만명에 이른다. 해비타트 창시자 풀러가 엊그제 74세로 숨졌다. 그는 현대적 박애(博愛)의 한 상징으로 남았다. 부(富)에 대한 집착을 벗지 못했다면 도저히 얻지 못했을 이름이다.
조선일보 - 최병묵 논설위원
미국 캔자스주에서 1974년부터 여성 10명을 죽인 연쇄살인범이 2005년 붙잡혔다. 범인 데니스 레이더는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59세 시청 공무원이었다. 그는 범행 때마다 'BTK'라는 이름으로 피해자 유품을 방송사에 보내 경찰을 조롱했다. '묶고(bind) 고문하고(torture) 죽인다(kill)'는 뜻이었다. 한 차례 살인하면 3~4년씩 공백기를 보내며 30년 넘게 수사망을 피하다 편지에 묻은 DNA 탓에 붙잡혔다.
▶ 1970년대 미국 최악의 연쇄살인마 테드 버니는 한 팔에 붕대를 감은 채 여성에게 책을 옮겨달라고 부탁한 뒤 뒷머리를 둔기로 때려 납치했다. '연쇄살인의 귀공자'로 불릴 만큼 잘생긴 외모와 달변에 넘어간 피해자가 많았다. 100명을 죽였다는 추정이 있었지만 로스쿨을 다녀 법을 잘 알았던 그는 35명 살인만 인정했다. 그는 쉽게 납치하려고 차 조수석까지 떼놓고 다녔다. 이걸 이상하게 여겨 달아난 여성 한명만이 살아남았다.
▶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상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지난달 그의 차에 6시간 감금됐다 구사일생 풀려났던 40대 독신녀는 "그가 잘생겨서 전혀 나쁜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주 한 독자는 "두 딸에게 조선일보에 공개된 강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며 '이런 사람이 차에 타라고 하면 타겠느냐'고 묻자 '타겠다'고 하더라"며 "좋은 교육이 됐다"고 했다.
▶ 일본 게이오 의대 니시무라 박사는 일상에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자)를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는 뜻에서 "정장 차림의 뱀"이라고 했다. 성인 100명 중 한명꼴이나 된다고 한다. 미국 브르크하멜연구소는 사이코패스들이 행동을 조절하는 뇌 전두엽에 결함이 있고 공격성을 억제하는 분비물 세로토닌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그래서 죄의식이나 감정을 못 느끼고 자기중심적이며 거짓말에 능하다.
▶ 작년 경기대와 한림대 범죄심리 연구팀은 전과가 있는 강력범 450명을 테스트해 25%, 100여명을 사이코패스로 판정했다. 사이코패스는 재범률이 80%나 된다지만 이들을 추적·격리하는 대책이 없다. 워낙 멀쩡해 보이니 미리 찾아내 예방할 수도 없다. 강호순이 붙잡힌 뒤로 호신용품이 10배나 팔리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서비스 가입도 배로 뛰었다 한다. 그래 봐야 '악마'들과 섞여 사는 수밖에 없다니 세상이 더 무서워진다.
조선일보 - 김홍진 논설위원
http://www.pandora.tv/my.codeno001/34307074
이거 뒤에 코치가 열심히 지도하는거 나옵니다.
그래서 퍼왔어요...
헬렌켈러한테는 설리반이 있듯
김연아한테도
좋은 코치들이 있었겠죠.
해비타트 (0) | 2009.02.07 |
---|---|
사이코패스 (0) | 2009.02.07 |
김연아 일본 방송 (0) | 2009.02.06 |
김연아, 아사다 마오 팬들의 반응 (0) | 2009.02.06 |
김연아 sbs방송 동영상 (0) | 2009.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