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이고 올해 20살 대학을갑니다
작년 3월달 친구의 권유로 핼스장과 수영장이 붙어있는 스포츠 시설을 가게되었습니다.
전 몸을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고 그런건 거의 하지않았죠..
창피해서 목욕탕도 못가고 그랬는데
어쩌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몸무계 86kg.. 키는 170정도?
그리고 지옥같은 6개월을 보냈습니다.
살빼는거.. 체계적인거? 살빼는대 좋은음식? 살빼는법?
그런거 없습니다.
다들 아시듯이 간식안먹고 3끼다먹고 조금먹고 살찌는거안먹고
운동한다.. 말은쉽네요...^^
근데전 그걸했어요 그러니까 10키로 빠지더라구요
제친구들과 의지하면서 3명모두 10키로 뺏습니다..
그리고 6개월후 저는 유지되었지만
나머지 친구두명은 운동을 멈추고 나몰라라 그냥 먹으니까
20키로씩 찌더라구요
이게 요요현상의 무서움입니다..
다이어트 기간 따위는 없는거같아요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곤 전 다시운동을 했습니다.
혼자 하는 운동이라서 전에 친구들과 의지하면서 했던 만큼 잘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현재까지 4키로 더빼서
14키로 감량으로 72키로 입니다.
살빼는 사람들 의지와 목표보단 목적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목적으로 살빼느냐 그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전앞으로 10키로 더 뺄생각입니다.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모든사람들이 살빼는도중에 포기하지말고 목적을 가지고 살을빼며
자신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고싶어서
이글을씁니다..
물론 저도 성공한건 아니지만
살을뺄수있다는 자신감을 챙긴것으로 만족합니다.
모두 좌절하지마시고 힘내세요
'신나는 삶-건강백서 > 살빼고 짱되는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10대같은 피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4가지 식품 (0) | 2007.02.09 |
---|---|
[스크랩] 날씬한사람들의공통점20가지 (0) | 2007.02.09 |
[스크랩] 군살없는 매끈한 등 만들기 - 옆구리살,복부살빼기 (0) | 2007.02.09 |
[스크랩] TV 보면서 할수 있는 스트레칭 (0) | 2007.02.09 |
[스크랩] 게으른 소녀를 위한 할리 베리식 다리 슬리밍 (0) | 2007.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