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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는 어떤 된장을 쓰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에요. 시중에 파는것들은 깊은맛이 없고 짠맛이 많이 납니다. 제일 좋은거는 재래된장(집된장)이 제일 좋지요... 지방 유명한 된장마을 같은데서 공수해도 좋구요. 어떤분은 인터넷에서 구입하기도 하시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것은.. 레시피를 알려드려도... 된장을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 맛이 확~ 달라질수 있다는거... 꼭 염두해 두시라구용....^^* 재료 : 재래된장2~3큰술, 감자1/4개, 애호박 조금, 모시조개 4~5개, 두부반모,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2개, 멸치가루, 대파 반뿌리, 고춧가루 1큰술, 마늘다짐 1작은술 1. 재료손질하기 - 애호박, 감자는 깍뚝 썬다. -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 조개는 소금물에 해감시킨다. 2. 국물내기 - 냄비에 물 1컵 반분량넣고 된장 2큰술을 체에걸러 풀어준다. * 양은 된장이 짜지 않으면 조금 더 넣어주도록 한다. - 고춧가루 1큰술, 마늘다짐1작은술, 멸치가루 1큰술, 청양고추를 넣고 센불에서 끓인다. * 멸치가루는 국물용 멸치를 팬에 볶아 가루낸것...(천연조미료에요) 전 만들어서 쓴답니다. 만들기 번거로우면 시중에 파는 멸치가루를 쓰세요. 조미료(멸치 다시다)말구...멸치가루 따로 팝니다. *그도 저도 싫으면 국물용 멸치를 넣어서 같이 끓이다가 빼내세요. 3. 재료 넣고 끓이기 - 국물이 끓으면 다른재료들 모두 넣고 끓이다가 거품은 걷어내고.. 맨 나중에 두부넣고 좀더 끓인후 불끈다. 취향에 따라 해물된장찌개, 달래된장찌개도 가능!! 해당하는 재료만 넣어주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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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장미 | 글쓴이 : 인연 [원문보기] '생활상식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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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 된 영계가 부드러워 먹기에 좋습니다.
재료가 남았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