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돌아오고 있어요~~ 으악~~

 

하지만!! 초코렛 만들기는 재미있다는거~

 

재료는!! 남편이 사줬다는거~ ㅋㅋㅋ

 

돈이 좀 들긴하지만 ;; 열심히 만들어봅시다 ^^

 

정성이 들어간 만큼 사랑받을꼬예요 ㅋㅋㅋ

 

 

필요한 재료 :

 

 

 

 

 

 

 

 

 

초코렛은 기본적으로 다크, 밀크, 화이트가 있구요..

 

 

그 외에 맛과 색을 내기위한 딸기, 메론, 망고, 레몬 등 색이 예쁜 초코렛도 있어요.

 

 

맨 위에 일반 커버춰 초코렛은 맛이 좋은 반면 알맞은 온도에서 녹이지 못하면

 

 

초코렛이 완성되었을때 광(光)이 잘 나지 않구요^^ 굳었을때 겉 표면이 하얘질수 있어요.

 

 이때 미크리오버터(템버링도우미) - 20g 에 1천원정도 , 를 넣어주시면 약간은 해결이 된다고하네요.

 

 

두번째 사진의 버튼형 코팅용 초코렛은 맛은 좀 떨어지지만 템퍼링이 필요 없고 잘 굳어서

 

작업하기엔 편하구요... 잘 녹이려고 자를 필요도 없어요~

 

 

세번째 그림은 제가 사용한 딸기, 메론맛 코팅용 초코렛입니다.

 

맛은 있더라구요 ㅋㅋ

 

 

 

 

 

 

 

그 외에 이런 몰드를 이용해 모양을 낼 수 있구요..

 

초코렛을 중탕해 녹인 후~

 

이 틀에 넣어 찬곳에서 식히면 예쁜 모양이 나와요.

 

식힌다고 절대로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음 안됩니다 ^^

 

금방 굳어도, 나중에 상온에서 물방울이 맺히며 쉽게 녹거든요.

 

서늘한 베란다에서 2시간이면 아주 깨끗하게 잘 굳어 떨어져요.

 

2가지 초코렛으로 예쁘게 모양 내기도 가능합니다.

 

 

 

 

 

이런 유산지에 초코렛을 붓고 위를 장식해도 모양이 예뻐요~~

 

선택은 내 맘대로 ㅋㅋ

 

 

 

그외에 마지판을 이용해 모양을 내는 방법도 있는데..

 

전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_-;;

 

쉘을 이용해서도 동그랗고 예쁜 모양을 낼 수 있는데

 

비싸서 패스~~~~ ㅋㅋ

 

 

 

위에는 이런 스프링클이나 견과류 등으로 장식해주면 좋아요~~

 

 

맛도 있구요 ^^

 

낱개로 사는것보다 이렇게 세트로 파는게 많이 만들지 않을거면 더 좋을거 같아요~

 

 

 

그외에 금박, 전사지등으로도 예쁘게 모양을 낼 수 있답니다~~

 

 

 

 

 

남편 주려고 산...초코렛상자예요..

 

가격이 좀 나갑니다 ㅠㅠ

 

14000원정도? ㅎㅎ 근데 적립금이 5천원들어오니 뭐 살만한가? ㅋ

 

사실은....... 이건 제가 보석함으로 쓰고 싶어서 산거예요^^:

 

2단으로 되어있고 칸칸이 있어서 귀걸이를 보관하기에 좋을거 같아서요^^;;

 

 

 

 

여러가지 초코렛으로 채워봤어요^^

 

아직 초코렛을 다 만든게 아니라~~ 만든걸로만 채워봄 ㅎㅎ

 

 

 

 

 

몰드로 찍어서 만든 초코렛이예요.

 

각 초코렛을 1회용 짤주머니에 넣어 중탕을 해서 녹이고..

 

한가지 색으로만 하면 별로 예쁘지 않을거 같아서요..

 

먼저 얇게 초코렛을 깐 다음.. 살짝 식어 굳으면 그 위에 다른 초코렛을 넣어 굳히는 방법으로요..

 

 

* 여기서 중탕이란 ?

 

초코렛을 끓이거나.... 절대 직접 가열하면 안됩니다 ^^

 

그럼 초코렛이 제대로 안굳고.. 나중에 색도 하얗게 변해요. X나 밀크초코렛 보셨죠?

 

가끔 이게 곰팡이가 아닐까!! 싶기도한데 ㅎㅎ 중탕을 잘못하면 그렇게 되요.

 

초보자들은 버튼형 초코렛이 정말 편하구요..

 

냄비에 물 한컵을 붇고.. 그 위에 스텐레이스 볼을 얹고 또 물 한컵정도 얹고.. 물이 따뜻해지면

 

그때 비닐짤주머니에 초코렛을 넣어 녹여주면되요.

 

이때 수증기나 물이 안들어가도록 끝부분을 꼭 막아주시고요.. 고무줄로 묶어주면 편해요.

 

 

* key point

 

절대로 물이 들어가면 안됨.

 

초코렛을 끓이거나 직접 가열해선 안됨.

 

밑에 부은 초코렛이 살짝 굳은 후 다른 초코렛을 부을것!! ^^

 

 

 

 

요건 제가 글씨를 쓴건 아니고요^^

 

전사지를 붙여 떼어낸거예요.

 

일종의 식용 스티커? 판박이? ㅎㅎ

 

 

네모난 몰드에 화이트 초코렛을 녹여 굳힌 후..

 

평평한 표면에 화이트 초코렛을 살짝 붓고요..

 

그 위에 전사지를 오려서 붙이고.. 완전히 굳었을때 떼어내면 되요.

 

 

완전히 굳어야 잘 떨어집니다 ^^

 

그리고 작업하다가 손같은데 쉽게 묻어서 글씨가 지워지니 조심해야해요^^:

 

 

 

 

우리 남편의 마스코트 햄토리 ~ ㅋㅋ

 

 

나머지는 용돈좀 올려달라는... 각종 아부와 애교의 메세지 ㅋㅋㅋㅋ

 

 

 

 

내겐 가장 끔찍한 당신 ***

 

 

 

 

이것 역시 전사지로 만든건데.. 밀크 초코릿 위에 올려봤어요.

 

색이 화려하니 어두운 바탕이 더 어울릴거 같아서요~~

 

 

 

 

 

요건.. 안에는 아몬드와 헤이즐럿을 넣구요..

 

초코렛으로 덮은 다음 위에 레인보우와 건조트로피칼믹스로 모양을 낸거예요.

 

제일 쉽고 ^^ 유산지에 넣어 그냥 굳히면됨.

 

유산지에 초코렛을 그냥 부으면 유산지가 퍼지기 쉬우니

 

꼭 상자안에 들어있는 내피에 넣어 만드세요^^

 

 

 

빼빼로도 만들었어요~~

 

사실.. 그냥 초코렛보다 이게 더 맛있는듯...

 

먼저 접시 같은 곳에 초코렛을 녹인 다음에요 ( 국대접이 좋음 ㅎㅎ)

 

작은 스틱과자를 ( 치즈스틱, 참깨스틱 등)  풍덩 빠뜨린 다음

 

포크나 집게로 건져내 살짝 굳힌 후

 

위에 모양을 내주시면 되요.

 

 

요건 딸기맛~

 

 

 

 

요건 메론맛~

 

 

 

요건 다크초코렛맛~

 

 

요건 아몬드와 땅콩 가루를 묻힌거 ㅎㅎㅎ

 

 

 

 

이것도 다크 + 메론으로 만든 사람 몰드 ^^

 

 

 

우리 남편 주려고 금가루도 살짝 뿌렸어요..

 

오직 남편것만 ㅋㅋㅋ

 

저 호랑이모양은 사은품으로 받은건데요,.

 

한.. 3천원정도하는것에 캐릭터인형이 15개 정도? 들어있는거 같아요~

 

 

 

요거는 점박이 강아지 ㅎㅎ

 

화이트 초코렛으로 점을 콕콕 낸뒤에 살짝 굳으면

 

다크 초코렛을 부어 굳혀주면 됩니다용~~

 

 

 

 ( 초코렛과 재료 사진은

    http://choco.bakeryday.com, http://www.happybaking.com 에서 퍼왔습니다.

    이사이트랑은 저랑 관련없음 ^^)

 

 

 

 

이렇게 큰 쟁반이 있음 만들기가 더 편해요 ^^

 

 

 

 

 

 

몰드로 만든 것들~~

 

쟁반이 없어서 ㅠㅠ 피자 박스에 -_-;;

 

 

 

요건 몰드로 만들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ㅎㅎ

 

 

 

 

빼빼로 포장~

 

처음엔 위에를 리본으로 묶었는데.. 봉투가 적어서

 

걍 반 접어서 테이프로 붙여버렸어요~

 

 

 

 

 

 

귀엽죠 ㅋㅋㅋ

 

 

 

열심히 포장중~~

 

포장 다 하려면 아직 멀었어요 ㅠㅠ

 

남편 회사에 보낼 것들 ㅎㅎ

 

 

전사지로 만든 울남편 햄토리 ㅋㅋ

 

 

 

남자랑 여자랑 ~~

 

 

 

치즈케익? 그리고  딸기맛 하트~

 

 

통나무랑 메론맛 하트~

 

 

 

딸기하트 메론하트~

 

 

보라색 쥐돌이 ^^;;;

 

 

 

피망인가? ㅎㅎ

 

 

아구아구.. 또 포장하러 가야겠네요.

 

내일은 밤과자와 양갱이를 만들어 추가시키겠습니다 ^^

 

다들 열심히 만들고 계실텐데 힘내세용 ㅋㅋ

 

 

주는 기쁨을 위하여~~  ^_^**

 

 

 

선물할거 몇개 포장 ^^

 

 

남편회사 팀원에게 돌릴 것~

 

핸드메이드 스티커 한장씩 붙임 ^^

 

 

요것도 선물 할것~

 

 

요건 그냥 꺼내 먹으려고 봉지에 담아둠 ㅎㅎㅎ

 

 

 

출처 : ♥ 불량 주부의 쿠킹 노트 ♥
글쓴이 : 불량주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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