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어렸을 때
수 많은 시간을 도서실에서 보냅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가면서 어떤가요?
삶이 힘들어지고 점점 생활인이 되면서
도서관이란 곳을 잊어가게 되지요.
저는 중학교 3년동안 남산도서관에서 주말을 이용하여 공부를 했던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특히 방학이면 5시에 집에서 나와 줄을 서서 도서관에 들어가려고 줄을 서던 시간들이 기억납니다.
도서관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열정이 있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고
남들이 맡지 못하는 그들만의 향취가 있습니다.
또
서점에 가면 돈이 들지만 도서관은 돈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고
덥고 추운날 그것을 잊을 수 있는 독서삼매경의 즐거움도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 도서관에 가보면 tv를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
가족들의 신선한 행복들이 넘실넘실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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