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내 평생의 소원...올해의 소원이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다.

나는 중간 시간은 칼을 잰듯 정확히 지키려 하지만 항상 아침에 늑장을 부리는 버릇이 있다.

아침에 밥을 먹고 맵시를 부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늘 몇분씩 늦는 그런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을 놓지고 있는가를 깨닫는 것은 만나는 상대방의 눈동자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은 일도 그만큼 더 잘 할 수 있고 다른이들에게도 만족감을 줄 수 있다.

나는 칸트를 매우 좋아하는데 시계보다도 정확한 그의 시간관념 또한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겠다고 생각한 결심은 정확히 지키고 그날 결정한 일은 반드시 그날 해야 한다.

꼭 해야할 일을 꼭 정확히 하는 습관 그것이 올해 내가 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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