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박진영, 컴백무대서 국내 최고령 댄스가수 섹시함 폭발 | |||
| |||
박진영은 지난 2일 앨범 '새드 프리덤(Sad Freedom)'을 발표하고 2년만에 가수로 돌아왔다. 그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노 러브 노 모어(No Love No More)'로 컴백무대를 가졌다. 세련된 블랙 수트에 화려한 타이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박진영은 강도 높은 댄스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국내 최고령 댄스가수'의 저력을 과시했다. 2PM과 김태우 등 후배가수들은 기립 응원으로, 팬들은 "JYP 멋있어요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함성으로 그를 응원했다. 관계자측은 "현장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년만의 컴백으로 박진영도 설레던 컴백 무대였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기분 좋게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 러브 노 모어'는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그냥 딴따라답게 자유롭게 즐기며 살라고 자신을 타이르는 내용의 곡이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음원 차트 실시간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생활상식 > 연예인·문화계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끝판왕!’ 女스타들의 연말시상식 노출 대결 (0) | 2011.01.01 |
---|---|
한복 입은 초대형 호랑이,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 (0) | 2010.02.13 |
김혜수의 드레스, 가슴이 포인트 (0) | 2009.12.03 |
"8개월간 '킬러'로 살아… 격투기 해도 될 정도… 남성팬 많아질 것 같아" (0) | 2009.11.19 |
이광기, 연예가 중계 인터뷰서 눈물 '애끓는 부정' (0) | 200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