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우리는 남이 체하거나 배가 아파하면 아무 생각 없이 등을 토닥거려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일순간 ‘꺽’ 하고 트림을 하면서 복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는 우리가 본능적으로 몸을 보호하고 이상을 바로잡는 방법을 행했던 것입니다. 사실 등뼈 2번에서 3번 사이는 위(胃)로 가는 자율신경이 갈라져 나오는 곳입니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그곳을 침으로써 신경을 틔워 주었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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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천장을 보고 누운 다음 팔을 머리 위로 뻗어 올립니다. 이때 들이마신 숨을 공명(아랫배 배꼽과 불두덩이 사이)에 보내 멈추고, 어깨와 엉덩이만 바닥에 닿아 척추는 전체적으로 아치 형태가 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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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뒤로 모아 등뼈를 쳐올려 주는 동작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연쇄적으로 교정이 가능합니다. 숙달되면 웬만큼 떠 있는 등뼈는 가볍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① 두 발을 약간 벌리고 서서 몸의 긴장을 풀어 등의 근육이 이완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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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굽어 있던 허리와 등을 세워 주어 척추가 S자로 만곡을 이루게 해주는 운동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슴과 어깨를 펴주어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오장육부로 통하는 신경이 트이게 하여 고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켜 주고 필요없는 근육은 없어지게 합니다. ① 어깨를 으쓱하여 들어올린 몸 뒤로 양손을 깍지를 껴서 밑으로 내립니다. 주의하실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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