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16살로 보여”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인정한 최강 동안
[뉴스엔 박영주 기자]
온미디어 계열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에서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톱스타 김태희의 최강 동안을 인정하며 호감을 표했다.

‘바비 브라운’은 유명 패션지에서 브룩 쉴즈, 롤링스톤즈, 나오미 캠벨, 앤디 맥도웰, 수잔 서랜든 등 유명 배우와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맡으며 이름을 알린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특히 직접 론칭해 CEO를 맡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현재 세계 50개국의 460여개 매장에서 연매출 6억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사업가로서도 성공하며 전세계 여성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비 브라운의 초청을 받아 뉴욕을 찾은 MC 한혜진과의 유쾌한 만남이 공개된다. 바비 브라운은 “한국 여성들은 피부와 얼굴형이 모두 예쁜데다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호감을 표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국내 톱스타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즉석 평가를 요청했다.

특히 김태희의 사진을 본 바비 브라운은 “피부와 얼굴형이 무척 아름답고 매우 어려보이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이 예상 나이를 묻자 바비 브라운은 “16세 정도”라며 김태희의 실제 나이보다 무려 14년이나 어려보인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바비 브라운 또한 김태희의 실제 나이를 들은 뒤 “믿을 수 없다. 여자로서 부럽기도 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 뿐아니라 실제로 매끄러운 ‘도자기 인형’ 같다는 극찬 속에 바비 브라운 브랜드의 모델이 된 이보영을 비롯해 산다라박 등에 대한 바비 브라운의 솔직한 평가도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와 함께 한국 여성들을 위한 얼굴형에 따른 메이크업 팁들도 소개한다. 8월2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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