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이제 우리 둥이들을 만날 모든준비가
완벽하게( 초보 엄마의 생각이다. ) 되어간다.
영민주니어의 룸에 롤업커튼을 달았다...
화려한 원색으로 할까 하다가 커튼은 좀 잔잔한 원단으로 선택했다~
프렌치 스트라이트 애플그린이라 불리는 이원단... 참 잘 골랐다~
근데 넘 이쁘다...ㅋㅋㅋ
우리 랑이가 내 곁을 떠난지 정확히 열흘째....
역시 사람은 떠나봐야 소중한걸 안다더니
나 울 랑이에 대한 그리움에 허덕이구 있다~
어린아이가 첨으로 엄마곁을 떠난것처럼
밤에 잠도 못 이루고 귀국날만 손꼽아 기다려 진다...
돌아오면...엄청 잘해줘야지...ㅋㅋ
출처 : 영민사랑
글쓴이 : 영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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