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쯤 이런집에 살수 있을까?
갑자기 이집에 다녀오구 우리집이 자꾸만 초라하게 느껴져..
나의 로망...가을내음 언니네 집~
정말 꿈속의 집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이런집을 꿈꾸겠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나 병날거 같오!
그녀의 거실~
원래 벽이었던 것을 아치형 문으로 만든 센스...
정말 환상으로 멋지다..
쇼파하나하나, 조명하나하나 엔틱의 멋스러움까지
한몫 단단히 하는 역시 센스쟁이~
맛있는 냄새..정말 요리할만 하겠지...
이런주방이라면....
난 저 벽이 타일인줄 알았는데 파벽이었어..오호~
나..이 블루 샹들리에 확 필이 꽂혀서리...
넘 갖구시포~
요긴 언니네 아들래미 방 한켠~
블루가 참 아들래미 방엔 딱이야....
복층에 위치한 공간 하나하나 정말 어쩜 이리 이쁜거야?
색감도 다 다른데...전혀 조잡하지 않구 이리 조화를 잘 이루다니...
그녀의 손에서 뻗치는 마술인가?
날씨 좋은날 정말 전망 킹왕짱일꺼 같은 정원....
날이 흐렸던것이 쪼매 아쉽네~
테이블위에 디피하나하나까지 정말 나를
감동으로 내미는 집이었어...
넘 멋지구,이뻐서 정말 입을벌려 침을 질질 흘리고 구경할정도였지...
난..언제 이렇게 해 놓구 살수 있을까?
출처 : 영민사랑
글쓴이 : 영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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