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이나 펌프스 같은 예쁜 구두들은 구입해도 끝이 없는게 사실. 매번 시즌마다 기발하고도 너무도 멋진 디자인을 선보이니 말이다. 해가 거듭하면 거듭해갈수록 굽이 높아지는 건 당연사고, 점점 굽의 디자인도 독특해져만 가서 저 난해한 걸 어떻게 신느냐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두란 것도 튼튼하고 자신의 발보다 약간 큰 사이즈와 편한 걸 신어야 어딜 다니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나 여름엔 앞뒤가 다 가려진 펌프스를 신을 경우엔 여름이다 보니,
아무래도 답답함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러므로 여름엔 시원함을 가미해서 뚤린 슈즈를 신어야 여름이 시원하지 않겠는가.
특히나 뮬의 장점은 스커트 혹은 스키니 진과도 너무도 잘 어울려 각광받고 있다.
또한 뮬을 신으려면 예쁜 디자인의 페티큐어는 필수적 !!
웨지를 빼놓고 여름을 말할 수 없다.
웨지힐이 왜 여름에 유난히 아이콘이라 칭하는가?
그 이유는 구두같은 스타일에 편안함이 플러스 되기 때문이다.
굽은 높지만 구두처럼 굽이 따로 제조되지 않기 때문에 스니커즈 느낌의 편안함을 느껴 일석이조의 상품이기도 하다.
4~5년전부터 웨지의 유행을 예감한 디자이너들. 각기 다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데,
각 디자인도 정말 특이하고 세련된 디자인들이 많다.
위의 사진처럼 샤넬이나 마크 제이콥스의 디자인들은 자신의 브랜드의
이름에 맞춘 디자인을 항상 내세운다.
그리고 주의할 것.
웨지힐을 신을 때 종아리가 날씬하지 않으면 다리가 심하게 부각된다는 것!
올 여름을 위해 종아리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보자! 웨지힐을 위해.
스니커즈 느낌의 단아한 단화.
요즘에는 분류를 스니커즈라고 말하기도, 단화라고 말하기도, 구두라고 말하기도,
딱히 정의를 내리기 힘든 디자인들이 많기 때문에 그 만큼 서로 섞인 디자인들이 대세이다.
특히 20~30대의 로망 '클로에'는 정말 심플하고 페미닌한 디자인을 많이 선보인다.
또 스커트와 캐주얼 스타일과 거의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말해도
절때 뒤떨어지지 않은 아이템이다.
특히나 단화에 삭스를 신어보자. 예쁜 다리를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그 핏이 너무도 예쁘기 때문. 여름에 덥다고 스니커즈와 단화 종류를 피하지만 말고, 하루쯤은 신어 멋진 코디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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