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부부가 청담동 145억 대 빌딩의 소유주가 됐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원빈은 지난 2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매입가격은 145억 원. 계약 닷새 만에 100억 원의 대출을 끼고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원빈은 이 빌딩을 주변 시세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사들였다.
원빈은 지난 2014년 서울숲 근처에 대지면적 231㎡의 상가주택을 3.3㎡당 3000만원인 21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현재 시세는 3.3㎡당 5000만원 안팎으로 시세 차익만 약 15억 원에 달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12월 아들을 낳았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나영은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10703&oaid=N1004518354&plink=TAGRECOMM&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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