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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답답, 배를 콕콕 찌르는 복통...
병원은 가기 싫고, 아... 어쩌지?
지식인에게 물어보니 난 아만자?(암환자) 헉...

병원, 그 이름만 들어도 아찔하지 않은가?
차가운 금속기구의 촉감과 흰 가운이 주는 강력 포스에 기가 죽어버리는 거겠지. 인간적이고 감성으로 가득 찬 병원 겸 카페, General Doctor로 가보자.

이 곳은 분명 ‘병원’이다.
의사가 있고 간호사가 있으며(코스프레 아님), 물론 자그마한 진료실도 있다. 내과, 소아과 진료를 하며, 미리 예약하면 밤 12시에도 진료 O.K. ‘느린 진료’를 지향하는 제너럴닥터의 진료시간은 한 번에 30분 정도??

병원이지만, 또 한 켠을 둘러보면 그윽한 커피향기가 진동하는 가운데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 펼쳐진 잡지나 보드게임 등이 익숙하게 자리잡고 있다. 오전 시간에는 별도의 대관료 없이 대여가 가능하고, 전시회도 열 수 있어 많은 예술가들의 감성 교류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지난 달 오픈하여, 커피, 샐러드 등의 많은 메뉴를 개발 중이라고. 

진료만 받고 가도, 커피만 마시고 가도 무방하다.
약은 약사에게, 처방은 의사에게, 커피도 의사에게..?!

가려면? 홍대 놀이터 옆 (02-322-5961)
시간은? a.m 9:00 ~ a.m 0:00
가격은? 자몽에이드 5,500원, 커피류 5,000원

출처 : 로맨틱러브하우스꾸미기
글쓴이 : ♥영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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