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스키장 가면 기분 최고죠."

 비가 지난달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스키장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배우는 누구'를 주제로 실시한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엔터폴(EnterPoll)'에서 총 1701명 중 672명(39.5%)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헌칠한 키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비는 최근 한 패션 진 화보를 통해 섹시한 치골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성적 매력과 감성적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 내린 설원과 가장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548명(32.2%)의 클릭을 받은 이준기에게 돌아갔다. 이준기는 최근 한일 합작영화 '첫눈'을 통해 정통 멜로를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했다.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향기가 팬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덕분에 213명(12.5%)의 지지로 3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조인성은 최근 별다른 활약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4위(7.9%)에 올랐고, 꽃미남 배우의 원조 격인 장동건은 5위(4.8%)에 머물렀다.

 이서진은 사극 '이산'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위(3%)에 머물렀다.

< 임정식 기자 scblog.chosun.com/dadamia>

[☞ 웹신문 보러가기]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 스타직찍
글쓴이 : 순수아침 원글보기
메모 : 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