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애국가 울려퍼질때

우리나라 국기에 대한 경례하듯 가슴 얹고

가끔씩은 눈물도 닦고

가끔씩은 웃기도 하면서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애국가 끝날 때까지 그러고 있었다.

 

그런데 경기할땐 어쩜 그렇게 감정조절을 잘할까???

 

이건 다 고생끝에 낙이온다의 속담을 잘 말해주는 예이다. 저도 가슴이 울컥하면서

괘ㄴ히  울렁울렁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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