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83세 할머니의 요가 인생-행복은 이렇게 가까이 있다구요

한별샘 2009. 5. 12. 10:18
 


83세의 할머니가 요가강사로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는데요.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베티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존하는 최고령 요가 강사~

베티는 40년 동안 요가를 업으로 삼아왔으며
호주에서는 '요가의 달인'이라고 불리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잠시 활동을 중단한 적도 있지만 요가를 향한
그리움 때문에 8년 전부터 다시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여전히 유연했고 균형 감각이 뛰어났으며
그는 두 팔의 힘으로 몸을 지탱하거나 머리 사이로 두 다리를 교차시키는 등의
고난위도의 요가 동작을 어렵지 않게 소화해 건재함을 보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요가 강사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

그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며 "스트레칭과 요가 동작을
쉼없이 해온 결과 지금까지 무리없이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요가는 내게 젊음을 지켜준 존재"라며 "요가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찾았고 나이 드는 것을 잊어 버릴 정도"라고 행복감을 드러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