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시사·스포츠·
시상식의 김연아
한별샘
2009. 3. 30. 00:01
김연아
애국가 울려퍼질때
우리나라 국기에 대한 경례하듯 가슴 얹고
가끔씩은 눈물도 닦고
가끔씩은 웃기도 하면서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애국가 끝날 때까지 그러고 있었다.
그런데 경기할땐 어쩜 그렇게 감정조절을 잘할까???
이건 다 고생끝에 낙이온다의 속담을 잘 말해주는 예이다. 저도 가슴이 울컥하면서
괘ㄴ히 울렁울렁 하더라구요~~